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약국 4곳 이르면 내주 청문회...징계여부 결정 촉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가 배달전문약국 4곳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연다. 개설약사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징계 필요성을 판단한 뒤 대한약사회·복지부 처분 요청을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 약 배달 전문약국으로 의심되는 곳은 서울에 집중돼있다. 지역 별로는 용산구, 광진구, 서초구, 송파구에 위치해있다. 지난 3일 시약사회 윤리위원회는 관내 4곳의 배달전문약국에 대한 약사법·윤리규정 위반 소지를 검토했다. 윤리위는 윤리규정 위반이 있다고 판단하고 징계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최종 징계 여부는 청문 진행 후 결정한다. 창고형 배달약국 운영을 약사 품위 손상과 비도덕적 행위로 봤고, 복약지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행태도 문제 삼았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약국 간판이 없고 시설이 미비한 창고 형태 약국 운영은 약사 품위를 손상 시키는 비도덕적 약사 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면서 “1일 200여건 처방전을 처리하면서 복약지도를 제대로 할 수 없어 약사윤리규정에도 위반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약 배달은 약사법 제50조에 위반되기 때문에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해 약사윤리규정에 의해 의견 진술할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면서 “만약 위법 사실이 있고 징계 필요성이 있다면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만약 징계 사유가 확정되면 상급회인 대한약사회에 보고하고, 복지부 처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시약사회는 오늘 해당 개설 약사들과 연락을 하고 청문회 일정을 결정한다. 이르면 내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원 참석 여부는 미지수이기 때문에 불참 시 상급회 보고 등 대응 방안도 마련해 놓고 있다.2022-06-07 10:59:59정흥준 -
신동화 충북약사회 부회장, 소외계층아동에 365만원 기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약사회 신동화 부회장이 소외계층 아동에 기부금 365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신 부회장은 매일 만원씩 모아 기부활동을 한지 3년이 됐고, 올해도 365만원을 모아 의료·생계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했다. 지난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서 진행한 CJB 천원의 힘 캠페인에 참여해 후원금 전달이 이뤄졌다. 신 부회장은 “아픈 아이가 없으면 제일 좋겠지만 아픈 아이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후원 참여 소감을 밝혔다.2022-06-07 09:19:11정흥준 -
병원협회 새 집행부, 5대 중점 추진과제 선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5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병협은 지난 3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중점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공유하는 첫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제41대 집행부 임원진 및 사무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협은 이날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라는 비전으로 ▲합리적인 의료전달체계 개선 및 안정적 의료환경 조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적극 대응 및 적정수가 마련 추진 ▲전공의 수련 교육의 질 제고 및 개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의료 패러다임 변화 대비 및 안전하고 효과적인 미래헬스케어 서비스 선도 ▲역량증대 및 소통 강화와 준비된 병협 추구, 대정부·대국회 활동 강화 및 효과적인 대응방안 모색 등의 5대 중점 과제를 회무 목표로 잡았다. 윤동섭 회장은 "회장에 출마하면서 약속 드린 사항과 취임사에서 강조했던 공약 사항들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정과제로 제시된 사항들과 종합해 실천과제들을 공유하기 위해 워크숍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 시간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논리를 정리해 한 분 한 분이 어디서든 협회를 대표해 일관된 입장을 개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앞서 진행된 특강에서는 ▲비대면 진료체계 구축(김성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새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 및 제도방향(고형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어진 발표 및 토의 시간에는 유희철 기획위원장이 제41대 집행부 중점 추진 과제와 세부 실천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임직원 토의 시간 등을 가졌다. 협회는 실천 방안들에 대해 상설위원회에서 보다 심도있게 논의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하고, 전국 회원병원의 권익 보호와 정책을 선도해 나가는 데에 회무 역량을 집중할 것을 결의했다.2022-06-07 08:37:38강혜경 -
간호법 제정안, 전국유권자대회 정책제안 주제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법이 제8기 지방자치 출범을 축하하며 국회에서 개최되는 ‘2022 전국유권자대회’ 보건 분야 유권자 정책제안으로 다뤄진다. 이날 대회에서 전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해서는 간호법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될 예정이다. ‘2022 전국유권자대회’는 한국유권자중앙회와 뉴스인사이트가 공동 주최하고 정명대상추진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기자단 공동 주관으로 7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21대 국회 하반기 입법 활동과 새롭게 출발하는 제8기 지방자치 시대에 유권자들이 원하는 정책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욱 바람직하고 올바른 유권자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다. 한국유권자중앙회 이진용 상임대표가 발제를 맡고 보건, 노인복지, 방송통신미디어, 효문화 등의 분야별 유권자 정책제안이 발표된다. 특히 보건 분야는 유권자 정책제안으로‘전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간호법’을 주제로 대한간호협회 최훈화 정책전문위원이 발표에 나선다. 한편, 한국유권자중앙회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정치발전을 통한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국가적으로 치러지는 모든 선거의 투표참여와 공명선거를 위해 ‘국민선거감시단’ 을 발족하고 ‘투표참여캠페인’과 ‘유권자 정책제안’ 등의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2022-06-06 22:23:40강신국 -
성북구약, 관내 120여곳 약국 에어컨 청소사업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120여곳 약국을 대상으로 에어콘 청소 사업을 실시했다. 총무위원회, 약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한 이번 사업은 올해로 5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회원 약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게 분회 측 설명이다. 최명숙 회장은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지금 시점에 약국 환경 개선 사업이 필요하다”면서 “모든 약국이 조금 더 힘을 내 클린약국을 실천해 약사 본인 건강과 국민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2-06-06 18:54:44김지은 -
중랑구약, 환자 안전 약물관리 사업에 박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2일 약사회관에서 5차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환자안전약물관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측에서 내방해 의약품 등의 이상사례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에 대한 방법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약사회는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환자 안전 약물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약학위원회 유재목 부회장을 중랑구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으로 유정임 위원장을 부센터장으로 임명해 환자안전약물관리에 대한 홍보 활동과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상반기 자체감사, 반회 개최, 독거어르신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 선정, 2022년 온라인 연수교육, 상반기 기간만료처방전 폐기사업, 약사회관 재건축 관련 사항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호의에는 김위학 회장, 손표민·서은영·유재목·노정희·최융희 부회장, 김용범 정책단장, 나영은·장문선·유정임·이영수·이경보 위원장,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이모세 본부장, 성기현 환자안전사고센터장, 김나영 팀장이 참석했다.2022-06-04 00:03:04강신국 -
수가협상 결렬에 격앙된 의협 "SGR모형 폐기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수가 협상 결렬로 격앙된 의사단체가 수가 협상에 적용되는 SGR모형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SGR(Sustainable Growth Rate)은 지속 가능한 목표진료비 증가율을 의미하며 수가협상에서 참고되는 지표이다. 의사협회는 3일 입장문을 내어 "공급자단체 뿐 아니라 가입자단체에서도 문제가 제기된 SGR 모형에 대한 조속한 개선을 이루지 못하고 매년 똑같은 형태의 수가협상을 반복하고 있다"며 "이러한 비상식적인 협상 결과를 초래한 공단은 수가협상의 파행에 대한 책임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가"고 촉구했다. 의협은 "공단 재정운영위원회에 공급자 단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라"며 "아울러 공급자단체에만 수가 협상 결렬에 따른 페널티를 부과하지 말고, 공단 재정운영위원회에도 페널티를 부과해 협상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수가협상이 결렬될 경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는 형식적인 논의를 거쳐 결국 공단 재정운영위원회가 제시한 인상률로 결정된다"며 "이러한 소통 없는 결정구조를 개선해여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협은 "공급자 단체와 공단의 공평한 협상구조를 마련할 것과 불합리한 SGR 모형은 폐기하고 공급자 단체와 합의를 통해 최소한의 최저임금 인상률 및 물가인상률이 자동 반영되는 기전을 마련하고, 의원 유형에만 불리한 여러 가산 제도도 개선한 새로운 모형을 개발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수가협상 과정에서 코로나19 위기 동안 의원급 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급격히 악화되는 실물지표를 보전한 수가 인상 고려 요인에 대한 정당한 요구는 전혀 수용되지 않았다"며 "보장성 강화로 인한 급여비 증가가 높다는 표면적인 해석, 그리고 가입자 단체 위주로 구성된 공단 재정운영위원회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 근거가 아닌 일방적으로 정한 인상률을 제시해 수가협상 결렬을 자초했다"고 언급했다.2022-06-03 23:44:56강신국 -
서울 강서구약, 21일 '제32회 장학금전달식'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 여약사회장 김수진)가 오는 21일 제32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강서약사장학회는, 지난 31년간 관내 중·고·대학생 총 723명에게 총 3억96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역시 중·고·대학생 25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과 5만원의 도서상품권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진 회장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변함없이 후원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해 줄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22-06-03 17:33:24강혜경 -
관악구약, 처방전 폐기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관악구약사회(회장 김화명)가 처방전 폐기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국의 처방전 관리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지난달 27일 제4차 상임위원회를 겸한 제1차 반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처방전 폐기 업체 팜다큐와의 협약 내용을 회원들에게 안내하기로 했다. 또 15명의 반장들에게 10만원씩의 활동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후원과 결의대회 개최시 참여 등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2022-06-03 14:24:36강혜경 -
명의도용 스틸녹스 환자 또 등장..."약국 신원확인 주의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명의를 도용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를 처방받는 사례가 발생해 지역 약국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2일 서울시약사회는 회원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의를 당부했다. 처방전에 기재된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에 확인하라는 안내였다. 시약사회는 “최근 모 여성이 타인의 이름을 사칭해 작성된 처방전으로 다량의 스틸녹스 처방을 받아 조제, 구매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회원약국의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이어 “특히 처방전에 기재된 주민등록번호가 13자리 전체 번호가 아닐 경우 처방전을 발급한 의료기관에 그 내용을 확인해 달라”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조제 보고할 때 정확한 내용을 보고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받게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또 만약 의심 사례가 발생할 경우 시약사회로 제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명의도용 의심 사례가 발생한 곳은 2개구였다. 해당 약국에서는 의심 환자에게 조제를 거부했지만, 유사 사례가 더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주의 당부에 나선 것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스틸녹스 관련 주의 당부 안내문을 배포한 적이 있는데, K구와 D구에서 관련 사건이 발생해 약국에선 조제를 거부하고 향후 조치를 문의해왔다”고 주의 안내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020년에도 명의 도용 환자가 서울 7개 자치구를 돌아다니며 스틸녹스를 처방 조제받아, 다수의 약국들이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 조사와 검찰 기소유예까지 진행되면서 문제가 된 바 있다. 일부 약국들은 행정지도로 마무리됐지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약국들도 있다. 또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한 곳들도 있다. 행정지도로 종결한 자치구에서도 동일 사례가 발생할 경우, 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약국들에 안내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2022-06-03 10:17:06정흥준
오늘의 TOP 10
- 1JW중외, 중국 대사질환 신약 도입…계약 규모 최대 1220억
- 2이준 약사, 새내기 약사 대상 ‘무지 쉬운 약국 한약’ 강의
- 312대 심평원장에 홍승권 교수...13일부터 임기 시작
- 421살 맞은 '바이오 코리아 2026' 사전등록 D-10
- 5정부, 수액세트 제조업체 방문…수급 확대 방안 모색
- 6알고케어, 슈퍼전트와 선수 맞춤 영양관리 협력
- 7국가신약개발사업단, Young BD 워크숍 개최
- 8메디온시스템즈, 간호 전용 모바일EMR 출시
- 9부산시약, 시민 건강 지키는 마약류 예방교육 사업 본격화
- 10중랑구약, 4월 약우회 월례회의...협력방안 모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