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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음식 만들다 기름이 눈에 튀었다면?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 깨질 수 있는 성묘길, 차례 준비 등의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명절 음식 가운데 전이나 튀김 음식은 특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눈에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고온의 기름이 눈에 직접적으로 튀는 경우가 대표적인데, 이 경우 각막에 화상을 입어 시력 저하와 함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 같은 경우 즉시 흐르는 찬물에 눈을 씻고 기름이 닿은 각막의 온도를 낮춰준 후 응급실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생선 등으로 구이 요리를 할 때는 짙은 연기에 눈이 충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여줘 눈물로 자극 성분을 씻어내거나 인공 눈물을 통해 흘려 보내는 것이 좋다. 눈이 계속 따갑거나 심하게 충혈이 된 경우에는 중간중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주도록 한다. 음식 섭취 역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음을 할 경우 우리 눈은 수분을 뺏겨 눈물이 마르고 결막이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알코올의 독성은 원활한 혈액 순환을 방해해 눈의 노화를 가속화시키므로 과음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는 긴장이 풀려 부주의로 인한 사고의 발생 확률이 높다"며 "눈에 기름이 튀거나 성묘 길에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는 경우, 즉각 깨끗한 물로 눈 주변을 씻어주고 인공눈물 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2012-09-18 10:19: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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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지역 복지단체 3곳에 인보사업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15일 강동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한독약품 후원 사랑플러스캠페인 지원금으로 라면 100박스를 구입해 한가위 사랑나눔 성금과 함께 기탁했다. 구약사회는 독거노인 무료도시락 급식 봉사를 하는 행복한세상복시센터, 정부 지원이 없는 장애인들의 생활시설인 사랑쉼터의 집, 성인 정신지체 장애인복지시설인 생활공동체 돌봄의 집을 방문했다. 인보사업에는 박근희 회장을 비롯해 백지원 부회장, 노진희 여약사이사, 손영재 나눔사업이사가 참여했다.2012-09-18 10:12:36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독거노인 복약상담 실시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2, 13일 양일간 지역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약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구약사회가 관내 보호대상인 취약 독거노인을 강북구보건소를 통해 추천받아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오혜라 부회장은 "독거노인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건전한 의약품 사용을 유도하기위해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고 있다"며 "더불어 폐의약품도 함께 수거하면서 노년기에 필요한 영양제도 함께 지원하고 있는 만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에는 오혜라 부회장과 송정숙 지도위원, 이용화 위원장, 조수흠 위원 등이 참여했다.2012-09-18 09:53:25김지은 -
"젊은 층 알코올성 치매, 자각하지 못해 더 위험"9월 21일은 '세계 치매의 날'이다. 치매는 보통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치매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30~40대 젊은 치매 환자 수가 약 60% 증가했다. 젊은 층에서 치매가 급증하는 이유는 술로 인한 알코올성 치매가 주요 원인이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경규 교수는 "음주를 즐기는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알코올성 치매 위험성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알코올성 치매는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증상을 방치할 경우 짧은 기간에 노인성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알코올성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은 술을 마신 후 지난 밤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어떻게 귀가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등의 블랙아웃이다. 알코올은 혈관을 통해서 우리 몸에 흡수되는데 뇌는 혈류 공급량이 많아서 다른 장기에 비해 손상되기 쉽다. 처음에는 블랙아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러한 현상이 반복될 경우 장기적으로는 심각한 뇌 손상을 일으켜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 알코올성 치매의 또 다른 증상은 폭력성이다. 뇌에서 감정과 충동을 조절하는 기관인 전두엽은 술을 섭취하면 가장 먼저 손상된다. 알코올성 치매가 노인성 치매와 달리 폭력적인 성향을 띠는 것도 전두엽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폭' 등 술만 마시면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폭력성을 보이는 사람들은 알코올성 치매를 의심해 봐야 한다. 알코올성 치매의 증상 중에는 단기 기억장애가 있는데 술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2~3일 전에 있었던 일 등 근래에 발생한 사건도 기억하지 못하거나 심할 경우 하루 전에 있었던 일도 답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정도에 따라서는 사라진 기억을 대신해 기억을 상상해서 채워 넣는 작화증까지 발생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자주 발생하거나 1년 이상 지속될 때에는 알코올성 치매를 의심해 봐야 한다. 최경규 교수는 "술에 관대한 음주 문화가 알코올성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제약이 될 수 있는데 음주 습관에 따라서 누구나 알코올성 치매를 겪을 수 있다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알코올성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음주 습관과 함께 알코올성 치매가 의심될 경우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2012-09-18 09:51: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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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2012 세계한민족축전' 참여인하대병원(원장 박승림)이 '2012 세계한민족축전'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축제 기간 중 응급 의료지원 및 건강검진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과 전북에서 진행됐으며, 인천 지역에서는 인하대병원이 지정병원으로 선정, 구급차 운영 등 응급 의료지원을 실시했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박승림 원장은 "이번과 같이 해외 동포들에게 우수한 의료기술을 소개해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2012-09-18 09:35:5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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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성심병원, 개원 앞두고 지역 의료봉사 전개한림대 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이 화성시 보건소와 공동으로 지난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2 화성시민체육대회'에서 첫 번째 의료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의료지원활동에는 동탄성심병원 의사 1명, 간호사 7명, 행정 4명, 엠블런스 차량기사과 화성시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의료지원단은 현장에서 70여명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체크와 건강상담을 실시했으며, 경기 중 부상당한 선수 및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치료와 후송업무를 담당했다. 한편 동탄성심병원은 지상 14층, 지하 3층, 총 800병상 규모로 10월 말 개원 예정이다.2012-09-18 09:31: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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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검찰에 의도적인 약국몰카 수사 협조요청인천시약사회(송종경 회장)가 의도적인 몰카 촬영 고발로 인한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찰에 협조를 요청했다. 시약사회는 17일 인천지검 의약담당 부서인 형사4부 안승수 부장검사를 비롯한 6명의 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시약사회는 내달 6일~7일 35차 전국여약사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대두되고 있는 전의총 등의 약국 몰카 촬영 및 고발과 관련해 약사회의 입장을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특히 의도적인 몰카 촬영 등에 의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찰측의 배려를 당부했다. 검찰 간담회에는 송종경 회장, 이성인·최병원 부회장, 강근형 약국이사, 천명서 약국경영개발이사가 참석했다.2012-09-18 09:31:24강신국 -
연세스타피부과, 여드름 심부레이저박피술 개시연세스타피부과(강진문·김영구·이상주·정원순·이정은 공동원장)가 난치성(악성) 여드름 흉터 자국을 개선하는 '심부레이저박피술'을 17일 부터 본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여드름 흉터는 누구나 있지만, 그 중 심한 흉터를 가진 5% 정도의 환자는 기존 치료법으로는 개선이 쉽지 않기 않기 때문에 연세스타피부과는 심부레이저박피술로 난치성 여드름 환자를 치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심부레이저박피술의 첫 단계는 프로파일 레이저 사용이다. 어븀야그 레이저 계통 중 최상위 기종인 프로파일 레이저는 가죽가방을 뚫을 정도의 파장이 있지만, 레이저가 조사된 부위 외 피부의 손상은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부분적으로 깊은 흉터가 남아 있는 경우는 흉터에 약물을 침투시켜 진피층의 섬유아세포를 자극 콜라겐 합성을 유하는 방법인 '도트필링'이나 흉터 밑에서 흉터를 끌어 당기는 섬유질을 끊어주는 '서브시전'을 추가로 진행한다. 강진문 원장은 "심부레이저박피술은 아주 심한 여드름 흉터에 확실한 효과가 있는 시술로 여드름 흉터는 치료가 어렵다는 통념을 깬 시술"이라며 "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홍반 및 피부변색의 부작용을 의사가 컨트롤 할 수 없으면 불가능한 난이도가 높다"고 밝혔다.2012-09-18 09:26:50이혜경 -
영등포구약, 복지단체에 약손사랑 전해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주재현)가 어려운 이웃에게 약손사랑을 전했다. 이종자 부회장은 14일 공군회관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참석,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무의탁 독거노인, 저소득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계층 등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단체. 행사에는 주재현 회장을 대신해 이종자 근무약사 환경위원회 담당 부회장이 참석했다.2012-09-18 09:15:58강신국 -
노환규 회장, 의사 자정강화 선언 두고 엇갈린 평가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최근 의료계 내부의 비윤리적 행태를 고백하며 자정능력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평가는 엇갈린다. '다수의 의사를 비도덕적으로 매도했다'는 의료계 내부 불만과 '의료인 면허 박탈 법안을 저지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설이 공존하고 있다. 노환규 회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의협의 자정강화 노력 천명이 '이언주법', '이우현법', '안홍준법'을 막는데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공단 노조가 지적한 '전략적 자정강화 선언'임을 부인하지 않은 것이다. 노 회장은 "의사가 살인이나 사체유기 등 중범죄를 저지르는 경우 의사면허를 영구박탈하는 '이언주법'과 성범죄 유죄판결시 면허 박탈 후 재교부 금지를 골자로 한 '이우현법', 만성질환관리제 법제화를 담은 '안홍준법' 모두 법안소위에서 채택되지 않아 부결됐다"며 "앞으로 잘못 만들어진 도가니법도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회장의 페이스북 글 공개 이후,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성명서를 내어 '의협의 의사사회 자정선언을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노 회장의 '자정강화 선언'에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병원의사협의회는 노환규 의협 집행부가 대한병원협회를 의료인 단체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이후, 의협 산하에 창립된 기구로 친 의협 성향이 강하다. 병원의사협의회는 "의사 사회에 대한 뼈아픈 자기반성과 자정선언은 의료의 본질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위대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또 노 회장의 자정강화 선언에 반발한 세력에 대해서는 "왜곡된 의료제도 속에서 윤리를 외치기 힘들다면서 의협의 자정선언을 자괴감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불합리한 제도에 순응하며, 불편을 환자에게 돌리는 나약한 자들의 변명"이라고 지적했다. 노 회장이 대표로 있던 전국의사총연합 또한 자정선언 언론 공개 당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자정강화 선언에 반발하는 이유=이와 달리 일선 개원의사나 시도의사회장단은 "분열된 의료계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의사회에 허탈감을 안겨준 선언"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소수 예외의 의사들이 벌이는 비양심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일반화 하면서 의사들을 매도시켰다는 이유 때문이다. 의료법 강화로 전문가 단체 윤리의식이 강화되는 시점에서 자정강화 선언과 함께 내부 고발을 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17일 언론 등을 통해 의사 포털사이트 '닥플'에 게재된 의사 음란게시물이 공개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일자, 자정강화 선언이 무색해졌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경기도 A개원의는 "자정강화 선언 이후 또 다시 의사들의 비윤리를 지적하는 보도로 의료계가 이용당하고 있다"며 "자정능력은 필요하지만, 선의의 선언도 악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섣부른 행동으로 평가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단 양대 노총이 "(노환규 회장은) '악어의 눈물'의 진수를 확인할 뿐"이라며 "공단에 대한 날조와 허위광고를 일삼고, 위선과 거짓 인터뷰로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한 죄 값이 작지 않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의협 관계자는 "의료계 자정강화는 3~4년 동안 꾸준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 "계속해서 국민과 의사의 불신을 조장하는 사건이 이슈화 되면서 자정강화를 꺼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상황에서 의료계 자정강화를 강조할 수 밖에 없었고, 이 같은 기조를 가지고 자정능력 회복을 위한 행동을 차근 차근 준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반발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평가했다.2012-09-18 06:44: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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