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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상임이사 워크숍서 위원회별 사업계획 확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는 지난 2월 26일 상임이사 워크숍을 갖고 12대 집행부 3년 계획과 2022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강미선 회장은 신임 집행부의 목표로 약사 직능의 확대, 약사 권익 옹호, 다양한 회원 지원을 표명하고 회원 약사들의 역량 강화와 노인약료 전문약사 배출, 약국의 환경 개선, 신뢰받는 약국이 결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강 회장은 “이번 워급숍에 참석한 상임이사들은 이제 회원의 입장에서 회원들의 고충을 생각하고 집행부의 한사람으로서 이 고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고민해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총무위원회는 서초구청, 보건소,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의 유대를 강해 회원 약사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관업무에 집중하기로 했다. 약국위원회는 약국 환경 개선을 위한 랜선 정리 사업, 제약사 영업 사원들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약우회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약학위원회는 서초에듀팜 23기를 3월 중 진행하기로 하고 세부 일정을 확정해 강사 섭외를 마친 3월 초에 강의 계획을 공지하기로 했다.여약사위원회는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열고 관내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로 협의했다.2022-03-02 10:48:33김지은 -
약사 84% "공급난 해소"...'1인 5키트' 제한 풀어야 75%[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공적키드 제도 도입 초기 공급량이 절대적을 부족했지만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맞춘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약사 2명 중 1명은 하루 공급물량으로 50~100개가 적당하다고 답했고, 1인 5키트 판매제한은 풀어야 한다는 의견이 절대적으로 높았다.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2월 24~25일 양일간 자가검사키트 판매와 수급 현황에 대해 약국 114곳으로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결과를 2일 공개했다.키트 판매 현항을 보면 약사 43%는 '공급량과 수요가 비슷하다'고 응답했고, '공급이 수요보다 많다'는 대답도 41.2%나 됐다. '공급량이 부족하다'는 약사는 15.8%였다. 1일 적정키트 공급량에 대해서는 약사 48.2%가 '50~100개'라고 답했고, 이어 '50개 미만' 28.1%, '100~200개' 16.7%였다. 응답약사 75% 이상이 '100개 미만'으로 응답한 셈이다.또한 1인 5키트 판매수량 제한 정책에 대해서도 약사 75%이상이 '판매 제한을 풀고 자율판매로 돌려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적정하다'는 응답은 24.6%로 나타났다.키트 공급방식도 '도매 홈페이지를 통해 수량 제한 공급을 하자'는 의견이 41.2%로 가장 높았고, '현행방식을 유지하자'는 입장도 33.8%나 됐다. '상관 없다'는 응답도 25.4%였다.3월말까지 공적키트 공급을 연장하기로 한 정부 조치에 대해서도 약사 60.5%가 '적당하다'고 답했고, 당초 계획대로 '3월 5일 종료해야 한다'는 약사는 39.5%로 집계됐다. 시약사회는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검사키트 공급은 초기의 심한 불균형은 어느정도 벗어난 조금은 안정된 상황이라 판단된다"며 "다만 최근 감염자 급등으로 인해 키트의 수요에 대한 요구는 계속 증가될 것으로 생각하는 회원이 다수인 만큼 공적 키트 시행기간연장(3월말)에 다소 긍정적인 기대를 갖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시약사회는 "다만 키트의 수요와 공급은 지금의 규제에서 벗어나 판매 수량과 수급물량을 시장에 맞춰 자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고 언급했다.시약사회는 공적키트 공급에 대한 약사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됐다고 소개했다.주요 내용는 ▲1, 2, 5 완포장 제품 공급을 통한 소분판매 중지 ▲소분판매 정책 유지시 필요한 설명서와 소분봉투 같은 소모품의 원할한 공급 ▲불량제품을 비롯한 잔여 소분제품의 정책종료 후 신속하고 완전한 반품 ▲유해물질이 함유된 의료기기에 대한 편의점 공급 문제 ▲키트 불량제품 공급 ▲도매에서 필요한 수량만큼 균등한 공급 등이었다.김호진 회장은 "덕용 포장을 소분하고 필요한 내용물을 일일이 확인해 소포장하는 작업이 약사가 해야 할 당연한 일은 아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 국민의 건강을 위해 약국과 약사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력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지만 약사의 책임감과 선의가 당연시돼 마땅히 받아야 하는 인식과 처우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약사에게 무조건적인 의무를 강요하기보다는 참여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급회가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2022-03-02 03:30:09강신국 -
서울시약, 분회장 회의서 재택치료·검사키트 의견 수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달 25일 제1차 분회장 회의를 갖고 재택치료 환자 처방·조제와 자가진단키트 수급 등 약국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분회장들은 재택치료 환자의 비급여 처방을 보건소에 청구할 때 구비 서류들이 많아 약국업무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청구 방법을 간소화해줄 것을 주문했다.이어 재택치료 환자의 조제 약을 수령 할 대리인이 없을 경우에 대비한 전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자가검사키트와 관련해선 향후 반품이 확실하게 이뤄지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하는 한편, 약국에는 재고량을 조절해 반품 물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한편 시약사회는 올해도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분회 온라인 약사 연수교육을 지원하기로 하고, 온라인 시스템 유지·운영 등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분회에서 분담하기로 의견으로 모았다.권영희 회장은 “정기적으로 약사회원과 소통해 모아진 내용을 회무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 한약사 문제, 성분명처방 등 약사사회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03-01 20:16:49김지은 -
강남구약, 인기랜선모임 독서토론회 활동 활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랜선 모임인 독서토론회를 활발히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장용자 부회장이 독서토론회 리더를 맡아 이끌어가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읽을 책 선정을 마쳤다.지난 25일에는 신년 첫 토론회를 무사히 마쳤다. 구약사회는 “뜨거운 회원 반응으로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구약사회는 “약국에서의 바쁜 생활 가운데 책을 읽고 인문학이나 철학 등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고의 다양성도 추구하는 토론회는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확실하게 자리잡는 모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2-02-28 18:24:32정흥준 -
약 배달비 누적 비상...일부 자치구는 '자부담' 결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재택환자 급증으로 지자체 예산이 들어가는 약 전달비 부담이 커지자, 일부 자치구는 자체적으로 3월부터 자부담을 결정했다.또한 확진자 가족 등 대리인 수령 원칙을 지키고자 환자 또는 가족들에게 약국 ‘드라이빙스루’를 안내하는 자치구도 있었다. 대리인 수령 원칙을 최대한 지키면서 감염 위험을 줄이고, 한편으론 지자체 예산 부담을 키우지 않기 위한 방침이다.경기 부천시에선 일부 확진자 가족들이 드라이빙스루를 이용해 약을 받아가는 중이다. 하루 1,2건으로 많지 않지만 확진자 가족 등 대리인의 선택지를 늘려 최대한 약 배달 건수를 줄이겠다는 의도다.부천 A약사는 “하루에 몇 건 되지는 않지만 드라이빙스루로 약을 받아가는 경우가 있다. 보건소에서 안내를 하고 있다”면서 “간혹 확진자가 직접 운전하고 오는 일이 있어 최대한 접촉 없이 약을 전달해주고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재택환자 약 수령법을 다양화하는 이유는 지자체의 예산 지출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또 다른 경기 B약사는 “보건소에서는 최대치를 하루 100만원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이 수준을 훌쩍 넘어서 난감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보인다”면서 “자치구들이 업무뿐만 아니라 비용도 과부하가 걸렸다. 아무래도 환자부담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부산 C약사도 “구별로도 방침과 분위기가 전부 다르다. 구의 상황, 재택환자 관리에 대한 관심도에 따라서 지원이 제각각이다”라며 “지자체 예산 투입도 어떤 곳은 협조적인 반면 그렇지 않은 지역도 있다”고 지적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약 전달비 자부담 대상 범위를 늘려가는 자치구도 있다. 부산 남구는 1962년생을 기준으로 노령층에 대해서만 약 전달비용을 지원했는데, 3월 2일부터는 의료보호 취약계층을 제외한 재택환자들에겐 모두 자부담을 적용하기로 했다.남구 C약사는 “지난주 기준 연령을 정했었는데 그마저도 부담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방침을 바꿨다. 2일부터는 의료보호 취약계층 외 나머지 환자들은 연령과 상관없이 배달을 요구할 경우 전부 자부담이 된다”고 전했다.C약사는 “아마도 환자와 마찰이 예상된다. 지역 별로 방침이 다른 건 문제가 있다. 정부가 일괄적으로 정리를 해줘야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2022-02-28 18:12:51정흥준 -
[부산] 변정석 회장 공식 취임..."믿음에 보답하겠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 변정석 회장이 서면으로 진행한 대의원총회에서 제31대 시약사회장에 공식 취임했다.시약사회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제6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 지난 16일 대의원에 총회 유인물과 서면결의서를 등기 발송해 25일까지 9일 간 결의서를 접수받았다.시약사회는 25일 오후 7시 약사회관에서 서면결의서 확인 및 의결 회의를 개최했다. 총 대의원 221명 중 180명이 서면결의서를 회신했다.안건 심의 결과 ▲감사보고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 ▲임원 선출 ▲2022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2022년도 분회 정기총회 건의사항 및 대약에 건의할 사항 등 모든 안건이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됐다.의장단에는 최창욱 총회의장과 박송희& 8231;유연희 총회부의장을, 부회장에는 류장춘& 8231;황명신& 8231;한갑이& 8231;박경옥& 8231;하정숙 부회장 등을 선임했다. 또 임성조& 8231;박희정& 8231;김종완 감사 임원을 인준했다.박미희& 8231;허남리 부회장은 인선됐으나 총회 자료에 등재되지 않아 추후 추인받기로 했으며, 이사 및 대약 파견 대의원 추천 9명의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했다.변정석 회장은 “대의원총회는 회무발전을 위한 대의원님들의 고견을 듣는 자리이나 부산지역 확진자만 1만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 속 부득이 서면 총회를 개최하게 돼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변 회장은 “보내주신 믿음에 반드시 보답하는 부산시약사회장이 되겠다. 3천여 회원이 약사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약사직능을 바로 세워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정기총회 수상자]▲대한약사회장 표창: 차상용(제일약국), 이향란(한빛메디칼약국), 최정규(우정약품), 배성진(부산대학교병원), 김진숙(부산광역시청) 약사 ▲부산광역시장 표창: 김영희(해피팜) 허남리(메디칼박상일약국) 이동훈(명륜당약국) 황명신(신익약국) 약사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회원 표창: 류장춘(대림약국) 임기숙(금정온누리약국) 박미희(다온약국) 이영실(효성의약품) 최종환(굿모닝약국) 김미경(동아대병원) 김현달(센텀맑은약국) 이향아(우리들약국) 약사 ▲부산광역시약사회장 장기근속직원 표창(20년근속): 김태욱(부산시약사회사무국)2022-02-28 17:16:02정흥준 -
동작구약, 관할 경찰서와 협력 강화 약속[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이명자) 신임 집행부는 지난 24일 동작경찰서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여진용 서장은 "구약사회가 각종 사회공헌사업,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근로노령여성 및 가출소녀 돌봄, 세이프약국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명자 회장은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는 경찰서에 감사하다"면서 "심야 시간대 약국 순찰을 강화해 안심하고 약국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여 서장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앞으로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2022-02-28 16:46:52정흥준 -
[대전] 차용일 2기 집행부 출범 "행동하는 약사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이 2기 집행부 출범에 앞서 '회원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약사회'를 약속했다.차용일 회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제34회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했다.차용일 회장은 "다시 한 번 대전시약사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선택에 책임을 가지고 더 나은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늘 회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총회의장에는 오진환 의장이 유임됐으며 부의장에는 이선주 부의장과, 정혜경 전 감사가 선임됐다.감사에는 김연옥, 정경래, 백대현 전 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임됐으며 부회장과 이사 등 임원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이날 총회는 재적 대의원 131명 중 109명이 서면결의했으며, 올해 세입·세출 예산안, 연수교육비, 소년소녀가장돕기 기금 할인 징수건 등은 원안대로 승인됐다.[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김진숙(한약이사), 이승철(정보통신이사) ▲대전광역시장 표창: 허성영(부회장), 김영미(문화복지이사) ▲제28회 대전시약사대상: 김연옥(부회장) ▲대전시약사회장 감사패: 조윤정(대전광역시 식의약안전과 팀장), 강창로(대전지오영 상무), 유진학(종근당 소장), 노재근(대전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 송현수(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관리과 사무관) ▲우수사업 추진팀 표창: 온라인회원소통단(단장 주향미) ▲대전시약사회장 표창: 김미숙(대덕구), 김성구(동구), 윤석만(중구), 박효정(서구), 손성록(유성구)2022-02-28 16:26:02강혜경 -
"오리지널보다 제네릭 처방 많이 내는 의사들이 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의사단체가 한시적 성분명처방 도입 필요성을 요구하는 약사들의 주장에 대해 ‘원내조제 허용’으로 맞불을 놓자 약사 단체가 재반박하며 현행 상품명 처방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나섰다.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8일 성명서를 내어 ‘코로나 재택치료에서 드러난 제약사를 지정하는 상품명 처방의 민낯을 고발한다’고 밝혔다.시약사회의 이번 성명은 앞서 대한의사협회가 “성분명처방은 국민 건강권이 담보될 수 없다”는 주장을 한 데 대한 반박이다.시약사회는 “현재 약국과 재택치료 환자는 병의원의 특정 제약사 상품 처방으로 인해 약을 구하고 전화하느라 조제와 복용이 지연되고 있고 처방 병의원과 전화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동일성분 조제마저 불가능해 환자가 약을 찾아 헤매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재택치료 환자가 급증하면서 신속한 처방·조제가 필요한 환자가 늘고 있지만 상품명 처방으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불상사를 초래해선 안된다”며 “그럼에도 성분명처방과 약사직능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폄하하는 것도 모자라 국내 보건의료시스템을 부정하는 선택분업을 외치는 의사협회의 파렴치함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시약사회는 의사협회가 성분명처방을 극렬하게 반대하는 데는 다른 뜻이 있다고 주장했다.시약사회는 “의사협회의 성분명처방 반대의 속내는 그간 뒷주머니로 챙겨왔던 리베이트에 대한 탐욕일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의사들은 왜 오리지널보다 제네릭약 처방을 더 많이 내는지, 제약사 영업에 따라 처방약이 자주 변경되는지 등의 이유를 먼저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리베이트에 대한 탐욕도 모자라 처방전을 미끼로 약국에 권리금 요구와 온갖 갑질을 서슴지 않는 민낯부터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며 “원내조제 주장 또한 넘치는 탐욕을 더 채우기 위한 처방·조제의 독점을 은폐하려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시약사회는 재택치료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 속 의사와 약사가 서로 갈등하기 보다는 환자 치료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시약사회는 “약사들은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는 위기 속 재택치료 환자의 처방·조제와 각종 문의에 환자들을 안심시키고 조속한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의사협회는 불필요한 불신과 갈등을 조장할 것이 아니라 감염병 위기 극복과 재택환자 치료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의사협회가 보건의료분야의 주축으로서 국민 건강권 확보와 건강보험 안정화를 위해 의약분업의 완성을 의미하는 성분명처방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서 전문 코로나 재택치료에서 드러난 제약회사를 지정하는 상품명 처방의 민낯을 고발한다!코로나 재택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처방약의 조제·전달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지는 못할망정 국민을 호도하고 제 잇속 차리기에 급급한 의사협회의 행태에 분노한다.지금 약국과 재택치료환자는 병의원의 특정 제약사 상품 처방으로 인해 약을 구하고 전화하느라 조제와 복용이 지연되고 있으며, 처방 병의원과 전화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동일성분조제마저 불가능해 환자들이 약을 찾아 헤매는 불편을 겪고 있다.재택치료환자가 급증하면서 신속한 처방·조제가 필요한 환자들이 늘고 있음에도 상품명 처방으로 인해 시급한 재택치료환자의 치료시기를 놓치는 불상사를 초래해서는 안 될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분명처방과 약사직능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폄하하는 것도 모자라 전 세계의 모범인 국내 보건의료시스템을 부정하는 선택분업을 외치는 파렴치함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의사협회는 오리지널약과 제네릭약의 약효동등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는 국가기관이 오랜 기간 검증을 거쳐 허가한 생물학적 동등성을 통과한 동일성분에 대해 조제가 허용되는 법을 무시하는 궤변이다.약을 규정하는 법전 즉, 藥典에는 성분명만 등재돼 있다. 제약사마다 약 이름만 다를 뿐 같은 기준에 의해 만들어지는 동일한 약이다.많은 나라에서는 실험실에서 입증하는 비교용출시험으로 동일성분을 인정한다. 의약분업 당시 이 제도를 트집 잡기 위해 의사협회는 인체에 실험하는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주장했다, 그것을 수용한 후 대다수 의약품들의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되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것조차 믿을 수 없다고 떼를 쓴다면 그것은 억지에 불과하다의사협회가 주장하는 성분명처방에 대한 극렬한 반대의 속내는 그동안 뒷주머니로 챙겨왔던 리베이트에 대한 탐욕일 것이다.그렇지 않다면 실제로 의사들은 왜 오리지널보다 제네릭약 처방을 더 많이 내는지? 제약사의 영업에 따라 처방의약품이 왜 자주 변경하는지? 그 이유를 먼저 설명해야 할 것이다.이러한 의약품 리베이트에 대한 탐욕도 모자라 처방전을 미끼로 약국에 권리금 요구와 온갖 갑질을 서슴지 않는 자신들의 민낯부터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 원내조제 주장 또한 넘치는 탐욕을 더 채우기 위한 처방·조제의 독점을 은폐하려는 수단에 불과하다.자신들의 멈출지 모르는 탐욕이 국민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건강보험의 재정을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참고로 의약분업은 의사와 약사의 전문성을 상호 존중하고, 처방과 조제의 엄격한 분리와 이중점검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제도라는 점을 다시 알려주고 싶다.성분명처방은 불필요한 처방약 수를 감소시켜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하고 전 세계의 모범인 국민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는 우수한 대안이라는 점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우리 약사들은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는 위기상황에서 코로나 재택치료환자의 처방·조제와 각종 문의에 환자들을 안심시키고 조속한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의사협회는 불필요한 불신과 갈등을 조장할 것이 아니라 감염병 위기 극복과 재택환자 치료에 힘을 모으는 것이 보건의료인의 참모습이란 것을 명심해야 한다.아울러 의사협회가 보건의료분야의 주축으로서 국민 건강권 확보와 건강보험 안정화를 위해 의약분업의 완성을 의미하는 성분명처방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촉구한다.2022.2.25. 서울시약사회2022-02-28 16:08:41김지은 -
약사회, 윤석열 후보에 정책건의...일부 약사들 지지선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정책총괄본부와 대한약사회는 정책 간담회를 열고, 약사정책 현안을 건의했다.28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 서정숙 보건의료정책추진본부장이 참석했고, 김대업 회장, 최광훈 당선인이 배석했다.왼쪽부터 최광훈 당선인, 김대업 회장, 원희룡 총괄본부장, 서정숙 의원 이 자리에서 김대진 정책이사는 ▲야간공휴일 의약품 서비스이용 개선 ▲전자처방전 안심사용 환경조성 ▲장기처방 환자안전을 위한 처방전 재사용도입 ▲요양병원 의약품 안전사고예방 등을 건의했다. 민주당에 건의한 것과 대동소이한 내용이다.김대업 회장은 "건의한 내용 중 약사들만을 위한 내용은 없다"며 "국민들이 원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만큼 정책 반영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최광훈 당선인은 "약사회 정책제안 외에 약사-한약사 문제, 성분명 처방 도입,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문제 해결 등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제안했다.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은 "약국은 주민건강센터다. 여론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건의사항을 보니 공공야간약국, 공적처방전, 장기처방 재사용, 요양병원 약품 안전사고예방 등인데 국민 건강을 위해 필요한 내용"이라고 말했다.원 본부장은 "처방전 때문에 갑질아닌 갑질을 당하고 담합 등으로 인해 온 갖 부당한 요구 등에 약사들이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잘 공감하고 있다.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자"고 전했다.서정숙 보건의료정책본부장도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며 "오늘 건의한 내용 보니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정책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약사들 이어 국민건강지킴이 전국약사연합은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단체 공동 대표는 공영애, 김필녀, 유상용, 이애형, 이혜련, 장동석, 최미영 약사 등이다.단체는 "약사사회의 정책을 마련하고 현안을 해결해 줄 적임자는 윤석열 후보 뿐"이라며 윤 후보 지지를 약속했다.2022-02-28 15:55:15강신국
오늘의 TOP 10
- 1끝없는 재평가 수난과 소송전...제약사들의 복잡한 병오년
- 27월부터 공인 학술대회만 후원 허용…우회·중복 지원도 금지
- 320·30 임원 전면에…제약바이오, 승계 시계 빨라졌다
- 4"구멍가게서 약 판매 허용하나"…약사법 반발 커져
- 5'코스닥 직행 티켓'…비상장 바이오텍 신약 기술수출 약진
- 6하루 5시간만 판매...외국인들의 의약품 암거래 실태 보니
- 7"약사 구해요"...서귀포 공공협력약국에 연 4800만원 지원
- 8창고형약국, 조제용 슈도에펜드린 판매 주의공문 게시
- 9네트워크·창고형·H&B…'1약사 1약국' 경계 허물어지나
- 10약사 복약지도, 통합돌봄 건강관리 추가서비스에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