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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 생존율 4년새 11.3% 증가"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으로 갑자기 쓰러져 그대로 심장과 호흡이 멈춰버린 환자를 살려내려면 다방면에 걸친 심폐소생술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송근정 교수팀(응급실장·CPR교육팀장)은 대한의학회지(JKMS,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한 최근 논문(Improving Survival Rate of Patients with In-Hospital Cardiac Arrest)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송 교수는 "병원 밖은 물론 병원 안에서도 심정지 환자들의 생존율은 매우 낮은 편에 속할 정도로 위중한 질환"이라며 "심정지 발생부터 모든 병원 직원과 의료인들이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송근정 교수팀이 5년간 삼성서울병원 내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958명의 생존율 변화를 분석한 결과도 이를 방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병원 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본격화됐던 2007년을 기점으로 이들 환자의 생존퇴원율이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송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병원 내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는 모두 168명으로 생존퇴원율이 17.2%에 달한 것으로 보고됐다. 병원 내 심정지 환자 생존퇴원율이 10~20%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평균 이상이었지만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삼성서울병원은 2007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했다. 2007년 기준 발생한 심정지 환자(182명)의 생존퇴원율은 23.6%로 껑충 뛰었다. 이에 따라 2009년 심정지 환자 214명의 생존퇴원율은 28.5%로 30%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송근정 교수는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데 있어 수준별로 체계적인 심폐소생술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실제 보건복지부가 지난 2009년 발표한 '2008 심뇌혈관질환 조사감시 결과'에서 인구 10만 명당 40∼42명꼴로 발생하는 병원 밖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전국 평균 2.4%에 불과하다고 보고한 것도 최초로 환자를 발견한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비율이 1.4%에 그쳤기 때문이다. 송 교수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심폐소생술팀이 병원 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되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믿는다"면서 "앞으로 병원 차원에서 직원들에 대한 교육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역시 보다 확대해 심정지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2012-02-27 10:46:37이혜경 -
'알 수 있는 중환자 관리' 한글판 도서 출간중환자 의학 분야의 대표적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한눈에 알 수 있는 중환자 관리(Acute & Critical Care Medicine at a glance)' 한글판 도서가 최근 출간됐다. 중앙대병원 내과 안지현 교수가 번역한 이 도서는 임상경험이 부족한 학생에서부터 바쁜 진료현장에 있는 의사, 간호사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교재로 평가 받고 있다. 의학 분야에서 다수의 인기작을 내놓은 '한눈에 알 수 있는(at a glance)' 시리즈 중에 하나인 이번 도서는 150여 쪽 분량에 각 주제를 그림 위주로 쉽게 설명을 담아 구성됐다. 책 뒷부분에 다양한 증례 연구를 소개, 각 단원에서 익힌 개념을 보다 탄탄히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2012-02-27 10:43: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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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약대, 28일 약학관 준공 기념 심포지엄아주대 약대가 오는 28일 아주대 종합관에서 약학관 준공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약학교육 체계구축 현황과 천연물약학 연구의 발전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6년제 개편에 따른 임상약학 교육의 비전과 전망'을 주제로 일본 쿠마모토대학의 Tetsumi Irie교수가, '핵심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일본의 새로운 약학교육'에 대해 서울대 오정미 교수가 발제한다. 두 번째 세션은 '천연물신약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연구'를 주제로 서울대 서영준 교수가 발제에 나서며 동아제약 손미원 박사는 '글로벌 천연물신약 개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창규 학장은 "이번 심포지움에서 약학교육 체계구축 현황을 재조명하고 국가 신 성장 동력과제인 천연물 신약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의 발전적 모델, 전략적 연구기법 등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2-02-27 08:52:1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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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사회 신임회장에 황인방 원장 당선대전시의사회 신임회장에 황인방 원장(순풍산부인과)이 24일 선출됐다. 황 원장은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간선제로 진행된 회장선거를 통해 총 56명 중 31명의 지지로 당선됐다. 경쟁자인 송병두 원장은 24표를 얻는데 그쳤다. 황 원장은 "공약들을 충실히 지켜나갈 것을 약속한다"며 "의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을 합쳐 앞날만 보며 나아갈 때"라고 밝혔다. 이철호 현 대전시의사회장은 만장일치로 신임 대의원 의장으로 선출됐다.2012-02-27 08:47:5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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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약대, 제자사랑 장학기금 쾌척순천대 약대 교수들이 제자사랑 장학기금을 쾌척했다. 순천대 약대 김훈 학장을 비롯한 9명 교수 전원은 총 666만원의 '제자 사랑'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훈 학장은 "전남 동부권 주민의 생활의 질 향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신약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학생들의 학문 열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2012-02-27 01:27: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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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신한 'Hi Pharm' 카드 업무 협약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한일룡)는 24일 신한카드와 'Hi Pharm' 카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Hi Pharm카드는 제약업종 가맹점 이용 금액의 1% 청구 할인(할부 포함)과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볼 수 있다. 기본 한도는 5000만원이며 서류 첨부시 최대 9억원까지 조정된다. 카드발급은 신한카드 담당자가 약국을 방문해 진행된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일룡 회장, 김보원 총무위원장, 신한카드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2012-02-26 23:44: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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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동국대 산학협력 MOU 체결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가 동국대학교 약대와 산학협력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병원약사회와 동국대학교는 22일 동국대학교 본관 소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장학혜택 지원과 학술교류 등을 약속했다. 병원약사회는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Pharm-MBA 과정과 약학대학 및 약학대학원과의 인적 교류에 따른 재정지원,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필요에 따른 양 기관 간 교류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향후 병원약사회 회원과 직원에 대해서는 Pharm-MBA 과정 등에서 학비 면제 등 다양한 장학금 혜택과 학술 교류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병원약사회 이혜숙 회장은 "동국대학교 약학대학과 경영전문대학원 Pharm-MBA 과정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병원약사들이 경영과 인재관리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계속해서 약사직능 개발에 힘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협약식에는 병원약사회 이혜숙 회장과 동국대 김희옥 총장, 동국대 약대 천문우 학장과 유석천 경영전문대학원장, 김향숙 교육이사, 김정태 대외협력이사 등이 참석했다.2012-02-26 20:09:37김지은 -
경북 영덕·경산약사회 총회에서 신규사업논의경북 영덕군약사회(회장 최동식)가 23일 2012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신규사업계획안과 예산을 승인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최동식 회장을 비롯해 경북약사회 한주철 부회장, 이호일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경산시약사회도 18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시약사회는 조제약가 본인부담금 문제와 관련해 회원 간 불신을 제공하는 행위가 진행되지 않도록 약사회가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협의했다. 또 시약사회 인터넷 까페 활성화릉 위해 연말 회원 접속률에 따라 시상을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경산시약사회장 표창패에 임은선 약사가, 도약회장 표창패는 이령자 약사가 수상했다.2012-02-26 20:00:19김지은 -
마포구약, 상임이사회서 올해 신규사업 확정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양덕숙)은 23일 2012년도 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올해 신규사업 등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초도이사회를 3월 반회와 연수교육을 마친 후 개최하기로 했으며 연수교육은 다음달 9일부터 21일까지 4회에 걸쳐 약사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또 제5회 구약사회 회원 한마음 걷기대회는 4월 8일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며 다음달 15일부터 보존기한이 지난 처방전을 신청받아 약국별로 방문수거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상반기 인보사업의 일환으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복약상담과 관내 경찰서와 구청, 보건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관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논의했다.2012-02-26 19:45:31김지은 -
부산대병원, 홀렙수술 1000례 기념 심포지엄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비뇨기과는 지난 21일 홀렙수술 1000례 달성을 기념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교수, 고신대 최 성 교수, 성균관의대 오태희 교수가 좌장을 맡고, 부산대병원 이정주 과장, BHS한서병원 이창렬 과장, 진주의료원 추현수 과장, 홍제병원 박창수 과장 등이 주제발표를 했다.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에게 신의료기술인 홀렙(HoLEP, Holmium Laser Enucleation of Prostate, 홀뮴레이저 전립선종 적출술)수술을 시행했으며, 3년 만에 10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정주 과장은 "수술환자의 연령은 5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하다"며 "평균 전립선의 크기는 65g으로 정상 전립선의 3배 이상 큰 전립선이었고, 방광결석이 동반된 74례에서도 개복 없이 동시에 홀뮴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공단 비뇨기과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2000년도부터 2008년까지 전립선 질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최초 조사 시점인 2000년과 2008년을 비교하면 전립선염은 5배, 전립선암은 7.5배, 특히 전립선비대증은 무려 11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2-02-26 16:57: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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