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약, 와인동호회 신설...다양한 연령 회원 화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는 새로운 동호회인 와인 동호회를 결성해 지난 23일 첫 모임을 마쳤다.구약사회에 따르면 신규 동호회에 가입자가 많이 몰리면서 모집이 일시 중단되기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첫 모임에는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동호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세계 여러 종류의 와인들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김형지 강남구약사회장은 “예전에 와인을 처음 접하던 날이 기억난다”면서 “오랜만에 새로 결성된 동호회의 많은 발전을 기대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2025-07-27 19:01:34정흥준 -
김택우 의협회장, 경남 산청 수해현장 위문 방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직접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000만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000만원을 기탁했다.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재난·재해 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재난의료시스템이 필요하다. 체계적인 행동지침과 세부 매뉴얼 등을 의료계와 정부, 지자체가 공동으로 마련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이승화 산청군수는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이렇게 의료봉사활동을 와주신 덕분에 망연자실해 있던 이재민들이 차츰 힘을 내고 있다"며 "의협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재난·재해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재난의료시스템의 필요성에 동의한다"고 밝혔다.아울러 김 회장 등 의료진들은 수해현장을 방문한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만남을 갖고,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의료지원 현황 등에 대해 논의하며 수해현장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했다.한편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은 진료버스를 이용해 수해현장인 내수마을을 방문했으며, 영양 수액처치 및 상담치료 진행 등 방문진료를 병행하고 있다.앞서 산청군 내수마을은 수해로 인해 다리가 무너져 내려 진료버스가 진입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6일에도 진료버스를 이용해 산청군 모고마을 방문진료를 계획하고 있으며, 주말에도 의료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방침이다.2025-07-25 22:45:01강신국 -
하남시약, 시와 '만성질환자 복약순응도 향상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하남시약사회(회장 최용한)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향상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와 약사회는 오는 9월까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약을 복용하고 있는 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약통과 리플렛 등을 약국에서 배포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약국은 40여곳이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약국은 누구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곳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건강 습관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약사 선생님들의 친절한 안내가 올바른 복약 실천으로 이어져 더 건강한 하남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하남시보건소와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최용한 하남시약사회장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약 복용 안내를 넘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정 약국은 하남시 보건소 홈페이지 '고혈압·당뇨병 지정 의료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7-25 22:44:38강혜경 -
안양시약, 취약계층 건보료 지원...공단 지사와 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조태연)는 최근 시약사회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와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약사회는 건강보험료 최저보험료 납부 세대 중 근로 능력이 부족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월 20만원씩 2년 간 건강보험료를 후원하기로 했다.또한 협약식 이후 이어진 돌봄통합지원사업 관련 간담회에서 현재 시행 중인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세부 내용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약사의 약물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간담회를 통해 공단 안양지사와 시약사회는 내년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안양시 돌봄 통합 지원사업과 다제약물 관리 사업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2025-07-25 22:40:45강신국 -
안양시약, 시와 통합돌봅사업 약사 참여방안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조태연)는 최근 안양아트센터 만안현장 시장실에서 2026년 안양시 돌봄 통합 지원 사업 시행 관련 시와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지역 완결형 의료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약사의 약물관리 서비스 분야 담당 ▲돌봄 통합 지원사업 관련 협의체 구성 시 약사회 참여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의 방문 약물관리 사업 재개 ▲약사의 약물관리 역할을 명시한 조례 제정을 통한 시민 약물관리사업의 법적 근거 마련 ▲안양시와 안양시약사회 간 실무 협조 체계 구축 등 5가지 사항을 시에 제안했다.이에 시는 방문 약물관리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중앙정부 방침에 따라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약사회와 함께 지역 맞춤형 돌봄 통합 지원 사업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5-07-25 22:02:00강신국 -
"폭염 속 약 이렇게 관리를"…약사회, 보관 법 담은 영상 제공[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25일 ‘여름철 의약품 보관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을 제작해 안내했다.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의약품 변질 방지를 위한 국민 인식 제고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의약품의 효능이 저하되거나 변질될 수 있는 위험성을 알리고, 국민이 안전하게 약을 보관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제작됐다.영상은 자동차의 내부 온도가 70℃까지 치솟을 수 있는 상황 등 실생활 사례를 바탕으로 보관 시 유의해야 할 대표적인 의약품과 각각의 적정 보관 방법 등이 담겼다.주요 내용으로는 ▲고온에서 분해될 수 있는 아스피린의 차광 보관 ▲연고·크림제의 뚜껑 밀폐 및 습기 차단 ▲냉장보관이 필요한 인슐린과 성장호르몬 주사제의 적정 온도 유지 ▲갑상샘 호르몬제,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 흡입제 등 고온 및 습도에 민감한 약물의 안전한 보관법 ▲항생제 및 시럽제의 보관 기간 및 주의사항 등이 포함됐다.또한 본부는 약국에서 복약의 이행도와 편의성 제고를 위해 여러 약을 한 포에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면 원래 포장 상태를 유지해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이모세 본부장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의약품의 품질 유지가 중요하다”며 “이번 영상이 국민의 안전한 약물 사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약 보관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경우 가까운 약국이나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이번 여름철 의약품 보관방법을 안내하는 영상은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유튜브 채널(https://youtu.be/PXwWc9C253E)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영상과 관련한 문의는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02-582-7896)로 하면 된다.2025-07-25 17:40:24김지은 -
"약사-약대생 뜻 모았다"…인천시약, 강화도서 약료 봉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장 조희수)와 공동 주관한 2025년 강화도 약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약사, 약대생들은 강화군 송해면 11리 마을회관과 더불어 방문약료 형태로 약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전국 약학대학 학생 60명과 인천 지역 약사 17명이 참여했다.지난 18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린 개회식에는 종인선 송해면장, 서윤희 부면장, 인천광역시약사회 윤종배 회장, 강화군약사회 박현광 분회장,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 조희수 회장이 참석했다.봉사에 참여 약사와 학생들은 지역 어르신 180여명을 대상으로 질병 관리, 복약 상담, 건강 설문, 방문약료 등 다양한 약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다제약물 복용과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맞춤형 복약지도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약사회는 마을회관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들을 대상으로 방문약료를 병행해 봉사에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 중 박현광 강화군약사회장은 참여한 약대생들에게 지역 특산물인 화문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해 문화교류의 기회도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한 지역 주민은 “이런 약료 봉사활동은 처음이라 공지를 받았을 때부터 참여해보고 싶었다”며 “평소 약을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지 전문가인 약사들에게 확인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강화군 송해면 11리 마을 이장은 “멀리까지 찾아와 정성껏 봉사해준 약사님들과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 모두 정말 좋아하셨다”고 했다.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약료봉사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5-07-25 17:33:10김지은 -
동대문구약 감사단 "다양한 연수교육 주제 치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24일 상반기 자체감사 수감을 마쳤다.구약사회 박형숙·강성혁 감사는 주요 회무 현황과 위원회별 사업 실적, 회계 및 재정현황 등을 면밀히 감사했다. 감사단은 "2025년도 연수교육 강의 선정과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강의 등을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연수교육 주제 다양화와 전문지식 강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윤종일 회장은 창고형 약국과 다제약물사업, 통합돌봄서비스, 한약사 일반약 판매약국 등록 등 현안에 대해 감사단에게 설명했다.2025-07-25 17:14:46강혜경 -
전남도약 "건강 외면, 약국본질 훼손 창고형약국 규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라남도약사회(회장 김성진)가 창고형 약국에 대한 규탄에 나섰다.국민건강을 외면하는 것은 물론 약국의 본질을 훼손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도약사회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약국은 단순히 의약품을 판매하는 소매점이 아니다"라면서 "창고형 약국, 도매형 약국 등은 약국의 본질을 훼손한다"고 주장했다.대부분의 약국에서 약사들은 환자의 증상과 치료 이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절한 약물을 권고하며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자 등에게는 가장 가까운 건강 상담처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하지만 최근 등장한 창고형 약국 등 기형적 형태 약국은 약국과 약사의 역할 보다는 가격경쟁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약사회는 "이러한 변화는 약국의 본래 역할인 건강 수호자로서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단순한 소매점으로 전락시킨다"며 "뿐만 아니라 복약지도와 건강상담 등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고 환자로 하여금 정보의 신뢰성과 정확성 역시 저하시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도약사회는 행정당국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이들은 "'지역 약국에서도 의약품의 대량 구매는 가능하다'는 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책임을 환자 개인에게만 돌리는 복지부 입장은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행정 기관으로서 무책임한 태도"라며 "약국은 단지 의약품을 판매하는 장소가 아닌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복지부는 창고형, 도매형 약국 등 약국의 본질을 훼손하는 탈법적 모델 약국 차단을 위한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즉각 보완·개정하고 ▲관할 지자체와 보건소는 탈법적인 약국의 위법여부를 조사하고 위법정황이 확인되면 개설 허가를 불허하거나 취소할 것 ▲언론은 이슈가 되고 있는 창고형 약국의 상업적인 부분만을 강조한 보도로 약국의 본질을 훼손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2025-07-25 17:06:25강혜경 -
"한약사 등 TF 로드맵 구체화를"…대약, 상반기 감사 수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감사단(최두주·문경희·박근희·이진희)이 현 집행부가 진행 중인 주요 약사 정책·현안 관련 TFT 운영과 관련, 명확한 결과 도출을 위한 로드맵 마련을 주문했다. 약사회는 현재 성분명 처방, 한약사, 통합약물 전문약사, 약사행위 기반 수가 등 4개 TF를 운영 중이다.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4일 2025년도 상반기 회계 및 회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권영희 회장은 수감에 앞서 “약사회는 회원 약사들의 숙원을 풀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주변 환경이 만만치 않지만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권영희 집행부 첫 감사였던 만큼, 감사단은 시작에 앞서 임하는 자세와 의지를 밝혔다.최두주 감사는 “대한약사회는 언제나 위기와 함께 해 왔다. 그러나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되기도 했다” “그간의 회무 경험이 집행부에 도움이 되는 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경희 감사는 “어려움 속에서 약사직능을 위해 애쓰는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에 감사드린다”면서 “그 노력을 평가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니 마음 편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근희 감사도 “감사의 역할은 잘못은 냉철하게 지적하고 잘한 것은 칭찬하면서 부족한 것은 임원들과 채워나가는 것”이라며 “회무에 도움되는 감사를 하겠다”고 했다.이진희 감사는 “임원은 헤치고 나가는 역할, 감사는 제대로 가는지, 원칙과 규정을 잘 지키는 확인하는 역할”이라며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원팀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이날 감사단은 지적사항으로 ▲직원 채용 시 제반 규정을 준수해 진행할 것 ▲각 TFT 운영과 관련해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로드맵을 구체화해서 운영해 줄 것 ▲감사 자료를 성실하게 제공해 줄 것을 제시했다.지도사항에는 ▲PM+20 전환시 제반 규정과 절차에 따라 만전을 기할 것 ▲전문약사관리원 운영 규정을 마련해서 운영할 것 ▲직능발전위원회 사업 중, 근무약사 관련 부분이 포함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 ▲회원신고 미회원 대상으로 한 미필자 연수교육시 대약·지부 및 분회별 교육비가 차별화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줄 것 ▲AI 관련 약사회 준비와 대 회원 교육 등에 대해 준비해 줄 것 등이 포함됐다.이 밖에도 감사단은 집행부를 향해 최근 대형 마트, 창고형 약국 등 기형적 약국 형태에 대한 대응책 마련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2025-07-25 16:45:51김지은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4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8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9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10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