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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7일 오후 기준 투표율 65%...825명 투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이 7일 오후 17시 30분 기준 65.27%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1264명 중 825명이 투표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 선거는 박춘배 후보(기호 1번)와 양남재 후보(기호 2번), 노은미 후보(기호 3번)의 3파전이다. 광주는 앞선 선거에서도 평균 70% 초반 투표율을 기록했었다. 시약사회에서는 이번에도 70%대 초반으로 투표율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21-12-08 11:01:08정흥준 -
[경기] 8일 10시 기준 투표율 53.3%...3972명 참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투표율이 8일 오전 10시 기준 53.3%를 기록했다. 경기도약사회 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7445명 중 397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9일 오후 6시 사서함이 마감되면 최종 투표율은 6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광훈-김범석 후보간 경선으로 진행된 2015년 선거에서는 투표율 59%을 기록한 바 있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성남시약사회장 출신인 한동원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박영달 후보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2021-12-08 10:41:13강신국 -
[경기] 한동원 "이젠 한마음으로 약권신장 나서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한동원 후보(기호 1번)는 8일 아군이든 적군이든 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한몸 한마음으로 약권을 위해서 화합하자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현안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힘을 합쳐 외풍에 흔들리지 말고 약권보호와 약권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후보는 "8일 기준 투표율이 저조한 것은 앞으로 우리가 반드시 개선해야 할 과제"라며 "선거운동 초에 우리가 제안했던 우편회수제나 전자투표제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후보는 "그동안 상대후보로서 함께 뛰어 준 박영달 후보에게도 고생했다는 말을 전한다"며 "경기도가 전국 최고의 지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2021-12-08 09:09:04강신국 -
'경고·경고·경고'…선관위, 선거막판 무더기 징계처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개표를 하루를 앞두고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원회의 징계처분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약사회 중앙선관위(위원장 양명모)는 7일 16차 회의를 열고 선거관리규정을 위반한 최광훈 후보에게 2차 경고와 기탁금 3분의 1(666만원)에 해당하는 범칙금을, 김대업 후보에게 1차 경고와 기탁금 3분의 1에 해당하는 범칙금을 각각 처분했다. 아울러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한 전영구 선관위원에게 경고 처분을, 중립의무단체임에도 특정후보 선거운동을 전개한 KPAI(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와 이화여대 약대 개국동문회에도 각각 경고 처분이 내려졌다. 선관위는 먼저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선거 중립의무자와 동행하며 지속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사설 전화방 운영과 금지되고 있는 SNS에 의한 선거운동을 진행한 최광훈 후보에 대해 2차 경고 처분을 결정했다. 또한 선관위는 출신대학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후보자 기호, 성명을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투표를 독려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사실이 확인된 김대업 후보에게 1차 경고처분을 내렸다. 전영구 선관위원은 중립의무자로서 출신대학 동문으로 구성된 SNS 대화방(카카오톡)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게시한 사실이 확인돼 중립의무 위반으로 경고 처분을 받았다. 다만 선관위는 최광훈 후보측에서 주장하는 선관위 내부정보 사전유출에 대해 유출한 자료는 회송된 우편투표 용지 회수율로서, 이는 서초우체국으로부터 회신받은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는 만큼 내부 정보라고 할 수 없다며 본회 정관과 제규정에 따른 당연직 선관위원의 권한을 박탈하는 것은 중앙선관위 논의사항이 아니라고 밝혔다. 아울러 선관위는 주의 조치에도 KPAI 뉴스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특정 후보의 지지를 암시하거나 선동하는 영상기사를 지속적으로 게시한 KPAI(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 대표자에게 중립의무 위반으로 경고 처분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동문회 이름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전화와 문자를 하고, 금지하고 있는 선거운동인 SNS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이화여대 개국동문회 대표자와 행위자에 대해서도 경고 처분을 결정했다. 선관위는 또한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장동석 회장에 대한 청문 실시는 3차 경고 처분 통지 공문이 서면으로 도달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재통지를 통해 오는 14일 회의에서 청문절차를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양명모 위원장은 "선관위원은 중립의무자로서 공정한 선거업무를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반사례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위원장으로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가 마무리되는 과정이지만 향후 공명선거 실시와 약사 미래를 위해 관용없이 심의 대상자 모두에게 징계 처분했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개표를 포함해 선거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선거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라인투표 실시 등 이번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개선사항을 반영해 선거관리규정 개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언급했다.2021-12-07 23:28:29강신국 -
[서울] 권영희, 선거운동 마무리하며 대회원 서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7일 저녁 9시로 선거 운동을 마무리하며 회원 약사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서신을 전했다. 권 후보는 그간 회원 약사들을 직접 만나며 들어왔던 부분들을 가슴 깊이 새기는 한편, 약속했던 현안들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더불어 함께 경선에 나섰던 경쟁 후보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권 후보는 "우리는 약사! 약사는 하나! 하나는 힘! 이라는 말을 함께 하고 싶다"며 "회원님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우리는 자랑스런 약사'라는 뜨거운 자긍심을 가져달라는 당부다.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2021-12-07 22:42:35김지은 -
40일간의 선거전 내일 결판…최광훈-김대업 승자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40일간의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대장정이 마무리되고 있다. 내일(9일) 오후 6시 우편투표 사서함 접수가 마감되면 앞으로 3년간 대한약사회를 이끌 새 회장이 결정된다. 중앙대 약대 내부 경선과 야권주자 단일화를 거쳐 지난 선거의 실패를 설욕하기 위해 나선 최광훈 후보(기호 1번)와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재선에 도전하는 김대업 후보(2번)는 치열한 공방을 펼치며 선거전을 치렀다. 약사 유권자들은 누구에게 대한약사회장의 자리를 허락할까?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와 핵심 변수들을 짚어봤다. ◆선거 블랙홀 된 3대 정책 이슈 = 선거운동 기간 핵심 선거변수는 정치권에서 나왔다. 이재명 발 공공심야약국, 서영석 의원 발 한약사 일반약 판매 제한법안, 정부발 재택치료 확대 방안 등 크게 3가지인데 모든 선거 이슈를 흡수하는 블랙홀이 돼 버렸다. 이중 공공심야약국, 한약사 일반약 판매 제한 법안은 김 후보에게 플러스 요인이 됐고, 재택치료에 수반되는 약 배달을 놓고서는 최 후보에게 호재가 됐다는 평가다. 먼저 이재명 발 공공심야약국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17일 김대업 후보와 같이 서울 마포의 야간약국을 방문해, 공공심야약국 확대를 대선 공약을 내걸면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서영석 의원은 지난 19일 약사, 한약사가 각자의 면허 범위를 넘어 일반약을 판매하면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선거 최대 화두였던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의 핵심을 관통하는 법안이기 때문에 선거판에 주는 영향도 막강했다. 공공심야약국과 한약사 관련 법안에 최 후보도 문제를 제기할 수 없는 이슈들이었다. 그러자 지난 26일 재택치료와 조제약 배송 이슈가 터지면서 이번엔 최광훈 후보가 호재를 만났다. 지역약사회와 거점약국에 선택권을 주는 조건으로 도매상 직원의 약 배달이 이슈가 된 것이다. 최 후보는 김대업 집행부가 제2의 전향적 협의를 하는 것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했다. 최 후보는 이 기세를 몰아 1인 시위를 진행하며 끝까지 물고 들어갔다. ◆다시 만난 두 후보 = 최 후보와 김 후보는 이번이 두 번째 대결이다. 3년 전 선거에서 이미 쏟아부을 건 다 쏟아부었다. 그러나 이번 대결은 입장이 달라졌다. 김 후보는 수성을, 최 후보는 공성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 후보는 '미래와 도약'을 선거 콘셉트로 잡았고, 최 후보는 3년간의 김대업 집행부 실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해결사' 콘셉트로 경쟁했다. 최 후보가 공격하면, 김 후보는 피해 가면서 정면 승부를 하지 않았다. 김 후보는 철저한 아웃복싱 전략을 고수했다. 데일리팜과 약사회 기관지 약사공론 여론조사에서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은 김 후보는 싸울 이유가 없었다. 성벽 수비만 탄탄히 하고 있었다. 아울러 김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탄탄한 조직력으로 승부했다. 최 후보는 중대 동문의 전폭적인 지지와 약준모, 실천약 등 재야단체를 전면에 내세우며 공세를 펼쳤다. ◆늘픔 vs 약준모+실천약의 대결 = 최 후보는 장동석 약준모 회장, 실천약 대표 출신인 황은경 약사를 전면에 내세웠다. 장동석 회장은 최 후보와 동행하며 약국 유세를 펼쳤고, 황은경 약사는 수석 대변인으로 후보자 홍보를 책임졌다. 이에 김 후보는 늘픔약사회 회장 출신인 최진혜 약사를 선거대책본부장에 정수연 약사를 대변인에 발탁하면서, 2030 표심 자극에 나섰다. 이들 모두 30대 젊은 약사들이었다. 최진혜 약사의 선대본부장 발탁은 신의 한 수였다는 게 캠프 내부 분석이다. 나홀로 선거운동을 펼친 최진혜 본부장은 젊은약사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들의 장외대결에 유권자는 어떤 평가를 했을지 9일 저녁 그 결과가 나온다. ◆비개국 표심의 향방은 = 약국 판세는 지금까지 발표된 여론조사를 근거로 전망을 할 수 있지만 병원약사들의 표심은 오리무중이었다. 전체 유권자의 16.3%(5747명)를 차지하는 병원약사들이 누구를 찍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인데 당락의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어 모든 후보가 총력전을 펼쳤다. 투표율을 60%로 가정한다면 3500표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병원약사들은 투표용지가 근무지가 아닌 거주지로 발송되기 때문에, 표심의 향방이 어디로 갈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이에 두 후보는 공약을 쏟아내고, 병원약제부 방문을 선거 유세 필수 코스에 포함하며 아낌없는 구애를 했다. ◆수도권 중대 벨트와 성대-이대-조대 라인 = 중앙대 약대는 대한약사회(최광훈), 서울시약사회(최두주), 경기도약사회장(박영달) 선거 모두 후보자를 냈다. 이른바 중대 벨트가 형성된 것. 힘이 분산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시너지 효과도 많았다는 게 중론이다. 과거 대의원이 회장을 선출하는 간선제 시절에는 같은 동문의 동시 출마는 금기사항이었다. 그러나 직선제에서는 상황이 달라졌다며 중대 동문은 전 지역 석권을 목표로 잡았다. 이에 성대의 김대업, 이대의 한동주, 조선대의 한동원은 자연스럽게 반 중대 전선을 만들었다. 이같은 암묵적인 연합은 동문회 간 합종연횡을 수월하게 했다. ◆기호 1번 징크스 = 일반적으로 선거에서 후보자별 기호는 1번이 가장 유리하다고 알려졌지만 지금까지 치러진 7번의 약사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이 당선된 사례는 한 번도 없었다. 후보자 기호 추첨을 앞두고 긴장감이 감돌았다. 기호 추첨에 직접 참석한 최광훈 후보는 1번을 뽑은 뒤 "징크스를 이번에 깨겠다"고 말해 1번 잔혹사를 의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대업 캠프 김준수 선대본부장은 "이제 당선입니다"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올해 선거에서도 1번 징크스가 유효할지 아니면 최 후보가 보기 좋게 징크스를 깰지도 관전 포인트다.2021-12-07 20:19:09강신국 -
[서울] 7일 기준 투표율 47.8%…3944명 투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이 오늘(7일) 오후 6시 기준 47.8%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약사회 선관위에 따르면 오늘 오후 기준 서울시약사회 전체 유권자 8250명 중 394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제37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권영희 후보(기호 1번), 한동주 후보(기호 2번), 최두주 후보(기호 3번) 3인의 경쟁 구도다. 서울시약 선관위는 오늘(7일)과 내일(8일) 막판 투표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21-12-07 20:02:29김지은 -
[서울] 최두주 "행동하는 열정으로 지부 변혁 이뤄낼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는 7일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공약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최 후보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선거가 끝무렵에 도달하고 있다”며 “많은 동료 약사를 만나며 듣고 이야기했던 순간이 스쳐지나간다. 직접적으로 불편하다 말씀한 한마디, 한마디가 공약에 반영됐다. 다시 한번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우선 최 후보는 불용재고 해결을 위해 교품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SES(Seoulpharm Exchange total System: 서울시약사회 교품 통합시스템)와 SDS(Seoulpharm Delivery Systmen: 서울시약사회 공공 의약품 전달 시스템)를 구축해 약국간교품 활성화와 낱알반품으로의 확대를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한약사회와 협력해 ▲약가인하 주기 정례화 ▲품절의약품 보험급여 일시정지 등 회원 약사가 피부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겠다. 최 후보는 또 소통, 화합을 위해 ▲분회원과의 오프라인 소통행사 정례화 ▲365 온라인 민원센터 운영으로 언제든지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SNS 정기적 회무보고로 회원들이 어떤 업무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 수 있도록 시스템을 체계화함으로써 역동적인 소통회무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분회의 상급회 건의 활성화와 ▲청년약사들의 회무 참여 촉진을 위한 서포터즈 운영 ▲대중적 시각에서의 약사회 정책 홍보 전략 실행 등을 통해 화합하는 강한 서울시약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최 후보는 미래를 위한 대응방안도 제시했다. 구체적 방안으로 ▲약국경영연구소 운영 ▲ 서울시약사회 학술대회 개최 ▲4차 산업준비위원회 신설 ▲서울시약사회 교육과정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약권 신장을 위해서 최 후보는 ▲한약국과 약국의 명백한 구분 및 면허범위 밖 일반약 판매 제한 ▲배달약 기업 필사 저지 ▲INN(국제일반명) 도입의 실질적 추진을 통한 성분명처방의 초석마련을 위해 사력을 다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끝으로 ▲병원약사 퇴원환자복약지도료/ 고위험약품관리료 신설 ▲감염질환 관리 시 의무배정 ▲과다한 행정처분으로부터의 보호와 같은 처우 개선 ▲산업약사 커리어 개발 지원 ▲네트워킹 포럼 형성 ▲일정 면허수당 반영 등 업무에 있어 필요한 지원을 찾아가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21-12-07 18:38:46김지은 -
[서울] 권영희-한동주-최두주, 7일 저녁 선거운동 마무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가 7일 저녁 9시를 기해 선거운동을 종료한다. 서울시약 선관위에 따르면 권영희, 한동주, 최두주 후보는 4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선거운동을 공식 중단한다. 이는 3명의 후보가 합의를 한 것으로 문자메시지, 보도자료, 전화유세 등이 이제는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2021-12-07 17:54:48강신국 -
"환자 문의도 없었다"...약국 로사르탄 후폭풍 미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발암물질 이슈로 약국가에 일대 혼란을 야기했던 발사르탄 사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어제(7일) 오전 식약처는 로사르탄 혈압약의 불순물 검출에 따른 의약품 교환 및 재처방·재조제 조치를 발표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약국을 방문해 문의하거나, 교환을 요구하는 환자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약사들은 회수 대상 재고약만 반품 처리를 진행했고, 예상보다 교환·재조제 요구가 없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발사르탄 때와 달리 처방 환자에게 알림을 제공하지 않고, 희망하는 환자에 한해서만 회수 조치가 이뤄진다는 점을 주된 이유로 봤다. 또 시장 점유율이 높은 대형 품목들이 재처방·재조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도 주효했다. 게다가 코로나 확진자 급증과 변이 바이러스 등의 이슈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의약품 불순물 검출은 관심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종합병원 인근 약국을 운영중인 서울 A약사는 "아직 문의를 하거나 방문해서 교환을 하려는 환자들이 없다. 잘 모르고 있는 거 같다. 오늘 발표가 됐기 때문에 저녁 뉴스 방송으로 알려지면 내일부턴 문의가 생길 수도 있지만, 요즘 같은 시기엔 비중있는 뉴스가 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약사는 "이미 코자정으로 처방이 바뀌었다. 재고를 구비해두고 있어서 문제는 없다. 다만 불순물이 계속해서 검출되고 있고, 그때마다 특정 의약품으로 쏠림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문제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다른 인천 B약사는 "교환이나 재처방·재조제가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이었는데 반응이 없는 편이다. 게다가 정부에서 복용해도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고 하니까 다시 방문해서까지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B약사는 "약국가엔 한 달 전부터 얘기가 돌았기 때문에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 이미 처방도 바뀌었고, 약도 바뀌었다"고 말했다. 서울 C약사도 "제일 처음 불순물 사태가 생겼을 때랑 지금 환자들이 느끼는 문제의 심각성이 많이 다르다. 처음에는 발암물질이라면서 다들 놀랐지만 여러번 문제가 되면서 다들 많이 무뎌졌다"고 했다. 간혹 약을 가져와 교환을 요구하는 환자도 있었지만 극소수였다. 경기 D약사는 "무척 자세하게 알고 온 환자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제품 유효기간까지 알려주면서 요구한 분이었는데, 알고보니 가족 중에 의사가 있다고 했다. 그 분 외에는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로사르탄 불순물 검출로 인해 약국에서 교환·재조제를 할 경우 요양급여비용의 110%가 정산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도 어제 오후 회원들에 로사르탄 자진회수에 따른 처방약 교환 및 재조제 방침을 안내했다. 약사회는 "정부와 협의를 통해 과거와 달리 재조제 시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110%를 제약사가 정산하는 방침을 정했다. 처방약 교환과 재조제에 따른 약국 행정부담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2021-12-07 17:41:1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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