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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결과, 1천억 피해추계 동화 같은 얘기""의약품 협상결과, '7가지 의혹과 거짓말' 있다" “FTA로 기대되는 수익증가액이 연간 1,000억원에 불과한 데 다국적 제약사들이 환영 성명을 내겠는가?”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은 24일 한미FTA소비자대책위 주최 토론회에서 “시민단체의 주장이 괴담이 아니라, 복지부의 발표내용이 동화 같은 얘기”라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우 실장은 특히 “이해가 상반되는 당사자들이 모두 만족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복지부가 무엇을 수용했는지 조차 모르고 있거나 고의로 피해를 축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정부의 7가지 의혹과 거짓말’로, 허가·특허연계, 유사의약품 자료 독점인정, 독립적이의제기기구, 의약품위원회 수용, A7최저가 수용 등을 거론했다. 허가·특허연계, 복제약 30개월 이상 출시지연 허가·특허연계의 경우 정부는 특허연장 효과가 4~6개월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미국이 적용하고 있는 30개월에다 상당기간의 추가 연장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 실장은 주장했다. 이는 특허가 살아 있는 동안 복제약의 시판을 금지하는 것으로 특허권자는 영원히 살아 있는 특허를 만들어내기 위해 수많은 특허를 계속 출원하게 돼, 결국 영구적인 독점을 가능케 만드는 대표적인 독소조항이라는 것. 그는 이어 정부는 동일의약품에만 적용하고 있는 자료독점을 유사의약품에도 확대 적용해 개량신약의 출시를 5년 이상 지연시킬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고 주장했다. 특히 개량신약 판매가 국내 제약사들이 복제약 생산의 새로운 통로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피해추계는 터무니없다고 강조했다. 유사의약품 자료독점...개량신약 5년 이상 봉쇄 이와 함께 우 실장은 독립적 이의신청기구가 원심번복기능이 없다고 설명하지만, 협정문에 그런 문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복지부는 이해할 수 없는 해명만을 늘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약품위원회도 아무런 권한이 없는 기구라는 복지부의 발표와는 달리 FTA 집행을 감시하고, 이 집행에 대한 양국간의 공동집행을 보장하는 기능을 수용하게 돼 복지부와 국회의 옥상옥으로 두고두고 문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A7최저가를 거부했다고 밝혔지만, 총칙에 신약의 접근성 확보와 신약과 제네릭의 차별금지 조항이 포함돼 있어 의약품위원회에서 추후 논의하는 방식으로 결론이 났다고 보는 것이 객관적인 평가라고 주장했다. 우 실장은 “결론적으로 의약품분야 협상에서만 향후 5년간 5조원을 상회하는 피해가 발생할 게 뻔하다”면서 “정부가 추계한 1,000억원은 희망사항이거나 홍보용 멘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한미 FTA는 복제약 출시지연과 국내 제약사들의 구조조정을 통한 제네릭 생산기반을 무너뜨리고, 새 약가제도를 붕괴시켜 약가폭등을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2007-04-25 07:31:24최은택 -
소시모-광고심위, 의약품 광고 두고 이견제약회사의 비윤리적 판촉행위를 감시하겠다고 선언한 소비자시민모임이 일간지와 전문지에 게재된 의약품 광고 감시결과를 제약협회에 통보했으나 이를 검토한 의약품사전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진영태)측은 "특별한 개선사항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시모는 4월 초 제약협회에 보낸 공문에서 의약품 광고에 대한 자체 감시결과를 통보하고 이에대한 수정·보완 요청을 했다. 조선·중앙일보 등 일간지 2곳과 월간잡지 4곳, 의약전문지 4곳에 실린 의약품 광고 60개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소시모는 이중 38%인 23개가 암시적 사진이나 절대적 표현 사용, 인용문헌 출처 미기재 등으로 소비자가 오인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사전광고심의 대상이 아닌 전문지 광고에 대해서도 소시모측은 일반 소비자의 접근 가능성이 있어 의약품 남용이 있으며 인용문헌 출처 미기재와 효능·효과에 대해 절대적 표현을 사용한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의약 전문지 광고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심의절차를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소시모측은 주장했다. 대중매체의 경우에는 암시적 사진 사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시모측의 개선요청 공문이 접수되자 광고심의위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고 소시모 지적사항을 검토했으나 특별히 개선해야 할 내용이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광고심의위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지 광고는 약사법상 사전심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소시모 지적에 대해 별도로 검토하지 않았고 대중지 게재광고에 대한 문제제기의 타당성 여부만 점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관계자는 "임상근거 등은 광고심의를 받을 때, 근거서류를 모두 제출하게 돼 있고 이를 바탕으로 검토해 광고표현 사용을 허용한 것"이라며 "광고에 사용된 효능·효과 역시 구체적 임상결과를 기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부적인 출처 등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홍조를 띤 얼굴사진이나 무릎을 부여잡는 모습이 효능·효과를 암시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이는 모니터하는 사람의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이라며 "해당 약품의 효능효과가 실제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데 이를 두고 암시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심의위 관계자는 "소시모측이 이같은 문제를 제기한 순수한 동기는 충분히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더 심도있는 심의작업을 통해 의약품 광고를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2007-04-25 07:29:37박찬하 -
무허가 한약 취급한 약국·유통업체 내사[기획취재]=경찰, 무허가 안궁우황환 약국유통 내사 무허가 중국산 의약품인 '안궁우황환'을 취급한 약국과 이와 연관된 약국체인 업체에 대한 경찰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지역약사회와 약국가에 따르면 식약청 허가를 받지 않은 중국산 안궁우왕환이 약국에서 유통됐다는 제보를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번 사건은 천안소재 A약국이 안궁우황환이라는 제품을 조제, 판매하다 천안경찰서에 적발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A약국이 국내 한약을 전문으로 한 D약국체인 회원으로 밝혀지면서 D체인업체가 안궁우황환을 조직적으로 유통 했는지의 여부가 쟁점이 된 것. 경찰 조사결과, D약국체인은 천안 D약국의 안궁우황환 제조, 판매행위와는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D약국체인, 유통개입 여부 조사...체인 가입약국에 불똥 그러나 A약국에서 조제, 판매한 ‘안궁우황환’을 먹은 아기에게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식약청은 무허가 수입의약품 유통경로 조사에 나서게 된다. 결국 약국 2곳이 중국산 안궁우황환을 취급한 것으로 드러났고 이 약국들도 모두 D약국체인 회원으로 알려지면서 또 다른 경찰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D약국체인측은 약사들이 개별적으로 중국산 제품을 유통한 것 같다며 회사가 나서 안궁우황환을 유통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여기에 지난 2005년 11월 D약국체인 업체 사장이 주도로 약사, 한약사, 약대생 107명은 공동서명을 통해 ‘조류독감에 대한 서양이학의 모든 이론은 거짓이다’는 글을 10일자 한겨레신문(종합면) 광고란에 게재한 적이 있었다. 공동서명에 참여한 약국들도 신원 미상의 민원인으로부터 ‘안궁우황환’ 불법 취급실태에 대한 암행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특정 직능단체가 이번 사건에 개입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도 약국가에서 나오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지역약사회 임원은 "약국들이 중국산 무허가 안궁우황환을 취급한 것은 일벌백계해야 마땅하지만 조직적으로 유통된 정황은 없는 것 같다"며 "경찰조사가 진행 중으로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안궁우왕환 무허가 의약품 판매행위에 대한 약사감시를 벌여 서울소재 약국 2곳과 도매업소 1곳을 적발, 서울시에 처분의뢰와 함께 경찰에 고발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 약국 2곳·도매유통업체 1곳 적발 식약청 관계자는 "지난 11일 이들 적발업소에 대해 처분을 의뢰했다"면서 "조사결과 도매업소가 중국에서 들여와 약국에 유통한 것으로 일단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이들 경기 등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주로 약국 등에서 취급해왔다"며 "적발된 약국들은 자신들이 먹으려고 샀다가 판매하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으로 한약을 주로 취급하는 약국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약국은 "무허가 한약제제 판매에 대한 단속이 지속적으로 벌어질 것으로 보고 주의하고 있다"며 "벌써 몇곳이 적발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와 관련 약사회측은 "약국의 무허가 불법약 판매 행위에 대해 보호할 생각이 없다"면서도 "자칫 전체 약국이 문제가 있는양 비춰질까 걱정된다"고 밝혀 사태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안궁우황환은 한약조제 100처방을 넘어서는 제품으로 약국에서 조제를 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2007-04-25 07:25:01강신국·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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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창고시설 기준 건의하고 각론 번복도매업계가 의약품 보관창고의 최소 시설평수 부활을 복지부에 건의하고도 정작 개정 입법안에 반영된 일부내용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제조번호 등의 기록을 의무화 하는 대상을 전문약으로 확대하는 것에도 반대 입장을 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지난 23일 오후 확대회장단 회의를 열고, 유통일원화 규정폐지안에 반대하는 내용과 함께 이 같은 입장을 의견서에 포함시키기로 잠정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매업계는 먼저 창고면적을 최소 50평 이상으로 규정한 것은 수용이 가능하지만, 시설기준을 세분화하는 것에는 반대 입장을 표명키로 했다. 복지부의 개정입법안에는 갱의실(2평), 전실(5평), 불량·반품의약품 보관소(3평), 인화·폭발성의약품보관소(2평), 생물학제제보관소(3평), 마약류보관소(3평) 등을 포함해 종합도매상의 창고 최소면적을 50평 이상으로 제한했다. 도매협회가 시설면적 기준 부활을 복지부에 건의하면서 일본의 사례를 인용해 각 세부 시설평수를 제시, 창고면적이 최소 50평은 확보돼야 의약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밝힌 것과는 다소 상충되는 것. 도매업계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신규 도매상의 진입장벽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시설평수 부활에는 찬성하지만, 기존 도매상들도 미비한 세부시설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도매업계는 또 제조번호와 유효기간 또는 사용기간 기록 의무화 대상을 전문의약품으로 확대하는 데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에는 식약청이 오·남용 등을 우려해 특별히 관리하도록 한 ‘지정의약품’에 한 해서만 기록이 의무화 됐었다. 도매업계는 이와 관련 “적게는 수 백 품목에서 많게는 수 천 품목의 전문약을 취급하고 있는 데 일일이 제조번호와 사용기한을 기록하라는 것은 유통현실을 모르는 탁상행정”이라고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바코드표준화 사업이나 전자태그(RFID)가 상용화돼 코드인식으로 일괄 정리되기 전에 의무규정이 마련되면 도매상의 부담만 가중된다는 것이다. 도매업계는 이와 함께 의약품을 수탁받는 도매상의 시설면적을 '500평 이상'으로 규정한 것은 과도하다면서, '300평 이상'으로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도 건의안에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매협회는 입법안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수렴 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서울시도협의 의견이 들어오는 대로 건의안을 최종 확정, 내달2일 이전에 복지부에 제출키로 했다.2007-04-25 07:22: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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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사건이 준 교훈국회와 복지부 금품로비 의혹으로 장동익 회장은 의사협회장 수행 1년만에 결국 낙마라는 쓰디쓴 잔을 마시게 됐다. 금품로비 발언의 진위여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겠지만 이번 사건이 보건의약계에 던지는 교훈은 곱씹어봐야 한다. 첫째, 그 동안 법안 1건에 얼마하는 식으로 떠돌던 이익단체의 로비행태 이야기가 현실화 됐다. 의사협회의 의정회비 등 이른바 로비성 자금의 불투명한 형성과 집행과정이 오늘의 '장동익 사건'을 만들어냈다. 직역간의 갈등 구조 속에서 국회에서 만들어진 법안이 특정 집단의 유불리를 결정짓다보니 치열한 로비전이 벌어질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회원들 성금까지 걷어가며 자금력 싸움의 구태를 재연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믿지못하는 회원, 투명하지 못한 회장'이라는 말이 더욱 절실하게 와닿는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의료법 개정 등 관련 사안에 대해 집행부가 얼마나 일을 했느냐'는 회원들의 질타에 대한 솔직한 답변에서 비롯됐다. 믿지 못하는 회원들에게 보다 현장감 있게 활약상을 과시하다보니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해버린 것이다. 회장과 회원간의 불신은 회장 개인에게 돌이킬 수 없는 불명예를, 의료계 전체에는 부정한 집단 이미지를 덧씌우는 결론만을 남겨줬다. 지도자는 전장의 영웅담을 수시로 쏟아내는 얼치기 병사가 아니다. 비롯 회원들의 반발이 있더라도 대의를 위해서라면 그 과정을 견디고 달콤한 열매를 안겨줘야 하는 고독한 장군이 되어야 한다. 이번 '장동익 사건'은 수장을 왜 잘 뽑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2007-04-25 06:29:49정웅종 -
금품로비설은 소설이다?▶의사협회의 대국회 금품로비설이 소설로 밝혀졌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굳이 금품로비설을 소설로 만들고 싶어 하는 분위기가 연출. ▶한 국회의원은 제일 마지막 발언에서 의협 장동익 회장에게 “어제 한 발언(금품로비설)은 소설이고 오늘 한 발언(전면부인)은 비소설이냐”며 재차 확인하기도. ▶다른 의원들도 대부분 장 회장을 거짓말쟁이로 몰고, 이로 인해 금품로비설도 지어낸 소설로 결론내리는 식. ▶그러나, 상임위장 밖에선 취재진들의 콧방귀 소리가 들리기도. ▶한 국회의원측은 “장 회장이 22일 의협 정기총회에서 ‘믿을만한 국회의원에게 법인카드를 맡겼다’는 발언을 통해 금품로비설이 소설만은 아니라는 것을 밝혀내겠다고 벼르기도.2007-04-25 06:27:5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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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잦은 남성 심장발작 위험 높다편두통으로 고생하는 남성은 심장발작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분석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렸다. 미국 하버드 의대와 브리검 앤 위민즈 병원의 토비아스 커쓰 박사와 연구진은 심질환 병력이 없는 40-84세의 남성 2만여명을 1980년 초에서 2005년 사이에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편두통을 경험한 남성은 심장발작 위험이 42%, 전반적 심혈관계 질환 위험은 2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다른 주요 위험요인을 고려했을 때에도 편두통과 심혈관계 질환과의 관계가 유지됐다. 특히 과체중인 남성은 편두통 발생이 더 잦고 중증도가 심한 경향이 발견됐고 심질환 위험도 더 높았다. 커쓰 박사는 전형적인 심혈관계 질환 위험요인인 고혈압, 흡연, 비만, 혈중지질상승과 비교했을 때 편두통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상당수준 높이는 위험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커쓰 박사와 연구진은 작년 2만8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편두통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2007-04-25 05:57:5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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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도 백신사업에 뛰어든다신약부재난으로 난항에 처해있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제조업체인 미국의 메드이뮨(MedImmune)을 156억불(약 14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미국 메릴랜드에 본부를 두고 영국 및 네덜란드에도 입지가 있는 메드이뮨의 대표적인 제품은 비내흡입용 독감백신인 '플루미스트(FluMist)'. 메드이뮨이 보유한 3상 단계의 신약으로는 소아 호흡기계 부문의 '시나기스(Synagis)', 냉장보관 제형의 흡입용 독감백신 플루미스트가 있다. 아스트라는 메드이뮨 인수로 파이프라인에 있는 바이오신약 비율은 7%에서 27%로 증가하고 총 프로젝트 수도 45건 증가한 163건이 될 전망. 아스트라제네카의 최고경영자인 데이빗 브레넌은 메드이뮨 인수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바이오 전략을 실행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고 종합적인 바이오, 백신 사업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노바티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아벤티스 등 대형 다국적 제약사들은 백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추세. 이는 백신시장에 경쟁사가 적고 특허만료 이후에도 제조공정상 제네릭 제품이 출시가 어려워 경쟁적 이점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과거 2년여간 아스트라는 폐암약 '이레사(Iressa)', 항응고제 '엑산타(Exanta)'의 시판 실패, 뇌졸중 시험약 '써로바이브(Cerovivie)'의 임상 중단, 고지혈증약 '크레스토(Crestor)'의 기대치 이하의 실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2007-04-25 05:45:2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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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네덜란드'에 20억 규모 수출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은 네덜란드의 바이오멧 네덜란드社(CEO Mr.Hans Van Den Berg)와 개인맞춤형 관절염치료제 콘드론 등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계약에는 재생의료시스템 RMS C타입 3기의 수출공급에 대한 양해각서도 포함됐다. 이번에 체결된 콘드론 수출규모는 총 4만유로(한화 약 5천여만원)이며, 오는 7월로 예정된 RMS C타입 3기 공급계약 규모는 150만 유로(한화 19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콘드론 수출일정에 대해서는 5월 중 네덜란드 현지 환자들의 연골조직을 채취한 후, 7월 중 해당 환자에게 이식수술을 진행하기로 바이오멧 네덜란드사와 합의했다. 바이오멧은 인공관절 등 근골격계 의료기기를 설계·제조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특히 네덜달드 내에서는 연간 11,000건의 시술을 하는 등 인공관절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07-04-24 21:30:46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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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박사, '복약지도' 관련 도서 출간강남구약사회(회장 고원규)는 구약사회 김성철 부회장과 정정숙 교육위원장이 '정확한 복약지도를 위한 상호작용의 이해'란 제목의 도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책에는 ▲복약지도 시 약사가 알아야 할 약리학의 기본 ▲상호작용의 이해와 복약지도 가이드라인 ▲약효별 의약품의 상호작용 일람표 ▲알파벳 순서에 입각한 의약품 상호작용 ▲복약지도 시 숙지해야 할 상호작용 등이 기록돼 있다. 김성철 박사는 "약국에서 복약지도를 할 때 그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숙지했다"면서 "이 교재가 약사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07-04-24 21:16:36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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