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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보·경찰잠복 통해 비약사 조제 적발최근 인천지역 병원의 무자격자 조제는 일반인 제보와 인천중부경찰서의 1개월여 잠복수사를 통해 적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중부경찰서 지능팀 관계자는 25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일반인의 제보로 1개월여 동안 잠복과 수사를 거쳐 검거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지역 병원 가운데 약사면허가 없는 무자격자가 조제실태가 상당하다는 첩보에 따라 이 지역 관할인 중부경찰서가 나서 장기간 수사에 돌입, 검거에 성공한 것. 경찰 측은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병원 일지를 확보하고 약사 및 무자격자들의 조제 행위에 대해 강도높게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검거된 각 병원장들은 경영 악화와 인력난을 이유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약사를 1명씩만 고용하고 무자격자 총 6명에게 무작위로 조제를 지시했다. 또한 검거된 무자격자들은 단순 아르바이트가 아닌 약제실에서 조제보조원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경찰의 서류작성이 마무리 되는대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경찰 측 관계자는 "현재 입건 상황이라 병원명을 공개하기 어렵지만 검찰에서 기소를 마무리할 일주일 후면 공개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가 아닌 무자격자에게 조제를 지시한 요양기관과 무자격자는 약사법 위반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2008-11-25 12:19:1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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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공동물류센터·도매 위수탁 허용 임박의약품공동물류센터 설립근거 등을 포함한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25일 국무회의를 열고 약사법 개정안 등 129개 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을 보면 제약사, 도매상은 공동물류센터를 설립해 운영할 수 있고, 도매상의 위수탁 물류가 허용된다. 복지부는 제약사, 도매상이 의약품 보관창고를 각각 갖추어야 함에 따라 시설의 중복투자 등에 따른 물류비용 부담이 있었다며 공동물류센터가 설립되면 유통 비용절감과 투명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법이 시행되면 의약외품 제조관리자 기준도 완환된다. 즉 의약외품 전 영역을 대상으로 약사, 한약사 외에 식약청장이 승인한 기술자도 제조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원료의약품 등록제와 임상·비임상·생동성시험 실시기관도 지정제도 시행되며 의약품 등 제조관리자 교육도 의무화된다. 의약품과 의료기기 복합제품의 허가제도가 단순화되며 임상시험도 신고제로 전환된다. 아울러 중대질환 및 대체수단이 없는 응급상황에서 임상시험의약품 사용이 허용된다. 518 민주화 운동 부상자도 국가 유공자와 동등하게 일반병원에서 의약분업 예외 대상자도 인정된다. 한편 복지부는 약사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회에 내달 중으로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2008-11-25 10:36:37강신국 -
스티렌 제네릭 밸리데이션 대상 여부 '논란'지난해 602억원의 매출로 국내사 제품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동아제약의 스티렌이 밸리데이션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일부 업체들이 스티렌 제네릭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는데도 식약청은 이에 대한 명쾌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혼란이 예상된다. 24일 식약청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최초로 스티렌 제네릭의 허가를 받은 종근당에 이어 현재까지 5~6품목의 제네릭 허가 신청이 식약청에 접수된 상태다. 하지만 업체별로 제출한 자료의 종류가 각각 상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를 들어 A제약사는 밸리데이션을 마무리하고 이에 대한 자료를 제출했으며 B제약사의 경우 밸리데이션 자료를 생략하고 제출한 것이다. A업체 측은 “식약청에서 스티렌이 밸리데이션 대상이라는 해석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자체적으로 밸리데이션 대상이라고 판단, 밸리데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제약사는 스티렌이 밸리데이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 밸리데이션을 생략한 것으로 전해졌다. 즉 스티렌 제네릭이 밸리데이션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부에 대해 업체별로 일관된 해석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GMP 규정에 따르면 ‘주성분 모두가 생약 또는 이를 단순 추출형태로 함유한 의약품은 밸리데이션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명시돼 있다. 지난 7월 전문의약품에 대해 밸리데이션 의무화가 시행됐지만 스티렌이 생약제제인 쑥을 주 성분으로 했기 때문에 밸리데이션 대상이 아니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반면 스티렌을 생약제제를 단순 추출형태로 함유한 의약품이 아니라고 판단할 경우 밸리데이션 의무화 대상에 해당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동아제약 및 일부 업체가 스티렌이 밸리데이션 대상이라고 판단하는 이유 역시 스티렌을 단순 추출형태로 볼 수 없다는 해석을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동아제약 측은 생약제제는 밸리데이션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스티렌의 경우 정제화 과정을 거친 단순 추출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밸리데이션 대상에 해당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처럼 스티렌의 밸리데이션 대상 해당 여부에 대해 업체별로 의견이 분분하지만 정작 식약청에서는 명쾌한 해석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초 식약청은 스티렌을 비롯한 생약제제는 밸리데이션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지만 단순 추출형태의 범위가 다소 모호하다고 판단, 생약제제 및 한약품질과 등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해석을 내리기로 방침을 세운 상태다. 식약청 관계자는 “생약제제는 밸리데이션 대상에서는 제외되지만 스티렌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면서도 아직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업체들은 더욱 혼란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수십여개사에서 스티렌 제네릭을 준비중이거나 개발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허가 신청을 위해 구비해야 하는 서류에 대해 식약청이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원성만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모 업체의 경우 최근 스티렌 제네릭을 준비하다 밸리데이션 자료에 대한 부담 때문에 개발을 포기했을 정도로 밸리데이션이 제약업체에 주는 부담이 적지 않아 식약청의 해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내사 한 관계자는 “식약청이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업체간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해석을 내리지 않는다면 혼란은 가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2008-11-25 06:30:39천승현 -
한올제약, 아토피 국산신약 임상 3상 신청한올제약은 현재 개발 중인 아토피신약 HL-009의 임상3상 신청서를 식약청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토피신약 HL-009는 아데노실코발라민 나노리포좀 제제로 치료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전혀 없어 아토피 치료에 있어서 독점적이고 혁신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한올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외에서 아토피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들은 보습제와 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등이다. 그러나 보습제의 경우 부작용이 없는 반면에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스테로이드제제와 면역억제제는 치료효과는 뛰어나지만 부작용이 많고, 내성이 발생하는 문제 등으로 인해 장기간 사용할 수 없다는 설명. 그러나 HL-009는 치료효과는 스테로이드 제제의 90% 이상의 효능을 보이면서도 부작용이 전혀 없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지난해 Data monitor 기준으로 주요 선진국 7개국(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의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4,200만 명에 이르며, 장기간 사용 가능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세계시장규모는 2조8천억 원에 달한다. 회사 측은 HL-009를 글로벌 신약으로 키운다는 전략에 따라 지난 2007년 7월 미국 FDA에 Pre-IND 신청을 마쳤으며, FDA측의 요청에 따라 미니 피그를 대상으로 하는 추가 전임상 시험을 미국에서 진행 중에 있다. 현재 HL-009는 미국과 유럽 등 세계 34개국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국내에서는 2006년 12월에 특허가 등록됐다. 회사 관계자는 "식약청에 신청한 국내 임상3상은 내년 1월부터 본격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다."며 "미국에서도 미니 피그를 대상으로 하는 추가 전임상 시험이 완료되면, 내년 하반기에는 임상 2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08-11-24 22:26:2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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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자동차·민영보험에도 DUR 적용 추진DUR, 즉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을 산재, 자동차, 개인의료보험에도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향후 정책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법령제도개선단은 최근 요양급여 심사 및 진료수가 제도개선안을 마련, 의약단체와 의견조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익위는 부적절한 약제 투여 및 약물남용이 우려되는 약제처방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보험에 적용하고 있는 의약품 처방조제지원시스템을 산재,자동차, 개인의료보험(실손형)에도 적용하자고 제안했다. 즉 병용금기(2417품목), 연령금기(520품목), 급여중지된 안전성 관련 의약품(389품목) 등 총 3326품목을 의약사가 일일이 파악할 수 없고 환자가 이미 약물을 복용한 이후에는 환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권익위는 의약품 적정사용 및 약제비 적정화를 위해 부적절한 약제 처방에 대한 집중 심사를 해야한다며 대상으로 다품목 약제 처방 빈도, 동일성분 중복 투여, 소화기관용 약 병용처방 빈도, 저함량 배수처방 등을 꼽았다. 권익위는 아울러 DUR시스템 사용시 금기, 금지된 약물 처방사유 기재를 의무화하고 시스템 미사용시 금기약물 처방사유와 처방약품명을 환자에게 별도로 서면 통지하는 방안을 마련해 약물사고에 대한 책임 소재를 따질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권익위는 의료법, 국민건강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보험업법 개정을 제안했다. 권익위는 비급여 항목에 대한 원가분석 및 진료수가 고시방안도 주문했다. 주로 제공되는 비급여 행위, 약제·치료재료의 목록을 분류해 코드화하고 비용부담이 크고 청구빈도가 높은 항목의 원가분석을 통한 적정한 진료수가를 개발하자는 것. 또한 권익위는 산재, 자동차, 개인의료보험(실손형) 요양급여 허위청구 요양기관 실명공개 및 위반사실을 공표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권익위는 아울러 국공립요양기관의 요양급여 허위·부당청구 행위자 책임 강화을 위해 의료인력에 대한 일정기간 이상 면허자격 정지처분시 업무수행 불가에 따른 직권면직 등 신분적 조치도 병행하자고 주장했다. 권익위는 요양기관 개설 및 변경 허가시 요양기관 및 의료인의 행정처분 여부 확인 의무화와 허위청구 요양기관 업무정지기간을 현행 최대 90일에서 365일로, 의사면허 정지기간도 현행 최대 10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하자는 제안도 했다. 권익위는 의료인 및 의료기관에 대한 면허, 현황, 진료비 청구, 지급, 행정처분, 벌칙 등을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권익위측은 "건강보험, 의료급여는 전문기관인 심평원의 심사를 통해 요양급여가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나 산재, 자동차, 개인의료보험 등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사 평가 시스템이 미흡해 요양급여의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권익위측은 "일부 요양기관 및 수급자의 부정행위 방지, 기업과 국민의 부당한 보험료 부담 경감, 국가의료정책의 불신 해소를 위해 요양급여 심사, 진료수가, 조사 및 사후관리시스템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어 이같은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2008-11-24 06:09:42강신국 -
26일 퍼스트제네릭·개량신약 활성화 포럼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퍼스트 제네릭 및 개량신약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약협회 대회의실에서 제93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제약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네릭 및 개량신약과 관련해 정부 규정과 국내외 현황, 개발 전략 등을 살펴보고 제네릭 및 개량신약 분야 활성화 방안과 접근방식을 업계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제네릭 및 개량신약 허가 규정(식약청 주광수 의약품안전정책과장) ▲제네릭 및 개량신약 활성화 방안(제약협회 이인숙 실장) ▲퍼스트제네릭 및 개량신약의 국내외 현황(진흥원 정윤택 제약산업팀장) ▲퍼스트제네릭 및 개량신약의 개발전략(한미 이관순 연구소장) 등이 소개된다. 진흥원 정윤택 팀장은 "국내 제약산업이 세계시장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국형 글로벌 제네릭의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는 국내 기업이 보유한 제형 및 제제기술 습득의 탁월함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포럼에는 제약산업에 관심이 있는 정부, 학계, 산업계 종사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2008-11-23 23:41: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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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판콜500정 등 53품목 허가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주간 품목허가 현황을 통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53품목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허가를 받은 신약과 재심사 대상품목은 없었으며 생동시험용 3품목, 의동시험용 2품목이 각각 허가.신고됐다. 주요 품목으로는 동화약품의 해열·진통소염제 판콜500정이 허가를 받았다. 안국약품, 삼오제약은 모니플루의 제네릭인 안국모니플루메이트정, 삼아모니플루메이트정을 생동시험용 허가를 받았으며 명문제약은 비만치료제인 명문시부트라민캡슐의 생동시험용 허가를 획득했다. 주간 품목허가 등 현황의 자료는 식약청 홈페이지 라벨인포( http://labelinfo.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08-11-23 21:55:3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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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셉트정' 등 26품목 약가인하…12월부터내달부터 대웅제약의 ' 아리셉트정' 등 26품목의 약가가 인하된다. 올해 정기 약가 재평가로 인해 SK의 '기넥신에프' 등 총 687품목은 내년 1월부터 약가인하가 시작된다. 또한 한국MSD의 ' 자누비아정' 등 총 226품목이 보험목록에 신규 등재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1일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개정, 고시하고 12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먼저 대웅제약은 '아리셉트정'과 '아리셉트정10mg'은 각각 2981원, 3294원으로 인하되며 CJ제일제당의 '에이페질정5mg, 10mg의 상한가는 각각 1661원, 2077원으로 조정된다. 단 아리셉트정 두 품목은 12월17일부터 약가 인하가 적용된다. 또한 최초 제네릭 등재에 따라 약가가 20% 인하되는 품목은 한국유씨비의 '씨잘정', 동아제약의 '오논캅셀' 등 유한양행의 '유한메로펜주사' 등 총 17품목이다. 그러나 한독약품의 아프로벨정150mg, 300mg, 코아프로벨정150/12.5mg, 300/12.5mg은 특허만료일 산정에 따라 2011년 6월21일부터 20% 약가 인하가 시행된다. 올해 정기 약가 재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1월1일부터는 총 694품목의 약가가 무더기로 인하된다. 대상품목을 보면 SK케미칼 '기넥신에프' 224원, 유유 '타나민정' 217원, 화이자 '뉴론틴캡슐100mg' 347원, 대웅제약 '에어탈정' 278원으로 각각 약가가 인하된다. 공단과의 약가협상 체결로 '자누비아정25mg' 408원, 50mg 680원, 100mg 1020원에 한국노바티스의 '엑셀론패취5'는 3077원, '엑셀론패취10'은 3100원에 급여가 시작된다. GSK의 '리큅피디정'도 2mg 980원, 4mg 1470원, 8mg 2200원에 한국와이어스의 '타이가실주'는 4만1800원 급여목록에 등재된다. 명인제약의 '투믹스정' 등 아트로바스타틴제제 9품목이 837원에 급여가 적용되며 한미약품의 '엘티리진정' 등 levocetirizine제제 49개 품목도 정당 240원의 상한가로 급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동구제약의 가나피나켑슐 등 72품목은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 단 별지 4호에 기재된 제품들은 내년 5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급여가 인정된다.2008-11-22 06:45:43강신국 -
인천약, 자동조제기 JVM과 단체구매 협약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과 조상일 총무·부회장은 지난 20일 오후 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주)JVM 김준호 대표이사(부회장)과 자동정제조제기(ATDPS) 단체구입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김준호 대표이사는 브리핑을 통해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며 자전거로 약 배달을 할 당시 약사님들의 조제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자동조제기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회사의 주인인 사장은 자신이 아니라 고객이기 때문에 자신의 직책을 부사장으로 정해 조직표 최하단에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주)JVM은 1978년 6월 협신의료기 회사를 설립한 뒤 1998년말에는 전자동 정제자동포장기 개발을 완료했으며, 2005년 9월에는 한국·미국·일본에 ATDPS 관련 특허를 다수 출원했다. 이어 2006년 6월에는 코스닥에 상장됐다. 인천시약측은 “그동안 제품의 편리성은 인정하지만 고가이기 때문에 망설여 온 관내 약사 회원들은 전국에서 최초로 맺은 협약으로 초특가로 전자동조제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약은 “이 기계를 설치하면 신속한 조제, 맨손 조제로 인한 불만 해소, 편리한 장기조제의 이점이 있으며, 터치스크린으로 편리하고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자동조제기 결제방법은 현금 및 팜코카드 3개월 무이자, 일반카드, 제일은행(연수동자점) 2000만원 신용대출(12개월, 24개월) 등이 있으며, 세금계산서 발행으로 100% 약국경비 처리가 가능하다.2008-11-21 22:57:39홍대업 -
세브란스, 원내 처방약 코드 단일화 추진세브란스병원이 원내 사용 의약품 처방코드를 단일화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제약업계 및 병원측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은 같은 성분에 대해 많게는 3~4개까지 등록돼있는 원내 의약품을 단일코드로 축소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약제비가 높은 점을 감안해 특허권이 만료된 오리지날 의약품은 제네릭 제품으로 교체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어 업계가 예의주시 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의 이 같은 정책전환 방침은 장준 제2진료 부원장이 제약사 담당자들과 가진 간담회자리에서 직접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국내제약 영업 담당자에 따르면 장 부원장은 중장기적으로 세브란스병원의 원내 처방코드를 단일화하고 특허만료된 오리지날을 제네릭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날 원내 의약품을 공식회의를 거쳐 일정 수준이상의 제네릭으로 대체하되 원외처방 코드는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 이와 함께 신규 신약은 현재보다 수월하게 랜딩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제약사들은 세브란스측의 의약품 정책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히 올해 블록버스터급 제품의 제네릭인 리피토, 코자, 아리셉트, 액토스, 울트라셋 등이 줄줄이 쏟아져 나와 원내품목으로 낙점되기 위해 과열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것이 업계 예상이다. 이와 관련 세브란스병원 약무국 관계자는 "장준 부원장이 간담회 자리에서 자신의 임기동안 이 같은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이라며 "병원에서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설명했다.2008-11-21 06:28:5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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