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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약 "비대면진료 초진허용 법안 폐기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박춘배)가 국회 유니콘팜 소속 의원들이 발의한 비대면진료 초진 허용 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19일 시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지난 3년 코로나19 심각단계 동안 이루어졌던 비대면 진료는 언론에 비춰지는 긍정적 효과 이면에 수많은 부작용을 양산했다. 성기능약, 향정신성의약품 등 전문약 과장 광고로 무분별한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비급여약 중복 처방, 처방약 오배송 등은 환자 안전에 직접적으로 위해를 가했다. 약배달앱 업체들은 환자들의 안전장치였던 의료법과 약사법을 지금도 버젓이 위반하고 있으며, 정부는 한시적 허용이라는 미명 아래 용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5월이면 세계보건기구도 펜데믹을 해제하고 우리 정부도 감염병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시약사회는 “당연히 환자 안전을 위해 대면 진료와 대면투약의 기본원칙이 회복돼야 할 시점에 복지부는 약 배달앱 업체의 사적 이익을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하려 하고, 유니콘팜 소속 의원들은 초진 비대면 진료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도 해제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약사회는 “공공의료를 강화하기는커녕 의료영리화의 발판이 되는 비대면 진료를 범사회적 합의 없이 시간에 쫓기듯이 무리하게 추진한데다가 최근의 인위적 여론조성을 통한 비대면 진료 합법화 추진은 언젠가 국민들이 그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눈앞에 편리함 보다는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겨야 한다는 주장이다. 시약사회는 “초진 진료를 포함한 무분별한 비대면 진료의 합법화는 환자 안전은 물론 건강보험 재정에도 큰 손실을 끼칠 것이다. 결국 국민의 의료 접근성마저 무너뜨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유니콘팜 소속 의원들의 비대면 진료 관련 법안 발의를 즉각 폐기하고, 국민의 생명권을 보장하는 안전한 의료 정책을 입안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2023-04-19 12:13:19정흥준 -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처방전 전송·투약 밑그림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한 시계가 빨라지는 가운데 병·의원 처방전 전송 이후 시스템 세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도 수동적 태도로 일관하는 약사회를 향한 지적도 제기된다. 18일 이형훈 보건복지부 정책관은 국회 유니콘팜이 주최한 '비대면진료 입법 긴급 토론회'에서 시범사업 추진 의지와 더불어 5월 초에는 시범사업 안을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르면 다음 달 초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안이 확정, 발표될 수 있다는 건데, 복지부의 함구로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국회 계류 법안 수준의 제한적 범위에서 추진이 예상되는 정도다. 현재로서는 정부도 약사회도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혹은 제도화와 관련해 처방전이 전송된 이후 시스템에 대해서는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이 과정이 미지수로 남아 있다. 국회 입법안도 진료 단계의 제도 세팅 중심인 만큼 비대면 진료가 진행된 후 처방전 전송과 조제, 투약 단계에 대해서는 밑그림이 제시되지 않고 있는 셈이다. 앞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제1법안소위에서는 일부 국회의원이 복지부를 향해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 약 전달 방식 등에 대한 대안이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약사회는 정부와의 논의 거부 기조를 이어가는 한편, 비대면 진료와 관련한 방향성이나 처방전 전송 이후 제도 세팅과 관련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비대면 진료의 경우 의료법 개정이 우선으로, 의료계와 정부 간 협의와 의료법 개정 이후 약사법과 연관된 부분에 대해 정부와 논의해도 늦지 않는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정부를 넘어 국회에서도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에 대해서는 사실상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는 상황에서 약사회가 수동적 입장만을 일관하는 것을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정부가 5월 초 시범사업안 발표를 예정하는 등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약사회가 이제는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며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거칠 때가 됐다는 것이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관련 약사회 입장이 제대로 드러난 것이 없다”면서 “이쯤되면 비대면 진료에 대한 약사회의 추진 방향이나 정부에 요구하는 부분 등을 드러내고 회원 약사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를 위해서는 복지부와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 의료법 개정 이후로 이야기하지만 의료법과 약사법이 별개로 가는 것은 아니고 제도는 한꺼번에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만큼 의료계 협의 뒤로만 시점을 볼 것이 아니라 약사회가 이 정도 시점에서는 주도적으로 나서 정부와 논의하고 주장할 것은 주장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2023-04-19 11:54:21김지은 -
전문약사제 완성 최종 관문, 의사단체 여론수렴 시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수련 교육기관에 약국이 추가되고 개국, 근무약사들이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통합약물관리' 과목이 신설안에 대한 사실상의 마지막 관문인 의료계 여론수렴이 시작됐다. 그러나 전문약사제도에 대한 의사단체의 문제제기로 '약료' 용어가 입법예고 과정에서 삭제되는 등 논란을 빚은 바 있어 복지부도 의료계를 설득해야만 전문약사제도를 완성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사협회, 병원협회 등에 전문약사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칙 재입법예고안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다. 이에 의협과 병협도 시도지부와 관련 의사단체에 공문을 보내 의견수렴을 시작했다. 기한은 오는 28일까지다. 의협 관계자는 "여러 의사단체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의협 공식 입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의료계 관계자는 "대통령령에 과목이 있고, 복지부령 입법예고안에 또 과목이 나열돼 있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개국약사에게 전문약사 자격을 주기 위한 것 같은데 통합약물관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의협이 요구했던 '약료' 용어가 삭제됐기 때문에 크게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아울러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이목이 집중돼 있어 전문약사제도가 의료계 내부에서 이슈화 하기 쉽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2023-04-19 11:45:04강신국 -
마포구약, 치매지원센터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박일순)가 치매지원센터 종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을 진행했다. 구약사회 이경희 부회장은 18일 오후 3시 마포치매지원센터를 찾아 치매 보호자와 장애인 주야간보호센터 종사자, 사회복지사, 데이케어센터 요양보호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약물복용방법과 당뇨·치매약 복용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앞서 약사회는 마포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예방 및 홍보, 교육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으며 박일순 회장 역시 "고령화 사회에서 안전하게 의약품을 복용하는 것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치매 보호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관련한 교육을 실시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2023-04-18 19:07:43강혜경 -
품절약 구매량 정부가 조정한다면?...약사회 설문조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에 약사회가 팔을 걷었다. 정부와 유관단체 등이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응 민관협의체를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는 있지만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 에르도스테인과 같은 성분의 품절이 이어지고 있고 이모튼이나 조인스 등과 같은 고질적 품절약 문제에 대한 약국의 고충과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회원 대상 설문조사에 돌입했다. 대한약사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응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처방한 의약품이 없는 경우 주로 어떻게 대응하는지', '수급 불안정으로 최근 한 달 간 조제를 하지 못하고 환자를 돌려보낸 경우가 있는지', '현재 수급이 가장 어려운 품목은 무엇인지', '의약품 수급 불안정 상황 대응에 있어 약국이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설문 항목은 ▲병원에서 처방한 의약품이 없는 경우 대응 ▲지난 한 달 의약품 수급 불안정으로 조제를 하지 못하고 환자를 돌려보낸 경우가 있는지 ▲현재 가장 수급이 어려운 약품 ▲의약품 수급 불안정 정보 획득 경로 ▲의약품 수급이 어려운 경우 의사 처방 시 해당 의약품 수급이 어려움을 DUR을 통해 알림을 띄우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등이다. 또한 ▲수급 불안정 의약품의 유통에 정부가 개입해 약국당 사입 수량을 조정 찬성 여부 ▲ 정부가 의약품 유통에 개입해 약국당 주문 수량을 제한한다면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수급 불안정 의약품의 경우 처방일수 제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묻고 있다. 또한 설문에 응답한 약국의 일평균 조제건수와 의약품 수급 관련 건의사항도 서술이 가능하다. 약사회는 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마련하고, 관련한 정책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소량포장 의약품 공급안내 시스템인 'SoS Drug' 내 감기약 신속대응 시스템을 통해 주별로 공급요청 의약품과 공급 가능 여부 등을 제약사가 직접 표기할 수 있도록 했지만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후 약사회는 품절 문제가 심화되면서 수급 불안정이 심각 단계에 이르렀던 펜잘이알서방정과 마그밀에 대한 균등 배분을 실시했다. 당시 펜잘이알서방정은 7294개 약국이 펜잘이알서방정 500T를 신청했으며, 마그밀은 1만4500개 약국이 신청해 각각 500T와 1000T 1통씩 배분 받았다. 하지만 약국마다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 다르고, 사용량이 다르다 보니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2023-04-18 18:30:21강혜경 -
스포츠닥터, 성심요양병원 착한병원으로 선정..."홍보 매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스포츠닥터(이사장 허준영)는 착한병원으로 선정된 성심요양병원을 한류스타 607명과 함께 공동으로 다양한 사회관계망을 활용해 의료서비스 활동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경기 광주에 소재한 성심요양병원은 최근 스포츠닥터스 인증, 착한병원으로 선정돼 관련 현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심요양병원의 전문 진료 분야로는 뇌신경재활치료, 치매, 뇌전증 등이 있다. 고석범 성심요양병원장은 "원내 재활치료실은 재활코디와 언어치료사가 상주해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타과 전문의, 재활부장 및 치료사들과 소통하면서 다학제시스템 방식으로 운영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고석범 대표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전문의, 전 보바스 기념병원 대표원장, 전 성남 노인보건센터 센터장, 전 보바스 기념병원 신경과를 역임했다. 성심요양병원은 경기도 광주IC에서 5분여 거리에 있으며, 서울아산병원에서 30분 이내, 지역거점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인 참조은병원과도 5분 이내 거리에 있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모든 환자들의 재활치료는 작업치료사 및 물리치료사와 1:1 치료를 원칙으로 한다. 낙상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고,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면서 1:1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점도 다른 요양병원에 비해 강점으로 평가된다. 한편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는 지난 28년 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최대 보건의료 NGO 단체다. 2003년 UN DPI NGO로 정식 등록됐고,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를 중심으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경희대학교의료원 등 국내 5000개 병원 100만 의료진과 업무협약을 통해서 협력하고 있다. 또한 법무부, 여성가족부, 코이카(KOICA), 대한체육회, 한국대학 사회봉사협의회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하고 있고, 2100만 회원 네트워크 및 기관, 글로벌 제약사, 대기업과 함께 나눔을 실천, 2023년 4월 국내외 의료지원 5,500회를 달성했다. 스포츠닥터스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전세계 의료진과 시민을 응원합니다’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전개해 반기문 전 UN총장, 美 MD 앤더슨암센터병원 김의신 종신 교수, 스포츠 스타(김효주, 김세영, 장하나, 최경주, 신태용, 이승우, 차민규), 연예인(이승기, 김세정, 강다니엘, NCT127, NCT드림, 레드벨벳, 우주소녀, 에이핑크, 여자아이들, 알리, 박나래, 강호동, 전현무, 이수근, 양세형, 김성주, 유희열, 김구라, 박정현, 이경규, 임성훈, 이서진, 박명수, 박수홍, 장도연, 임선혜 등) 총 607명의 스타가 참여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고 유튜브 등 스포츠닥터스 각 채널을 통해서 스포츠닥터스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다.2023-04-18 13:46:00노병철 -
"곰돌이 시럽병이 뭐라고..." 환자에 폭행 당한 약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소아과 인근 약국에서 시럽병 무상제공으로 실랑이를 벌이다 환자에게 폭행을 당한 약사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아과 인근 약국 근무약사라고 밝힌 A약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 사연을 토로했다. 소아과 인근 약국들은 시럽병 무상제공, 추가 수량 요구 등의 이유로 환자 보호자와의 실랑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A약사도 “아이 셋의 약을 받으러 온 사람이었는데 첫째 약을 줄 때 시럽병을 넣어주니 당연하다는 듯 두 개 더 넣어달라고 했다. 아무 말 안하고 그냥 넣어줬다. 둘째 약 설명하고 약 봉투에 넣는데 시럽병을 요구했을 때도 아무 말 안하고 넣어줬다. 개인당 2개씩은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약사는 “셋째 약을 설명하고 봉투에 넣어줄 때 곰돌이시럽병을 달라고 요구했다. 일한지 얼마 안돼 기본 시럽병 외에 있는 줄 몰랐고 대기 환자가 많은 상황이어서 없다고 한뒤 보냈다”고 했다. 그 이후 여러 환자에게 복약지도를 했는데 다시 돌아온 아이 엄마는 “곰돌이 시럽병이 있는데 없다고 했냐”며 약사를 쏘아붙였다. A약사는 근무 이력이 짧고 바빠서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아이 엄마는 물러서지 않았고 감정 섞인 실랑이가 이어졌다. A약사는 “자기 분에 못이겨 뺨 때리고 싶다고 말을 하더니 시럽병이 담겨있던 박스를 내게 휘둘러 가슴팍에 맞았다. 시럽병이 튀어져 나와 다른 엄마가 안고 있던 아이도 맞았다”면서 “항의하자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내게는 사과 한마디 없었다”고 토로했다. 결국 그 자리에서 A약사는 경찰을 불렀고 고소장을 접수했다. 아이 엄마는 때린 건 시인했지만 사과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는 게 A약사의 설명이다. A약사는 “서비스로 주는 걸 안 줬다고 사과를 요청하고 박스로 때리는 게 갑질 아니냐”면서 “나는 폭언도 폭행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한 건 나다”라며 “소아과 의사가 줄고 있다는 글 봤다. 이런 사람들이 보호자로 오는데 과연 오고 싶어할까. 사명감만 갖고 일하기엔 너무 큰 감정노동까지 더해지는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2023-04-18 11:53:12정흥준 -
서울 강서구약, 약국 순방 한창…소식지 배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13일부터 시작한 회원약국 순방을 오는 20일 마무리한다. 구약사회는 강서약사소식지를 제작해 배포하며 비대면 진료·약 배달, 올바른 입법 활동을 위한 정치 관심 독려 등을 당부했다. 또 약사 가운을 함께 배포했다. 김영진 회장은 당정이 추진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과 관련해 "코로나19 심각상황이 종료되면 함께 종료돼야 할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시범사업이라는 형태로 유지될 상황에 놓였다. 편의성 때문에 의약품 오남용을 부추기고 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하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길로 들어서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며 현안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또 소식지에는 4월 22일 오후 6시부터 이대의과대학 3층 계림홀 강당에서 진행되는 제2차 약사연수교육과 5월 18일 예정된 강서약사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강서약사' 유튜브 채널, 교품 카톡방 운영 등이 담겼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약사회가 협업해 진행하는 다제약물관리사업 2023년도 참여 약사 모집과 데일리팜 분회자랑 콘테스트 관심을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다제약물관리사업 방문약료는 다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와 매칭이 돼 가정 방문 및 유선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약사회 측으로 상세 내용을 문의하면 보다 상세히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2023-04-18 11:47:12강혜경 -
6급에서 5급으로…약사 군무원 채용 직급 상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 군 공무원의 채용 직급이 기존 6급에서 5급(사무관)으로 상향되고 약국 근무 경력이 호봉으로 인정된다. 국방부는 올해 전반기 일반군무원 경력채용에서 채용 직급을 약무 5급으로 변경해 전국에서 총 31명의 약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약사 군무원의 채용 직급이 6급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부터 약사 출신 군무원의 최초 직급이 5급으로 상향된 것이다. 6급에서 5급으로 채용 직급이 상향되면서 채용 주관기관도 기존 각 군에서 국방부로 변경 조치된다. 5급부터는 국방부에서 군무원을 일괄 채용하기 때문이다. 이번 군무원 채용 직급 상향은 대한약사회의 지속적인 약사 공무원 직급, 수당 개선 요청에 따른 것이다. 약사회는 약무직 군무원의 경우 약국 경력이 호봉으로 인정되는 만큼 중년 약사나 경력 단절 약사도 응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미영 부회장은 “약사회의 약사 군무원 채용, 근무 여건 개선에 대한 요구와 국방부의 원활한 보건의료 인력 수급에 대한 기대가 맞물려 이번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해군에서도 약사회를 방문해 지역 약사들의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를 요청한 바 있다. 시·도지부 공문과 지부장 단체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약사 공무원 처우 개선과 관련한 긍정적 시그널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인사혁신처는 경력경쟁채용 활성화 대책으로 소속 장관이 자격증별 임용직급이나 필요 경력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다. 그간 약무직의 경우 7급으로 채용하는 것을 소속 장관 결정에 따라 6급 또는 5급으로의 채용이 가능해진 셈이다. 인사혁신처는 당시 발표에서 특수분야 공무원 처우 개선 방향으로 약무직, 수의직, 의무직 특수업무수당으로 추진하고 있다고도 밝혀 약사 공무원의 수당 개선의 가능성도 높아졌다. 약사회는 앞으로도 공직 약사 인력 확보와 더불어 이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부회장은 “공직약사 인력 수급이 원활치 못하거나 보건의료 서비스가 열악한 지역을 주 타깃으로 채용직급 상향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더불어 특수업무 수당 인상, 가산금 신설 등 공직약사 처우 전반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 주관 전반기 일반군무원 경력경쟁 채용 관련 원서접수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자격 기준은 약사 면허 취득 후 약무 분야 4년 이상 근무 경력자이다. 모집은 ▲육군-전국(약무담당) 17명 ▲해군-경북 포항(약제과장) 1명, 전국(약제담당) 8명 ▲계룡대근무지원단-충남 계룡(약무담당) 1명 ▲국군의무사령부-경기 성남(약제담당) 2명, 경기 양주(약제과장) 1명, 전남 함평(약제과장) 1명이다.2023-04-18 11:43:04김지은 -
동작구약사회, 매년 국립현충원 참배하기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이명자)는 지난 1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오전 이명자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그의 가족들이 함께 참배에 동참했다. 이들은 분향 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명자 회장은 ‘동작구약사회는 언제나 그 큰 뜻을 잊지 않고 선열님 호국 영령을 기리며 살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구약사회는 “혼자서는 쉽게 오지 못하는 현충원 참배를 하게 돼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매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기로 했다.2023-04-17 19:54:5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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