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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호 전 의협회장, 서울의과학연구소 대표로 취임주수호 제35대 대한의사협회장이 이달 1일부터 국내 최대 수탁검사 연구기관인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의 신임 대표에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주 신임 대표는 연세의대(외과)를 졸업하고 주수호외과의원을 운영하다가 의협 공보이사를 거쳐 의협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주 대표는 "임상의사로서 의사 인생 제1막과 선후배 동료 의사들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 보고자 의협에서 일했던 지난 13년간 의사인생의 제2막을 내리게 됐다"며 "의사로서 다른 삶에 도전하려 한다"고 밝혔다. 주 대표는 "지난 3월 선거에 다시 나섰던 것은 회원 분들로부터 받은 분에 넘치는 사랑을 조금이라도 갚고자 하는 마음이었다"며 "이제는 한발 물러나 의료계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조용히 조언하고 지켜보는 것이 올바른 역할"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은 1983년에 국내 최초로 설립돼 의료서비스 품질향상 및 근거중심 의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진단검사전문수탁기관이다.2012-05-09 12:44:28이혜경 -
"36주년…한양대 인공신장센터엔 정수기도 달라""인공신장(투석) 환자들이 제대로 진료 받을 곳이 없을 때 한양대병원에서 처음으로 투석과 관리를 할 수 있는 센터를 문열었죠." 한양대병원 이창화(45·신장내과 부교수) 인공신장센터장은 8일 데일리팜과 만남에서 최근 개소 36주년을 맞은 센터의 자랑거리를 풀어놓았다. 시기적으로 보면 국립중앙의료원 인공신장센터가 한양대병원보다 일찍이 개소했다. 한양대병원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 인공신장센터다. 하지만 이 센터장은 한양대병원의 인공신장센터를 자랑스러워 한다. 당시 신장내과 투석 전문의를 6명 이상 갖춘 병원은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비교적 큰 규모와 장비를 두고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을 함께 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했다. 이 센터장은 92년 한양대병원 신장내과에 발을 딛었다. 햇수로 20년째다. 그동안 센터의 성장을 지켜본 이 센터장은 "2005년, 초순수(Ultra Pure Water)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정수기를 설치하는 작업을 잊지 못한다"고 귀띔했다. 한양대병원 인공신장센터의 장점은 환자들 모르게 숨은 공간에 자리 잡은 정수기다. 그는 "보통의 투석은 물을 한번만 정수하는데 반해, 우리는 한번 거른 물을 또한번 걸러 초순수를 만든다"며 "비용 뿐 아니라 물 효율 때문에 초순수를 만드는 병원은 서울시내에서 한양대가 유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자들에게 추가 비용은 일체 받지 않으면서 국제적 기준을 넘어서는 투석 환경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는게 이 센터장의 설명이다. 현재 한양대병원 인공신장센터 내원환자는 60명 안팎이다. 일주일에 3회씩 받아야 하는 투석은 1회당 4시간 정도 소요된다. 33대의 투석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넓은 공간, 높은 인건비, 추가 장비 구입 등 센터를 운영하는데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며 "그래도 환자를 위해 5~10년만다 한번 씩 투석실 전면 보수를 통해 조금씩 발전되는 투석센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제대로 된 인공신장센터를 처음으로 운영한 한양대병원으로서 걱정되는 면도 있기 마련이다. 특히 일부 개원가에서 이뤄지고 있는 비전문의 시술이나 무료투석을 내세워 덤핑으로 투석을 진행하고 있는 병원들로 인해 환자가 피해를 입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한다. 이 센터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가 무료투석 병원을 찾았다가 더 나빠져서 다시 우리 병원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대부분 무료투석 병원은 약 처방, 식사조절, 생활습관 조절 등의 관리를 안해주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투석과 약물처방, 식사 및 생활습관 조절 등 세 가지 축이 맞물려야 제대로 된 치료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한양대병원 개원 40주년 및 인공신장센터 37주년을 함께 맞이하면서 향후 다짐에 대해서도 이 센터장은 덧붙였다. 그는 "센터장을 맡고 있는 동안 지역주민이 어려운 일을 겪으면 해결해줄 수 있는 병원과 센터로 역할하고 싶다"며 "신장 질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공개강좌는 물로 개원의와 함께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12-05-09 12:24:48이혜경 -
경기약사학술제서 약사 골든벨 퀴즈대회 열려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오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7회 경기약사학술제에서 약사 골든벨 퀴즈대회를 진행한다. 학술제 준비위원장인 최광훈 부회장은 "약사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인해 저하된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약사법 개악저지 과정에서 다소 흐트러진 분위기를 쇄신, 회원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퀴즈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약사 골든벨 퀴즈대회는 KBS에 방송 중인 '도전 골든벨 퀴즈'를 모티브로 기획됐고 분회 대항으로 열릴 예정이다. 도약사회는 선착순 100명으로 참가자를 제한하고 수상자에게 푸짐한 상품과 우승 회원이 속한 분회에 소정의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2012-05-09 11:23: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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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어버이날 맞이 '음치' 공연 성료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한 '음악으로 치유하는 노바티스(뮤지컬 음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노바티스 '뮤지컬 음치' 공연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사랑과 화합을 주제로 '동행'이라는 콘셉트 아래 투병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10년부터 3년째 '뮤지컬 음치'에 참여하고 있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이태원 교수뿐 아니라 뮤지컬 '그리스', '헤어스프레이' 등을 통해 뮤지컬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박송권이 함께해 보다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의 피날레 무대 '댄싱 퀸'에는 뮤지컬 배우뿐 아니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사, 간호사 및 환자가 직접 참여해 열정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2012-05-09 10:39:03어윤호 -
인천시약, 어린이 약국체험 부스 인기 만점인천시약사회(회장 송종경)가 어린이날를 맞아 약국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시약사회는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5일 부평중앙공원에서 열린 '어깨동무 내동무' 행사에 참여했다. 시약사회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마당부스를 만들어 약국체험과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행사에서 약국체험부스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며 "600여명의 아이들이 체험하며 약사라는 직업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코너가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60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의약품 안전사용 부스도 약의 안전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행사에는 송종경 회장, 이성인 여약사회장, 이정민 여약사이사, 여약사위원회 고안나 총무, 여약사위원 6명이 참석했다.2012-05-08 23:56:39강신국 -
인천 남구약, 지역 아동단체에 약손사랑 전해인천 남구약사회(회장 최봉수)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복지단체에 약손사랑을 전했다. 구약사회는 인천시 남구지역 아동센터와 지역 단체들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어린이날 축제 행사에 대한 후원금을 남구지역아동센터 공미영 본부장에게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지난해부터 지역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구약사회는 앞으로도 방학기간을 이용해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이나 구급의약품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최봉수 회장과 이정민 여약사이사가 함께했다.2012-05-08 23:55:35강신국 -
대한치매학회, 일상예찬 캠페인 벌여대한치매학회(이사장 한일우)는 치매 환자들의 일상생활수행능력(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일상예찬'이라는 이름 하에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첫 번째 행사로,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봄소풍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당일 행사에는 서울·경기 지역 병원 및 치매지원센터를 통해 사전에 초대된 치매 환자 및 가족 120여명과 자원봉사자 60여명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일상예찬 봄소풍은 참가한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는 사진촬영 대회, 환자와 보호자의 심신의 긴장을 풀고 일상생활수행에 도움을 주는 운동치료강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촬영 대회는 참가한 치매 가족들이 총 60여 점의 사진을 응모했고, 심사 결과 총 10팀의 수상자가 가려졌다. 일상예찬 봄소풍은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고, 혼자서는 외출이 어려운 환자들이 보호자와 함께 자연 속에서 대한치매학회 의료진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환자의 심리적인 안정에 도움을 주고, 사진 찍기 및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24일에는 부산지역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초청해 2차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일우 이사장(용인효자병원 진료원장)은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이 떨어지면 환자는 물론 보호자의 삶의 질도 현저히 낮아진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대한 인식조사는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 장애로 인해 보호자가 받는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알아보는 최초의 조사로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보인다.2012-05-08 15:40: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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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대한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8차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이 오는 10일부터 양일간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첫날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최근 개원함에 따라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약물안전관리시스템을 체계화할 수 있도록 각 관련 학계 및 업계의 입장이 발표된다. 안전관리원의 역할에 대해 박병주 원장의 모두 강연을 시작으로 의학계, 약학계, 제약업계가 각각의 입장에 대해서 발표한다. 또 한미 FTA가 의약품 관리체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실비아 박사의 발표가 이어진다. 국내·외적 환경변화를 보여줄 강연도 선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박귀례 제품지원화센터장이 의약품규제조화를 위한 APEC의 역할, 오정원 사무관이 국제 약물감시 조화를 위한 식약청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서 발표한다. 둘째 날 특별강연으로는 본 학회 이진호 회장이 한국의 약물역학이 아시아와 세계로 지평을 넓혀야 할 비전과 역할에 대해서 강연한다. 이어 작년에 사업이 완료된 약물감시연구사업단 이후 지역약물감시센터의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초기 도입 시부터 지속적으로 참여를 해왔던 신촌세브란스병원의 박중원 교수, 아주대 의대 예영민 교수의 강좌가 마련된다.2012-05-08 15:32:5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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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영 교수, 아태암예방학회 사무총장 연임유근영(예방의학교실) 서울의대 교수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말레이지아 쿠칭에서 개최된 제6차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sian Pacific Organization for Cancer Control, APOCP) 연차 총회에서 사무총장에 연임했다. 유 교수는 2006년 방콕에서 개최된 제3차 총회 이후 3회 연속 연임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아시아 각국의 암 예방 관리 정책과 전략을 지원하는 중책을 수행하게 됐다.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파키스탄, 호주, 이란, 터키, 몽고,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각국의 암 예방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학술단체다 2000년 발기해 2002년 일본 나고야의 창립총회를 거쳐 신설된 조직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문 학술기구이다. 특히 전 세계인구의 60% 이상이 살고 있는 아시아의 암은 이미 각국에서 사망원인 1위로 급증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는 국가단위의 암 예방과 관리에 대한 학술 교류와 정책 공유 그리고 전문요원 양성을 위해 지난 10여년 간 꾸준히 암 예방 활동을 했다. 유 사무총장은 "아시아 각국에서 암 발생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전 세계 암 퇴치를 위한 중요한 중책을 맞아 어깨가 무겁다"며 "우리나라의 경험을 각국에 접목시켜 APOCP를 전 세계적 암 정복에 기여할 수 있는 학술단체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2-05-08 15:31: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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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현 교수 국제위암학회 상임위원으로 선출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박조현 교수가 지난 3월에 열린 국제위암학회(Gastric Cacer Association : IGCA) 집행위원회에서 상임위원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국제위암학회는 전 세계 60여개국 위암학회의 연합으로 이뤄진 국제기구로 위암연구를 총괄하고 2년에 한번 국제학술대회를 주최하는 학술단체이다. 국제위암학회의 상임위원은 박 교수를 비롯해 미국, 영국, 중국, 독일, 핀란드,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8명의 위원이 선출되어 향후 학회의 국제적 학술교류를 위한 사업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박 교수의 선출은 국제적으로 우리나라의 위암 연구와 진료 위상을 높이고, 국제 기구에서 발언권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박 교수는 현재 병원 외과 과장 및 암병원 위암센터장으로서 대한위암학회 기획위원장, 국제학술지 'Gastric Cancer'지의 편집위원, KBS 의료자문위원 등으로 국내 위암분야의 권위자로 활약하고 있다.2012-05-08 15:26:2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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