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약, 포천서 문화탐방…화합의 시간 가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경기도 포천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구약사회는 27일 포천 아트밸리와 아트밸리1999에서 2024 문화탐방을 개최하고, 천주호와 하늘정원 조각공원 등을 관람했다. 또 철조각품공원 광물관 화석관과 한탄강생태경관단지 내 비둘기폭포와 Y자 출렁다리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35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김영희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원로 회원님들의 후원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성동구약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탐방 출발 전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김위학 서울분회장협의회장(중랑구약사회장)이 회원들을 배웅했다. 한편 탐방에는 자문위원과 지도위원, 이사, 회원 등이 참석했다.2024-10-29 10:14:33강혜경 -
의협 "위고비 무차별 처방...비대면진료 플랫폼 폐해 심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28일 성명을 내어 "정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을 즉각 중단하고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대면진료 원칙하에 보조적 수단으로만 운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6월 의원급 의료기관,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재진환자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한 뒤 올해 2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전면 허용한 바 있다. 이에 의협은 "비대면 진료가 전면 허용되면서 온라인 플랫폼들이 각종 광고, SNS, 인플루언서 등의 홍보 활동을 통해 환자들의 비대면 진료 이용을 부추기고 있다"며 "정작 환자들이 대면진료를 통한 재진환자 중심의 필수 진료가 이뤄지기보다는, 초진으로 탈모, 다이어트, 여드름 등의 미용 관련 비급여 진료 유도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심각한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비대면 과잉처방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주사형 비만치료제인 '위고비'의 경우 같은 성분의 당뇨약보다 고용량의 주사제로 제조사가 흔한 부작용으로 담석, 탈모, 소화불량 등을 제시하고 있고 드물게 췌장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어 BMI 기준 등을 통해 처방돼야 하는 전문약"이라며 "하지만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으로 인해 사실상 환자가 아닌 소비자들이 전문약을 손쉽게 취득해 남용되고 있어 이것이 비대면 진료 취지에 부합한 것인지 되묻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여 "비대면 진료가 초래하고 있는 의료시장의 왜곡과 무차별적 처방으로 인한 국민 건강 폐해를 막기 위해 환자의 상태를 엄격히 파악해 처방돼야 할 의약품들에 대해 비대면 진료 처방을 제한해야 한다"며 "온라인 플랫폼 업체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해 의료시장을 교란하는 요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24-10-28 20:01:25강신국 -
약사회, 편의점약 규제완화 움직임에 "규정 준수부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 확대 요구를 넘어 정부가 취급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서면서 약사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28일 성명을 내어 정부애 상비약의 조속한 품목 재조정을 재차 요구했다. 이 단체는 1년 넘게 정부를 향해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 확대를 위한 품목 지정심의위원회 재개, 해열제, 종합감기약 품목 재점검 및 교체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성명에서 단체는 지난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 필요성이 언급된 부분을 바탕으로 정부의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지난 27일에는 규제개혁위원회가 전체회의를 거쳐 심의, 의결한 2024년도 재검토 기한 도래 규제심사안 191건에 대한 규제정비를 위한 개선을 권고한데 이어 상비약 취급 완화 방안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부대권고했다. 규개위는 “약국 외 편의점 등에서 안전상비약을 판매하기 위한 법률상 요건인 ‘24시간 연중무휴’ 기준에 대해 지역 별 여건을 고려해 개선방안을 검토하라” 권고했다. 24시간 연중무휴 조건이 완화될 경우 기존 편의점뿐만 아니라 일반 슈퍼마켓이나 중소형 마트에서도 상비약 취급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약사사회로서는 우려되는 지점이다. 안전상비약 관련 규제 완화 요구와 정부 차원의 움직임이 지속되면서 약사회도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국회와 복지부에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는 우선 현 제도 하에서도 관련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점을 강조하며 소비자 안전이 우선임을 피력하고 있다. 소비자 단체와 협력해 매년 안전상비약 판매 실태를 조사하는 것도 이를 위한 것이다. 김은혜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편의점들이 안전상비약 판매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고 있음이 확인되는 상황인데 이에 대한 규제는 없이 취급 규정을 완화하고 품목을 확대하는 것이 국민 건강을 위한 길인지는 의문”이라며 “약사회는 편의점약 판매 관련 문제에 대한 자료를 확보해 국회, 정부에 전달하며 관련 내용을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공공심야약국이 법제화 되고 약국이 확대되면서 심야 시간대 의약품 판매 공백이 일정 부분 완화되고 있다”면서 “현재도 불안정한 안전상비약 제도를 단순 편의를 위해 확장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했다.2024-10-28 17:44:10김지은 -
[광주] 김동균 부회장, 지부장 선거 출마 선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김동균(50, 조선대 약대) 광주광역시약사회 부회장이 올해 지부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최근 부회장직을 사퇴한 김동균 출마 예정자는 “회원들을 위해 경청하고 헌신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부회장은 “조선대 약대 92학번으로 학창시절 사회민주화를 위한 학생회 활동과 약국 개국 후에는 약사 위상 강화를 위한 약사회 업무를 꾸준히 진행해왔다”면서 “이제 약사회장으로 나서며 약의 전문가인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려고 한다. 회원들의 요구를 경청하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부회장은 “약사 권익을 위협하는 한약사 제도, 의약품 품절사태 등에 강력 대응하겠다”면서 “뜻을 모아 미래를 준비할 사람들과 함께 가고 싶다. 걷다보면 겪는 사소한 만남과 넘어짐이 모여 세상의 희망이 되듯 곧 만나러 가겠다”고 전했다. 박성우 시인의 시구 ‘그대에게 빈틈이 없었다는 나는 그대와 먼 길 함께 가지 않았을 것이네’를 인용하며 모두가 함께 하는 약사회를 꿈꾸는 출마의 변을 덧붙이기도 했다. 김 전 부회장은 지난 9년 간 시약사회에서 연수교육위원장과 부회장을 역임했다. 전반적인 사업을 주도해오며 특히 평점제 도입과 월별 세미나 등을 통해 연수교육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 정례화, 인력풀 제도를 통해 근무 공백이 생긴 약국에 인력 보충, 공동구매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약사와 함께 하는 당뇨관리서비스 사업, 2019FINA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약국 운영, 다제약물 관리사업과 공공심야약국 확대 등에 기여했다. 올해 신설된 빛고을약사대상으로 모범사례 약국을 선정하며 약사 역할 홍보와 인식 개선 등을 주도하기도 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선거에는 양남재(49, 조선대) 동구약사회장도 출마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경선이 유력한 상황이다.2024-10-28 17:42:43정흥준 -
약사회-약정원, 유료 위탁운영 지속…계약 기간 1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약학정보원과 주요 시스템의 운영, 위탁 관리에 관한 용역 계약을 연달아 체결해 주목된다. 약사회는 계약 비용에 대해서는 대외비로 했다. 약사회는 지난 24일 2024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에서 약학정보원과의 연수교육통합관리 시스템 유지 관리 계약, 사이버연수원 시스템 운영 계약, 사이버연수원 위탁운영 관리 계약 체결까지 총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에 신규 계약 체결 건인 연수교육 통합관리 시스템 유지 관리 계약의 경우 약사회가 구축한 연수교육 통합관리시스템의 체겨적 관리와 기술적 지원을 위해 약정원이 시스템의 유지와 관리 등의 위탁운영을 맡는 내용이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1년 간이며, 약사회는 이번 계약 근거로 대한약사회 연수교육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계약서 제 11조를 제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약정원은 약사회 요청에 따라 통합관리 시스템의 기능 개선, 교육 개설 지원 등의 등록업무와 더불어 시스템,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등의 모니터링과 유지 관리, UI/UX 고도화, 기능의 버그 수정이나 하자 보수 등의 변경 업무를 맡아하게 된다. 약사회는 이날 또 약정원과의 사이버연수원 시스템 운영 계약 체결 건, 사이버연수원 위탁운영 관리 계약 체결 건을 심의, 의결했다. 지난해 사이버연수원을 개편한 만큼 개편된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원활한 유지 보수를 위해 개발사인 약정원과 시스템 운영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 약사회 설명이다. 이번 계약 역시 기간은 1년이며 계약의 주요 내용은 사이버연수원의 ▲웹사이트 기능 개선, 유지관리 ▲웹사이트, SSO 등의 API모니터링 및 유지 관리 ▲UI/UX 개선 및 고도화, 기능의 버그 수정 및 하자 보수 등이 포함됐다. 사이버연수원 위탁운영관리 계약 체결 건도 별도로 이날 의결됐다. 약정원이 1년간 사이버연수원 관련 전화민원 상담이나 원격기술지원, 상담 인력 교육·관리, 상담 인력 운영·관리 등이 주요 계약 내용이다. 약사회는 이번 약정원과의 3건의 계약 체결 건과 관련 계약비는 대외비로 한다고 밝혔다. 약사회 관계자는 “비용 등 양측 간 계약 내용의 세부적인 부분은 밝힐 수 없다”며 “사이버연수원 시스템 운영, 위탁운영 계약 건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것으로 계약비용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 약사회 결산감사에서 감사단은 약사회와 약정원 간 다수의 발주 계약이 투명성을 확보하라고 지적한 바 있다. 감사단에 따르면 현재 약사회가 약정원에 발주 계약을 진행한 건은 통합홈페이지, 사이버연수원, 연수교육통합관리, 건강기능식품 PM+, PSP의 개발, 유지 관리, 위탁 운영 건 등이다.2024-10-28 17:09:40김지은 -
약사회, 43개 제약사에 유사 포장·디자인 개선 요청[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24일 의약품 유사 포장으로 혼란을 주는 43개 제약사, 194개 품목에 대해 디자인 개선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대해 약사회는 약국에서 의약품의 유사한 포장으로 인해 의약품 관리, 조제 업무에 어려움을 일으키고 환자가 복용 단계에서 혼란을 야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또 유사 포장이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 환경을 저해하고 국민을 안전 사고에 노출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민원이 약국은 물론 환자로부터 지속되고 있는 데 따른 후속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앞서 약사회는 전국 16개 시도지부, 분회 약사회와 홈페이지, SNS 등의 채널을 통해 접수된 유사포장 사례를 점검해 육안으로 구별이 용이하도록 품목 별, 성분·함량 별 표시 개선이 필요한 43개 업체, 194품목에 대한 분류를 진행했다. 이 밖에 약사회는 의약품 오·투약을 초래하는 유사포장과 관련해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더 ▲과도한 의약품 유사포장 방지 ▲의약품 용기 크기 차이 부여 ▲제품에 주성분 함량 표시 ▲사용기한(유효기한)·제조번호 음각 표시 금지 ▲포장 배색 차별화 등 의약품 규제당국 차원의 ‘의약품 유사포장 방지 가이드라인 마련’등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현재 의약품 유사포장 개선 내용을 담은 용역연구 개발 과제의 주관 연구기관 공모를 진행 중에 있다.2024-10-28 16:32:58김지은 -
[울산] 유효성 부회장, 차기 회장 낙점…추대 가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차기 울산시약사회장에 유효성 부회장(53, 경성대)이 사실상 낙점됐다. 28일 울산시약사회에 따르면 차기 지부장에 유효성 부회장의 단독 추대로 가닥이 잡혔다. 유 부회장은 지부 총무·약국담당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남구분회장을 맡고 있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최근 울산의 경우 선거 없이 추대 방식으로 회장을 선출하고 있다"면서 "유 부회장은 지부 부회장과 분회장, 전임 집행부 총무 등 회무에 있어 잔뼈가 굵은 인물로, 이견이 없는 한 단독 추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직인 박정훈 회장 역시 남구약사회장 출신이다. 한편 울산시약사회의 추대는 이번이 4번째다.2024-10-28 13:54:32강혜경 -
SNS 공약소개도 사전 선거운동...선관위 경고 임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회장 선거 예비 후보자들의 SNS 선거 운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유력 후보자의 첫 경고 조치가 임박해 주목된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진행한 선관위 회의에서 최근 제소 된 특정 후보의 SNS 게시물 관련 위반 여부를 심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것은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최근 개인 계정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로, 박 회장은 관련 게시물에 선거 출마 공지와 더불어 정책 공약 등을 담았다. 박 회장이 해당 게시물을 여러 건 SNS에 게재한 것을 두고 선관위 홈페이지 내 불법 선거 신고 게시판에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관련 건에 대해 선관위 위원들 간 논의를 거친 후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잠정적으로 경고 조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추후 당사자에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소명 절차를 거쳐 다음 선관위 회의에서 최종 처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선관위 회의가 있었는데 관련 건이 신고가 들어오면서 추가로 심의를 거치게 됐다”며 “예비 후보 등록 전 정책 공약 등을 SNS에 게재한 만큼, 선거관리규정 상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된다고 본 것이다. 잠정 결정된 사안인 만큼 소명 절차 등을 거쳐 최종 확정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의 이번 경고 조치가 확정될 경우 올해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 유력 후보 중 처음으로 경고 조치가 내려지는 셈이다. 올해부터 약사회장 선거에서 후보자와 후보 캠프의 SNS 선거운동이 허용됐지만 (예비)후보 등록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유력 후보자나 선거캠프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선관위 설명이다. 박영달 회장의 이번 경고 조치가 확정되면 올해 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과 현직 동두천약사회장에 이어 총 3건의 선관위 경고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재 제소 건과 더불어 선거규정과 관련한 질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제소 된 건에 대해 약사회 선거관리규정을 대조해 처분 사유가 된다면 처분을 내리는 것이다. SNS에서 정책 공약을 담은 것은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될 수 있지만 회무 보고에 대한 것은 규정에 포함돼 있지 않다. 애매한 부분도 있지만 최대한 규정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2024-10-28 11:54:14김지은 -
부산시약, 두 차례 약사연수교육에 약사 700명 참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지난 26일과 27일 진행한 제2, 3차 약사연수교육에 약사 700여명이 참여했다. 각 차수 350명씩 참여한 이번 교육은 최대한 많은 회원을 수용하기 위해 시약사회관과 초량 대한통운 3층 교육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참여 회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 교육은 당일 혼잡을 줄이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접수를 받았다. 1차 교육 당시 약국 활용도가 높은 정보로 채워져 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던 상담약사 참고서는 2, 3차 교육 참여 회원에게도 현장 배포됐다. 변정석 회장은 “약사연수교육을 대면 집체교육이 아닌 온라인으로 하자는 의견도 많고 저도 공감하고 있다. 시약사회 사이버연수원으로 제공해드릴 준비도 다 돼 있으나, 복지부 방침이 대면교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내년에는 개인맞춤형 소분건기식 사업이 전국 약국으로 확대된다. 전국체전이 부산에서 열리는 해이기도 한데, 도핑약물 스포츠영양 관련 스포츠약국 운영을 시의 예산지원을 신청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우수한 강좌들을 시약사회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회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사업 계획을 밝혔다. 또 변 회장은 “현재 모든 약사들이 품절약 문제, 한약사 문제, 불법 편법약국 문제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 현안의 중차대함을 엄중히 생각하며 대처해오고 있다. 지자체와 정부 부처에 그동안 소통라인을 다져온 부분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앞으로도 약사직능 수호를 위한 정책수립과 3500여 회원이 약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국민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회원들은 언제든 연락주시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대처해 회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26일 방문해 약사 현안 관련 회원 이해를 높이는 한편, 주말동안 교육을 이수하는 회원들에 격려를 전했다. 최광훈 회장은 “화상투약기가 고사될 사업으로 된 것, 비대면 진료 확대 속에서도 약 배달은 막아낸 것 모두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다”라며 “한약사약국 전수조사를 통해 61개 한약사약국의 불법 전문의약품취급 행정조치도 사상 처음 회원님들과 함께 이뤄냈다. 한약사문제의 근본해결이나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품절약 문제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법과 제도를 만드는 게 약사회 역할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과 제도를 통해 우리의 울타리를 튼튼하게 지키며 현안을 풀어나가고 있다. 대약은 모든 것을 준비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원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7일 3차 교육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어온 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이 함께해 연수교육 수강 회원들을 독려했다. 26일 2차 교육에는 ▲복약지도 레벨업 DUR 마스터하기(박성환 정책기획단장) ▲만성염증을 잡아야 위장병을 고친다(송정숙 보험위원장) ▲의약품 안전과 환자안전(김나영 지역환자안전센터 팀장) ▲약사의 언어로 전하는 메시지-약물부작용 보고의 소중함(임형준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부산본부장) ▲신장질환, 통풍환자와 상담하기(손민수 약사) ▲당뇨병 및 대사성질환자의 상담약사되기(이향란 학술교육위원장)가 진행됐다. 27일 3차 교육에는 ▲약국에서 발생하는 환자사고 중 복약오류 사례와 대응방법(황은경 환자약물안전본부 부산본부장) ▲탈처방-Deprescribing(제남경 부산대약대교수) ▲동물약, 1시간만에 마스터하기(김건호 약사) ▲다제약물관리사업과 약사의 역할(최복근 약손사업본부장) ▲복약지도 레벨업 DUR 마스터하기(박성환 정책기획단장) 등이 마련됐다.2024-10-28 11:30:47정흥준
-
숙명약대, 12월 1일 재회의날·31회 동문회갑연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미경)가 12월 1일 제43회 동문재회의날 행사 및 제31회 동문 회갑연을 개최한다. 숙명약대 총동문회는 26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동문재회의날 및 동문회갑연에 관해 논의했다. 김미경 회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동문들께 감사하다"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 임원진들과 최선을 다하고, 동문화합을 도모해 동문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동문회는 2025년도 사업계획안도 심의·의결했다. 전라옥 숙명약대 학장은 "동문님들의 모교 사랑과 후원에 감사하다"며 "학교도 약학발전과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회장을 비롯해 박길자·김예자·김경자·김옥희·김진선·허인영 자문위원, 김안근 은사, 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2024-10-28 10:35:54강혜경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2"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3비대면 진료 처방·조제건수 제한두나...하위규정 마련에 이목
- 4한미약품 오너 일가 연대 공식화…지분 매입 경쟁 펼쳐질까
- 5후반기 국회 복지위원장에 국민의힘 3선 김정재 의원 물망
- 6유한양행, 프로젠에 추가 투자…이전상장 힘 싣는다
- 7대장암 보조요법 면역항암제 시대 성큼…'티쎈트릭' 도전장
- 8산정률 하락 전 등재 막차...상반기 제네릭 진입 24%↑
- 9"K뷰티, 이제는 약학이 뒷받침할 때"…약국화장품학회 첫 발
- 10필적에서 갈근탕까지…홍성광아카데미 4기 강의 순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