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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추경예산시 의료급여비 반드시 확보해야"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의료급여 환자 진료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보건복지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의료급여비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하며 하반기 예상되는 의료급여비 미지급금에 대한 추경예산을 반드시 확보해야만 한다는 입장을 25일 밝혔다. 특히 병원경영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줄이고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의료급여비 예산확보는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병원협회는 최근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감소추세('11년 167만명, '12년 156만명)이나 의료급여 수급권자 1인당 진료비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소외계층을 위해서라도 의료급여비 예산은 반드시 확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매년 1월 확보되는 예산으로 의료급여비 미지급금이 일시적으로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매년 하반기에 반복적으로 미지급금 사태가 발생되는 만큼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의료급여비 미지급에 대한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해결 노력이 중요하는 점을 주장하면서 의료기관에 책임을 전가하는 일 역시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병협은 의료급여비 미지급은 병원경영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현행 건강보험 체계하에서 병원 수익의 대부분은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에 의존하고 있지만 저수가로 인한 종합병원의 이익률은 1% 수준으로 상당수의 병원이 병원운영을 위해 차입금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계속된 불황으로 의료이용 증가폭이 둔화되고 영상장비 수가 인하 등 병원의 수익기반은 더욱 악화되어 폐업률이 7%수준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매년 반복되는 의료급여 미지급 사태는 병원 경영을 심각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병원의 존립여부 마저 고심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병원급 의료기관의 상당수가 금융기관에 차입금을 갚지 못해 건강보험 급여비마저도 금융권에 압류 당하는 등 정당한 진료에 따른 진료비용 조차도 지급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의료기관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미지급금은 최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할 과제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2013-01-25 18:46:22이혜경 -
서울시병원회, 서울시경찰청장에 감사패 전달서울시병원회(회장 박상근)는 2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 김용판 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날 감사패 전달은 김 청장이 그동안 범사회적 차원의 주폭근절과 함께 의료기관에서의 폭력근절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의료인들이 안심하고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데 따른 것이다. 박상근 회장은 "서울시병원회장은 안정된 진료풍토를 조성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의료인에 대한 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이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2013-01-25 18:41:00이혜경 -
"약물대신 운동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약물대신 운동으로 ADHD 치료 가능최근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치료에 운동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최근 발표됐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연구진은 소아과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주의력 측정, 뇌신경생리학, 학업수행력 등의 지표를 사용해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이 ADHD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동안 ADHD의 치료에는 약물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약물의 부작용이 꾸준히 알려지면서 대체의학을 통한 치료방법들이 주목 받았다. ADHD의 원인이 전두엽 기능 이상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나자 운동을 통한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전두엽은 대뇌반구 앞에 위치한 부분으로 흔히 전두엽 부분이 발달하면 공부를 잘한다고 한다. 하지만 전두엽에 가장 큰 자극을 주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입시 위주의 교육 탓에 운동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치부 됐지만, 운동이 전두엽 자극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는 꾸준히 진행돼 왔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학이나, 한국의 민족사관고, 독일, 호주 등에서는 0교시 체육을 실시하여 성공적인 사례를 이끌어 낸 경우가 많다. 이번 연구 역시 운동이 전두엽에 도움이 된다는 전제하에 실시된 것으로 보인다. ADHD를 일으키는 전두엽의 기능이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떨어져 있는 전두엽에 자극을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약물대신 운동으로 하는 치료가 효과적이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뇌세포를 연결하고 있는 시냅스를 많이 생성해서 연결망을 확장해주고, 해마에서 생성된 새로운 줄기세포들이 분열하고 성장해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브레인 센터 변기원 원장은 "ADHD, 틱장애, 발달장애 등 스펙트럼질환은 무엇보다 뇌를 균형적으로 자극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스마트폰, PC 등 IT기기를 하기 보다 걷기나 달리기, 줄넘기, 수영 등을 꾸준히 행하는 것이 두뇌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2013-01-25 18:35: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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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복제약 대체조제, 결국 약사 리베이트 조장"대체조제 활성화나 성분명처방 도입으로 총약제비를 절감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의사총연합은 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약사회 측을 상대로 25일 '대체조제 공개질의'를 진행했다. 전의총은 "복제약값을 공단이 낮출 능력과 의사가 없다는 것이 지난 12년동안 증명됐다"며 "모든 복제약값을 오리지날 대비 20~30%로 낮춰야 하고, 조제료 절감을 위해 강제 의약분업을 선택분업으로 변경해야 총약제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은 최근 건보공단 세미나에서 이진이 부연구위원과 약사회 이모세 보험이사가 대체조제를 이야기 한 것에 반발하면서 나왔다. 이진이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 건강보험 진료비 중 약품비가 2011년에 29.15%로 높고 노령화로 약품비가 증가 중이라는 이유로 대체조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동일 성분내 저가의약품 대체를 의무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전의총은 "공단이 복제약값을 애초부터 높게 책정해서 건보재정을 국내제약회사에 퍼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리지널약과 복제약의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대체조제나 성분명처방 제도 도입은 절대 총약제비를 절감할 수 없고, 약사에 대한 리베이트만 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상황처럼 복제약값이 높게 책정된 상황에서 대체조제나 성분명처방을 도입하면, 모든 국내제약회사들은 약사들에 대한 판촉이나 마케팅을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전의총은 "제약사들은 임상 의사들을 무시하고 약의 원료를 더 싼 것으로 바꿔서 회사의 이득을 극대화시키려 할 것"이라며 "오히려 국민건강에 해만 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 복제약값이 높게 책정됐다는 근거를 들면서 공단과 약사회의 대체조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반박했다. 전의총이 예를 든 항생제 'levofloxacin 100mg'를 보면 오리지날 약은 제일크라비트정 100mg로 579원이고, 복제약은 유한 레보미신정 631원, 일화·유영 레사신정 622원, 일양 노팍신정, 광동 레록사신정, 메디카 레록신정 등 33개가 567원, 위더스 레보플록사신정 511원, 영풍 레프로신정 495원 이다. 전의총은 "오리지날보다 더 비싼 복제약이 2개나 있다"며 "대다수 복제약값이 567원으로 동일하면서 오리지날약의 97.9%으로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건보공단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렇게 복제약값을 높게 책정한 것"이냐고 반문했다.2013-01-25 12:24:51이혜경 -
노환규 회장, 동아제약에게 "대가성 리베이트였나?"동아제약 리베이트 사태로 개원의 100여명이 검찰조사를 받자 의협이 총대를 메고 나섰다. 개원의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전국의사총연합과 대한의원협회에 이어 의협의 공식 입장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25일 '동아제약에 보내는 공개질의'를 통해 교육 콘텐츠 제작비용 지불이 대가성 리베이트로 봐야하는지 등 총 4개의 질문을 던졌다. 이 같은 공개질의에 이르기 까지 노 회장은 동아제약이 진술을 번복한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압수수색 당시 '콘텐츠 제작 대가로 처방의 대가가 아니라'로 했던 동아제약이 돌연 11월 이어진 두 번째 압수수색 과정에서 '의약품의 판매 촉진을 위한 것'이라며 리베이트를 인정했다는 것이다. 결국 의협은 ▲처방의 대가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이 동아제약의 제안인지, 의사의 요청인지 ▲처방 증진의 대가성 리베이트라고 한다면 교육 목적의 강의 제작이라고 참여를 권유한 영업사원이 거짓말을 한 것인지 ▲대가성 리베이트라고 진술을 번복하면서 동아제약이 대책을 마련한게 있는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동아제약이 파악한 또 다른 잠재적 피해자는 없는지 등을 공개질의 하기에 이르렀다. 노 회장은 "영업사원이 짜맞춘 듯 일제히 '원장님도 대가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모의한 것이다'라고 진술했다고 알려져 있다"며 더 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떠나 의사에 대한 기만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리베이트에 의존해 성장한 제약사들이 '의사들의 리베이트 요구로 연구개발투자가 어렵다'며 책임을 돌렸다"면서 "정부에 쌍벌제를 건의하고 리베이트 쌍벌제 법안까지 탄생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노 회장은 "처방에 대한 대가지불의 대가는 차치하고서라도,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가 검찰의 조사를 받고 기소 위기에 처한 회원들의 분노와 고통 ??문에 공개질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2013-01-25 12:24:50이혜경 -
서대문구약, 장은선 회장 관내 신규약국 방문서울 서대문구약사회 신임 장은선 회장이 관내 신규약국을 방문했다. 장 회장은 지난 지난해 하반기 북가좌동 뉴타운에 신규 약국을 개설한 약사들을 만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 회장은 방문한 약국 약사들에 구정을 맞다 준비한 떡국떡을 전달하기도 했다. 장 회장은 또 같은 날 구약사회 송전순 전 회장 약국을 방문하고 약사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2013-01-25 11:48:23김지은 -
의사국시 합격자 5명, 채점 오류로 '불합격' 처리올해 배출된 새내기 의사가 3037명에서 3032명으로 정정됐다. 국시원의 채점 오류로 5명의 합격자가 '불합격' 처리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은 지난 23일 제77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으나, 필기시험에 대한 채점 과정상의 오류가 발생해 재처점 결과를 반영, 최종합격자 명단을 25일 정정 공고했다. 채점 오류는 국시 제3교시에서 발생했다. 당초 총 72문제에 대해 1번에서 52번까지 의학각론 과목 점수로 문제당 1점 배점하고, 53~72번까지를 보건의약관계법규 과목 점수로 문제당 0.5점 배점해 계산해야 했다. 하지만 1번에서 20번까지를 보건의약관계법규 과목 점수로, 21번에서 72번까지를 의학각론 과목 점수로 계산하도록 입력된 전산채점프로그램의 오류로 응시자 점수가 잘못 산출된 것이다. 결국 국시원은 전산프로그램으로 재처점을 진행했고, 23일 발표된 합격자 가운데 5명이 불합격자로 정정 발표했다. 불합격자에서 합격자로 정정하게 된 응시자는 없다. 정명현 원장은 국시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과문에서 "이번 사안으로 인해 국시원의 신뢰가 훼손되게 된 점에 대하여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관리업무를 관장하는 책임자로서 크나큰 책임을 통감한다"며 "원인 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과 함께 이로 인한 모든 책임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2013-01-25 10:52:43이혜경 -
서울시약 김종환 당선인, 출범준비위원회 가동서울시약사회장 김종환 당선인이 차기 집행부 회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출범준비위원회를 발족한다. 제34대 서울시약사회장직 출범준비위원회는 25일 오전11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 인수 및 공약실천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출범준비위원회에는 권영희(숙명·서초구), 송연화(경희·도봉구), 장광옥(덕성·관악구), 홍성광(중앙·용산구), 윤승천(성균관·성동구), 오건영(삼육·송파구), 장보현(서울·관악구)약사 등 7명으로 구성된다. 대학과 지역을 골고루 안배했고 윤승천, 오건영, 장보현 약사 등 젊은 약사들이 대거 포진했다. 김종환 당선인은 "차기 집행부가 업무를 충실하게 준비해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출범준비위원회에서 꼼꼼하게 업무를 파악해 줄 것과 공약실천을 위한 장단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위원회에 당부했다.2013-01-25 10:48: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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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사대상에 조찬휘·성수자·백원규·윤주섭조찬휘, 성수자, 백원규, 윤주섭 약사가 서울약사대상를 받는다.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24일 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제20회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로 조찬휘 대약 회장 당선인, 성수자 전 서울시약 감사, 백원규 전 용산구약사회장, 윤주섭 전 서울시약 총회의장을 선정했다. 서울시약사대상은 1994년 서울시약사회와 JW중외제약이 공동 제정했고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은 오는 2월 15일 오후 3시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다.2013-01-25 10:31:23강신국 -
가톨릭임상연구센터·한국지멘스 업무협약 체결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임상연구지원센터(소장 김경수)와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대표 박현구)가 진단검사분야의 공동 임상연구 및 학술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지멘스 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멘스 헬스케어의 진단기기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지멘스 헬스케어 직원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컨퍼런스 및 심포지엄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의료기술 분야에서 노하우를 교류하는 등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활동에 힘쓰게 된다. 김용구 교수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의료관련 기업과의 상호연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멘스 헬스케어와의 협약을 통해 강점을 서로 교류함으로써 상호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앞으로도 상호 지속적인 협력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국내 진단검사분야의 세계적인 위상을 한 단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전기전자기업으로서, 인더스트리, 인프라&도시, 에너지, 헬스케어 등의 사업분야를 바탕으로 전세계 190여 나라에서 36만 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2013-01-25 10:05:49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