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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의원회 "간호법 저지 총동원령도 불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들이 간호법 저지를 위한 권고문을 채택하고, 법안 저지를 위한 총동원령을 시사했다.의협 대의원회는 24일 열린 74차 대의원총회에서 "의료계의 혼란과 분열을 야기하고, 의료 체계의 근간을 부정하는 간호단독 악법의 제정을 저지하기 위해 가동 중인 '비상대책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권고문을 통해 밝혔다. 대의원회는 "집행부는 유관 단체와 강력하게 연대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총력 투쟁으로 간호단독법 제정을 막아내라"며 "집행부는 전 회원이 함께하는 전면 투쟁에 대비해 추가적인 특단의 계획을 수립해 준비하라"고 강조했다.대의원회는 "집행부는 간호단독법 제정이 의료의 종말이라는 각오로 정부와 국회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법이 가진 위험성을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면서 "총동원령이 필요 경우 주저 말고 대의원회에 요청하라"고 했다.덧붙여 "이 권고는 간호단독법이 폐기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회원의 염원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집행부는 사즉생의 각오로 반드시 간호단독법 제정을 저지하라"고 언급했다.이어 의협은 4개 항으로 구성된 결의문도 채택했다.의협은 "지난 2년간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국민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찬사를 보내며, 국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는 공공과 민간으로 차별하지 말고 조화로운 발전을 유도해 국민건강을 지키며 감염병 관리, 예방, 의료 안정성 등에 과감한 투자와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협은 "특정 이익 집단만을 위한 법 제정 요구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보건의료 체계를 불안정하게 만들며, 직역 간 편가르기는 어떤 이유로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간호협회의 법 제정 요구는 철회해야 마땅하고, 만약, 우리의 총의와 요청에도 법 제정을 위한 시도로 현 체제 붕괴를 지속한다면, 모든 회원이 들고일어나 국민과 함께 강력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천명했다.의협은 이어 "정부는 전문가를 존중하고, 의협은 정부의 의료정책에 협력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긴밀하게 노력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의료 환경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22-04-24 20:00:57강신국 -
방치된 일반약 대책...어떤 약사회장도 나서지 않았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약분업 시행 이후 고착된 처방조제 중심 약국 경영에 더해 약사단체의 일반약 관련 정책 부재로 일반약 확대는 신기루가 돼 버렸다.지금까지 대한약사회와 산하 시도약사회의 일반약 활성화 대책은 포스터 제작을 통한 대국민 홍보, 일반약 제값받기 운동, 복약지도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에 국한됐다.일반약 침체의 원인은 제약사들의 처방약 집중 현상,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시스템 미비, OTC에 대한 소비자 인식부족 등으로 압축된다. 답은 나와있었지만 추진 동력이나 해법이 없었다.결국 분업 이후 20년 동안 약사들이 경험했던 것은 2012년 11월 15일 일반약 13품목의 안전상비약 전환이라는 아픔 뿐이었다. 여기에 2013년 3월 의약분업 이후 가장 큰 재분류가 시행됐다.전환 품목은 총 504개로 어린이 키미테 패취, 우루사정200mg, 클린다마이신외용액제(여드름 치료제), 습진약 등 역가가 높은 스테로이드 외용제 등 262품목은 일반약에서 전문약이 됐다.아울러 전문약인 잔탁정 75mg, 아모롤핀염산염외용제(무좀 치료제) 등 200폼목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약이 됐다.◆속무무책으로 방치돼 온 일반약 활성화 대책서울지역 A분회장은 "일반약이 살아야 약국인 산다는 말을 모르는 약사나 임원이 있겠냐"며 "그러나 속수무책으로 방치돼 있던 게 일반약 활성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이 분회장은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도 일반약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건 후보가 있었냐"며 "약사회 조직을 봐도 동물약, 건강기능식품위원회는 있지만 일반약 전담 조직은 없다. 약사회 집행부도 곱씹어 봐야 할 대목"이라고 전했다.이에 대해 전임 대한약사회 임원은 일반약 활성화 문제는 약국위원회나 약국경영활성화위원회 등에서 담당을 했지만 별도 조직을 만드는 것은 일반약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문제인 만큼 미진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일반약 활성화를 의제로 약사회 회의에 참여했던 전직 임원의 말을 들어보자."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결론은 약국에서 팔 수 있는 품목을 늘려줘야 한다는 것인데 정부의 의지 부족, 의사들의 반발에 한 발도 나아가지 못했어요. 분업 초기 의사들은 일반약 활성화 대국민 포스터를 제작한다고 해도 난리를 쳤으니까요. 결국 난매 차단을 위한 제값받기 운동, 일반약 상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반약에 대한 대국민 홍보만 하다 용두사미로 끝나게 대부분이죠."이에 약사회에 일반약 활성화 위원회나 의약품 재분류 TF 등 전담 조직을 구성해,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변비약 둘코락스는 일반약으로 분류하면서 같은 변비약이면서 안전성이 비슷한 lactulose(시럽)는 전문약으로 분류되고 있는 점,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사용되는 오메가-3가 주원료인 오마코도 일반약이 아닌 전문약으로 분류돼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대목이 크다. 약사회가 찾아보면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는 일반약 후보군이 많다는 이야기다.서울 강남의 P약사는 "약국에서 약사만이 취급할 수 있는 게 일반약이다. 그러나 건기식, 동물약을 위해선 조직을 만들고 예산을 투입하면서 일반약에 대한 약사회 정책은 왜 전무한지 곱씹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약국에서 취급할 수 있는 일반약은 매년 재자리걸음이다. 이 약사는 "팔 수 있는 일반약을 확대하고, 다양한 상담툴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할을 약사회가 해야 한다"며 "건기식 소분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 약사들만의 일반약부터 챙겨야 한다"고 전했다.◆의약품정책연구소도 일반약 활성화 관련 연구조자 없어의약품과 약무 연구의 싱크탱크가 되겠다며 2005년 출범한 의약품정책연구소도 출범 이후 17년 동안 일반약 활성화 관련 연구물 하나 내놓지 못했다.관심 밖의 영역이었고, 연구용역 사업을 주수입원으로 하는 연구소 입장에서는 돈이 안되는 분야였다.전임 의약품정책연구소 관계자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나 약국경영관련 조사에서 일반약 부분이 언급됐지만 일반약 활성화나 셀프 메디케이션 관련 독자 연구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일반약 재분류가 쟁점인데, 해외 사례 분석을 해보면 국내에 접목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일본의 3분류부터 미국의 OTC 슈퍼판매까지, 안전성이 확보된 전문약 중 일반약 후보군을 찾으려면 역으로 의약외품이나 안전상비약처럼 약국 밖으로 보내야 하는 일반약이 나올 수 있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한다는 점도 연구추진에 동력이 떨어지는 이유"라고 말했다.2022-04-24 19:20:20강신국 -
의료계 입장변화 조짐...약사들 "비대면진료 플랜B 짜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비대면 진료를 향한 의료계 기조가 전환되는 조짐을 보이자 약사사회가 긴장하는 분위기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이 아닌 플랜B를 마련하자는 내부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24일 진행된 대한약사회 임원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시대 전환과 맞물려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움직임이 단연 화두로 부각됐다.우선 약사회 내부에서도 비대면 진료를 바라보는 의사사회 입장과 대응이 일정 부분 전환된 것으로 보고, 약사회도 이를 고려해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이날 ‘디지털 전환기와 미래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 강봉윤 전 대한약사회 정책본부장은 원격 의료에 대한 의사협회의 반응이 이전과는 크게 변화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약사사회도 그에 맞는 대응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전 본부장은 “요즘 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비대면 진료 주제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는데, 협회 내부에서도 여러 가능성을 두고 그에 따른 플랜을 짜고 있는 상황”이라며 “의사협회 내 의료정책연구소를 중심으로 원격의료 관련 플랜A, B, C를 연구하고 마련해 놓은 부분도 있다”고 말해다.이어 “의사회 내부에서도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찬반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약사사회와 같이 강력하게 반대할 이유가 없어졌다”면서 “그간 의사협회가 강력 반대해 약사회는 수월한 측면도 있었다. 하지만 의사협회가 손을 빼면 약사사회 주장만으로는 힘들어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약사사회만 낙동강 오리알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강 전 본부장은 4차 산업 혁명과 맞물려 비대면 진료가 시대 흐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약사회도 관련 연구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강 전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약사회 미션이나 미래 약사 역할 정립을 위한 기구 설립할 필요가 있다”면서 “미래 약사를 정립할 기구로 보건의료정책연구소(가칭)를 새로 만들거나 의약품 정책 연구소나 약학정보원 확대 개편 등도 하나의 방법이다. 조직도 만들고 관련 플랜도 서둘러 만들어야 할 때”라고 했다.비대면 진료 추진에 따른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분임토의 자리에서 약사회 한 임원도 “의사협회가 그전에는 비대면 진료에 대해 극렬히 반대했지만 현재는 침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비대면 진료에 대한 지속적 관찰이나 상담에 대한 수가가 생성될 수 있단 점에서 의사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약국은 그렇지 않은 상황이다. 약국도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이것이 추진됐을 때를 가정하고 새로 창출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한편 24일 진행된 의사협회 대의원총회에서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한 협회 차원 공식 입장이나 대응 방안에 대한 별다른 논의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행사 중 일부 대의원이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에 대한 협회 차원의 입장이 필요하다는 등 의견을 개진한 선에서 관련 논의는 마무리 된 것으로 확인됐다.2022-04-24 18:26:27김지은 -
의협 대의원총회 화두는 비대면 진료 아닌 간호법 저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열리는 대한의사협회 정기 대의원총회 화두는 비대면 진료가 아닌 간호법 저지였다.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 74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박성민 대의원회 의장과 이필수 회장은 직역 이기주의만을 내세워 국가 보건의료체계 전체에 큰 혼란을 일으키는 간호법 제정에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박성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하거나 국가 보건의료계를 흔드는 간호법이 제정되는 일이 없도록 직역간의 제대로 된 업무범위를 확실해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필수 의협회장 아울러 박 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시적인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의료제도나 진료방식의 변화를 조속히 수습해야 한다"며 "긴급한 의료에 대한 국가적 대응능력을 키우고 방역이나 치료에 있어서 정치적 관점이 아닌 과학으로 접근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필수 의협회장은 "잘못된 법안 제정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위협한다면, 또한 괄목할 발전을 이뤄온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와 질서가 무너진다면, 우리 의사들은 그것을 막아내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만 한다"고 밝혔다.덧붙여 "그런 책임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우리 의사들은 10개 보건의료 관련단체들과 공동 연대해 간호법 제정 대응에 강경히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보건의료계 각 직역 모두가 갈등이 아닌 화합과 상생을 향해 한 목소리를 내어, 열악한 근로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협력해나갔으면 한다"며 "그 길을 모색하는 데 있어서 국회와 정부 등 여러분들께서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총회장에 참석한 대의원들 그는 "차기 정부에 대한민국 보건의료 발전 아젠다로 ▲현장 전문가 의견이 적극 반영된 정책 수립 ▲필수의료 살리기 ▲코로나19 헌신 의료진에 대한 존중 및 적절한 보상 ▲동네 병·의원 중심 즉각적인 의료전달체계 개편 ▲적정부담·적정급여·적정수가로의 패러다임 변화 등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새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의료계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사에는 정치권 주요 인사도 참석했다. 먼저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수술실 CCTV 설치가 진료를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된다고 말했지만 대중은 이를 고깝게 봤고 법(의료법 개정안)은 국회를 통과했다"며 "대한민국 의료진은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공공성과 의료행위도 공공적인 재화로 다뤄야 한다는 사회적 강요를 받아왔다"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 의료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길 바란다. 대선 과정에서도 공공의대를 더 설립하자는 사회적 요구에 대해 성급하게 추진하면 안된다는 입장을 바탕으로 공약에도 공공의대 설립은 들어있지 않다"고 말했다.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이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김민석 의원은 수술실 CCTV 설치, 공공의대법 등 논란이 많았던 의료계 법안들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하는 동시에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는 우려를 표했다.의협 대의원 총회에는 박광온, 송영길, 남인순, 서영석, 허종식, 이용빈, 이수진, 신현영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2022-04-24 12:34:06강신국 -
성북구약, 초도이사회 갖고 위원회별 사업계획 보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21일 약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위원회별 사업, 2022년도 예산 승인을 위한 2022년도 초도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최명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범했던 일상이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었구나를 자각하는 2년 1개월의 시간은 힘들 세월이었다“며 ”3년만의 초도이사회를 열고 건강하신 모습을 뵙게되니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세워주신 성북구 회원 약사님들의 크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시약사회에 적극 협조해 약사 직능에 대한 혼란과 거센 도전에 맞서 흔들림없이 회원과 약사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이사회에서는 각 상임위원장의 2022년도 사업계획 보고에 관한 건과 회관 내외벽 페인트 보수 공사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2022-04-24 10:31:33김지은 -
동작구약, 위원회별 사업 점검...에어컨·PC케어 추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이명자)는 지난 20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각 위원회별로 사업을 점검했다.이날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한 안건은 ▲4월 중순 마인하우스, 평화의 샘 방문 ▲생일 도래 약국 생일떡 전달 ▲2022년 약사 연수교육 ▲2022년 약사회원신고 미신고 회원 독려 ▲PC케어 서비스사업 진행 ▲2022년 보조기간 경과 처방전 폐기 ▲약국 에어컨 청소 실시 등이다.이명자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오랜만에 대면 회의가 진행돼 반가운 얼굴들을 보며 회의를 진행해 기쁘다”면서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 비대면 문제점, 재택치료에 소외된 약국이 발생하고, 편법약국이 개설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우리 모두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강력하게 대응을 해야 한다. 또한 처방의약품 대면수령이 가능해짐에 따라 약국 감염예방에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는 한윤성·김옥순·문제란·김제석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2022-04-22 19:09:50정흥준 -
용산구약, 상임이사회서 약대생에 장학금 전달 결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대생 장학금 전달 등을 결정지었다.용산구약사회는 지난 21일 오후 8시 용산구 소재 식당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상임이사간 상견례를 겸한 1차 회의를 진행했다.구약사회는 올해 회원 신고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전년도 같은 기간과 거의 동일함을 확인했으며, 오는 27일 숙명여대 학생 2명에게 각 백만원씩 장학금과 증학증서를 전달키로 했다.초도이사회는 내달 14일 개최키로 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5월 21일과 22일 상임이사 전지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정창훈 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 참석해 준 상임이사분들께 감사하다"며 "개국회원을 위한 축하연을 오는 10월 29일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창훈 회장을 비롯해 김연매·최홍림·신정순 부회장, 김미정·최현정·이정아·진홍섭·한은정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2-04-22 18:27:21강혜경 -
"우리 약국은 약 배송 중단"...약준모, 포스터 배포3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회원이 선택하는 포스터를 보내준다.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장동석, 이하 약준모)이 약국의 자발적 의약품 배달 중단을 독려하며, 배달중단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한다.22일 약준모는 “코로나 극복이라는 대의 아래 불법적 요소가 다분한 의약품 배송을 알면서도 수행해왔다. 오배송, 배송지연, 복약지도 미비 등 우려한 수많은 부작용이 발생했다”면서 “동네약국, 주치약사로서 환자와 약사 간의 거리 또한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약준모는 “이 틈을 일부 기업들이 4차산업이라는 가면을 쓰고 플랫폼 형태로 들어오려고 한다. 이미 타 직능의 예에서 보듯 플랫폼 사업의 부작용은 명약관화해 전세계적으로도 플랫폼 사업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약준모는 “약사의 직능 축소는 결국 환자의 안전 또한 그만큼 줄어들 것이며 결국 피해는 최종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이다. 약준모는 의약품이 단순 소비재가 아닌 공공재이며, 약사의 손을 떠나 제 3자에게 약을 맡길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약준모는 참여 회원들이 3장의 포스터 중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선택한 포스터를 회원 배포할 예정이며, 1차로 포스터 2000부를 인쇄했다.2022-04-22 18:24:27정흥준 -
성동구약 "국민 건강 우선한 보건의료시스템 마련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국민 건강이 배제된 보건의료시스템 전반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구약사회는 지난 21일 오후 8시 성동구약사회관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보건의료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사진의 얘기를 수렴했다. 김영희 회장은 "후배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약국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이번 집행부는 젊고 열정있는 상임이사들로 구성됐다"며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3년 회관 대출금 상환으로 재정자립도를 확립하고 회원지원사업을 확대해 사랑받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약사회는 회원 생일 축하 방문과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개설, 독서토론회, 스크린 골프 동호회 등을 신규 결정하는 사업계획안을 승인했다. 또 성명서를 통해 구약사회원들의 걱정어린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키로 했다.구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그간 약국은 코로나19 감염위험과 힘든 경영상황에서도 공적 마스크 판매, 키트 판매, 공공심야약국 등 국민 건강 지키기에 일조해 왔음에도 보건의료인들의 주장이 묵살되고 있다"며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이용해 생겨난 비대면 플랫폼들은 국민의 안전을 무시한 채 수많은 부작용을 일으키며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되며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비대면 진료의 즉각 중단과 약 배송 플랫폼 업체의 불법적인 영업행위를 멈출 것, 약국과 한약국을 구분하고 한약사의 직능 외 의약품 취급을 중단할 것, 안전상비의약품 13품목에 대한 확대 및 배송 판매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2022-04-22 18:20:30강혜경 -
경기도약, 공장형 조제전문약국·배달 플랫폼 총력 대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될 상황에서 정부 부처의 '심각' 단계 유지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방침에 대해 모든 회세를 집중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도약사회는 20일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고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은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공장형 조제전문약국과 불법 배달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국민 건강권과 약사 생존권 수호를 위해 대응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이같은 심각성을 미처 인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 대한약사회 차원의 정보공유와 홍보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비대면 진료 중단을 통한 공장형 조제전문약국과 불법 배달 플랫폼 폐지 필요성에 대해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박영달 회장은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하향시키면서 위기대응 경보는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 결과로 비대면 진료가 지속되고 이를 이용한 불법 배달 플랫폼 업체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박 회장은 "도약사회는 현안에 대해 입장을 다각도로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전 회원들이 합심해 중지를 모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면 약사직능의 가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책 ▲2022년 연수교육 시행 ▲제3기 지역사회 약료 실무교육 시행(사회약료 실무교육) ▲지부-약학대학 합동 사회약료 실무실습 연계 프로그램 시범사업 등을 심의 의결했다.도약사회는 5월 18일 제1회 자선다과회 개최, 코로나 19 관련 변수가 없다면 9월 18일 제17회 경기약사학술대회를 대면 행사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한편 이날 상임이사회에는 박영달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임원 33명이 참석했다.2022-04-22 15:30: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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