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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에게 장기기증 하고 일생 마감한 여의대생뇌사상태에 빠졌던 고 차효정(25·가톨릭의대 2년) 씨가 6명에게 장기기증을 하고 일생을 마감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9일 스키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 수술을 받고 사망한 차 씨가 26일 새벽 5시 심장, 간장, 췌장, 신장 2개, 각막 2개 기증을 통해 총 6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삶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 19일 스키장에서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두개골 절제술과 혈종 제거술을 받고 23일 오후 서울성모병원으로 급히 후송돼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뇌사상태에 빠졌다. 고인의 아버지 차용호씨는 "평소 효정이가 의사로서 어렵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봉사하겠다고 열심히 공부했다"면서 "생전에 생명나눔의 소중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장기기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장지는 서울 원지동 화장장이다.2012-02-27 17:15:17이혜경 -
가정의학회, 전국민 대상 우울증 검사 반대대한가정의학회(회장 김영식)는 최근 복지부가 발표한 '전국민 대상 정신건강과 정신질환 여부 검사' 방침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표명했다. 의학회는 "복지부가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 국민건강에 미치는 심각성을 깨닫고 정신건강증진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자칫 건강한 국민들까지 우울증 등 정신질환 환자로 오인될 수 있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인권을 고려하지 않은 전국민 대상 정신건강검진이라는 것이다. 의학회에 따르면 현재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는 사보험 가입을 거절당하는 등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차별적 불이익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나 대책 없이 정신질환 선별검사의 전면적인 실시는 국민을 정상인과 정신질환 의심자로 구별하는 인권침해적인 요소가 있다는 얘기다. 의학회는 "선별검사 및 이로 인한 추가검사 과정에서 잘못된 낙인찍힘으로 인해 개인의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시간적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며 "개인의 일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울증 등 정신질환과 관련된 정보가 비밀보장에 대한 법적인 책임이 있는 병원이 아닌 곳에서 다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의학회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적 불이익과 관련, 범정부적인 대책과 이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연령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우울증과 치매 선별검사에 대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성과평가 및 비용효과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2012-02-27 17:07: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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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스웨덴 카롤린스카의학원 총장 초청 강연건국대(총장 김진규)는 28일 오후5시 건국대병원대강당에서 스웨덴 명문 의과대학 겸 연구기관인 카롤린스카의학원(Karolinska Institutet) 해리어트 발베리-헨릭슨(Harriet Wallberg-Henriksson) 총장을 초청, '카롤린스카연구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4회 총장 초청 석학 강연을 개최한다.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1810년 설립된 200년 역사의 스웨덴 명문의대 겸 연구기관으로, KI 교수 50명으로 된 KI 노벨회의(Nobel Assembly at KI)가 매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선정, 수여한다. 리어트 발베리-헨릭슨 총장은 세계저명학술지에 당뇨병과 줄기세포와 관련된 10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탁월한 학자로 2004년부터 카롤린스카의학원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2012-02-27 17:04: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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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 홍보대사로 개콘 '감사합니다' 팀 위촉고대안암병원 흉통클리닉(소장 임도선)은 지난 23일 협심증 및 심근경색 극복 프로젝트 '행복한 동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흉통클리닉과 사단법인 심혈관건강증진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환우들이 협심증과 심근경색에 대한 질병정보를 공유하고, 질병을 극복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서 심장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심장병 예방에 앞장서고자 진행됐다. 문소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복한 동행 발대식, ▲KBS 개그콘서트 '감사합니다' 팀의 공연 및 홍보대사 위촉식 ▲황희숙 영양사의 심장질환 예방의 식사요법 강의 ▲순환기내과 박재형 교수의 협심증의 예방과 치료 강의 ▲심혈관질환 수기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감사합니다'팀은 홍보대사로 위촉돼 협심증·심근경색과 관련된 홍보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흉통클리닉 임도선 소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해나갈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건강한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서로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12-02-27 16:51:12이혜경 -
민들레의료생협 이사장에 조세종 씨 선출대전민들레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난 25일 제10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이사장에 조세종(48) 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종합감사보고, 정관과 규약개정, 사업보고 및 결산, 손실금처분안 승인, 임원선거, 고문추대,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특별결의안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투표를 통해 조세종 신임이사장 등 15인의 신임이사와 2인의 감사가 선출됐으며, 김조년 전 이사장과 장현자 전 부이사장이 고문으로 추대됐다. 특별결의안으로는 한미FTA폐기 결의문과 비핵화 결의문이 채택하고, 홈페이지, 마을모임, 대중강좌등을 통해 조합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알리기로 했따. 한편 민들레의료생협은 2002년 8월 창립해 의원, 한의원, 치과, 건강검진센터, 노인복지 가정간호센터,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2012-02-27 16:44:5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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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조무사 투약행위 근절책 마련해야"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주재현)는 최근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회무 방향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과도한 행정처분 관련 약사법 개정을 다룰 소위원회 구성과 ▲병의원 간호조무사의 투약행위 근절 ▲성분명 처방 ▲일반약 가격인상 대응 ▲처방전 리필제 등을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확정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 사업계획 발표와 박정신 대약 총무이사의 약사법 개정안 등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구약사회는 이사회 이후 척사대회를 열고 약사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척사대회 결과] ▲1등 김대일 반장, 조정옥 반장 ▲2등 김인숙 반장, 전봉식 이사 ▲3등 김남희위원장, 정낙소 이사 ▲4등 김경희 감사, 안창식 이사2012-02-27 13:35:03강신국 -
제주도약, 13년째 이어온 이웃사랑 '화제'제주도약사회(회장 좌석훈)가 13년째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도약사회는 24일 약국 159곳이 사랑의 열매 저금통을 통해 모금한 총 331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도약사회는 지난 2000년부터 13년 동안 사랑의 열매 성금을 기탁했고 누적 금액만 6141만원이다.2012-02-27 13:25:16강신국 -
차기 의협 회장 간선제 선거인단 1675명 확정11년만에 간선제로 진행되는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선거에 참여하는 최종 선거인단이 1675명으로 최종 집계 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기간을 거쳐 1차 투표권자 4만3158명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1차 투표권을 가진 4만3158명은 30명당 1명만 가질 수 있는 2차 투표권을 갖기 위해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각 시군구의사회에서 진행하는 선거인단 선거에 참여하게 된다. 선거를 통해 1451명이 최종 투표권을 갖는다. 이외 당연직 대의원 가운데 회비를 납부한 224명이 참여하면, 내달 25일 서울 반포동 소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되는 회장 선거에는 1675명이 투표권을 갖게 된다. 한편 의협 회장 후보 등록일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로 선거운동은 공식적으로 후보자 등록을 한 당일부터 투표가 있는 3월 25일까지다.2012-02-27 12:08:59이혜경 -
해운백병원 개원이후 첫 협력병원 연찬회 개최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은 최근 개원 이후 첫 '협력병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 앞서 백병원은 울산소망요양병원을 비롯한 15개 병원과 새롭게 협력병원 관계를 체결했다. 황태규 원장은 "의뢰해 주는 환자에 대해서는 성심을 다해 진료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으로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연찬회 이후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홍보'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대동병원, 기장고려병원, 제일여성병원 등 우수 협력병원에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해부터 올 현재까지 부산, 울산, 창원 등 각 지역의 총 50개 병원과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2012-02-27 11:36: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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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IT 헬스 교류협력 전기 마련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IT 헬스케어를 매개체로 한 실질적인 교류협력이 가시화되는 전기가 마련됐다. 안병문 대한병원협회 국제위원장은 18일부터 22일까지 김동익 연세의료원 기획실장, 김용욱·김대준 교수(연세의대), 지식경제부 바이오헬스과 강혁기 과장과 이동원 사무관, 전자기술진흥원 김현기 병원수출사업센터 단장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를 방문 양국간 의료협력에 대한 실무협의를 매듭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안 위원장 등은 메이니 차관보를 비롯한 사우디 보건부 관계자, 킹사우드대학의 알도하야니 교수, 킹파드메디컬시티 책임자들을 두루 만나 양국간 IT헬스를 중심으로 한 의료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의료학술교류 및 정보교환, 병원설립 및 신기술 공동개발 등 상호 관심이 높은 여러 부문에 대해 실질적인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안 위원장은 전했다. 사우디 방문은 2월 초 대통령의 순방때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양국 의료 협력 후속조치로 구체적인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한-사우디 의료실무간에 이뤄진 최초의 협의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안 국제위원장은 2010년 대통령직속 국가미래기획위원회 헬스케어·의료기기 특별위원으로서 국가신성장동력 사업 중 하나인 병원수출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바 있으며 그 해 디지털병원수출포럼 의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2012-02-27 10:54: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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