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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서방형 제제 대세"…신제품 개발 경쟁부작용 개선과 복용의 편의를 강조한 서방형제제 개발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치료에 필요한 양만큼의 약물이 보통 제제보다 장시간에 걸쳐 방출되도록 설계된 서방형제제 개발과 출시가 보편화되고 있는 것. 특히 업계는 그동안 염 변경이나 이성질체 개발 등을 통한 품목 개발에 관심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속방형제제를 서방형으로 개선하는 방식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여기에 오리지널 보유 제약사가 제네릭 공략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서방형제제 개발을 진행하는 사례도 눈에띤다. 현재까지 서방형제제는 약 600여품목 이상이 허가를 받을 만큼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진통제를 포함해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서방형제제 개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품목은 한미약품의 블록버스터급 품목 어린이 해열 진통제 맥시부펜 서방형제제인 ‘맥시부펜ER'과 매출 300억원대의 LG생명과학의 소아용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 서방형제제인 ’유트로핀플러스‘ 등이 꼽힌다. 또한 최근 제 2형 당뇨병 치료제 서방형제제인 한올제약 ‘글루코다운 OR’, 펜터민 서방형제제인 드림파마 ‘판베시서방캡슐’, 불면증치료제인 사노피 '스틸녹스 CR', 국내 첫 서방형 비타민제품인 녹십자 ‘씨메이트 CR', 환인제약의 급만성 통증 치료제 ’트라마콘티 서방정‘ 등은 이미 시장에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제네릭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서방형제제 개발에 나서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가의 경우 정신분열증치료제 '쎄로켈' 서방형제제를 출시했으며, 한국얀센도 '울트라셋' 서방정에 대한 임상에 진입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중 멕시부펜ER은 개량신약 약가기준이 마련되는 대로 약가신청에 들어갈 계획이어서 내년 출시가 유력한 상황이며, LG생명과학의 유트로핀 플러스도 약가협상을 진행중에 있다. 동아제약도 현재 성장호르몬 서방형제제 개발에 착수하는 등 개발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개량신약 약가산정 기준이 마련될 경우 90% 약가를 받을수 있다는 점에서 개량신약 서방형제제 개발은 더욱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서방형제제의 경우 기존 출시된 주력품목에 제제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키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관심이 높다”며 “신제품 개발시 첫 번째 고려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약업계는 “서방형제제의 장점이 드러날 수 있는 약효군별로 활발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진통제 등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2008-09-27 06:58:1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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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신약 재심사기간 요건 확대"개량신약에 독점권을 부여하는 요건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퍼스트제네릭의 독점 기간 보장을 위해 허가절차도 개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과 주광수 과장은 26일 한국약제학회 주최로 열린 ‘개량신약 성공사례 및 개발전략’ 워크숍에 참석,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주 과장에 따르면 우선 개량신약에 재심사 기간 부여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안을 연내에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개발노력이 가해졌거나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한 개량신약에 4~6년간의 독점권을 줌으로써 타 업체들이 해당 개량신약의 제네릭을 출시하지 못하도록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용법·용량이 변경됐거나 적응증이 추가된 개량신약에 한해 재심사 기간이 부여돼 대부분의 개량신약이 제네릭에 대한 대처는 사실상 무방비 상태였다. 예를 들어 한미약품의 해열진통제 맥시부펜은 소아용 적응증이 추가돼 재심사기간을 보장받았지만 아모디핀은 같은 개량신약이더라도 재심사기간은 부여받지 못한 것과 같은 이치다. 이에 따라 특이한 제제학적 기술이 첨가됐거나 다양한 임상시험을 거친 개량신약은 일정기간 동안 제네릭이 출시할 수 없도록 독점기간이 부여된다. 다만 특허 회피 목적의 단순 염변경 개량신약은 임상적 유용성을 개선시키지 않을 경우 현행과 같이 재심사기간이 주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주광수 과장은 퍼스트제네릭의 독점권 보장을 위해 허가 체계의 개편도 추진할 뜻을 밝혔다. 퍼스트제네릭의 기준을 강화하고 독점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전반적으로 제네릭의 수준을 높이고 제네릭제품들의 무분별한 시장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예를 들어 A라는 오리지널에 대해 B라는 제네릭이 최초로 허가받아 퍼스트제네릭의 자격을 갖췄을 경우 이후에 허가를 신청하는 품목에 대해 허가를 일정기간 동안 제한함으로써 B제품에 사실상 독점기간 부여와 같은 혜택을 주는 방안이 검토중이다. 이 경우 퍼스트제네릭은 단순히 가장 먼저 허가를 접수한 제품이 아니라 제제학적 개선 및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하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만 한다. 즉 자료가 미비하거나 품질이 우수하다는 판정을 받지 못하면 허가를 먼저 접수했더라도 퍼스트제네릭 자격을 갖추지 못하게 된다. 주광수 과장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선진국들의 사례를 면밀히 살펴본 후 제네릭 제품의 품질 향상 및 시장 난립을 예방하기 위해 허가체계 전반에 대해 검토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광수 과장은 사전상담제, 제품화 지원센터, 복합제에 대한 허가절차 세부기준 마련, 개량신약의 시장진입 가속화 및 허가절차의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복합제 제네릭 생동 의무화와 관련, 주광수 과장은 “복합제 제네릭도 생동시험을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검토중에 있으며 다만 모든 제제에 대해 생동시험을 의무토록 하는 획일적인 잣대를 적용하지는 않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차별화된 개량신약 개발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한미약품 이관순 연구소장은 ‘효율적인 개량신약 개발을 위한 시스템적 특허& 8231;타이밍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개량신약의 개발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타이밍, 특허, 제품 경쟁력 등 3가지 전략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야 같은 개량신약이더라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특히 이관순 소장은 “제네릭에 가까운 개량신약은 제네릭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타이밍이 중요하며 신약에 가까운 개량신약은 신약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제품 경쟁력에 신경써야 한다”며 같은 개량신약이더라도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현재는 특허를 회피하고 시장에 조기 진입하기 위한 전략으로 개량신약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지만 향후에는 효능향상 및 부작용 감소, 투여 편리성을 증대시키는 등 업그레이드된 개량신약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개량신약 플랫폼 기술 및 적용 원리’의 강의를 진행한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이범진 교수는 산·학·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조했다. 정부는 제약산업을 전략적 국가 안보로 전환, 차별화된 개량신약에 대한 약가를 우대해줘야 하며 행정절차가 더욱 투명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업계는 글로벌 수준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문화 및 경쟁력을 갖춰야하며 연구분야에서는 고급인재 육성이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밖에 삼양사 이민영 상무와 녹십자 종합연구소 허재욱 박사는 각각 항암제 제넥솔PM,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의 개발 과정을 소개하며 차별화된 개량신약 개발 노하우를 참석자들에 알렸다.2008-09-26 16:49:03천승현 -
차기 약학회장-수석부회장 선거공고 철회대한약학회가 차기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공고를 공식적으로 철회했다. 대한약학회는 25일 오후 홈페이지와 공문을 통해 지난 7월15일 개정정관(2008년 5월1일)에 따라 공고된 제46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와 관련 이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약학회는 선거공고 철회에 대한 이유로 수석부회장제도 도입과 관련된 주무관청인 서울시강남교육청 개정정관의 허가가 대의원총회(5월1일) 의결정족수 문제로 지연됨에 따라 그 효력을 발생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약학회는 “정관 및 규정운용의 법률적 자문을 받아 이미 공고된 선거공고를 철회한다”면서 약학회원들의 양해를 구했다. 한편 약학회는 최근 이사회 결정과 기존 정관에 따라 약학회장만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공고를 조만간 다시 할 것으로 보인다.2008-09-26 11:33:0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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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듀엣' 등 오리지널 8품목 약가환원 요청한국화이자 등 7개 제약사가 자사 오리지널 8품목에 대한 약가 환원을 요청하고 나서 향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고 '리피토40mg' 등 오리지널 8품목에 대한 약가 재평가를 심의할 예정이다. 재평가를 요청한 품목은 ▲화이자의 리피토40mg, 카듀엣정5mg/10mg ▲릴리의 에비스타정 ▲GSK의 리큅정2mg ▲로슈의 셀렙트캡슐250mg ▲동아제약의 동아타나트릴정 ▲SK케미칼의 리도탑패치 ▲삼오제약의 알레락정 등 총 8품목이다. 이들 품목들은 지난 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제네릭 진입에 따라 약가를 80%로 조정하는 것으로 결정된 바 있다. 업체들이 이에 불복해 특허관련 자료를 평가위에 제출, 기존 약가로 환원을 요구하고 나선 것. 반면 '리큅정'의 경우 오리지널 약가인하는 기본권을 제한하고 제약사 운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약가 환원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위가 제약사 요구를 수용할 경우 리피토40mg 1879원, 카듀엣정5mg/10mg 1369원, 에비스타정 1388원, 리큅정2mg 1264원, 셀렙트캡슐250mg 1465원, 동아타나트릴정 456원, 리도탑패치 1990원, 알레락정 285원으로 약가가 환원된다.2008-09-26 06:50: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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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렌-레바넥스 2탄 나온다…2012년 발매올해 매출 800억원대가 예상되며 국내 개발 리딩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아제약의 스티렌과 항궤양 국산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한양행의 레바넥스 2탄이 개발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 품목은 현재 전임상과 임상에 진입해 있어 빠르면 3~4년내 시장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스티렌 후속 신약으로 ‘DA6034’를 개발하고 있다. DA6034는 위암치료제로 스티렌 지표물질인 '유파틸린'을 주성분으로 개발되고 있는 품목. 동아는 스티렌 2탄으로 지난 지난해부터 유파틸린 유도체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이 품목은 전임상을 거쳐 현재 임상 2상 진행중으로 허가신청과 약가과정을 거쳐 빠르면 2011년 늦어도 2012년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티렌의 경우 천연물을 이용한 위염치료 신약으로 주목받은 반면, 이번에 개발되는 DA6034는 위암을 주 적응증으로 개발해 향후 주력 품목으로 육성시킨다는 전략이다. 동아제약은 현재 신약개발과 관련 바이오의약품을 포함해 전임상 9건, 임상 18건을 진행하고 있다. 유한양행도 항궤양신약 레바넥스 2탄으로 자체개발 신약을 준비중에 있다. 레바넥스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궤양 치료제를 연구 중에 있는 것. 이 품목은 현재 전임상중으로 내년 임상승인신청에 들어갈 계획이며, 유한측은 2012년 경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항궤양신약도 프로톤펌프억제제(PPI)와 차별화 되는 위산펌프길항제(APA)계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은 지난해 레바넥스정 100mg(기존 200mg)용량을 출시한바 있으며, 현재 역류성식도염을 적응중으로 임상 3상이 진행중이다.2008-09-26 06:46:3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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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천연물 치매치료제 개발 착수대웅제약은 최근 천연물 신약개발 역량을 보유한 엘컴사이언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ESP-102를 도입, 본격적인 치매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ESP-102는 엘컴사이언스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해온 후보물질로 동물실험결과 인지기능 개선, 신경세포보호 및 항산화 등의 복합적인 효능효과로 치매 예방 및 치료작용이 우수한 제품이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대웅제약은 ESP-102에 대한 전세계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게 됐으며 엘컴사이언스는 계약금, 기술료 및 특허만료 기간까지의 로열티를 확보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최근 지속적 C&D(Connection&Development) 활동을 통해 신약, 천연물, 바이오, 제네릭 분야에 대한 글로벌 개발 역량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급성장하는 중추신경계 약물 파이프라인 보강을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중이다”고 말했다.2008-09-25 15:42:23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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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뉴트라 건기식 '브레인슈타인PS' 출시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CJ뉴트라가 노인들의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슈타인PS'를 출시했다. '브레인슈타인PS'는 두뇌 신경세포막의 구성성분이자 뇌의 필수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이 핵심 구성물질로, 다수의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인체 시험 결과를 통해 식약청으로부터 인지능력향상 기능성 인증 허가를 받았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지방질(유지류)인 인산지방질의 일종으로 생물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며, 뇌의 신경세포막에 많이 포함돼 있다. 특히 대두(콩)를 국내에서 추출한 '브레인슈타인 PS'는 일상 생활이 불편할 정도의 깜박임을 나타내는 대상자들이 섭취했을 때 인지능력개선을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제품 문의는 080-000-7706번으로 하면 된다.2008-09-25 14:11:29김정주 -
"다국적사 공장 대신 연구중심 투자 유치"정부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공장철수는 생산원가 상승 등 국내 기업환경이 악화된 탓으로 파악한다면서, 우수 의료인력을 기반으로 연구중심 투자유치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 보건산업기술과는 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외국계 바이오업체의 한국공장 철수이유에 대해 질의한 데 대해 이 같이 서면 답변했다. 25일 서면답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는 지난 1월 기준 총 42곳으로 이중 국내 생산기지를 보유한 업체는 얀센, 바이엘쉐링, 오츠카, MSD 등 4곳 뿐이다. 다국적 제약사의 한국공장은 지난 2004년 기준 15곳이었지만 4년 동안 11곳이 철수했다는 것. 복지부는 이와 관련 다국적사의 공장철수 원인으로 생산원가상승 등 국내 기업환경이 악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생산여건이 좋은 중국이나 싱가폴 등으로 생산기지를 이전하거나 북미, 유럽 등 본사 공장에서 직수입하는 방향으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고했다. 특히 중국은 거대한 시장규모의 이점과 신약 허가시 자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제품에 대해 모니터링 기간(재심사제도)을 부여하지 않는 제도적 제약을 고려해 생산기지 건립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복지부는 따라서 “국내 우수 의료인력을 기반으로 기업친화적인 제약산업 환경개선을 통해 다국적사의 연구중심의 투자유치 노력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보고했다.2008-09-25 09:42: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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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미국 2상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지난해 2월 미국 항생제 개발 전문회사인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사에 라이센싱한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D-7218'이 미국 임상 2상 단계에 진입 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이에 따라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사로부터 계약금에 이어 두번째 경상기술료를 받게 됐다. 동아제약이 개발한 'DA-7218'은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로서 이전 동물시험에서 유일하게 시판중중인 자이복스(Zyvox) 대비 우수한 항균력과 넓은 안전역을 보인 바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번 임상 1상 시험 결과는 ‘자이복스’ 대비 저용량으로 'DA-7218' 1일 1회 투여 가능성을 인체대상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는 것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국내제약사들이 개발한 신약의 아웃라이센싱 사례를 볼 때 해외로 라이센싱된 국내신약들이 파트너사에 의해 중도에 개발 포기되거나 개발속도가 상당히 느린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DA-7218 경우 항생제 분야 전문회사를 파트너로 빠른 속도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측은 임상 1상이 성공리에 종료되고 순조로이 임상2상에 진입함으로써 'DA-7218' 상품화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으며, 글로벌 수준의 신약 R&D기술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DA-7218' 허가 획득 시까지 약 1,700만 달러 이상의 연구진행단계별 기술료를 받게 된다.2008-09-25 09:37:3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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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커브-간독성, 클로자릴-사망위험 증가GSK의 항악성종양제 타이커브를 투여시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어 처방·조제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노바티스의 정신신경용제 클로자릴을 복용할 경우 치매와 관련된 정신질환을 동반한 고령 환자에서 사망률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안전성 정보 평가 결과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총 25개 제제 216품목의 허가사항을 통일조정했다고 밝혔다. 라파티닙디토실레이트 단일제인 타이커브의 경우 사용상 주의사항 중 경고란에 간독성이 임상시험 및 시판 후 경험에서 관찰됐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이 때 간독성은 중증일 수 있으며 사망이 보고됐지만 이 약물과의 인과관계는 불명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타이거브 투여 전에 간기능 검사가 이뤄져야 하며 간기능 변화가 중증인 경우 약물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노바티스의 클로자핀 단일제 클로자릴은 치매 연관 정신질환을 동반한 고령 환자에서 사망위험이 증가했다. 임상결과 위약 투여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1.6~1.7배 높게 나타난 것. 클로자릴 투여시 발작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치명적인 심근염 위험 증가 및 기립성 저혈압도 이 약과 관련됐다는 내용이 경고에 추가됐다. GSK의 항우울제 웰부트린 엑스엘 및 서방정은 일반적 주의사항에 주요 우울증 및 다른 정신과적 질환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25세 미만 환자에서 항우울제와 관련된 자살 생각 및 행동의 위험이 위약에 비해 증가했다는 내용이 새롭게 반영됐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소화성궤양용제 넥시움은 다른 PPI제제와 마찬가지로 아타자나비어와 병용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병용 투여시 아타자나비어의 노출이 감소했다는 이유에서다. 얀센의 마약성 진통제 듀로제식 디트랜스 패치는 오남용할 경우 과량투여 및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히 투여토록 허가사항에 반영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의 항파킨슨용제 미라펙스정의 경우 시판 후 사용경험 결과 기억상실, 충동구매, 시각장애, 구토, 체중감소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됐다. 아스텔라스의 베시케어는 외국에서의 시판후 조사에서 구토, 말초부종, 두통, 환각, 어지러움, 요폐, 가려움, 발진, 두드러기 등의 이상반응이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 허가사항에 추가됐다. 바이엘의 항고혈압제 벤타비스 흡입액은 등통증, 구토, 현기증 및 설사가 보고됐으며 기관지 수축 유도 위험을 수반할 수 있는 것으로 시판 후 조사 결과 나타났다. 노바티스의 면역억제제 마이폴틱 장용정의 경우 일반적 주의 항목에 진행다발성 백질뇌증 이상반응이 보고됐으며 이는 때때로 치명적이라는 내용이 허가사항에 반영됐다. 아스텔라스의 하루날디정을 비롯한 염산탐스로신 제제 45품목은 구연산실데나필, 염산바데나필수화물 등 PDE5 억제제와 병용 투여시 PDE5 억제제의 혈관 이완성 혈압강하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이밖에 얀센의 레미닐피알서방캡슐·올쏘이브라패치·이브라패치·니조랄액, 와이어스의 프리멜정·이펙사엑스알캡슐, 현대약품의 현대하이파딜점안액, GSK의 리큅정·팍실CR정, 명문제약의 이펙트정, 노바티스의 트리렙탈필름코팅정·레스콜캡슐, 화이자의 아큐프릴정 및 이들 제네릭 제품도 허가사항이 일부 변경됐다. 해당 업체는 1개월 이내에 품목허가증 원본에 변경 지시한 내용을 첨부한 후 자체 보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2008-09-25 06:30:47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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