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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대한약사회 현안 대처 회원신뢰 바닥"

  • 강신국
  • 2022-07-14 16:35:01
  • 이사회서 성명서 채택..."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즉각 철회하라"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화상투약기에 대한 대한약사회 대처 안일했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화상투약기 도입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약사법을 무시하고 대면투약원칙을 무너뜨리는 약 자판기 실증특례를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의 현안 문제 대처방식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명확한 현실을 뼈져리게 자각해야 한다”며 "강력한 의지표명과 명확한 로드맵 제시를 통해, 국민건강권 사수를 위해 회원들이 일치단결하고, 단합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서 전문

정부는 약사법을 무시하고 대면투약원칙을 무너뜨리는 약 자판기 실증특례를 즉각 철회하라!

보건의료정책은 국민건강권과 직결된 문제로, 약의 전문가인 약사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정부가 일방적이고 졸속적으로 추진할 사안이 아니며, 국민건강과 안전성을 최우선시해야 해야 한다. 이에 성남시약사회는 정부가 약 자판기 실증특례를 승인한 것은 국민건강권을 포기한 것으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 규탄하며, 정부의 이같은 일방통행식 정책 추진은 규제완화라는 허울 아래 보건의료의 영리화와 동네약국 시스템 붕괴를 초래할 것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또한 현 보건의료체계는 국민건강권을 위한 최소한 안전장치라는 것을 정부는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에따라, 성남시약사회는 정부가 약자판기 실증특례를 즉각 철회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하며, 이를 무시한다면 우리는 국민건강권 사수를 위해 끝까지 투쟁 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아울러, 대한약사회는 현안문제 대처방식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명확한 현실을 뼈져리게 자각하여, 강력한 의지표명과 명확한 로드맵 제시를 통해, 국민건강권 사수를 위해 회원들이 일치단결하고, 단합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금과 같이 회원들의 요구와 중지를 담아내지 못하고 안일한 대처를 계속한다면, 집행부에 대한 회원들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못 할 것임을 분명히 경고하며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강력히 요청하는 바이다. 2022. 7. 12 성남시약사회 이사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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