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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한의협 '양방사-한방사' 논쟁…시발은 필수의료인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연일 한의계와 의료계가 '한방사', '양방사' 논쟁으로 뜨겁다.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브랜드위원회는 12일 "양의사들의 의료독점 속에 대한민국은 필수의료인력 부족으로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며 "지금의 필수의료인력 부족사태가 일어난 원인은 12만명에 달하는 양의사 중 대략 3만명이 피부·미용 등 돈벌이가 잘되는 분야에 종사하고 있음에 그 근본적 원인이 있다. 양의사들이 대한민국에서 독점적인 의료 권력을 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앞서 9일 '의료법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양방, 양의사라는 용어를 그동안 한방협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한 데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며 '한방사들은 자신들이 하는 행위는 여러 전래요법 중 하나일 뿐이며 의학, 의료와는 거리가 먼 직종임을 명심하고 더 이상의 선무당 같은 언행은 자제하기 바란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왜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브랜드위원회와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용어 사용'을 놓고 이 같은 갈등을 벌이게 된 걸까? ◆"필수의료 인력 부족 사태, 한의사들이 그 역할 다할 수 있다"= 시작은 필수의료 인력 부족 사태로 인한 정원 확대다. 5월 25일 대한한의사협회는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필수의료 인력 부족 사태로 의과대학 정원을 확대하려는 논의가 진행 중인 현재 상황은 양의사 위주로 짜여진 편향된 의료체계에 근본 원인이 있다"며 "대한민국 의료에 있어 양의사들에 독점적인 권한이 부여돼 있지만 양의사들은 그 권한에 걸맞은 의무를 다하지 않고 수익창출에 유리한 피부, 미용 등의 분야에 다수가 종사하고 있으며 그 결과 필수의료 인력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게 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3만 한의사들은 충분한 교육과 임상 및 연구 경험을 갖춘 역량 있는 의료인으로서 현재 인력이 부족한 필수의료 및 1차 의료 분야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다할 수 있는 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부와 양의사단체만으로 이뤄진 관련 협의체에 한의협을 포함시켜 의료인력 역할 배분 및 인력 수급과 의대·한의대 정원 등 문제를 폭넓게 논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의료 걱정된다면 한방대 폐교…한방사로 표기하겠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6월 2일 "한방협의 성명서 발표는 의료정책과 의료자원의 현황에 대한 전문적 문제인식과 체감이 부족한 상태로 전개된 것이라 판단한다"며 "진정으로 대한민국 의료가 걱정된다면 차라리 한방대 폐교 및 한방사 제도를 폐지해 이에 소요되는 막대한 세금과 건강보험 예산을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중증·응급·필수의료 분야에 환원하자"며 반격에 나섰다. 그러면서 "대한한의사협회가 지속적, 만성적으로 악용하고 있는 양의사, 양방 드 그 개념이 없는 용어를 남발하고 있다"며 "한의사를 '한방사', 한의사협회를 '한방협회'로 표기하겠다"고 역공했다. ◆"비하 의미 없는 올바른 용어…정식 명칭까지 폄하"= 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의 '한방사' 주장에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브랜드위원회는 즉각 입장을 내 "양의사, 양방 등의 용어는 국어사전에 명기돼 있는 표현이며, 법원 판결문에도 사용되는 등 비하의 의미가 없는 올바른 용어"라며 "한방사라는 용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작태를 보인다면 브랜드위원회도 그에 상응하는 표현을 적극 사용할 것"이라고 반격했다. 그러면서 한특위는 한의사를 비하하고 한의약을 폄훼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으로, 한의사는 국가에서 면허를 부여받아 법에 보장된 의료행위를 하는 의료인임에도 불구하고 터무니없는 논리로 무절제한 비난을 쏟아내는 것을 넘어 그 정식명칭까지 멋대로 폄훼하는 한특위 행태는 보건의료계 전체를 욕보이는 실로 낯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필수의료 부족사태는 독점적인 권한을 갖고 있는 양방사들이 본인들의 권한만을 향유하고 그 의무를 방기하고 있음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는 적반하장식 한특위 입장문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한의학을 맹목적으로 비난하는데 괜한 헛힘을 쓰지 말고 오로지 수익 창출에만 혈안된 다수의 양방사들이 피부와 미용 등에 매달리고 있는 참담한 현실에 대한 진솔한 자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법 어디에도 양방, 양의사 없어…한방협 브랜드위 억지 주장"= 9일 대한의사협회 한방특위는 "양의사, 양방 등의 용어는 국어사전에 명기돼 있는 표현이며, 법원 판결문에도 사용되는 등 비하의 의미가 없는 올바른 용어라고 억지 주장을 펴고 있지만, 의료법 그 어디에도 '양방', '양의사'를 찾아볼 수 없다"며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나섰다. 의료법 제2조에 따르면 의사는 '의료', 한의사는 '한방'을 담당한다고 명시돼 있으며, 의료는 과학적 검증을 거친 근거중심 현대의학으로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표준화된 주류의학을 뜻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한방특위는 "이번 한방협 브랜드위원회의 성명을 통해 우리는 한방협의 대한민국 의료에 대한 인식 수준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의료제도에 대한 무지몽매함을 명백히 확인했다"며 "양방, 양의사 표현은 의료의 가치와 중대성을 격하시키고 잘못된 개념을 통해 국민과 언론에 심대한 혼란을 끼칠 수 있으며, '양'이라는 말의 부정적 어감을 통해 현대의학에 대한 부적절한 편견을 국민들에게 심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상적 용어 거부, 양의사 오만함…다시 원점으로"=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브랜드위원회는 12일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유치한 언동을 중단하고 양의사협회가 필수의료부족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의사협회 브랜드위원회는 "양방, 양의사라는 표현은 양복, 양궁 등의 용어와 같이 국어사전에 명기돼 있으며 법원 판결문에도 사용되는 등 올바른 용어로 우리 국민들의 일상에 녹아있는 명칭"이라며 "정상적인 용어를 거부한다는 것은 양의사들이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함이 극에 달해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양의사들은 대한민국에서 독점적인 의료 권력을 누리고 있음에도 수시로 진료파업 등을 빌미로 국민과 정부를 협박하고 있다"며 "이 같은 의사들의 의료독점 속에 대한민국은 필수의료 인력 부족으로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고 토로했다. 12만명에 달하는 양의사 중 대략 3만명이 피부·미용 등 돈벌이가 잘되는 분야에 종사하고 있음에 근본적 원인이 있다는 것. 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수의료 분야의 양의사들을 위해 지원을 더 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필수의료 인력 부족사태에 대한 해결책은 왜곡된 피부·미용 의료시장의 개선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충분한 교육을 받고 의료인 면허를 부여받았음에도 각종 법적·제도적 제한으로 인해 필수 및 1차 의료분야에서 배제되고 있는 한의사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브랜드위는 "국가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에서 양방의대 정원을 더 늘리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선택"이라며 "국가경쟁력을 위해서는 이공계 분야 인력 확충이 시급하고, 양방의대 정원을 어쩔 수 없이 늘려야 한다면 그만큼 한의대 정원을 줄여 전체 대한정원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보건당국은 양의사 퍼주기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의료인력 수급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현명한 정책 방향을 제시해야 하며, 양의사협회는 필수의료인력 부족사태 원인을 직시하고 무작정 양의사들에게 퍼주기를 더 해달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당장 철회할 것을 주문한다"고 덧붙였다.2023-06-12 11:57:21강혜경 -
이천시약, 외국인 노동자에 '사랑의 약 보따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이천시약사회(회장 정욱형)는 지난 10일 의료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위해 1600만원 상당의 영양제 등 의약품을 기탁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의료 해택을 받기 힘든 9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들과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린도어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영양제, 진통제, 파스는 약국을 운영중인 40여명의 회원약사들이 십시일반 기탁해 마련했다. 열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아이들을 돕고 있는 그린도어는 시약사회가 기탁한 의약품을 필요한 근로자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정욱형 회장은 "그간 여러 가지로 이천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고민하던 중 그린도어 수녀님들이 도움을 주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과 가족들이 의료해택을 받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해준 의약품을 전달했다"며 "기꺼이 동참해 준 많은 회원들께 감사하다. 그린도어에 지속적으로 도움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천시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06-12 11:22:57강신국 -
약사회, 16일 일본과 방문약료 활성화 세미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6년만에 일본 약사들과의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약사회는 오는 16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지역사회 방문약료 활성화를 위한 위한 한·일(韓日) 교류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17년 세미나 이후 6년여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양국의 재택의료·방문약료 서비스의 현황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쇼와약과대학의 쿠시다 카즈키 교수가 ‘고령 사회를 맞이한 약국의 미래상_새로운 약국 기능과 약사의 역할’에 대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제1세션에서 일본 측 3명의 연자가 일본 재택의료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대한약사회 안화영 지역사회약료사업본부장이 ‘다제약물사업관리 실시 현황과 커뮤니티케어’,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장이 ‘약국의 부작용 보고’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제2세션에서는 ‘일본의 새로운 약국 기능’을 주제로 4명의 일본 측 연자가 각각의 전문 분야에 대한 설명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광훈 회장은 “한·일 양국이 공통적으로 고령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점을 감안해 우리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학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약사회 차원에서 일본의 재택의료와 방문약료 시스템을 면밀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화영 본부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한·일 양국의 재택의료·방문약료에 있어 약사의 역할을 확대해나가고 새로운 약국 기능에 대한 정보교류가 이루어지는 행사인 만큼 관심있는 회원 약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2023-06-12 11:20:27김지은 -
경북 경산시약, 회원 약사 단합여행 갖고 화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북 경산시약사회(회장 김진택)는 11일 회원 약사, 가족들과 경남 남해군, 사천시에서 단합여행을갖고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약사와 약사 가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천시 노산공원, 청정섬 조도 둘레길 등을 여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택 회장은 “바쁜 주말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회원 약사들과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여행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박창범 총무, 유영준 이사에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오늘 하루 불편함 없이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단합하면 약사회가 회원 권익을 보호하는 울타리를 더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햇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약사회 회장, 경북 청도군약사회 이근우 회장 등이 참석했다.2023-06-12 10:42:59김지은 -
용인시약, 교육지원청과 마약예방 교육 업무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는 최근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과 '학교 ??翅?마약 예방교육 강화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학교 마약 등 약물오남용 예방 교육을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교육 활성화를 위해 행정 및 재정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시약사회는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여 교육 강사를 제공하게 된다. 곽은호 회장은 "교육지원청이 관할하는 학교 개수가 200개에 이르는 만큼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관내 모든 학교를 찾아가는 방문 교육사업이 성과를 거둬 다른 지역 약사회로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은호 회장과 유현주 약물안전교육단장이 참석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16일 신규 강사 교육을 시작으로 2주일에 한번씩 전문 강사 역량교육을 실행중이다.2023-06-11 20:08: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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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장관 만난 박태근 치협회장 무슨 이야기했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치협을 찾아 치과의사들의 현안을 듣고 "치과계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데 정부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8일 치협을 방문해 박태근 회장, 강충규·황혜경 부회장 등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복지부의 진영주 건강정책국장, 이지은 구강정책과장이 함께 했다. 조 장관은 "치협은 그동안 국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져 온 것은 물론, 우리나라 치과 의료를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큰 공헌을 해 왔다. 또 공중보건연구와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보태준 데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복지부가 지난해 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을 수립·발표,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아동치과주치의제도에 많은 도움을 줘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고 있다 보니 여러 부작용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구강건강을 잘 살피지 못했다는 말을 들었다. 앞으로 치협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국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공유해야 하는 의료정책에 대해 같이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태근 회장은 "2005년 4월 치협 54차 대의원총회 당시 김근태 복지부장관이 방문한 이래 18년 만에 다시 복지부장관이 협회를 방문한데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협회장 당선을 축하해 줘 감사하다. 특히,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과다하다’는 의견을 주셔서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화답했다. 박 회장은 "현재 치협은 ‘국민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 치과의사와 함께 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치과의사의 권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국가의 재정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는 생각으로 회무에 임하고 있다. 오늘 장관님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 박 회장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방안으로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 급여 적용 개수를 현 2개에서 4개로 확대하고, 완전무치악에서도 임플란트 급여를 적용하는 안’을 건의했다. 또 의료인단체 자율징계권 부여 필요성,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등 치협의 현안 및 주요 정책을 얘기했으며, 특히 개원가를 과당경쟁으로 몰아넣는 가격표시 의료광고 규제 방안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외에 치과의사 공보의 처우개선 부분도 당부했다. 복무기간이 사병에 비해 지나치게 길고, 예비군 훈련 시 이등병 계급으로 대우하는 문제, 사택 문제 등 복무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조 장관은 관련 실태조사 및 국방부 장관과 협의를 통해 좋은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2023-06-11 20:02:15강신국 -
성남시약 공공심야약국 분당경찰서 감사장 받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8일 분당경찰서와 마약중독 예방 활동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중독예방 활동을 포함해 공공심야약국, 휴일지킴이 약국 등 지역안전 순찰에 대해 논의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조성에 보다 적극나서기로 했다. 이와함께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분당구지역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이용직 약사(성빈약국), 박윤경 약사(야탑원약국)가 분당구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과 이용직 약사, 전성필 사무국장, 분당경찰서 모상묘 서장,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여성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했다.2023-06-11 19:59:03강신국 -
서울시약, 26일부터 3주간 도매 관리약사 연수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 위원장 강효진·손리홍)는 오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3주간 의약품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 위기단계가 하향 조정됐지만 여전히 감염 위험성이 존재함에 따라 회원들의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 교육을 유지하기로 했다. 교육 내용은 ▲마약류 관리-지도점검사례(유희정 서울시청 의약수사팀장) ▲홈케어로 끝내는 구강관리(윤선희 현미경치과원장) ▲예술감상의 즐거움(문광훈 충북대 인문대학 교수) ▲약사회 현안과 대응(유성호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등이다. 교육 접수는 이달 16일까지 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배너 또는 ‘약사회 게시판 → 공지사항’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수강은 26일부터 가능하다. 교육 대상은 올해 6개월 이상 관리약사 업무 종사자 및 예정자이며, 동물의약품 및 한약유통업체 관리약사도 포함된다. 권영희 회장은 “최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시행되는 등 미래 약사직능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변화의 길목에 놓여 있다”며 “도매관리약사 등 모든 회원들이 각각의 직역에서 약사의 사명을 실현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매관리약사는 매년 의약품유통협회에서 실시하는 KGSP교육 8시간을 이수하면 연수교육 4시간이 인정된다. 시도약사회 주관 연수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연수교육 8시간이 인정된다.2023-06-11 17:14:03정흥준 -
울산시약, 중독성 약물 예방교육을 위한 강사양성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울산시약사회(회장 박정훈)가 중독성 약물 예방교육을 위한 강사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시약사회는 8일 오후 8시 약사회관에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소속 강사단과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최창욱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이 나서 마약류 오남용 교육의 의의와 개요, 실전 강의를 위한 컨텐츠를 제시하고 부산마퇴본부장으로서의 경험과 활동내역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 윤희정 울산시약사회 부의장이 중독성 약물 예방교육을 위한 교수법과 교안해설을 진행했다. 박정훈 회장은 "울산시약사회는 울산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 아래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독성 약물 예방교육을 준비해 오는 15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며 "47개 학교 1만3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2학기에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가교육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지역에는 마퇴본부가 설립되어 있지 않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중독에 약사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지 않지만,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과 함께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울산지역 마약퇴치를 위한 약사역할 확대에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2023-06-09 21:22:21강혜경 -
서울 강서구약, 젊은 약사들 모여 교류하고 힐링하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올해 4월 시작한 '2030 약사모임' 두 번째 모임을 8일 진행하고 젊은 약사들간 교류의 물꼬를 활짝 텄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약사들은 대부분 개설 1~5년차에 속해 약국을 운영하는 데 있어 비슷한 고충과 고민을 안고 있었으며 함께 화합하고 위로하고 힐링하는 자리가 됐다는 게 지역약사회 측 설명이다. 김영진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연령별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도록 모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06-09 14:35:13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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