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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불우환자 돕기 자선바자회서울대병원 내 교직원들로 구성된 불우환자돕기 모임인 '함춘후원회'(회장 내과 윤용범 교수)는 지난 17~18일 양일간 본관 앞에서 '불우환자돕기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 자선바자회에서는 교직원 및 각종 단체에서 기증·후원한 의류, 가정용품, 전자제품, 생활잡화류와 주류, 귀중품, 액자, 서적, 기증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됐다. 또 그간 서울대병원에 5억여원을 기부해 온 일식집 ‘어도’와 서울대병원 자원봉사자들은 자신들이 준비해 온 음식과 스낵 등을 판매해 수익금 9,000만원을 올렸다. 바자회 판매를 통한 수익금과 성금은 불우환자들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함춘후원회는 불우환자들의 진료비를 돕기 위해 지난 1992년 12월 1일 창립 됐으며 매년 회비와 기부금은 물론 바자회, 일일찻집 등으로 기금을 마련해 환자 지원과 사진전, 소식지 발간 등을 해오고 있다. 14년 동안 불우환자 1,160여 명에게 14억원을 지원했다.2007-04-19 18:29:48이현주 -
"바라크루드, 최초 3년간 2명만 내성 발생"BMS는 지난 14일 유럽간학회(EASL)의 42차 연례회의에서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 내성 모니터링 연구의 새로운 결과를 발표했다. 4년 동안 진행된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뉴클레오시드 치료 경력이 없는 663명의 만성B형 간염환자에서 바라크루드에 대한 내성이 적게 나타났다. 처음 3년 동안은 1%미만에 해당하는 2명의 환자가 바라크루드 내성으로 인한 바이러스 반동을 경험했고, 4년째에는 내성이 발생된 환자가 없었다. 라미부딘에 대한 내성이 있는 환자의 경우, 바라크루드 내성으로 인한 바이러스 반동은 ▲치료 첫 해에는 1%(2/187) ▲2년 차 10%(14/146) ▲3년 차 16%(13/80), 4년차 15%(8/53)으로 나타났다. 이는 라미부딘에 대한 내성이 이미 존재하는 경우, 바라크루드 내성 발생률도 함께 증가한다는 발견과 일치하는 것이다. 바이러스가 약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피하기 위해 변이할 때 발생되는 '약물내성'은 현재 투여중인 약의 효과를 떨어뜨리게 된다. 뿐만아니라 내성 발생 후에는 치료법의 선택폭도 줄어들어 B형 간염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 바라크루드 내성은 복합적인 돌연변이가 일어나야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다. BMS제약의 바이러스 약물 개발 담당 부사장인 리처드 콜로노(Richard Colonno) 박사는 "4년간의 바라크루드 투여 동안 뉴클레오시드 치료 경력이 없는 환자들에서 나타난 낮은 내성 발생률은 이러한 환자군에서 바라크루드에 대한 내성이 발생되기 어렵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밝혔다.2007-04-19 18:25:1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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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협회, 4회 암 희망 수가 공모전 개최대한암협회(회장 안윤옥)는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제4회 암 희망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암(癌)중모색-희망'은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암은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한암협회가 5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올해부터는 참가자격을 확대해 암 투병 환자를 지켜본 이웃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기공모 희망자는 대한암협회(www.kcscancer.org) 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www.astrazeneca.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양식을 다운 받아 수기를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대한암학회,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하며 상금은 대상 1명 3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이다. |문의| 02-786-6772.2007-04-19 18:22:0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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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노인부적정' 처방, 평가대상에 추가올해부터 약제 적정성 평가대상에 중복처방과 노인부적정처방 항목이 새로 추가된다. 또 순환기계용약, 고혈압, 당뇨 등으로 평가대상이 단계적으로 늘어, 오는 2015년에는 평가항목이 총 17개로 확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 이하 심평원)은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 중장기 계획'을 마련,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1차의료인 약제 부분은 1단계(2007년~2008년)로 중복처방과 노인부적정약물처방을 추가하고, 2단계(2009년~2011년)에는 순환기계용약처방과 혈액투석, 고혈압, 당뇨 등으로 대상항목이 확대된다. 또 마지막 단계인 2012~2015년에는 소아알러지성질환과 우울병, 정신불열증, 소아청소년정신질환 등이 새로 평가항목에 편입된다. 이럴 경우 약제평가 대상은 항생제, 주사제, 부신피질호르몬제, 진통소염제, 투약일당약품비, 고가약처방, 약품목수 등 현행 7개 항목에서 17개 항목으로 대폭 확대된다. 이와 함께 입원·시술분야에서는 ▲1단계 폐렴, 척추수술, 중환자실, PCI, CABG,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2단계 병원감염관리, MRI, 입원적정성, 동일상병반복내원, 장기요양, 치매·천식, 간질환, COPD ▲3단계 대퇴골골절, 백내장 등의 순으로 평가항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심평원은 "이번 계획은 지난 6년간 수행해온 평가업무 결과를 토대로 대내외적인 평가환경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수립한 것"이라고 밝혔다.2007-04-19 18:10: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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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남원의료원과 협력병원 협약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17일 전라북도 남원에 있는 남원의료원(원장 김정회)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남원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이종철 원장, 김정회 남원의료원장 등 양 병원 주요 인사들과 최중근 남원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조인식과 협력병원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은 지난 1921년 관립 남원자혜병원으로 개원 후 1983년 지방공사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으로 변경, 2006년에는 보건복지부주관 우수의료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김정회 원장을 비롯해 전문의 27명, 간호사 114명 등 총 761명의 직원이 350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전북 지리산권역의 유일한 의료기관이다. 삼성병원 이종철 병원장은 "환자 의뢰 뿐만 아니라 전산화·의료기술·경영에 대해 자문해 주고 각종 의학 관련 세미나와 국내외 교육 기회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관계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전국에 87개의 협력병원을 구축하게 됐다.2007-04-19 17:45:46이현주 -
'5년후 약국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토론회서울시약사회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본부장 박상룡)는 내달 2일과 16일 2회에 걸쳐 '5년 후의 약국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서울시약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서울시약 부회장, 제약회사·약계전문지·약국체인 관계자가 패널로 선정됐다. 토론회에서는 '약국형태에 따른 5년 후 약국의 생존양상', '약국의 대기업 참여 및 외국 대형 체인의 상륙에 따른 5년후 약국의 변화', '5년 후 생존하기 위한 현재 약국의 전략 및 관련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추진본부는 앞으로 9개월간 준비작업에 착수해 '약국에서의 상담기법'과 '약국한방의 실제응용'이라는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2007-04-19 17:08:0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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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 실시간 전달...KPA메신저 기능 향상대한약사회의 약사전용메신저인 KPA메신저의 기능이 추가됐다. 약사회는 19일 신속한 회무 공지와 회원 상호간 원활한 정보 전달을 위해 KPA메신저의 기능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KPA메신저는 시도약사회와 시군구약사회의 회무전달 사항을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 시켰다. 또 약학정보화재단에서 제공하는 식별사진 등 최신 허가 의약품 정보까지 검색이 가능해졌다. 최종수 대한약사회 정보통신이사는 "앞으로 KPA메신저를 통한 인터넷팩스와 휴대폰 문자메시지 발송 등 부가기능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며 "메신저를 통한 회무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회와 회원간 신속한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해날 것"이라고 밝혔다. KPA메신저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가입된 아이디와 비밀번화와 연동돼 가입회원에 한해 별도의 등록 없이 설치 가능하며, 약국관리프로그램인 PM2000 사용자도 자동 업데이트시 설치할 수 있다.2007-04-19 17:05:5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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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듀엣정·조메타주, 내달 1일부터 약가인하노바스크와 리피토 복합제인 화이자의 ‘카듀엣정’과 노바티스의 ‘조메타주사’의 보험 상한가가 인하됐다. 또 ‘가바페닌정’ 등 93품목이 새로 등재되고, 미생산·미청구 등으로 129품목이 급여목록에서 삭제됐다. 복지부는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이 같이 개정 고시, 내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품목허가가 취소된 ‘안토리정’은 즉시 시행하고, 품목허가를 자진 취하한 82품목은 오는 10월31일까지 급여를 인정키로 했다. 개정고시에 따르면 LG생명과학 ‘엔페리정’(87원), 베링거 ’아서틸정8mg‘(993원), 한미 ’오잘탄플러스정100/25‘(646원) 등 93품목이 급여목록에 새로 등재됐다. 반면 유진에치칼 ‘엘고마설하정2mg’ 등 46품목은 미생산·미청구, 허가취소 확인 등으로 목록에서 삭제됐다. 또 씨제이 ‘탈마트정’ 등 82품목은 품목허가를 자진취하 해 급여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이미 시중에 유통된 재고 등을 감안해 급여기한은 오는 10월31일까지 인정토록 경과규정을 뒀다. 사노피-아벤티스의 '아프로벨정150mg' 등 6품목은 급여가 삭제됐다, 동시에 한독약품으로 목록에 새로 올라갔으며, 마찬가지로 '엘록사틴주50mg' 등 2품목도 한독휴먼헬스로 신규등재 됐다. 이와 함께 화이자 ‘카듀엣정5mg/20mg’은 1,939원에서 1,690원으로 상한가가 246원 인하됐고, 노바티스 ‘조메타주사’와 ‘조메타주사액4mg/5ml’도 병당 35만7,357원에서 30만3,753원으로 5만3,604원이 낮아졌다. 이 밖에 일동제약 ‘아서프릴정4mg’과 베링거 ‘아서틸정4mg’은 성분명이, ‘비씨니메수리드정’ 등 비씨월드의 26품목은 제품명이, 현대약품 ‘알라스판캅셀’은 성분코드가 각각 변경됐다.2007-04-19 16:55: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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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후 신약 심사 국제공통기술문서 의무화2009년부터 신약 심사에 국제공통기술문서(CTD, Common Technical Document)가 의무화된다. 식약청은 19일 국내개발 신약의 선진국 진출을 준비하고 허가체계의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국제공통기술문서 도입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국제공통기술문서는 의약품허가기관에 제출되는 자료의 통일화된 양식으로서 미국, 일본 및 유럽 국가에서는 이미 CTD에 의한 허가신청을 의무화하고 있다. 식약청은 의약품의 공정 밸리데이션 등 제조공정관련 자료는 GMP제도 도입시기에 맞춰 의무화 시기를 탄력적으로 적용한 CTD 로드맵을 마련해 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신약에 대하여 2009년 3월 우선 의무화하고 자료제출 의약품은 2010년 3월에 의무화하도록 했다. 식약청은 "안전성 및 유효성 심사규정은 이미 개정되어 있어 국제공통기술문서 의무화 전까지 기준 및 시험방법 규정 개정안을 2007년 4월 중에 입안예고하고 그해 5월에는 품질평가 공통기술문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또한 "국제공통기술문서의 전면 도입을 위해 2007년 6월 안유심사 및 기시법 독립심사 폐지를 위한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한다"며 "2008년 3월에는 안유심사 및 기준및시험방법 심사규정을 통합해 모듈 1, 2를 포함한 공통기술문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별표형식으로 첨부한 규정 개정안을 입안예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청은 아울러 2008년에 eCTD의 지원을 위해 KiFDA 민원서식기의 eCTD 파일 생성기능 및 내부 심사시스템 등 KiFDA의 기능을 대폭 보완할 예정이다.2007-04-19 16:50:27정웅종 -
골다공증학회 좌담회 통해 최신지견 공유대한골다공증학회가 지난 18일 정기 좌담회를 통해 골다공증성 고관절골절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골다공증성 고관절골절의 심각성 및 최신 치료 지견'에 참석한 전문의들은 골다공증이 노년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질병이라는 데 뜻을 같이 하고, 골다공증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적절한 예방 및 치료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한양대 의대 내분비내과 최웅환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골다공증과 이로 인해 유발되는 고관절 골절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날로 증가해 국가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환자들의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의료계의 관심과 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최신 지견의 하나로, 골다공증성 고관절 골절과 비척추 골절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들을 망라해 비교분석한 최신 연구결과도 소개됐다. 연구는 리버만 교수 (U. A. Liberman)가 지난 2006년 11월 발표한 메타 비교분석 (META Analysis)으로, 2000년부터 6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렌드로네이트(alendronate), 리제드로네이트(risedronate), 칼시토닌(calcitonin), 랄록시펜(raloxifene), 에티드로네이트(etidronate), 이반드로네이트(ibandronate), 호르몬 치료 등의 효과를 상대적으로 비교 분석한 것. 메타 비교분석에 따르면 고관절 골절에 대해 알렌드로네이트(55% 감소), 호르몬 치료(36% 감소), 리제드로네이트(26% 감소)가 각각 골절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여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척추 골절의 경우 알렌드로네이트(49%), 리제드로네이트(27%), 호르몬 치료(25%) 순으로 위험을 감소시켰다. 또한 다른 약제군에 대해서는 일관적인 위험도 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없었거나 충분한 자료가 없었으며, 알렌드로네이트의 경우 비척추 골절 위험도 감소를 위해서는 10mg 이상을 복용했을 때와 5mg을 복용하였을 때, 유의한 효과의 차이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최웅환 교수는 "리버만의 메타 비교분석은 단일 제제에 대한 연구가 아닌,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골다공증성 질환 치료제를 비교한 연구"라면서 "각기 다른 환경과 기준 하에 시행된 기존의 여러 약제에 대한 연구 결과를 표준화된 실험 기준에 대입, 약제들의 고관절 골절과 비척추 골절에 대한 효과를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한 점에서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 의대 산부인과 김정구 교수는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비타민 D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여전히 환자들의 비타민 D에 대한 이해가 낮음을 지적했다. 김 교수는 "국내에서도 이미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일일 비타민D 400 IU 이상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며, 골절 예방 효과를 위해서는 800 IU 이상이 필요하다”며 "칼슘과 비타민 D는 골다공증 치료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이날 좌담회 참석자들은 골다공증과 그로인한 고관절 골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금연, 금주, 운동 등 적절한 생활습관과 균형잡힌 영양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국가적으로는 국민보건이라는 미래가치를 위한 사회적 투자로서 현행 보험 시스템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2007-04-19 15:04:1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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