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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복용하고 남은 의약품 환불불가"복지부가 복용하다 남은 의약품을 약국에 환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복지부는 최근 J모씨의 민원에 대해 “복용하다 남은 의약품은 특성상 보관 및 관리 등의 문제로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다른 사람에게 사용할 수 없어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약사법(제48조)에 따라 의약품 등 제조업자나 수입자가 봉함한 의약품의 용기나 포장을 개봉해 판매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약사가 의사 및 치과의사, 한의사의 처방전에 따르거나 의약품을 조제·판매하는 경우, 한약제제를 개봉해 판매하는 경우에는 개봉 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의사의 진단 및 처방에 의해 약사가 의약품을 조제토록 하는 ‘의약분업’의 원칙에 따라 약사의 임의조제 등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해 현행 약사법에서는 의사의 처방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약에 대해 낱알판매 또는 개봉판매를 금지하고 있다는 것. 특히 복용하고 남은 의약품은 그 특성상 보관이나 관리 등의 문제로 인해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다른 사람에 사용할 수 없고, 이에 따라 민원인 J씨와 같이 복용하고 남은 의약품은 환불에 어려움이 있다고 못 박았다. 약사회 관계자도 “복용하고 남은 의약품의 환불은 원칙적으로 안 된다”면서 “환자에게 재투약이 가능하지 않고,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J씨는 지난 16일 “약국에서 구입한 약이 남아서 환불을 요청했는데, 낱개로 환매가 가능한 약은 환불이 되지만 박스 포장이 돼 있는 약은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환불요청거부의 기준을 복지부에 질의했다.2007-05-22 12:07:4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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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차기 복지부장관에 변 차관 등 검토"청와대가 유시민 복지부장관의 후임에 변재진 현 차관 등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남춘 청와대 인사수석은 22일 "변 차관이 유력 후보 가운데 한 명"이라면서 "이재용 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김용문 전 복지부 차관, 윤대희 청와대 경제수석 등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수석은 "조직안정을 위해 빠른 시일 안에 후임 인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유 장관이 이미 지난 4월초 사의를 표명했기 때문에 인선실무 작업은 상당 부분 진행이 된 상태"라고 덧붙였다.2007-05-22 11:41:0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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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좋은 병원, 진료비 5억 더 준다요양급여비용 가감지급 시범사업안 공청회 의료서비스 질평가 결과 1등급을 받은 상위 8~9개 병원에 오는 2009년부터 최대 4억9,000만원까지 진료비가 추가 지급된다. 반면 최하위 등급을 받은 8~9개 병원은 2,500만원에서 최대 5,100만원까지 진료비가 삭감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 김계숙 평가실장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요양급여비 가감지급 시범사업안을 22일 오후 공청회에서 발표한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진료비 가감지급 시범사업은 43개 종합전문병원의 ‘급성심근경색증’(AMI), '제왕절개분만' 두 개 항목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오는 2010년까지 4년에 걸쳐 진행된다. 심평원은 평가결과를 토대로 43개 병원을 5등급으로 나눠 상위 1등급에게는 진료비의 10% 범위내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최하위 등급은 1~2% 수준에서 진료비를 삭감한다는 방침이다. 인센티브 및 디스인센티브는 2008년 진료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009년에 최초 반영된다. 심평원은 지난해 공단부담금을 근거로 최대 9%의 가산금(진료비 크기가 큰 상위 9개 기관이 1등급을 받은 경우)을 적용할 경우 AMI 9개 기관 한 곳당 4억원, 제왕절개 9개 기관 한 곳당 9,200만원이 추가 지급될 것으로 추계했다. 따라서 최상위 등급 병원은 두 개 항목을 합해 한 곳당 최대 4억9,200만원까지 진료비를 더 받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에 반해 최하위 등급 기관은 한 곳당 2,500만원에서 5,100만원 가량의 진료비가 삭감될 전망이다. 김 실장은 “가감지급은 경제적 인센티브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촉진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국민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업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는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2007-05-22 11:29: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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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백수의약 보유지분 인수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본사가(한국대표 군터 라인케) 한광호 명예회장, 한태원 회장, 백수의약이 보유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 한광호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명예회장으로 계속 활동하게 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더욱 성장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방침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1964년 한광호 명예회장이 설립한 백수의약을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 1976년 50대 50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군터 라인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혁신적인 제품들뿐 아니라 한광호 명예회장을 비롯한 주주들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한광호 명예회장과 한태원 회장의 도움으로 더욱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광호 명예회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제약산업 발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이어 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06년 1,000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주력제품을 통한 15%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2007-05-22 11:29:44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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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곤 전 의협상근부회장 선거출마 선언김세곤 전 의협상근부회장이 제35대 의협 회장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세곤 전 부회장측 관계자는 2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김성덕 의협회장 대행의 출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선거 출마여부를 놓고 진지하게 고민한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김 대행의 출마여부에 상관없이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분명히 했다. 김 전 부회장은 의협회장 보궐선거가 확정됐을 때부터 출마가 유력한 인사로 꼽혀왔고 그 후 본격적인 선거준비작업에 착수하는 등 출마가 기정사실화 돼 왔으나 최근 김 대행의 출마가 유력시되면서 출마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었다. 김 전 부회장은 후보자 등록 마감 당일인 오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인 출마를 밝힐 방침이다.2007-05-22 11:19:28류장훈 -
FTA 협정문 23∼25일 발표, 신통상정책탓?한미FTA 협정문 발표가 당초 21일에서 23∼25일로 연기됐다. 정부는 당초 5월 중순 이후 협정문을 공개키로 했다가 내부적으로 지난 21일로 확정했으나, 또다시 23일 또는 25일로 연기된 것. 정부 관계자는 22일 "한미FTA 협정문 발표가 23일이나 25일경 이뤄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는 이날 '한미FTA 협정문 공개 왜 미루나?'라는 논평을 내고 "만에 하나 정부가 미국의 신통상정책에 따른 재협상 요구 때문에 지연시키고 있는 것이라면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 단체는 또 "4월 임시국회에서 일부 알려진 협상결과가 치명적이라며 재협상을 요구하는 국회의원들에도 정부는 재협상이건, 추가협상이건, 협정문에 추가하는 형식이건 '더 이상의 협상은 없다'며 외면했었다"면서 "그런데 미국의 요구에 따라 협정문도 공개하지 않은 채로 자구수정을 빙자한 사실상의 재협상을 한다면 이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국민 기만행위"라고 비판했다. 따라서 이 단체는 "정부는 즉각 협정문을 공개해야 한다"면서 "미국과의 밀실재협상을 중단하고 먼저 협상결과에 대한 국민의 검증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2007-05-22 10:56:3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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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여약사 임원 공개모집 나서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가 여약사부회장과 여약사위원장을 공개모집하고 나섰다. 구약사회는 22일 "회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임원을 공식 모집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이달말까지로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약사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2007-05-22 09:32:3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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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표준화 등 허가규정 대대적 '손질'의약품 허가 신고 업무, 의약품 표준화, CTD(국제공통서식) 세부 운영기준, KiFDA(의약품정보화시스템) 등을 비롯한 의약품 허가규정이 대대적으로 손질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허가 신고 업무와 관련 그동안 업무지침, 질의회신 등으로 운영하고 있는 검토기준을 관련법규에 반영하기 위해 다음달 중 허가지침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허가규정 개정은 허가 신고업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식약청이 올초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이번 허가규정 개정에서는제형코드 등 의약품표준화 규정, 2010년부터 시행되는 CTD(국제공통서식)규정, 의약품정보화시스템(KiFDA) 활성화 등 새로운 인허가 환경변화에 따른 요구사항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관련 식약청은 '의약품, 의약외품의 제조 수입 품목 허가신청서 검토에 관한 규정'개정을 위해 23일까지 제약업계 및 관련협회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07-05-22 09:31:1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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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 총동문회, 모교 교수 초청 행사 진행덕성약대총동문회(회장 고숙희)는 최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올해 첫 초도이사회 및 스승의 날 행사를 갖고, 친목의 시간을 보냈다. 덕성약대총동문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내달 8일부터 9일까지 강원 철원 그래미연수원에서 전지이사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정춘식 학장을 비롯, 모교 교수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날 고숙희 회장은 동문회관 건립과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춘식 학장을 비롯해 정기화·신승원·박명숙 교수, 박명숙 덕성여대총동창회장, 김성순덕성약대서울동문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2007-05-22 09:15:17한승우 -
비씨월드 "2010년 매출 500억 달성" 다짐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은 지난 18일 경기도 일성남한강콘도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춘계집체교육 및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홍성한 사장은 '비씨월드제약의 미래' 주제발표에서 2010년 매출 500억원 달성과 코스닥 상장이라는 'VISION 2010'을 선포했다. 이어 서혜란 개발마케팅본부장은 2007년 하반기 신제품 발매계획과 세계의약품 시장 동향에 따른 중앙연구소의 중장기 개발전략 등을 발표했다. 춘계집체교육은 신제품 교육과 영업지점장들의 판매사례 발표, 외부 초빙강사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CJ QA팀장 이도연 박사의 문서관리체계확립 교육은 현장사례중심의 열정적인 강의로 큰 호응을 받았으며 메가스터디 김성오 대표이사의 '성공하고 싶다면'에서 성공한 기업인의 인생 체험을 털어놔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9일에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세종대왕릉 관광에 이어 비씨월드제약 기업이념인 열정, 명예, 공헌 3개조로 나눠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와 관련, 서태식 영업본부장은 "비씨월드제약으로 사명을 바꾸고 실시한 첫 집체교육으로 교육의 질과 양적인 면에서 큰 발전을 이룬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2007-05-22 09:02:3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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