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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한양대 후문부지 제3자 약국개설 차단"보덕메디팜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서울시약사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논란이 된 한양대병원 후문 부지에 제3자 약국 개설을 차단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는 지난 달 23일 보덕메디팜 임맹호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부지에 친인척(가족) 명의 약국 개설을 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 2일 서울시약 한양대병원 후문부지 약국개설 저지 비대위는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당초 예정된 회원서신 발송과 함께 임 대표에게 제시할 확약서 및 동의서 내용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다. 당초 비대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사태 해결을 위한 확약서 등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법적인 구속력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잠정적으로 마련된 확약서 등에 대한 고문변호사 자문을 거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비대위는 이번 사태가 완전히 매듭짓기 위해서는 임 대표의 친인척 및 관련자 뿐만 아니라 제3자에 의한 약국개설도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이를 확약서에 담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문변호사 자문도 이 같은 조항이 법적인 구속력을 가질 수 있는 지를 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임 대표에게 제시할 최종 확약서 등은 변호사 자문을 거쳐 내주 중순으로 예정된 제3차 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비대위는 2차 회의에 팜스넷 대표인 김병진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을 출석시켜 보덕메디팜과의 거래 여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시약사회 임원으로서 이번 사태에 대한 약사 사회의 정서를 충분히 공감한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거래 중단 등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대위도 팜스넷의 입장을 고려해 당장 김 부회장에게 직접적인 조치를 요구하기 보다는 향후 진행경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논의키로 입장을 정리했다. 비대위는 "2차 회의를 통해 확약서 등에 대한 고문 변호사의 자문을 받기로 했다"며 "팜스넷 김병진 대표와도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2011-03-02 18:30:2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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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신임원장에 이춘용 비뇨기과 교수한양대병원 신임 원장에 이춘용(62·비뇨기과) 교수가 2일 임명됐다. 이 신임원장은 1976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한 후 미국 UCLA에서 연수를 마쳤다.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한양대의료원 기획실장을 역임한 이후 현재 한양대병원 비뇨기과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내비뇨학회, 미국비뇨기과학회, 국제비뇨기과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병원 측은 주요 보직자 인사 발령도 함께 진행했으며, 한양대병원 부원장에는 김동원(마취통증의학과) 교수, 한양대구리병원장에 김순길(심장내과)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부원장에 김재민(신경외과) 교수를 새로 임명했다. 한양대 국제협력병원 김정현(심장내과) 원장과 최호순(소화기내과) 기획조정실장은 연임됐다. 김동원 신임 부원장은 1986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남가주대학병원에서 연수를 마쳤다. 김 신임 부원장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한양대병원 교육연구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이사, Anesthesia and Pain Medicine 편집위원, 한국항공우주의학회 자문위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순길 한양대구리병원 신임 원장은 1981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 원장은 최근 2년 간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고혈압학회 홍보이사, 대한심장학회 이사, 한국심초음파학회 이사, 한국고혈압관리협회 감사, 미국 심초음파학회 종신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재민 한양대구리병원 신임 부원장은 1983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최근 2년 간 한양대구리병원 교육연구부장을 역임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 종신회원, 대한뇌종양학회 정회원, 미국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감사, 대한신경외과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2011-03-02 17:49:47이혜경 -
원광대병원장에 정은택 교수 취임학교법인 원광학원(이사장 이성택)은 제16대 원광대병원장에 정은택 교수(54·호흡기내과)를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 정 신임원장은 전남의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임용됐으며, 원광대병원 의학과장,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정 신임원장은 대외적으로는 의협 대외협력위원, 내과학회 고시위원, 호흡기학회 이사, 폐암학회 임상연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국 흉부학회 정회원, 세계 폐암학회 정회원, 아시아태평양 폐암학회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2011-03-02 15:06:19이혜경 -
연세의대 본과 학생 논문, SCI 저널 등재연세의대 본과 4학년 정태민, 최서희 학생이 파킨스영의 인지기능 손상과 콜린성 뉴련의 퇴화가 관련 있다는 사실을 밝혀 최근 SCI급 저널에 발표됐다. 연세의대에 따르면 학생들의 논문은 'Neurobiology of Aging(IF:5.937)' 온라인에 등재됐다. 정태민, 최서희 학생은 파킨슨병 환자에게 신경심리검사를 수행해 인지수행능력을 평가한 뒤 MRI를 통해 뇌의 무명질(Substantia innominata, SI) 부피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파킨슨병 환자의 인지수행능력 손상이 클수록 무명질이 부피가 감소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동안 파킨슨 병의 인지기능 손상은 무명질을 포함하는 전뇌 기저부의 콜린성 시스템과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왔으며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콜린성 뉴런의 퇴화가 파킨슨병의 인지기능 손상에 관련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2011-03-02 14:05: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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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의료원 행정원장에 김용하 교수건양대의료원(원장 박창일)은 건양대 김용하(45) 부총장이 초대 행정원장에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김 행정원장은 "지난 2월 취임한 박창일 의료원장의 새로운 병원발전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뒷받침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전 구성원의 화합과 원활환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신임 행정원장은 건양대 병원관리학과 교수와 대외부총장으로 활동하면서 건양대가 작년 학부교육 선진화선도대학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2011-03-02 13:59:19이혜경 -
신설약대, 비약대 출신학장 6명…서울대 독식지난 1일자로 15개 신설 약대가 일제히 개교한 가운데 이들 약대의 초대 학장에 서울대 출신들이 대거 기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신설 약대 학장들 가운데는 의대나 화학과, 미생물학과 등 비약대 출신도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일 데일리팜이 15개 신설 약대 초대 학장 임명 현황을 확인한 결과, 총 12곳에서 서울대 출신 교수들을 학장으로 임명했으며 이들 가운데 8명은 약학 전공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약대별로 보면 가천의대 이승기 학장, 가톨릭대 이명걸 학장, 고려대 박영인 학장, 동국대 천문우 학장, 아주대 임종석 학장, 인제대 김종국 학장, 차의대 고광호 학장, 한양대 이철훈 학장 등 8명이 서울대 약대 출신이다. 이들 외에 경상대 이근우 학장은 화학과, 목포대 한동설 학장은 화학교육과, 순천대 김훈 학장은 농화학과, 단국대 김재헌 학장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로 재직하다 약대 학장에 임명된 송경식 교수는 성균관대 약대 출신으로 비서울대 출신 약대 졸업자 가운데는 유일하게 신설 약대 초대 학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연세대는 이례적으로 약대 학장에 의사 출신을 기용해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약리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던 안영수 교수가 초대 약대 학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도쿄대 교수로 재직 중인 외국인 학자를 학장으로 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던 계명대는 우선 최상호 교학부총장을 약대 학장으로 임명해 개교했다. 현재 계명대는 기존 외국인 학자 영입이 예상보다 어렵게 진행되면서 국내 교수진 가운데 신임 학장을 임명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2011-03-02 12:33:02박동준 -
심평원, 의약사·간호사 등에 DUR 사용자 교육요양기관 DUR 확산을 독려키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약사와 간호사, 심사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DUR 사용자 교육'을 전국 4대 지역에서 실시한다. 2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제도 설명과 사용방법 등을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 오후 7시부터 8시30분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서울 지역의 경우 심평원 본원, 부산 지역은 부산고려병원, 대구 지역은 계명대 동산의료원, 광주 지역은 빛고을 시민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신청은 4일부터 11일까지 심평원 홈페이지 배너 또는 공지사항 란을 통해 할 수 있다. 교재는 당일 현장 배포하며 자세한 문의는 콜센타(1644-2000)로 하면 된다.2011-03-02 12:11:4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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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가 선정한 올해의 우수교원고대의대(학장 서성옥)가 지난달 25일 '의대 올해의 우수교원상' 수여식을 실시했다. 교육, 연구 및 진료 등의 각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으로 의대에 공헌 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이 상은 교육부문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 진료부문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김병수 교수, 연구부문에 안산병원 손상욱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올해의 우수교원상은 지난해 1년간의 업적을 기준으로 각 분야에서 업적을 기록한 교원으로 선정했으며, 교육부문 평가는 의학과 4학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과 함께 학생상담, 장학금추천, 교육 참여도 등 전반적인 사항을 종합해 최고의 점수를 받은 교원이 선정됐다. 연구부문은 연구비 수주액, 논문 발표 건수, 논문의 I.F(Impact Factor), 인용 등을 고려했고 진료부문 평가는 진료실적 및 수익증가, 대내외적 기여도 등 각각의 요소를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고 의대측은 밝혔다.2011-03-02 10:13: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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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구청장배 의약단체 바둑대회 우승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최근 열린 서초구청장배 의약단체 바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황공용, 김삼섭, 이현희, 박병호 약사가 대표로 나선 이번 대회에는 서초구 의약 4단체 외에도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지사 등 총 6개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대회를 통해 구약사회는 지난 2009년 서초구한의사회가 가져갔던 우승컵을(2010년도는 대회 일시 중단) 되찾아 왔다.2011-03-02 09:57:30박동준 -
강남구약, 한약 과립제 학술강좌…참가비 무료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규진)가 오는 17일부터 8회에 걸쳐 한약 과립제를 중심으로 한 무료 한방강좌를 개최한다. 2일 구약사회는 "약국 한약을 활성화 및 약국경영 지원 차원에서 한약 과립제 활용법을 위주로 한 한방이론 기초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강좌는 오는 17일부터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구약사회 강의실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한약위원장인 엄은아 약사가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1주 기, 혈, 정, 진액 ▲2·3주 5장 6부의 생리병리 ▲4·5주 팔강(표리, 한열, 허실, 음양) ▲6주 경락 ▲7·8주 육경병의 개요 및 기본처방 등으로 구성된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 참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약사회 사무국(02-566-1042)으로 문의하면 된다.2011-03-02 09:44:0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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