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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사들, 서울지역 보건지소 확충 계획에 반발개원의사들이 서울시의 보건지소 확충 계획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개원의사협의회는 31일 성명을 통해 서울시가 발표한 건강서울 36.5의 구체적 시행목표 중 보건지소 확충과 보건소의 진료확대 방안 등은 국가전체의 보건계획과 동떨어진 단편적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최근의 공공의료기관의 개념은 설립의 주체가 누구냐가 아니라 민간기관이건 공공기관이건 공공적인 보건행위를 시행하는 기관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보건지소 확충은 특정계층을 위한 세밀한 정책의 제공이 아니라 단순한 진료기능에 치우친 보편적 보건이 아닌 단편적 의료에 머물 것이 명백해 보인다"며 "지금도 공급이 넘치는 의원의 역할을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낭비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보건지소 사업은 일회성 사회간접사업이 아닌 지속적 재정이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하면 3550억원의 세금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서울은 의원밀집지역으로 접근성 역시 다른 시도 보다 월등히 좋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세금낭비"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보건지소 확충에 앞서 현재 서울지역 보건지소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비 하고 진정으로 취약계층, 노인, 모성, 아동이 보호받을 수 있는 돌봄사업으로 전환이 먼저 선행돼야 한다"며 "또한 그 기능이 의원과 겹치는 보건지소는 과감히 정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보건소, 보건지소 사업이 지자체장의 선심성 행정의 도구로 변질된 지 오래로 서울시의 보건지소 확충 사업은 또 다른 선심성 행정의 한 모습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면서 "서울시의 보건지소 확충 계획은 마땅히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형 보건지소 모형'을 개발해 2014년까지 중·소형 보건지소 75개소를 신규 확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2012-07-31 16:49: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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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약국 운영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는 28일 관내 음식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초도이사회서 보류됐던 상급회비를 납부하기로 결정했다. 구약사회는 아울러 약국관리와 착오 청구불일치 사례 등에 대해 설명과 9월9일 열리는 노원구약사회와의 한마음 체육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구약사회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약국'을 운영하기로 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하충열 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모니터링, 건강홍보창구로서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보건사업으로 도봉구를 시작으로 건강 지킴이 약국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2-07-31 16:42:53강신국 -
약사회, 소외계층 청소년들과 120km 국토순례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3부터 28일까지 5박6일간 사단법인 해피엘 주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국토순례'행사에 참석해 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토순례는 경기도 양평군 청원면에서 출발해 용문산을 거쳐 양평일대를 지나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로 이어지는 약 120km에 걸어서 완주하는 행사다. 국토순례 전체 여정을 함께 진행한 김동근 홍보이사는 "행사에 단순히 구급약을 지원하던 것에서 벗어나 의약품 전문가인 약사가 직접 걸으면 국민과 함께하고 의약품도 지원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약사회 박인춘 부회장을 비롯해 이광섭 보험이사, 강희윤 사회참여이사, 현상배 광진구분회장 등이 교대로 동참해 34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하루 6시간 이상을 참가자들과 함께 걸으며 구급약을 지원 했다. 국토순례단 김변호 총감독은 "의약품 지원과 함께 약사님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물집이 생긴 발의 상처를 치료하는 등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정말 큰 인기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인춘 부회장은 "불우이웃돕기나,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약물오남용 예방 교육 등 많은 사회 기여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러한 것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것이 의약품 전문가로서의 약사상을 재정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아울러 "약사 직능의 사회적 역할이 진정성 있게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12-07-31 16:31:37강신국 -
"스마트폰 사용하는 아이, 건성안 생길 확률 높아"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아이에게 건성안 발생이 높다는 사실이 한 대학병원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중앙대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팀은 지난 5월 초등학생 5~6학년 288명을 대상으로 건성안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성인에게 건성안의 중요한 원인 인자로 알려진 스마트폰 등의 영상 장치의 사용이 소아에게도 건성안 유병률을 높인다는 결과과 나왔다고 31일 발표했다. 실태 조사 결과 조사대상 아동 288명 중 28명인 약 10%가 건성안을 보여 예상보다 건성안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스마트폰 등 영상매체와의 연관성을 알아보니 건성안이 있는 소아가 건성안이 없는 소아에 비해 스마트폰 사용 비율이 71.4%대 50%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스마트폰을 비롯해 텔레비젼, 컴퓨터 등 영상매체의 총 사용시간이 건성안을 일으키는 유의한 위험인자로 밝혀졌다. 이는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컴퓨터 사용 시 시선을 한 곳에 오랫동안 집중하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적어져 건성안이 생기는 것. 문남주 교수는 "건성안은 각막 손상과 눈 피로감, 이물감 등 여러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하다"며 "특히 소아에게 각막 손상 등이 지속될 경우 시력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문 교수는 "소아에게 건성안이 발견됐을 경우 적절한 약물 치료와 함께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영상매체의 사용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해 아이들의 생활 습관 교정 등의 치료를 병행하면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2012-07-31 10:20:44강신국 -
약국서 조제약 유효기간 기재하라?…약사회 '난색'처방조제 의약품에 약사가 직접 유효기간을 표시하도록 하는 방안이 정부차원에서 논의되자 약사단체가 난색을 표해 논란이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조제약에도 유효기한을 기재해달라는 민원이 적지 않게 제기되고 있다며 처방전에 품목별로 명기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복지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유효기간 명시를 통해 환자들이 조제약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는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으로 전해졌다. 즉 의약품에 유효기간을 명시해 두면 환자가 필요할 때 복용할 수 있고 폐의약품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환경도 보호하고 폐의약품 수거로 인한 약국의 번거로움도 없어진다는 논리다. 그러나 약사회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약사회는 "시럽제, 연고제 등을 사용하다 남았다고 환자 자신의 판단 하에 이를 재사용토록 방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현행 법상 조제약을 재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의약품 재사용을 목적으로 의약품별 유효기간을 표기할 수는 없다며 유효기간을 별도 표기하는 문제는 조제 의약품 재사용이 전제돼야 논의될 수 있다고 못박았다. 약사회는 아울러 정부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에 매진해야 한다며 사용하다 남은 조제약이 있다면 폐기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같은 입장을 복지부에 전달했다. 주무부처인 복지부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행안부가 어떤 입장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2-07-31 06:46:51강신국 -
순천향대 이재철 교수,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순천향대 서울병원 척추센터 이재철 교수가 척추외과 분야 최고 권위지인 'Spine'과 'The Spine Journal'에 논문을 게재한다. Spine 다음호에 에 실릴 논문은 '최소침습 요추 유합 수술의 술기 습득 곡선의 분석'을 주제로 하며 튜브형 견인기와 현미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 척추 유합술 에 대한 내용이다. 86명의 일련의 환자에서 임상결과와 수술 숙련에 따른 수술 시간 단축, 실혈량 감소, 수술팀의 숙련도 증가 등을 분석한 것이다. 이재철 교수는 "이 논문으로 기존의 수술 방법을 쓰다가 최소 침습 요추 수술법을 배우려고 하는 의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he Spine Journal에 게재될 또 한편의 논문은 '수술전 CT, MRI로 확인한 후관절의 퇴행정도와 수술 중 떼어낸 후관절의 병리검사 소견의 비교'로 영상이미지와 실제 병리검사 결과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분석한 내용이다. 이 교수는 "척추전방의 디스크를 인공으로 교체해도 후방 관절의 퇴행이 있다면 허리가 계속 아플 수 있다"며 "최근 척추 분야에서는 인공디스크와 같은 운동보존 수술법이 많아짐에 따라 후관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후관절의 퇴행정도를 평가하는 연구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2012-07-30 22:12:54강신국 -
고대 안암병원, JCI 재인증 조사 완료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 JCI 재인증을 위한 조사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30일 고대 안암병원에 따르면 JCI 재인증 조사를 위해 의료, 행정 분야에 총 4명의 조사자가 참석했고 의료·시설 등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이뤄졌다. 또한 4개월간의 자료를 검토하는 첫 번째 인증과 달리, 재인증은 1년간의 자료를 검토하며 첫 JCI 인증 때보다 훨씬 방대한 양에 대한 검증이 진행됐다. 고대 안암병원 재인증 조사에 대한 최종 결과는 2~3주 후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고대 안암병원은 지난 2009년 8월 JCI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2012-07-30 22:08:38강신국 -
JK성형외과-파미셀, 줄기세포치료 업무협약 체결JK성형외과는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업화에 성공한 파미셀(주)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각종 정보 교환과 연구, 치료 등에서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그 첫 시도로 수술적 개선이 어려운 성형외과적 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줄기세포 치료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JK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은 "병원과 파미셀(주)의 협력은 난치성 질환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의 이용 분야를 미용과 재건 그리고 항노화 영역까지 확대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주 원장은 "기존 미용성형 분야에서 이용되던 줄기세포 시술의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2-07-30 22:02:16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상반기 회무 자체감사 수감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는 최근 구약사회관에서 2012년도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노용신·고혜경 감사는 올해 상반기 주요회무, 위원회 사업실적, 회계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업무관리 세부사항에 대해 지도했다. 감사단은 총평을 통해 상임이사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남은 임기 동안 약사회와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2-07-30 21:55:44강신국 -
경북도약, 김천 어린이 집에 약손사랑 전해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7일 자선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김천 효동어린이집에 기탁했다. 도약사회는 어린이집 앞 임시 야외공연장을 마련해 어린이집 증축기념 작은 음악회을 마련했다. 음악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희 국회의원, 배수향 도의원, 이응석 부회장 등 지역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음악회와 자선기금 전달을 신혜경 여약사회장과 김영란 여약사위원장이 주관했다. 배수향 도의원이 후원회장으로 있는 효동어린이집은 1개 층을 증축해 장애 어린이들의 자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노인들도 같이 지내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는 시설. 한편 한형국 회장과 권태옥 부회장은 대구식약청 김형중 청정과 간담회를 갖고 약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2012-07-30 21:25: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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