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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현지조사·방문확인제도 대처방안 공유

  • 강신국
  • 2023-07-30 17:23:53
  • 전북의사회서 설명회 마련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7일 현지조사에 대한 회원권익 보호를 위해 2023년 현지조사 전북의사회 설명회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개최했다.

지역설명회는 의료기관 현지조사 또는 방문확인 제도 실제 사례 안내를 통해 의사회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대처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작년 광주시의사회에서 처음 개최한 이후 마련한 두 번째 행사다.

첫번째 의를 맡은 김현옥 심평원 조사1부 팀장은 현지조사 진행 중에 발견되는 다빈도 착오청구 사례 중심 강의로 전북지역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어 김은주 심평원 조사3부 팀장은 다발생 사례인 선택의료급여기관 이용절차 부당청구 사례를 통해 회원들에게 최근 현지조사 이슈와 현황 등을 공유했다.

김종민 의협 보험이사는 공단 방문확인 관련 다빈도 사례를 안내하면서 회원들의 선의의 피해가 없도록 대응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민 이사는 "회원들이 진료에만 매진하다보니 각종 기록이 부실하고, 수시로 변경되는 급여기준 등을 숙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현지조사 설명회를 통해 현지조사 다빈도 사례를 안내했다"며 "현지조사에 따른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기준을 숙지하고, 의협 유튜브 채널인 KMA-TV에 심평원과 협업해 제작한 현지조사 관련 영상들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추후 다른 지역에서도 현지조사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바른 청구 문화 정착과 현지조사에 따른 선의의 피해가 없도록 현지조사 관련 대회원 안내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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