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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NSAIDs+PPI' 소염진통제 시장 가세SK케미칼이 'NSAIDs+PPI' 복합 소염진통제 시장에 가세한다. 10일 식약처는 SK케미칼 ' 나프메드정500/20mg'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이 제품 주성분은 나프록센(NSAIDs)과 에스오메프라졸(PPI)로 비모보 제네릭인 셈이다. 현재 NSAIDs와 PPI 복합제는 3개 제품이 허가돼 있다. 오지지널인 아스트라제네카 비모보와 복합개량신약인 한미약품 낙소졸, 제네릭인 종근당 낙센에스다. 낙소졸이 월 매출 10억원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비모보는 약 5억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낙센에스는 이달 출시돼 본격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 낙소졸은 출시 수 개월만에 비모보 매출을 앞질렀다. 처방급증 이유 중 하나는 낮은 약가가 한 몫했다. 낙소졸 가격이 비모보보다 월등히 낮아 시장 진입을 하는데 수월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네릭인 낙센에스와 나프메드 역시 낮은 가격을 무기로 비모보 시장을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비모보가 독점하던 NSAIDs와 PPI 복합제 시장에 낙소졸 가세 이후 시장 규모가 성장 중이다. 여기에 제네릭까지 가세해 또 한 번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기존 제품과 신제품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2014-07-11 18:21:11최봉영 -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관련 특허 취득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시술과 관련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 메디포스트는 '관절 연골 손상 치료용 조성물(Composition for treatment of articular cartilage damage)'에 관해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특허 기술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성분, 배지 및 생체 적합성 고분자 등을 포함하는 연골 손상 치료에 관한 것으로 카티스템을 관절염 환자에게 투여하는 과정에 활용된다. 이번 특허로 메디포스트는 일본에서의 카티스템 시술에 관한 배타적 권리를 확보하고 향후 일본 내 품목허가 취득과 판권 계약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일본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2400만명이 넘고 관절염 치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 향후 카티스템의 주요 시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4-07-11 15:08:33어윤호 -
영국 NICE, 룬드벡 알코올 의존 약물 사용 지지영국 보험 감독청인 NICE는 룬드벡의 알코올 의존성 치료제를 주립 보험 서비스에 포함시킬 것을 지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룬드벡의 알코올 의존성 치료제인 ‘셀린크로(Selincro)’는 최근 유럽에서 시판되기 시작했다. 룬드벡은 새로운 약물이 특허권 만료로 인한 매출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NICE는 1일 1회 복용하는 셀린크로의 사용이 중독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지침 초안을 발표했다. 셀린크로의 보험 서비스 포함에 대한 최종 결정은 오는 11월 내려질 예정이다. 셀린크로의 가격은 14정에 72.18불이다. 룬드벡은 셀린크로가 연간 3억6500만불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셀린크로는 뇌의 아편 수용체(opioid receptor)를 차단해 알코올 의존자들의 중독 증상을 완화하는 작용을 한다.2014-07-11 07:15:30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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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아노로' 허가…LAMA복합제 경쟁 가세지속성항콜린제(LAMA) 복합 COPD치료제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GSK는 11일 베타2항진제(LABA)와 LAMA 복합제 '아노로 엘립타(빌란테롤+우메클리디니움)'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허가 받은 노바티스의 '울티브로 브리즈헬러(인다카테롤+글리코피로니움)'에 이은 2번째 LABA·LAMA복합제다. 이에 따라 현재 베링거인겔하임의 '스피리바(티오트로피움)'가 이끌고 있는 COPD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피리바는 LAMA 단독제제로 그간 출시된 품목들이 '보다 우수, 혹은 동등하다'가 아닌 '병용하면 더 좋다'는 데이터를 발표할 정도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해외 유수학회들에서 LAMA·LABA 복합제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면서 시장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스피리바 보유사인 베링거인겔하임 역시 티오트로피움과 올로다테롤 복합제를 개발중이다. 이 회사는 2014년 미국흉부학회(ATS) 학술대회에서 효능 입증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역시 LAMA복합제 개발에 한창이다. 포르모테롤과 글리코피로레이트, 여기에 흡입스테로이드(ICS)를 추가한 3제 복합제의 임상을 진행중이다. 한 다국적사 COPD치료제 담당 PM은 "COPD 시장 자체가 아직까지 환자수에 비해 질환인지도가 낮아 블루오션으로 인지되고 있다. LAMA 복합제는 앞으로 이같은 기류를 상승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2014-07-11 06:14:49어윤호 -
인산수소나트륨 5품목, 3세 미만에 투여금지인산수소나트륨 성분 관장약이 3세 미만 소아에 투여금지된다. 10일 식약처는 해당성분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안전성정보에 따른 후속조치다. 이에 따라 인산수소나트륨 투여금기 환자 3세 미만 소아가 추가된다. 이번 변경안에 의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23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국내에는 ▲그린제약 '클린스관장액' ▲태준제약 '콜크린에스액' ▲동인당제약 '렉크린액' ▲성광제약 '나존액' ▲유니메드제약 '프리트이네마' 등 5개가 허가돼 있다2014-07-10 14:28:1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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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항균제 이상반응에 말초신경병증 추가플로오로퀴놀론계 항균제 허가사하에 말초신경병증이 추가된다. 9일 식약처는 플로오로퀴놀론계 제제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이번 변경은 FDA 안전성정보에 대한 검토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제제 일반적 주의사항에 감각신경 또는 감각운동 축색의 다발신경병증의 결과로 감각이상, 감각저하, 감각장애 및 쇠약 등 말초신경병증이 보고됐다는 내용이 추가된다. 또 신경병증 증상을 경험한 환자는 비가역적인 상태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투약을 중단해야 한다. 한편 국내 허가된 이 계열 약물은 총 187개가 있으며, 식약처는 오는 29일 허가사항 변경지시를 내릴 예정이다.2014-07-09 19:35:3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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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엔브렐 관련 제형특허 등록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이 엔브렐(이타너셉트) 제형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알테오젠은 자사의 '단백질과 Fc 도메인을 융합한 융합 단백질의 안정화용 조성물'의 한국 특허가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등록된 기술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서 암젠과 화이자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연간 8조원 이상씩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5대 의약품인 엔브렐과 관련된 제형 기술이다. 당초 엔브렐의 물질 특허는 2015년 만료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제약사들이 특허 만료에 시기를 맞춰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개발을 해왔으나, 오리지널 제품 개발사인 암젠이 엔브렐의 프리필드(Pre-filled) 용액제형의 특허를 추가로 등록하여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2023~2024년에 특허가 만료된다. 따라서 암젠의 특허를 저촉하지 않는 독자적인 제형 기술이 없이는 2024년 이전에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의 출시가 불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알테오젠이 독자적인 엔브렐 제형 기술을 특허 등록함으로써 알테오젠은 암젠의 제형 특허 기간에 관계없이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015년 이후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가 가능해 졌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이사는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의약품인 엔브렐과 관련한 기술의 특허 등록에 성공함으로써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의 상업화가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관련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음으로써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제휴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알테오젠은 바이오의약품의 인체 내 지속성을 향상시켜 주는 원천기술과 항체의약품과 합성화학의약품을 접합한 신개념의 항체의약품 관련 ADC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제약사들과 공동으로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2014-07-09 13:10:5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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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안정성시험 단계적 의무화 등 '수용불가'의약품상호실사협력기구( PIC/S) 가입을 위해 임상용약, 희귀약 등에 대한 규정 개정이 식약처 원안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시판 후 안정성(stability)시험에 대한 단계적 의무화 등을 건의했으나 식약처는 대부분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식약처는 지난 2월 입법예고한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대한 의견수렴 결과를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완제약에 대한 시판후 안정성시험에 대한 건의가 가장 많았다. 개정안을 보면 품목허가 신청 시 실시하던 3개 제조단위 안정성 시험을 허가 후에도 매년 1개 제조단위 이상에 대해서도 실시하도록 했다. 업계에서는 ▲안정성시험 대상 업계 자율로 선정 ▲안정성시험 간격을 총리령으로 명문화 ▲단계적 의무화 등을 건의했다. 식약처는 이미 픽스 가입국가에서 안정성 시험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다 총리령보다는 해설서 등으로 제시하는 적절하다며 불가 입장을 밝혔다. 안정성 시험용 검체에 대해서는 GMP를 제외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식약처는 검체 GMP 적용여부는 임상시험 진행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임상시험계획 승인 시 검토할 내용이므로 규칙 반영은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생약이나 한약제제에 대한 밸리데이션을 1년에서 2년으로 시행을 유보해 달라는 의견에는 픽스 규정을 근거로 수용불가하다고 밝혔다. 규정 대부분은 픽스와 조화를 위해 마련된 만큼 식약처는 당초 계획대로 개정안을 추진할 예정이다.2014-07-09 12:24:53최봉영 -
애브비, 샤이어 인수 추진…성사되면 한국에선?애브비의 샤이어 인수 추진 소식에, 국내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샤이어의 한국법인이 이제 막 국내 상륙했기 때문이다. 10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약사인 애브비는 영국 제약사 샤이어에 대한 매입 제안 가격을 513억불로 높였다. 앞서 샤이어는 애브비의 제안을 3차례 거절한바 있다. 또한 같은 미국계 제약인 BMS, 화이자 등도 샤이어 매입에 관심을 보여 향후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놓고 현지 전문가들은 미국 기업들이 높은 법인세를 피하기 위해 유럽 기업을 인수, 본사를 유럽으로 옮기면서 국경간 M&A를 주도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런데 샤이어는 최근 국내진출을 선언, 법인 설립을 마치고 바이엘 출신의 문희석 대표도 영입한 상태다. 글로벌 제약사의 M&A는 시기적인 차이가 있을 뿐 당연히 지역 법인도 영향을 받는다. 즉, 만약 애브비를 떠나, 샤이어가 타 제약사에 인수될 경우 한국 샤이어 조직 구성 자체가 애매해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와 관련 한국애브비 관계자는 "아직 인수합병이 확정된 사안도 아니고 본사 차원에서도 별다른 지침이 없는 상황이다. 당연히 한국법인의 거취도 결론이 내려진 후 논의된다"고 밝혔다. 한편 샤이어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영역에서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샤이어의 암페타민 기반 약물인 '애더럴'은 미국에서 얀센의 '콘서타'와 함께 대표적인 ADHD치료제로 꼽힌다. 샤이어는 국내 론칭 제품 역시 ADHD치료제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국내 마약류 허가 기준 및 약물 특허 등을 고려했을때 론칭 약물은 애더럴의 후속제제인 '바이반스'가 될 확률이 높다.2014-07-09 12:24:52어윤호 -
휴온스, 증증패혈증치료제 임상1상 투여완료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세계유일 중증패혈증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금은화 유래 패혈증 및 패혈증성 쇼크 치료제)가 임상 1상 시험대상자 모집과 투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 연구에서 총 6단계의 단계적 투여 용량 증량으로 사람에서의 안전성을 입증하게 되면 천연물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한 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과제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수행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국가과제로, 주관기관은 휴온스, 참여기관은 성균관대, 위탁기관은 가톨릭대로 돼 있다. 패혈증은 혈액에 미생물이 감염되어 전신에 심각한 염증반응이 나타난 상태를 말하며 중증패혈증의 경우 발병 30일 이내 사망률이 20~35%이고, 패혈증 쇼크가 동반될 경우 40~60%의 사망률을 나타내는 무서운 질병이다. 하지만 전세계 유일한 치료제였던 릴리사의 자이그리스(Xigris)가 효능이 없어 2010년 10월에 시장에서 퇴출된 상태로, 이에 대한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따라서 국외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치료제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휴온스는 본 과제에 대해 이미 국내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PCT 출원을 통한 국제적인 지적재산권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는 대로 임상 2상 유효성 입증연구에 진입할 예정이다.2014-07-09 11:23:2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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