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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권영희 “회원 약국 임금명세서 작성 무상 지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6일 복지 공약 중 하나로 회원 약국에 임금명세서 작성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무상 지원을 약속했다. 권 후보는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된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에 따른 약국 대응과 관련 정보가 쏟아지고 있지만 실제 책임 주체인 약국장들에게 도움이 되는 해결책은 전무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임금명세서 교부의 본질적 취지는 직원의 임금이 어떻게 구성됐고, 임금 항목 계산식을 정확하게 명기하라는 것”이라며 “임금명세서는 어떤 형식과 양식이건 상관이 없다는 것이 고용노동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약국마다 서로 다른 근로시간제(근로형태)와 상이한 임금제(네트임금제, 시급제) 등으로 임금항목을 구분하고 계산식을 만드는 것이 사업주인 약국장들이 직접 해결할 수 없다데 있다”고 덧붙였다. 권 후보는 “당선되면 이러한 복지정책의 하나로 회원 약국들 각각의 근로조건에 맞는 임금명세서 작성 무상지원을 전담하는 TF팀을 구성하겠다”며 “37대 서울시약사회 공식 출범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2021-12-06 10:36:04김지은 -
건약·환자단체 "약제비 환수법안 무산, 법사위 규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와 건강세상네트워크,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약제비 환수·환급 법안 심사 무산과 관련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6일 "지난달 30일 '약제비 환수·환급 법안'을 포함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법사위 심사가 돌연 연기됐다"며 "이는 국회 법안 소위를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지난 11월 25일 의결된 사안으로, 여야 의원들이 충분한 검토를 통해 통과시킨 법안을 체계 및 자구심사 역할만 가지고 있는 법사위가 법조계와 제약 유관단체의 의견을 듣고 심사 자체를 무산시킨 것"이라고 규탄했다. 약제비 환수·환급법안은 약가인하 등의 처분에 제약사가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를 신청한 후 재판결과에 따라 집행정기된 기간에 따른 건강보험공단과 국민이 입은 손해를 환수하는 법안으로, 반대로 제약회사가 본안소송에서 승소할 경우 제약사의 손실을 공단이 환급하는 내용 역시 포함돼 있다는 것. 이들은 "최근 5년간 집행정지에 의해 발생한 건보재정 손실액은 약 4088억원에 달한다"며 "제약회사는 패소할 것을 뻔히 알고도 약가인하 시기를 지연할 목적으로 소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비난받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약회사가 권리구제의 목적의 소송이 아닌 소송기간 동안 부당한 이익을 취하기 위해 이용했고, 그 부담은 전적으로 환자와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무리한 소송으로 이익을 보는 집단은 제약회사 뿐만 아니라 소송대리인을 맡고 있는 로펌도 포함된다. 대부분 법조인으로 구성돼 있는 법사위원들이 향후 자신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납득하기 어려움 심사연기를 결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며 "재판이 길어질수록 제약회사의 부당 이익이 더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 재판 목적을 훼손하고 재판이 잘못된 수단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한, 환자와 국민의 손해를 막기 위한 법안의 심사를 무산시킨 법사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국회의원의 신분임을 망각하지 말고 미래의 직장을 위한 심사 미루기가 아닌, 약제비 환수·환급 법안의 조속한 심사 및 통과를 요구한다"고 주문했다.2021-12-06 10:29:23강혜경 -
[대약] 김대업 "전문약은 공공재, 버전 2.0 시대 열겠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2번)는 39대 대한약사회 회무의 핵심 철학이었던 '전문의약품은 공공재' 슬로건의 정책 결실이 재선을 통해 회원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실현 계획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지난 3년의 회무 과정이 "입법기관과 행정기관의 보건의료 정책 담당자와 전문가에게 전문약은 공공재라는 인식 전환의 기간이었다"며 "비경합성과 비배재성의 성격을 지닌 공공재로써의 의약품은 무엇보다도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고 필수적이라는 인식의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이를 기반으로 지난 3년 장기품절, 약가인하, 불용재고 문제와 같은 약국 현장에서 약사의 귀책 사유가 전혀 없음에도 사회적 책임의 부작위로 인한 문제들의 해결을 정부와 제약사가 적극적으로 나서게 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원들에게 가장 큰 고충으로 다가오는 품절약 문제의 경우 그동안 제약사 불법 리베이트 행정처분에 따른 품절로 인한 약국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식약처 보고대상 품절약의 경우 처방되지 않도록 DUR로 품절정보를 의사에게 제공하게 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현재 제약사 급여중지 처분을 징벌적 과징금으로 대체& 8231;강화하는 법률 개정을 이끌어냈다"면서 "앞으로 3년 허위정보로 사재기를 유도하는 제약유통 영업을 뿌리 뽑는 규제 장치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그는 "불법 리베이트 이외의 원료 수급 차질 등의 사유로 발생하는 품절약의 경우 DUR을 통한 품절정보 제공 대상 의약품을 확대해 품절약을 처방 단계에서 더 철저하게 막겠다"며 "품절약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까지 이끌어낸 만큼 다음 3년에는 시장 피해 최소화 방안으로 회원들이 보다 더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잦은 약가 변동에 따른 약국 피해 문제 역시 근본적으로 약국의 귀책 사유가 전혀 없는 문제임에도 모든 행정적, 금전적 책임을 약국이 떠안아야만 하는 현재의 시스템에 문제가 많다"며 "이에 요양기관 업무포털 ‘의약품입고조회’ 서비스와 약국의 보험청구 실적 연동을 통한 '건강보험 약가 인하 차액정산 프로그램' 개발과 약가인하 고시 시행일 유예기간 부여 등 근본 대책을 '전문약은 공공재'라는 정책 철학에 기반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가인하 환수 환급법에 대해 김 후보는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를 통과했고 법사위 상정을 남겨두고 있지만 최종 법안 통과까지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21-12-06 09:37:46강신국 -
[서울] 최두주 "차원이 다른 약사회 위한 소중한 한표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는 6일 회원 약사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요청했다. 최 후보는 “선거가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다”며 “5000여곳 약국을 몸소 뛰어다니며 만난 약사들과 전화로 이야기를 나눈 회원들의 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현안에 대한 답답함, 해결했으면 하는 여러 문제, 세대를 뛰어넘는 기발한 아이디어 등 나눴던 하나하나의 마음이 이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고 앞으로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도 하나의 지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약사들을 만나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변혁’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때보다 크다는 것이었다”면서 “부디 그에 대한 갈증을 소중한 한표로 표현해주신다면 회원 마음 속 바람이 꼭 이뤄질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최 후보는 “행동하는 열정 최두주를 믿어달라. 압도적 추진력을 바탕으로 ‘실현되는 정책회무’를 보여드리겠다”며 “회원들의 불편함부터 챙기는 ‘민생회무’, 하나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으려는 ‘소통화합’, 외부의 직능위협과 기술발전에 선대응하는 ‘미래준비’, 약의 전문가로서의 마땅한 권한과 그에 대응하는 보상을 찾아오는 ‘약권신장’을 정말로 이뤄내는 서울시약사회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위기의 약사 사회, 날아오는 화살이 있다면 앞장서서 맞으며 전진하겠다”면서 “그럴 뚝심과 준비가 돼 있는 최두주에게 소중한 한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2021-12-06 09:25:30김지은 -
최-김, 부동층+이삭줍기...투표율 50%대 중반 예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일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종 투표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광훈 캠프와 김대업 캠프도 투표율을 예의주시하면서, 한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3일 기준 투표율은 26.1%(9191명)다. 주말 집계분과 월요일 접수분을 합치면 6일 투표자는 4000~5000명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동일한 시점의 투표율을 보면 37대 선거 27.3%, 38대 선거 26.3% 였다. 40대 선거와 38대 선거가 비슷한 추이로 가고 있어 40대 선거 투표율도 60%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39대 선거는 온라인과 우편투표과 동시에 진행돼, 비교대상에 제외했다. 아직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들은 6~7일 기표하고 투표용지를 발송하면 9일까지 우체국 사서함에 도착이 가능한 만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기회는 남았다. 이에 각 캠프는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중도층 공략과 이른바 한표라도 더 확보하자는 '이삭줍기'에 나서고 있다. 최광훈 캠프는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며 "반송자, 투표자 현황 등도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업 캠프도 "개국약사들은 사실상 기표를 거의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며 "회원약사들의 반응은 아주 좋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두 후보는 개표를 앞두고 열리는 사실상 마지막 행사에 모였다. 최 후보와 김 후보는 5일 열린 숙명여대 약대 총동문회 동문 재회의 날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2021-12-05 23:34:25강신국 -
전북 여약사회, 여름엔 삼계탕…겨울엔 이불나눔 사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 여름 도내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사업에 이어 전북 여약사들의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전북 여약사회는 추위를 대비해 도내 소외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은 전북 여약사회와 분회 여약사회가 공동으로 마련했고 지난 1일 나눔 릴레이의 첫 시작으로 완주군 여약사회의 겨울이불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완주군청의 드림스타트 돌봄팀, 화산면사무소, 완주군 청소년 그룹홈 관계자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로 완주군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 전북 여약사회는 완주군을 시작으로 익산, 군산, 정읍, 남원, 고창, 진안 분회 여약사들과 함께 따뜻한 릴레이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2021-12-05 22:05:52강신국 -
수원시약, 6~10일 사랑실천 온라인 자선다과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6일부터 10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제18회 사랑실천을 위한 온라인 자선다과회를 개최한다. 시약사회는 코로나와 일찍 찾아온 추위에 더욱더 어려움 속에 놓여 있는 불우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올해도 온라인으로 자선다과회를 열고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 시약사회의 올해 사회공헌사업의 테마는 '가족'으로 건강한 가족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임에 많은 사업이 가족 구성원들을 돕는 사업으로 기획됐다. 다양한 사업 결과를 참여한 회원이 직접 셀프 동영상을 찍어 사업 결과를 보고한다는 점이 이번 자선다과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회장인사, 각계 각층에서 보내온 감사인사 동영상도 작년과 같이 소개된다. 자선 다과회를 주관하는 박남조 부회장은 "어려움으로 물질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분들이 사회와 서로 어울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단순히 주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으로 3년 동안 지원사업을 하면서 받은 뿌듯함과 기쁨은 큰 울림이 됐다. 우리의 울림이 메아리가 돼 여러분께도 전달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사업보고 동영상에 참여한 임현정 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지만, 어떻게 도울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도움을 줄 때 도움을 받는 사람의 존엄을 지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그간 진행된 지원사업들은 이 의견에 부합한다"고 전했다. 임 위원장은 "건강보험료 지원으로 건강을 지킬 존엄, 체납 전기요금지원으로 기본권을 유지할 존엄, 여름나기,겨울나기 물품 지원으로 가족의 안전을 지킬 존엄 등이었다"고 밝혔다. 한희용 회장도 "지난 3년 제겐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한 경험이었다. 그동안 보내주신 회원님의 넘치는 성원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지역사회 다양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줬다.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 속에서 사랑받는 약사회를 만들어 준 회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2021-12-05 21:27:51강신국 -
약사회 선거 후보들, 숙대 동문행사서 지지호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40회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 개표가 오는 9일 이뤄지는 가운데, 후보들이 마지막 주말 행사를 통해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당부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는 5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제40회 동문 재회의 날 및 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선거 직전 마지막 공식 행사이자, 동문 총회로 후보들은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후보는 '숙명의 사위'라는 점을 어필하며 "집사람이 숙명여대를 나왔다.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되면 약사사회를 이끌어온 큰 기둥인 숙대를 파트너로 삼아 많은 임원들을 기용하고, 숙명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업 후보는 "허인영 종로구약사회 전 회장과 약손사랑으로 유명한 성북구 이미선 약사님 동기들인 28기가 환갑연을 맞게 되신 걸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로 굉장히 어려웠지만, 숙명의 꽃이 추운 겨울을 깨우는 매화인 것처럼 다시 일상을 되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투표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투표율이 60%면 10명 중 4명이 하지 않는 것이다. 제가 엄태순 회장님과 함께 해 왔던 것처럼 꼭 저에게 투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약사회장 한동원 후보는 숙명약대 동문회를 '누님집'에 비유하며 "성남은 숙대 출신들이 정말 많다. 숙대에 오면 누님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며 "숙대와 함께 발전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특히 매우 중요하다. 꼭 투표해 주시고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박영달 후보 역시 경기약사학술제를 준비해 준 2명의 임원이 모두 숙대 출신임을 강조하며 "우수한 동문들 덕분에 나날이 경기약사학술제 등이 성장하고 있다"며 "기회를 더 주신다면 대한약사회, 경기도약사회, 전체 약사의 가치와 직능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다만 동문회는 권영희 동문이 출마했다며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2021-12-05 18:40:16강혜경 -
[서울] 한동주 “약사직능 균형 발전 위해 헌신할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5일 약사직능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각 직역에 맞는 정책 발굴과 현안 해결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후보는 개국·근무약사를 비롯한 제약·유통, 병원, 공직약사 등 각 분야의 회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회무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국·근무약사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약사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시켜 회무에서 소외되는 일 없도록 한다는게 한 후보의 구상이다. 그는 우선 제약·유통, 병원약사, 공직약사 등 관련 상임위원회를 활성화해 애로사항 해소와 처우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정책, 교육프로그램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직약사의 경우 36년째 묶여있는 약무직렬 수당 인상과 별도 가산금 신설 등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도 제시했다. 한 후보는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자신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면서 약사의 위상과 신뢰가 향상되고 약사회를 이끌어가는 힘이 되고 있다”며 “약사는 하나다. 전체 약사직능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후보 선택을 위해 아직 투표를 못한 회원은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2021-12-05 16:45:30김지은 -
최광훈 "중앙선관위원 불법 선거운동 증거있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후보(기호 1번)가 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이 중립의무를 지키지 못하고 노골적 불법 선거운동을 펼쳤다고 비판했다. 5일 오후 최 후보는 약사회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김대업 후보 측 동문인 전영구 선관위원은 불법 행위를 책임지며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약사회 윤리위 회부를 통한 회원 제명을 요청했다. 최 후보는 "가장 공정하고 중립적인 위치에 업무를 총괄해야 한다. 따라서 각각의 선관위원들의 도덕성은 물론이고 책임감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후보 측 동문인 전영구 선관위원은 노골적이고 대담한 불법 선거운동을 자행했다. 얼마나 위선적이고 정당하지 못했던지 회원이 캠프에 내부 자료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또한 최 후보는 ▲선관위 내부정보 사전유출 의혹 ▲선관위 내부문건 외부유출 의혹 ▲선관위가 투표용지 민원해결사 자처 의혹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주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등 증거 자료를 제시했다. 해당 자료는 ▲전 위원이 성대 약대 동문회 단체 카카오톡방에서 김 후보를 지지하고 투표를 독려하는 발언 ▲투표용지 발송 현황이 공식 발표되기 전 유출한 정황 등이 담긴 내용이었다. 최 후보는 "전영구 위원은 불법 선거운동을 한 행위에 대해 전 약사회원들에게 진심 어린 사죄를 하고, 선관위원직도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불미스런 일로 선관위 경고 조치를 받은 바 있는 한석원 선관위원도 즉각 사퇴하라"면서 "공정한 선거관이에 최선을 다해야 할 선관위원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마저 망각한 불법선거운동에 대해선 윤리위에 회부해 제명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원칙을 무너뜨린 몰상식한 행위에 대해선 상황 진전 여부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소 고발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회원들의 투표 참여도 독려했다. 최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회원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고맙다. 오늘 같은 회견을 해야 한다는 것이 유감스럽지만 앞으로는 선관위가 불법을 저지르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라며 "도전하는 후보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선거를 해야 한다. 투표를 하지 않은 회원들은 참여해 깨끗한 약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해달라"고 강조했다.2021-12-05 15:40:4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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