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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과, 투약 편의성 높인 액상형 성장호르몬 장착성장호르몬제 시장에서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LG생명과학이 새로운 전략을 선보인다. 이 업체가 선택한 전략은 투약편의성을 개선한 제품 출시다. 19일 식약처는 LG생명과학 ' 유트로핀에이큐주'에 대한 시판을 승인했다. 이 제품은 기존 동결건조 형태인 유트로핀을 액상으로 만든 약이다. 유트로핀은 식염수와 동결건조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투약을 위해서는 두 개를 섞어 녹인 후 주사기로 뽑아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허가받은 제품은 액상형으로 만들어져 즉시 투약이 가능하다. 지난해 22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한 유트로핀은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뒤를 바짝 좇는 제품은 동아제약 '그로트로핀'이다. 이 제품은 작년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50% 가량 성장했다. 그로트로핀의 이 같은 성장에는 유트로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된다는 점과 투약이 편한 액상으로 된 제품이기 때문이다. LG생명과학은 액상형으로 된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새로 허가받은 제품은 내년 2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LG는 유트로핀에이큐주를 유트로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내년 시장을 수성하려는 LG와 2위 주자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한편, 성장호르몬 시장은 약 1000억원의 외형을 기록 중이다. 시장에는 유트로핀, 그로트로핀 외에도 싸이젠, 지노트로핀, 노디트로핀, 싸이트로핀 등이 출시돼 있다.2013-12-20 06:24:51최봉영 -
식약처, 의약품 수거검사했더니…부적합률 1% 미만식약처가 진행하는 의약품 수거검사 부적합률이 1% 미만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류 부적합 판정은 몇 년 새 한 건도 없었다. 이는 최근 식약처가 발간한 '2013년 식품의약품 통계연보'에 따른 결과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의약품을 대상으로 매년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품목은 ▲3년 간 품질 부적합 업체 품목 등 부적합 우려 의약품 ▲약사법 위반 업체 품목 ▲위해발생 의심품목 등이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새 품질 부적합 사례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부적합률은 3.3%, 2005년 5.1%, 2006년 2.9% 2007년 4.4% 등으로 비교적 높았다. 2008년과 2009년에는 1.2%와 1.4%로 부적합률이 대폭 감소했으며, 2010년은 2.7%로 소폭 증가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각각 0.3%, 0.2%의 부적합률을 기록했으며, 부적합 품목수도 3개에 불과했다. 특히 2012년에는 허가취소나 품목 정지 사례도 없어 부적합 판정을 받은 품목도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올해에도 1000품목 가량에 대한 수거검사를 진행했으며, 부적합 사례는 거의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약류의 경우 2008년 이전까지 부적합 판정을 받은 품목이 적게는 1건, 많게는 5건 가량이 발견됐다. 하지만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부적합 판정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2013-12-19 12:24:52최봉영 -
식약처장, 중국 식약총국·검사검역총국 방문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정승 처장이 중국 북경의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장용 총국장)과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즈수핑 총국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식·의약품 안전관리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위해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두 나라 모두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가 식품안전관리의 컨트롤타워기관으로 승격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고위급 회담으로 2013년 6월 27일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주요 방문 일정은 ▲중국 식약총국(CFDA) 및 검사검역총국(AQSIQ)과 양해각서 체결 ▲중국 진출 한국 기업체 방문(CJ푸드빌, 대상 종가집) ▲재중 한국 기업인(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분야 21개 업체)과 간담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식약총국을 방문해 ▲의약품·의료기기 GMP 상호 인정 추진 등 규제 조화 ▲화장품 등 시험검사 성적서 상호 인정 요청 및 의료기기 허가심사 소요기간 단축을 협의한다. 검사검역총국과는 ▲식품제조업체 상호 등록제 협력 및 현지실사 확대 요청 ▲양국 식품 공인검사기관 성적서 상호 인정 ▲청도검사소의 중국내 검사업무 수행을 위한 인증 협조 등을 논의한다. 식약처는 "이번 방문이 양 기관의 식품안전확보와 위해요인 차단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한·중 정상회담 시 협의된 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2013-12-18 16:15:3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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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마, 광선각화증 신약 '피카토겔' 국내 승인레오파마가 광선각화증 신약을 국내 도입한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치료기간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17일 식약처는 ' 피카토겔'에 대한 국내 판매를 승인했다. 이 제품의 국내 허가는 메라리니가 받았으나, 판매는 원개발사인 레오파마가 직접 맡는다. 메라리니는 이 제품에 대한 허가만 대행했다. 광선각화증은 붉은색을 띄는 각질 병변으로 태양 빛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인 얼굴, 두피, 팔, 다리에 많이 생긴다. 이 증상을 방치할 경우 비흑색종 피부암인 편평세포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실제 편평세포암의 65%가 광선 각화증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카토겔은 현재 판매중인 제품보다 치료기간이 짧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기존 약물들은 치료 기간이 1~4개월로 길어 내약성이 떨어진다. 반면, 피카토겔은 신체 부위에 따라 얼굴과 두피의 경우 0.015%을 1일 1회씩 3일 연속으로 바르고, 기타 신체 부위는 0.05% 을 1일 1회씩 2일 연속으로 바르면 된다. 레오파마는 피카토겔의 약가협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전망이다.2013-12-18 11:26:55최봉영 -
화이자, 테바 '비아그라' 제네릭 미국 시판 허가화이자는 테바가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Viagra)'의 제네릭 약물을 오는 2017년 시판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17일 밝혔다. 테바는 비아그라 제네릭에 대해 로열티를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아그라의 2012년 미국내 매출은 11억불이며 전세계 매출은 20억불이다. 비아그라에 대한 특허권은 오는 2020년 4월 만료된다. 그러나 테바는 2017년 12월부터 화이자의 허가하에 제네릭 약물을 생산하게 됐다. 한편 또 다른 발기부전 치료제인 일라이 릴리의 ‘시알리스(Cialis)'의 특허권은 2017년 만료된다.2013-12-18 08:43:50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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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마약류 원료물질취급자 맞춤교육부산지방식약청은 오는 18일 마약류 원료물질취급자 맞춤교육을 부산식약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약류 취급자에게 관련 법령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원료물질취급자의 허가 절차 ▲원료물질의 수출입 승인에 관한 사항 ▲원료물질 기록정비 등 관련 법령 준수사항 ▲질의·응답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마약류 원료물질이 철저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하겠다"고 밝혔다.2013-12-17 15:09:0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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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형제는 실패작…재시행 중단 후 재검토해야"약사단체가 시장형실거래가제도 재시행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17일 낮 논평을 내고 시장형실거래가제를 재검토 없이 재시행하려는 복지부를 맹렬하게 비판했다. 건약은 이 제도를 '실패한 정책'으로 규정했다. 대형병원 배만 불리고 국공립병원에 지급된 인센티브만큼 건강보험 재정지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건약은 "2010년 10월 도입 당시부터 정책방안 수정 요구가 거셌던 제도를 재검토 없이 재시행하려는 복지부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 제도는 건보재정 안정화와 리베이트 거래 관행 근절, R&D 투자 확대에 목적을 뒀지만 심사평가원 보고서에서조차 대형 병원들의 이익만 증가시키는 부작용을 낳은 제도라고 평가됐다고 지적했다. 건약은 "정부는 (시장형실거래가제도에 미련을 갖기보다) 사용량-약가연동, 포지티브 리스트 관리 강화 등 기존 제도 개선방안 집행에 주력하고, 추가적인 제도 개선방안과 특허약 규제방안 마련에 더 힘써야 한다"고 촉구했다.2013-12-17 14:35:09김정주 -
한미, 처방액 선두에…상위업체, 부진 지속한미약품이 11월 원외처방조제액 시장에서 대웅제약을 이기고 1위로 올라섰다. 대웅제약은 올메텍 특허만료에 따른 제네릭 발매 여파로 올해 처음으로 선두를 내줬다. 17일 증권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11월 전체 원외처방 조제액( 유비스트 기준)은 74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하락했다. 추운날씨와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으로 의약품 수요 증가를 기대했지만, 고지혈증치료제(2%↑), 당뇨병치료제(3.9%↑), 진해거담제(2.9%↑)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국내 상위 10대 업체는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1967억원을 기록, 전반적인 부진을 겪었다. 한미약품은 처음으로 1위에 올랐지만, 전년 동기 대비 3.7% 하락한 311억원에 그쳤다. 대웅제약은 올메텍 부진 속에 301억원을 기록, 300억원대 처방액도 위태로워졌다. 올메텍은 11월 40억원의 처방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7%나 떨어졌다. 종근당, 화이자, MSD, 동아에스티, 유한양행, 노바티스 등 상위 업체들도 역신장을 기록했다. 국내 상위 10대 업체 가운데는 동아에스티, 한독, 대웅제약이 높은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업체 가운데는 일동제약, 대원제약, 경동제약, 제일약품, 한림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11월 원외처방 조제액 시장은 예상치인 7793억원을 크게 하회한 결과가 나왔다"며 "하지만 내년에는 내수 시장이 회복돼 올해 대비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2013-12-17 12:29:23이탁순 -
바이오벤처, 급성백혈병 항체신약 임상 착수한 바이오벤처 회사가 급성 백혈병 항체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에 착수한다. 이 신약은 전임상에서 기존 약보다 효과는 우수하면서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 임상 성공 시 글로벌 신약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16일 식약처는 다이노나 'DNP1101'에 대한 임상 1상을 허가했다. 'DNP1101'는 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로 국내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타사 제품보다 독성과 부작용이 적고, 항체가 백혈병세포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해 기존 약물보다 유효성이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다이노나는 임상 1·2상을 완료한 뒤 조건부 시판 허가를 받아 2~3년 후 국내 시장에 진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제품은 이미 미국 등 현지 연구진에 기술 이전을 해 놓은 상태여서 임상 완료시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회사 측은 또 시장 진입 이후 적응증 추가 등의 단계를 거쳐 관련 시장 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릴다는 목표다. 한편, 다이노나는 광동제약과 지난 2005년 이 제품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광동제약은 이 계약 체결로 한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 대한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2013-12-17 12:21:35최봉영 -
신풍,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글로벌제품 순항신풍제약은 최근 쿠웨이트로부터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의 판매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메디커튼의 쿠웨이트 내 판매를 위해 알라비어사와 지난 6월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쿠웨이트 내 판매허가를 진행해 왔다. 알라비어사는 제약 그룹 내 병원과 약국을 고객으로 하여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유통하는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고, 쿠웨이트 내 30여개의 지역 사무소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 매출 약 일천억원 이상의 제약 그룹이다. 올해안에 쿠웨이트에 대한 첫 수출이 이뤄 질 것이며, 이는 신흥시장으로 알려진 중동 지역에 메디커튼의 첫 수출로 의의가 크다는 것이 신풍제약 관계자의 설명이다. 메디커튼은 필름형의 효과와 액상제품의 편리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자궁경 수술, 복부 수술 외 척추 수술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고, 갑상선 수술 후 유착방지 효과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국내 유착방지제 중 최다 3상 임상을 진행한 유착방지제 이다. 메디커튼은 2012년 6월 허가 발매 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3년 8월 산업기술상을 수상한 우수한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또한 디커튼은 올 5월 대만 수출 계약을 시작으로 터키 수출(8월), 아랍에미리트 수출계약(9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도 수출 협의를 통해 우수한 제품의 세계화를 진행 하고 있다.2013-12-17 09:56:2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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