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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심평원 의료기관 심사…대처방안 어떻게?전산심사 확대와 지난해 말 시행된 지표연동관리제로 인한 의료기관 평가 강화를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경기도의사회(회장 조인성)는 26일 열린 '제9차 학술대회'에 병원 컨설팅 전문 업체를 초청, 1200여 명의 참석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평원 심사 경항 및 대처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엠서클 경영컨설팅부 이혜진 부장은 "심평원이 최근 심사의 대부분을 진료비 청구내역과 심사기준, 의약품 허가사항 등의 적합성 여부를 전산 logic을 활용하는 전산심사를 하고 있다"며 "250여개의 주상병과 3000여 품목의 약제가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심사가 진행되는 기관으로는 ▲지표 높은 기관 ▲의사 1인당 총 진료비 상위 기관 ▲심사 조정금액 상위기관 ▲청구 착오 및 민원 다발생 기관 ▲현지조사 결과 문제가 확인된 기관 등을 꼽았다. 이들 기관은 지표연동관리제를 통해 내원일수, 외래처방 약품비, 항생제 처방율, 주사제 처방율, 약품목수 등을 평가 받은 이후 문제가 발생한 경우 자율시정통보서를 받게 된다. 이 부장은 "통보서 3회의 경우 현지지도, 5회는 현지조사를 받게 된다"며 "현지조사의 경우 심평원 지표연동관리제 이외 민원점수가 높거나 내부자고발, 부당청구 상시 감시 시스템에 의해 선정된 기관 모두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엠써클이 밝히는 부당청구 상시 감시 시스템은 ▲야간, 공휴일 진찰료 청구율 ▲진찰료 단독 청구 빈도 ▲원외 처방전 미발행율 ▲초진료 청구 빈도 ▲요양급여비용 지연 청구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심사방식, 평가강화 대처방안은?=현재 심사 60% 이상이 전산으로 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상병 입력, 심사결과통보서 확인 후 적극적인 이의신청, 지표연동관리제 평가 결과 확인 후 적절한 대처로 악순환 예방 등이 심사방식변화에 대처할 수 있다. 지표연동관리제는 관리항목에 따라 대비해야 한다. 외래처방 약품비가 높을 경우, 주된 진료나 중증도가 높은 상병을 주상병으로 하는게 좋다. 이 부장은 "지표연동은 다른병원과 비교하는 상대평가이므로 주상병이 중요하다"며 "장기처방은 단기처방으로 바꾸고, 복합상병에 의한 복합처방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내원일수가 1.1이상이나 상위 15% 기관에 해당할 경우, 주상병을 골고루 사용하면서 물리치료를 최소화해야 한다. 항생제와 주사율 처방율이 높을 경우 만성, 하기도 상병을 주상병으로 하고 주사제 처방 횟수를 줄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약품품목수가 높을 경우 6품목 이상 처방 횟수를 줄이고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 복합진료를 최소화 해야 한다. 이 부장은 "단일제를 복합제로 바꾸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2012-08-26 15:55:31이혜경 -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산업 발전 돕는다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과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이사장 이병업)이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을 통한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로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기술 교환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진단용 방사선발생 장치 등의 전임상시험 및 기술시험 ▲외국 수입의료기기의 국내 임상시험실시 ▲신개발의료기기의 KFDA, FDA, SDA, EMEA 등 등록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등의 업무에 있어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우경 원장은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양 기관이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식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2-08-26 15:22:40이혜경 -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 최고 저널 표제 선정삼성서울병원 이호연, 이경수 영상의학과 교수와 한정호 병리과 교수팀이 공동 연구한 'solitary Pulmonary nodular lung adenocarcinoma: Correlation of Histopathologic Scoring and Patient Survival with Imaging Biomarkers, 단일 폐결절 형태의 폐선암: 새로운 병리학적 스코어링과 환자 생존, 영상 생물학적 지표와의 연관성' 제하의 논문이 영상의학 분야의 최고 학술지인 'Radiology' 9월호 표지에 소개됐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폐선암의 새로운 병리학적 분류가 환자의 생존 기간과 밀접하게 관련됐음을 입증한 것으로, 이를 영상 생물학적 지표(imaging biomarker)인 CT와 PET에서 정확히 반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CT 또는 PET을 이용한 T1병기의 폐선암 영상을 통해 수술적으로만 치료할 것인지, 수술 후 보조적 화학치료(adjuvant chemotherapy)를 보탤 것인지를 환자 예후에 근거하여 보다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번 논문을 통해 영상 생물학적 지표를 기반으로 한 환자 계층화로 폐선암 치료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2012-08-26 15:18:08이혜경 -
충남대병원, 아티스트 이효재씨 초청 강연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이 24일 자연주의 놀이꾼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씨를 초청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효재 씨는 "지연주의는 굳이 찾아 헤매고 다닌 결과가 아니다"라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조용하게 삶을 받아들이면 되기 때문에 도심 속에서도 자연주의를 실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와 관련 송시헌 원장은 "직원 및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직원 및 환우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교양 강좌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2012-08-26 15:01: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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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등급제 이후 조무사 50% 퇴출?…허위 사실"병원급 인력 간호등급제 시행 이후 간호조무사가 50% 이상 퇴출 됐다는 간호조무사협회의 주장에 간호협회가 11년간의 자료를 토대로 조목조목 반박했다. 24일 간호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간호등급제가 시행 이후 최근 11년간 병원급 의료기관 간호조무사 인력이 106.2% 늘어났다. 간호등급제가 시행된 직후인 2001년 말 간호조무사 인력은 의원급에 4만5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종합병원급 이상 8902명, 병원급 5886명 순이었다. 그리고 11년이 지난 2011년 말 현재 의원급 5만6569명, 병원급 1만2138명, 종합병원급 이상 9527명으로 50.9%가 증가했다. 간협은 "증가율로 보면 병원급의 경우 106.2%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의원급 39.6%, 종합병원급 이상 7% 등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간호등급제 시행이후 전체 간호조무사 인력이 2만2915명 증가한 것이다. 간협 관계자는 "2000년 7월 의약분업 이후 의사를 제외한 나머지 인력에 대한 인건비 동결 등으로 인해 의료현장을 떠나는 간호사를 대신해 중소병원들이 간호조무사 인력을 대거 채용함에 따라 빚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병원급과 달리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간호조무사 인력이 7% 증가하는 데 그친 것에 대해, 이 관계자는 "규모가 큰 일부 대학병원들이 간호조무사 인력 채용을 자제한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간협은 "결국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53만 간호조무사 눈물을 닦아 주세요'라는 호소문을 통해 주장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50%이상의 간호조무사가 퇴출당했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간협은 "의원급에서 단순 간호보조 인력으로 내몰려고 한다는 발언 또한 간호조무사 회원들을 조정하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2012-08-24 18:32:37이혜경 -
의협, "수가계약 4월 말까지 완료해야"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요양급여비용 계약 완료시기를 현행 10월 중순에서 5월말로 앞당기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수가계약 만료일을 예산편성 이전으로 앞당기는 것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견을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그동안 복지부가 기획재정부에 예산안을 제출하는 시기가 5월말까지인데 반해 수가계약 만료일은 10월 17일까지였기 때문에, 수가인상분이 차기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하는 폐단이 존재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전년도 예산을 기준으로 당해 연도 예산을 결정함에 따라 실제 보험료 수입, 국고지원금 등이 실제보다 과소 추계돼 실제 수입과 지출 비용의 차이가 고질적으로 발생해왔다는 것이다. 의협은 "수가협상 시기를 앞당겨 기재부에 예산이 제출되기 전까지 마무리하면서 차기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면, 지금처럼 이미 차기년도 국고지원규모가 정해진 상태에서 수가결정분과 보장성, 보험료가 차후 결정돼 국고지원이 정확히 반영되지 못하는 불확실성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정부예산 편성은 6월에 이뤄지는데 반해, 수가 계약 만료일을 5월말로 운영하면 공급자와 보험자의 수가계약이 결렬될 경우 건정심에서 인상률을 조정할 시간 확보가 여의치 않은 문제가 남는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법령상 수가계약 만료일을 5월말로 명시하더라도, 추가 조정기간 및 행정처리 기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수가계약을 완료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중 제45조(요양급여비용의 산정 등)를 개정, 요양급여비용 계약시기를 정부 예산 편성이 완료되기 이전인 5월말로 조정하도록 하는 방안을 입법예고 했다.2012-08-24 18:02: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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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협, 복지부 중소병원 선진화 TF 참여 논의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백성길)는 23일 제9대 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병협은 지난 7월 이사회 이후 응급실 당직제도의 문제점, 간호협회의 조선일보 대국민 호소문에 대한 반박의견 발표, 보건복지부 중소병원 선진화TF 참여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배경택 과장을 초청, 우리나라 건강보험 정책방향에 대한 특강을 듣고, 지방 중소병원계의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병협 관계자는 "지방 병원의 인력난과 일부 치료에 대한 청구 삭감의 부당함 등도 전달했다"며 "병원계와 함께하는 복지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2012-08-24 17:57:32이혜경 -
시도회장단, 원격의료 허용 의료법 개정 반대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가 원격의료 허용을 위한 의료법 개정을 반대한다면서 23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지난 2009년 의료 산업화란 명분으로 강제 추진하다 국민의 반대로 무산됐던 원격의료 허용을 위한 의료법 개정을 주무 부서가 아닌 기획재정부에서 또 다시 밀실 추진하고 있다"며 "원격의료 허용 의료법 개정은 환자들을 대형병원으로 쏠리게 한다"고 지적했다. 원격의료가 추진되면 경영난을 겪는 동네의원들이 줄줄이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함으로써 국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협의회는 "정부는 일차의료기관을 활성화 시킨다면서 강제로 만성병관리제를 시행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일차의료기관을 고사 시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방적으로 강행 추진 될 때에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력 저지 할 것임"이라고 강조했다.2012-08-24 17:35: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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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비널싱, 간호 고급 실무자 콘텐츠 개발온라인 간호 교육 데이터베이스 모스비 널싱(Mosby’s Nursing Skills)이 고급 실무자 과정을 추가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콘텐츠는 중환자 간호, 종양 간호, 신생아 간호, 모성 간호, 고위험 산모 간호, 수술 간호, 정신 건강 분야 등 총 7개 분야, 170여 개의 술기에 해당한다. 간호사들이 매일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확고한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대상자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추가 작업은 미국 유수의 간호사회(AACN, AORN, ENA, AWHONN, ASPEN)와 함께 개발한 미국의 표준 간호술기를 기반으로 한국간호과학회, 종양간호학회, 병원신생아간호사회가 함께 번역 및 감수에 참여, 국내 임상 상황에 맞는 콘텐츠로 재탄생시켰다. 기존 기본 간호 및 성인 간호를 중심으로 한 300여 개의 술기에 이번에 추가된 170여 개를 더해 총 470여 개의 간호술기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Mosby’s Nursing Skills은 한국간호평가원에서 발표한 핵심실기역량 및 국제의료기관평가(JCI) 국제 인증 및 간호대 평가항목 중 하나인 표준화된 간호술기 교육과 상시 학습체제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독은 대학 또는 의료기관에서 1년 단위로 이뤄지며, 구독 타입에 따라 학습자에게 과제 배정과 학사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자를 관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간호학생이나 간호사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www.nursingskills.kr에 접속해 간단한 절차를 통해 2주간의 무료 이용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기관의 경우에는 엘스비어 담당자(02-6714-3163)를 통해 2개월간 기관 전체의 무료 이용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2012-08-24 17:31: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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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기형아 관련 학술대회 내달 2일 개최제일병원 한국마더리스크프로그램(태아기형유발물질 정보센터)이 내달 2일 제일병원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생식발생독성연구회와 공동으로 '2012 생식발생독성 및 마더리스크프로그램 최신동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신부와 기형아 문제를 다루는 학술대회로 올해 임상에서 자주 접하고, 환자들에게 최선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심했을 만한 약물, 감염, 고열 등에 관한 주제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주목되는 내용으로는 ▲약물에 의한 기형유발성 평가방법 소개 ▲알코울 노출이 생식과 2·3세대의 자손들에게 어떤 영향 ▲수두바이러스& 8228;풍진바이러스& 8228;고열노출에 대한 상담경험 ▲심장질환, 당뇨병, 류마티스질환, 그리고 공황장애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임신 전 상담 및 관리방법 등으로 총 4섹션으로 나누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기형유발물질 최신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정열 센터장(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진을 비롯한 학계, 산업계 등 모든 전문가들이 정보공유를 통해 임신중절 등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일조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수교육 수강신청 및 문의는 www.cheilmc.co.kr, 전화 02)2000-7967, 이메일 joajoa@cgh.co.kr으로 하면 된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은 5점이며 참가비는 무료다.2012-08-24 17:10: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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