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약, 오는 13일 총회...예산안 1억9천만원 상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는 3일 약사회관에서 최종감사, 의장단 회의, 회장단 회의를 잇따라 열고 오는 13일 저녁 7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상영바이오관 8층 상영홀에서 대면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의장단회의에서는 정기총회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최일혁 총회의장은 "많은 분회들이 펜데믹 상황에서도 대면 총회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다소 우려되지만 대면 총회 개최를 결정했다"며 "집행부에서 방역과 회원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의장은 연수교육도 실시하는 만큼, 교육시간 등 회원 피로도를 최소화 할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회장단 회의에서는 올해 사업계획(안), 1억9000여 만원의 세입세출 예산(안) 논의를 진행했고 이사회를 거쳐 총회로 상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총회 수상자 심의를 마치고 총 14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감사단 회의에선 김은진, 조기성 감사는 집행부 출범 이후 1년간의 회무를 점검하고, 회계결산을 세밀하게 살폈다. 김은진 감사는 "집행부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마두동 건물붕괴 피해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공공심야약국, 약사 인력풀 운영 등 사회적으로 빛을 발하고, 회원들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뚜렷이 나타났다"며 "2023년도에도 활기찬 사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기성 감사도 "새해에는 회원들의 수상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대회원 사업에 약사회가 해야할 역할을 연구해달라"고 주문했다.2023-01-04 15:21:03강신국 -
강원 원주시약 수박회, 애네아의 집에 후원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도 원주시약사회(회장 문상덕) 회원 약사들로 이뤄진 임상 약학 모임 ‘수요일마다 박터치는 공부 모임(이하 수박회, 회장 강인경)’는 지난 2일 원주 ‘애네아의 집’을 방문해 270여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에 나선 수박회는 임상약학 강의와 학습을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회비를 거둬 운영하는 약사 모임이다. 단체는 코로나 장기화로 단체 대면 강의가 어려워져 쓰이지 않고 모인 회비를 이번 애네아집 후원에 사용하기로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수박회 한 회원 약사는 “그간 모임 강의를 통해 향상된 개인 역량을 지역 보건 증진을 위해 애써왔지만, 강의가 어려운 지금 다른 방법으로 주변을 돌아볼 수 있어 또 다른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2023-01-04 10:29:18김지은
-
약정원, 12월 4주차 의약품 허가·식별 등록 현황 공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4일 2022년도 12월 4주차 의약품 허가와 식별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약정원에 따르면 2022년 12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32품목이 신규 허가됐다. 효능군별로는 당뇨병용제가 8품목, 해열·진통·소염제 4품목, 기타 비타민제, 당뇨병용제, 따로 분류되지 않는 대사성 의약품, 캅셀류가 각각 3품목 허가됐다. 허가 상위 성분은 S-암로디핀베실산염이수화물+피마사르탄칼륨삼수화물 복합제로, 8품목이었으며 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및 히프로멜로오스 단일제가 각각 3품목이었다. 약정원은 지난 12월 27일 마리바비르(maribavir) 성분 이식 후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 감염 치료제인 리브텐시티정& 9415;200mg(한국다케다제약)이 희귀의약품으로 허가됐다고 밝혔다. 마리바비르는 인간거대세포바이러스(HCMV)의 복제 및 증식에 관여하는 UL97 단백질 인산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바이러스의 증식을 저해한다. 리브텐시티정& 9415;200mg은 간시클로버(ganciclovir), 발간시클로버(valganciclovir), 포스카네트(foscarnet) 또는 시도포비어(cidofovir) 중 1개 이상에 내성이 있거나 불응성인 성인 환자에서 이식 후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및 질병의 치료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다. 이 약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2회, 1회 2정을 투여한다. 이 기간에 면역억제제인 토파시티닙 성분 제제(59품목), 습진 등 피부질환에 사용되는 데소니드 단일제(피부로션제, 피부크림제)(16품목), 항암제인 이브루티닙 성분 제제(1품목), 호지킨병 등에 사용되는 클로람부실 단일제(정제)(1품목),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코돈염산염 단일제(서방정, 주사제)(4품목)의 허가 변경 명령이 있었다. 또 클로람부실 단일제(정제)의 품목 갱신 자료 검토 결과 효능·효과 및 용법·용량에 대한 허가사항이 변경됐다. 기존 ‘진행성 난소암, 유방암’에 대한 적응증이 삭제되면서 ‘호지킨병, 특이형의 비호지킨림프종, 만성림프모구백혈병, Waldenstrom’s 거대글로불린혈증’에만 사용하도록 효능·효과가 축소되었다. 이에 따라 용법·용량 항에서도 삭제된 적응증에 대한 투여방법이 삭제됐다. 이 밖에 ‘주간 허가 리뷰’, ‘주간 식별 등록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www.health.kr)와 PIT3000/PM+20 메인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3-01-04 09:28:19김지은 -
치협, 내달 12일 젊은 치과의사 개원 정보 컨퍼런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침체·고금리 등 대내외 악조건 속 젊은 치과의사들의 개원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나만의 개원 마스터 플랜을 위한 정보들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이석곤)는 ‘젊은 치과의사와 개원의를 위한 2023 개원성공 컨퍼런스’를 오는 2월 1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 402, 403호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개원정보, 학술 임상, 전시 등 가성비 뛰어난 개원전략에 포커스를 맞춰 젊은 치과의사들과 개원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연장1에서는 ▲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의원)의 ‘개원의로 산다는 것’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보철과)의 ‘쉽게 효과적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용점정’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김항진 원장(압구정사랑이아프니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의 ‘yo 사랑니, 뽑을까 말까, 보낼까 말까?’ ▲김현종 병원장(서울탑치과병원)의 ‘빅데이터와 풍수지리를 이용한 개원자리 평가하기’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의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홍수연 치협 부회장은 "개원 호시절은 없다. 언제나 철저한 준비없이는 실패나 낭패보기 십상이다.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들은 이번 컨퍼런스에 꼭 참여해 선배들의 찐경험, 개원생태계 흐름 등을 익혀 성공개원에 안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곤 경영정책이사는 "젊은 치과의사들의 개원에 힘을 보태고자 협회, 연자, 업체가 한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개원을 위한 멘토도 공부도 필수인 시대인데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 개원탑을 꿈꾸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2023-01-04 09:17:39강신국 -
영등포구약, 복지단체에 사랑의 손길 전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는 최근 지역 복지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코로나19로 자선다과회 개최가 어려워 더 많은 사회공헌사업을 하지는 못했지만 지원이 부족해 어렵고 손길이 필요한 곳 위주로 마음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서울나자렛집, 영등포역 성매매업소 집결지 아픈 여성들과 영아를 보살펴주는 작은자매관상선교수녀회, 무연고 탈북소녀 그룹홈 꿈사리공동체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또한 영등포구보건소를 경유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도 기탁했다. 이종옥 회장과 함께 한 임원들은 날씨도 많이 춥고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마음을 나누며 겨울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복지단체들도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해마다 잊지 않고 사랑과 격려를 해주는 영등포구약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023-01-04 09:09:25강신국 -
팜듀홀딩스, 비린내 잡은 '초임계 rTG 오메가3 1100'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출범한 기업 연합체 팜듀홀딩스(총괄대표 최문범)는 최근 특허 받은 친환경 초임계 추출공법과 탈취공법으로 비린내까지 줄인 ‘초임계 rTG 오메가3 1100’을 출시했다. 팜듀홀딩스 산하 ㈜팜투플러스와 ㈜데이팜 힙스체인에서 유통 판매하는 ‘초임계 rTG 오메가3 1100’는 스페인산 엔초비(멸치)에서 유기용매를 사용하는 화학추출공법을 배제한 친환경 초임계 공법과 특허받은 탈취 공법(Flutex & Cleantex)으로 추출한 EPA 및 DHA 함유유지 1100 mg와 비타민 E 3.3 mg a-TE를 함유하고 있다. 또 피막에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유산균 배양물이 포함된 연질캡슐(필인터파마USA 독자제조공법)과 위생적이고 깔끔한 PTP 포장을 사용했다. 초임계 추출 공법은 용매로 사용되는 이산화탄소를 장비에 공급하고 적정한 온도와 압력을 임계점까지 가해 초임계 상태로 만드는 원리다. 낮은 온도에서 진행돼 열에 민감한 물질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유기용매 잔류를 차단할 뿐 아니라 추출 시 산화 손상을 방지한다. 3세대 rTG형 오메가3는 1세대 TG형에서 가공돼 불포화지방산만 채워진 형태로 불순물 잔존 가능성이 낮아, 흡수율이 떨어지는 2세대 EE형 오메가3나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1세대에 비해 흡수율은 높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낮다. 팜듀홀딩스 관계자는 “rTG 오메가3 중에서도 생선 비린내나 잔존 유기용매 등 환경 이슈에 민감한 고객이라면 이번에 출시된 초임계 rTG 오메가3를, 산패도 측면에 우선 순위가 매겨지는 고객에게는 뉴트리파마 브랜드 스테디셀러인 ‘알래스카 rTG 오메가3 1100’을 선택적으로 추천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2023-01-03 19:10:50정흥준 -
“감기약 3~5일분 판매를”…약사회 대국민 캠페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약국의 일반의약품 감기약 적정 판매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약사회는 3일 오후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감기약 적정 판매 캠페인 전개와 관련한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약사회는 이번 안내에서 “최근 감기약을 대량 구매하는 사재기 조짐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경우 순식간에 대규모 감기약 품절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약사회는 의약품이 필요한 곳에서 안전하게 사용되도록 의약품 구입량을 적정화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한다”면서 “환자가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약사와 상담 후 적정량(3일에서 최대 5일분)의 의약품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 포스터를 약국에 게시하는 등 본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이번 대국민 캠페인 관련 약국 포스터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https://zrr.kr/DgDb)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2023-01-03 18:22:16김지은 -
1억원 주면 소아과 입점한다더니...브로커에 속은 약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1억원을 주면 상시 진료 4인의 소아과병원을 입점시켜 주겠다는 브로커 말에 속은 약국이 반 년 만에 폐업했다. 브로커의 말은 대부분 지켜지지 않았다. 병원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던 의사는 주 20시간 이하 근무하는 페이닥터로 일했다. 병원장은 한의사 자격을 가진 일반의가 맡았다. 또 브로커가 처음 약속했던 상시 진료 4인, 수시 진료 3인 조건도 한참 못 미쳤다. 실제로는 주 40시간 근무 의사 1명과 20시간 이하 근무 의사 4명이 진료를 봤다. 당연히 예상했던 처방 건수는 나오지 않았고 약국 매출도 저조했다. 결국 약사는 약국 개설 4개월 만에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고 폐업했다. 이에 A약사는 브로커인 B와 의사 C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고, 최근 수원지방법원은 6000만원을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한의원을 겸할 뿐만 아니라 소아과병원으로 분류하기도 어렵다. 병원 의료진 구성도 상시 진료 1인, 수시 진료 4인 규모에 불과해 당초 용역계약에서 상정한 구성에 현저히 미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용역계약 해지를 요구할 경우, 진행한 수임업무에 해당하는 금액과 비용을 보상해주기로 약정했다. 수임 업무 진행은 40%로 보고, 계약 해제에 따라 6000만원의 대금은 반환하라”고 했다. 브로커 B씨는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처방전 알선 목적으로 1억원을 전달했고, 이는 리베이트이기 때문에 1억원은 불법적이라 반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병원 입점 지원을 위한 명목으로 의사에게 돈이 전달됐다고 하더라도, 용역계약을 통해 처방전 알선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고 볼 수 없고 증거도 없다”면서 “용역계약 체결과 그에 따라 돈을 지급한 행위가 의료법에서 금지하는 불법적 리베이트에 해당한다고 볼 자료도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B씨는 이미 1억원은 의사에게 제공해 자신에게 있는 돈은 없다고 발뺌하기도 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 주장 역시 수용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용역계약에서 대금으로 1억원을 지급한 이상, 이후 의사에게 1억원을 지급하는 것이 예정돼 있었다고 하더라도 계약 해제에 따른 원상회복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원고 측 변호를 맡은 우종식 변호사(법무법인 규원)는 “당초 입점해 운영한다는 병원장은 사실 다른 지역에 이미 계약돼 있었다”면서 “결국 현저히 조건에 미달하는 병원이 입점하고 약국은 폐업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우 변호사는 “신규 약국의 경우 병원을 입점시키겠다며 돈을 받아가는 브로커나 중개인, 컨설턴트들이 존재한다”면서 “병원 개설자의 근무 이력이나 개설 이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고 기존 근무지와 개설지에서 크게 벗어난 곳에서 개설한다면 한 번 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문제가 발생하면 이미 들어간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끌려 다니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무엇보다 초반부터 대상과 방법을 법률 검토해 대응하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2023-01-03 17:43:31정흥준 -
"코로나 극복 주역은 약업인…출구전략 마련에 합심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업계 인사들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 출구 전략 마련과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데 뜻을 모았다. 악업계 주요단체는 3일 오후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23년 약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약계 신년교례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 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대한약사회가 주관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최근 정부차원에서도 감염 취약시설 등을 제외한 마스크 실내 착용 의무 해제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3년여간 지속된 코로나19가 이제는 정부차원에서도 본격적으로 출구전략에 속도가 붙는 듯 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라는 터널을 지나오면서 의약품 전반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의약품 개발 및 생산부터 수출입, 유통, 환자가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복약지도하는 과정 전반에 대해 관장하는 약업계는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새해에도 약업계는 정부, 국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또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진리와 같이 약업계도 2023년에는 여러 사안별로 민·관이 함께 현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자주 만나자는 제안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팬데믹 장기화 속 제약계는 세계 3번째로 백신과 치료제를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감기약을 비롯해 기초필수의약품의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국산 신약 개발을 비롯해 의약품 수출 등에서도 K-파마 경쟁력과 존재감을 세계 무대에서 확인할수 있는 여러 성과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2023년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저성장 등 국내외적 여건을 감안할 때 약업계도 많은 도전과 변화에 직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국민 건강과 생명을 반드시 우리 손으로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임하면 극복하지 않을 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약품 개발과 생산, 유통, 사용에 이르기까지 약계 각 주체가 확고한 책임감으로 역량을 발휘할 때 국민건강 증진과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서 “약업계는 의약계 각 주체들과의 협력과 소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복지부는 올 한해 공공심야약국 법제화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지원,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빈 축사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작년 한해 복지부는 투명한 의약품 유통 구조 확립, 제약산업 육성 등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이 심야 시간에 약사 서비스를 받도록 했다. 국회 예산 심의에서 올해 시범사업 예산 27억원을 배정받아 사업을 지속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혁신적 신약에 대해서는 확실한 보상을 진행하겠다. 원가 미달로 수급이 원활치 않은 필수의약품 등에 대한 약가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겠다”며 “2023년도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공식적인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 차관은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해 의약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겠다”면서 “바람직한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약계에서 합리적 대안을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약을 공급하는데 힘쓴 약사, 감기약 생산 용량을 최대로 끌어올린 제약사, 의약품을 안전하게 유통해온 의약품 유통사 등 약업계 모든 분이 수고해줬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식약처는 지난해 10대 규제혁신 과제를 발표했고 50% 이상 성과를 달성하며 순환하고 있다. 올해도 지속적인 규제 혁신을 진행하고자 한다”면서 “제약사들의 많은 좋은 아이디어를 요청드린다. 새해에도 국민과 함께 안전하고 든든하게, 제약바이오 산업은 단단할 수 있게 지원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상희 국회의원, 정춘숙, 서영석, 서정숙, 최영희, 최재형, 남인순 국회 보건복지위원, 김필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오정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원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김정태 신임 한국병원약사회장, 이미옥 신임 대한약학회장 등이 참석했다.2023-01-03 16:56:24김지은 -
경기도약-경기마퇴본부, 합동시무식 열고 도약 다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3일 약사회관에서 계묘년 새해 합동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박영달 회장은 시무식에서 "지난해 임원과 사무국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희망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길 기원한다. 모든 임직원이 함께 새롭게 각오를 다져 회 발전을 위해 더욱 성숙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회무에 임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은 "약사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이 오늘날 경기마퇴본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새해에는 계묘년 검은토끼의 기운을 받아 마약퇴치 활동 역량을 극대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시무식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부회장, 이정근 본부장, 사무국 직원이 참석했다.2023-01-03 16:25:30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약가인하 압박 전통제약, 원가구조 악화…비급여사는 탄탄
- 2수액백에 나프타 원료 우선 배정…식약처, 규제 지원 방침
- 3삼천당제약 시총 1위 찍고 급락…박사 1명 R&D '신뢰 흔들'
- 4협업 늘었지만 성과 달랐다…디지털 헬스, 성패 가른 조건
- 5약물운전 단속, 1단계 현장평가→2단계 시약·혈액검사
- 6내일부터 약물운전 단속…운전위험·금지약물 리스트 논란?
- 7약국 58평+H&B 1000평…청량리 드럭스토어 가보니
- 8메디카코리아, 매출 1600억 달성…5년 후 3천억 가시권
- 9[기자의 눈] 견실한 제약사 영점 맞춰 제네릭 잔혹사 끝내자
- 10대주주 빠진 한미 주총, 전문경영인 전면에…소통·책임 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