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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캠페인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최근 1층 로비에서 내원객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은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된 이 병원이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조기증상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의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병원 측은 혈압과 혈당 체크와 심뇌혈관질환 전문 교수진의 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퍼즐, 다트게임과 포토존 기념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질환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자평했다. 박현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예방관리와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3-08-01 15:43:5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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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건강증진 위한 세 번째 정수시설 완공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와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4일 화이트나일州 엘살람 알 질레트 지역에 안전한 식수공급을 위한 세 번째 정수시설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건협과 KOICA는 수단 어린이와 주민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주혈흡충증을 예방하기 위해 화이트나일州 알자발라인 등 7개 지역을 흐르고 있는 백나일강을 중심으로 안전한 식수공급 정수시설 5개를 건립 중에 있으며, 1차 1개, 2차 2개 시설에 이어 이번 완공한 알 질레트 외에도 나머지 3개를 금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건협은 본 사업의 중간평가를 위해 13~20일까지 기생충전문가 3명(서울의대 홍성태 교수 등)을 파견하여 KOICA 중간점검팀과 현지에서 중간평가를 실시했으며, 수단 중앙 보건부를 방문하여 수단 주혈흡충관리세미나를 개최했다. 수단 보건부 관계자들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와 KOICA의 지원에 감사의 뜻과 함께 3차 사업으로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KOICA에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정수시설 건립 외에도 기생충감염률실태조사와 치료제 투약, 학생과 주민들에게 기생충질환예방 보건계몽교육과 보건교사 역량강화교육 등을 실시하고, KOICA로부터 의료장비와 기자재 및 차량, 감염자 치료를 위한 구충약품 195만명분 등을 지원받아 KOICA 기생충검사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협은 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수단 주혈흡충 2차 사업 종료 시점인 내년 3월말까지 화이트나일州 알자발라인 등 7개 지역의 주혈흡충 감염률 13.5%를 사업 시점 대비하여 10% 이하로 감소시킬 계획이다.2013-08-01 15:28:45이혜경 -
고대의대 황선욱 교수, 8월의 과학기술자 선정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황선욱(41)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8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를 매월1명씩 이달의 과학기술자로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하는 상이다. 황선욱 교수는 생체 내 이온밸런스 유지를 위해 과도한 소금섭취 막는 '짠맛수용체 단백질'을 최초로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교수는 동물종에서 공통으로 발견되지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지지 않았던 TMC 계열의 단백질이 뇌신경 세포에 존재하는 이온채널이며 짠맛을 감지하는 수용체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다. TMC 계열인 TMC-1 단백질은 일정 수준 이상의 소금 농도에 노출되면 신경 내부로 양이온을 수송해 전기신호를 발생시켜 예쁜꼬마선충으로 하여금 더 이상의 소금섭취를 피하도록 한다. 외부 온도나 물질의 농도 변화 등을 감지하는 감각수용체는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로, 그간 뇌신경에 짠맛을 인지하는 수용체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있었으나 그 정체를 확인하지는 못했다. 황 교수가 TMC-1 단백질로 대표되는 새로운 이온채널 유전자군을 발굴함으로써 감각 이상질환이나 소금 과다 섭취로 인한 성인병 예방과 치료의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됐다. 세계 최고 과학학술지인 네이처지에 올해 초 소개된 이 연구 성과는 미각이나 통각의 이상은 물론 나아가 난청이나 감염질환 기전 규명을 위한 후속연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선욱 교수는 "현재 학계와 많은 기업이 소금 과다섭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인체에 무해한 소금대체물을 찾거나 미각을 조절해 섭취량을 줄이게 하는 데 유용한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3-08-01 15:26:08이혜경 -
김광태 회장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한국의료 만들 것"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일 김광태 국제병원연맹(IHF) 회장 취임 축하 간담회를 병협 명예회장들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윤수 회장은 "한두진 명예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이 일찍이 국제무대에서 한국의료수준을 알리며 교류의 폭을 확대하며 쌓아온 노력들이 김광태 회장의 집념에 힘을 보태 세계병원계 수장 탄생으로 귀결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태 IHF 회장은 "한국의료가 세계적으로 더 많이 소개돼 인정받길 바란다"며 "더 많은 해외환자들이 찾아오고, 더욱 많은 의료인들이 저개발국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는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병협은 오는 12일 제2차 IHF 회장지원특별위원회를 열어 지원방안 및 내년 11월 개최되는 IHF 리더스서미트 준비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병협 한두진, 나석찬, 김광태, 유태전, 김철수, 지훈상, 성상철 명예회장과 성익제 전사무총장 및 서석완 사무총장이 참석했다.2013-08-01 15:18:09이혜경 -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에 조영주 교수이화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1일 기획조정실장에 조영주 알레르기내과 교수(53)를 임명했다. 또한 정구용 외과 교수(54)를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에 임명하고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49)를 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장에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조영주 기획조정실장은 1984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이화의대 내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이대목동병원 CS실장으로 환자 및 보호자들에 대한 서비스 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환자 만족도를 한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에 선임된 정구용 교수는 1983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이대목동병원 외과에서 근무해 왔다. 정구용 교수는 외과 과장으로 신장 이식과 말초동맥질환, 하지정맥류 등과 관련한 혈관외과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와 함께 최고의 전문의로 인정받고 있다. 교육연구부장을 맡게 된 김영주 교수는 1988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 전임의를 거쳐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로 활동해 오면서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장으로서 산모와 태아,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각종 연구 실적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제시해 왔다. 의료원은 이번 인사 발령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제 2의 도약을 위한 병원 혁신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의료원은 이번 인사 발령에서 기존 이대목동병원 의무부장을 진료부원장으로 직위를 개편했다.2013-08-01 14:13:34이혜경 -
한국 의료진으로부터 '두번의 기적' 얻은 몽골여성몽골 여성에게 두 번의 기적이 찾아왔다. 그 기적의 주인공은 죽음의 문턱에 서 있던 30대 몽골 여인 간투야(Gantuya Sambuu& 12539;38세). 간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간경화 말기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그녀에게 간 이식 수술과 그토록 원하던 딸의 출산은 기적이나 다름없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간투야는 지난 2007년부터 일본 도쿄에서 수의학 박사 학위 취득 후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B형 간염을 가졌던 그녀는 2009년 일본에서 B형 간염에 의한 간경화 진단을 받게 됐다. 2011년이 되자 간경화 증세는 날로 악화되었고 더 이상 약물 치료가 불가능했다. 마지막 남은 선택은 간 이식뿐이었다. 간 이식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일본에서도 그녀의 간 이식 수술은 불투명했다. 수술 비용도 부담스러웠다. 결국 그해 4월 자신의 고향인 몽골 울란바토르로 돌아왔다. 울란바토르에는 가족들이 있었다. 남편이 있었고, 두 아들도 있었다. 간투야는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바람과는 달리 날이 갈수록 몸은 점점 나빠져만 갔다. 간경화로 인한 복수와 부종이 나타났고, 식도와 위 정맥류가 발생하여 위장관에 출혈까지 발생했다.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간 이식 수술을 받지 않으면 2년을 넘기기 힘들다는 진단도 받았다. 하지만 몽골 현지 의료수준으로 간 이식 수술은 불가능하기만 했다. 그렇게 절망적인 순간,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간이식술 몽골 전수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두번씩 몽골 현지를 찾아 간이식 수술을 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이 간투야의 소식을 전해 듣게 된 것이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은 2011년 12월부터 그녀의 상태를 확인했고 생체 간 이식 수술을 결정할 수 있었다. 마침내 2013년 2월 25일 월요일 오전 7시 몽골 국립 제1병원에서 간투야의 간 이식 수술이 시작되었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 이승규 교수를 비롯한 외과·마취과 등의 의사, 간호사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5시간 30분만인 밤 10시 30분 대수술은 끝이 났다. 간투야 친언니의 아들인 바다르(Badar Uugan·23세)의 간 65%를 절제해 그녀에게 이식하는 생체 간 이식 수술이 시행됐다. 간이식 수술 후에는 체계적 관리가 이뤄졌다. 수술 후 서울아산병원의 모든 의료진은 한국으로 돌아갔지만 간이식팀의 남궁정만 교수는 수술 후 2주 동안 현지 병원에 남아 간투야를 지켜보았고, 회복된 것을 확인한 후에야 한국으로 돌아갔다. 얼마 후 기적은 또다시 찾아왔다. 바로 셋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다. 지난 2009년 간경화 진단 후 치료를 시작하면서부터 간투야는 월경이 없었고 아기를 가질 수 없었다. 사실 2004년 둘째 아들을 낳은 이후 항상 셋째를 가지길 원했지만 간경화 말기의 절망 속에서 임신과 출산은 꿈만 같은 이야기였다. 체계적인 관리와 검사 덕분에 간투야는 올해 7월 23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에서 몸무게 3.245kg, 키 50cm의 건강한 딸아이 다디슈(Dadishur Ganjorg)를 출산했다. 둘째를 낳은지 9년 만에 가진 그토록 원했던 딸아이였다. 간투야와 딸은 모두 건강하게 최근 퇴원했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 남궁정만 교수는 "간이식을 받고 나서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채 10건이 넘지 않을 정도인데, 간투야의 경우 수술 후 꾸준한 관리 덕에 건강한 딸을 낳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2013-08-01 14:02:07이혜경 -
세계 여의사 1000여명 한 자리에…국제학술대회 개막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여자의사들의 축제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MWIA)가 1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ECC센터에서 개막했다. 전 세계 40여개국 여자의사 1000여명은 오늘부터 3일간 '여의사의 힘으로 세계인을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교류의 장을 갖게 된다. 이날 개회식은 휴가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축전으로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국제 보건의료환경 개선과 세계 여성의 인권 향상을 위해 애써온 세계여자의사회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치하했다. 이어 학술대회 통해 논의하게 될 아동과 여성의 건강 향상, 고령화 시대와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건강 문제, 성폭력과 자살예방 등 주제와 관련, 박 대통령은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대주제와 걸맞게 세계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자의사들의 축제인 만큼 여성부장관 역시 자리를 빛내 축하했다. 조윤선 장관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현대사회에서 야기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처하고, 그로부터 상처받고 있는 사람들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소중한 지혜들이 모아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조 장관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중단되거나 일과 가정 양립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여의사들을 위해 소중한 자리가 되리라 믿는다"며 "여의사드르이 질병치료 뿐 아니라 많은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역할 담당하리라 본다"고 기대?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저개발 국가 여성의료 인력양성과 보건의료시스템 개선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개회식 전날인 31일 열린 환영 만찬에는 진영 복지부 장관이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다. 3년전 부터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MWIA를 준비한 김봉옥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전 세계 여의사들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함께 해준 국내외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여의사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의사회 박인숙 회장은 "1000명 넘는 여의사가 등록했는데 절반은 국내, 절반은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참여해 특별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여의사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증가한 만큼 다양한 논의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기간 중 진행되는 총회에서는 박경아 차기 세계여자의사회 회장의 뒤를 이어 제31대 회장이 선출되며, 박 신임회장의 취임식은 3일 폐회식과 함께 진행된다. 박 신임회장은 "임기 3년동안 회원국을 늘리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빈곤국가에 대한 의료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2013-08-01 10:01:15이혜경 -
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222명 배출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체가 222명의 프리셉터를 배출했다. 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체(공동대표 김종환, 박광식)는 최근 실시한 제1회 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교육에서 222명의 프리셉터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프리셉터 교육은 약학대학 6년제 약대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필수교육으로 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체가 한국약학교육협의회 및 한국약학교육평가원과 협의햐 지역약국 실무실습 교육 기준에 적합하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역별 프리셉터를 살펴보면 △도봉강북구 32명 △노원구 21명 △동작구 19명 △서초구 17명 순으로 많았다. 또한 △ 종로구 5명 △중구 7명 △용산구 5명 △성동구 3명 △광진구 2명 △동대문구 7명 △중랑구 1명 △성북구 8명 △은평구 10명 △서대문구 4명 △마포구 8명 △양천구 3명 △강서구 10명 △구로구 10명 △금천구 2명 △영등포구 5명 △관악구 13명 △강남구 8명 △송파구 11명 △강동구 4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지역 외에도 경기도 5명, 인천 1명, 세종시에서 1명이 배출됐다.2013-08-01 08:18: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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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수의사회와 동물약 관련 상설협의체 구성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수의사단체와 8월2일 시행되는 수의사 처방제 조기 정착을 위해 상설협의체를 구성한다. 조찬휘 회장은 31일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와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를 차례로 방문하고 내달 2일부터 시행되는 '수의사 처방제'와 관련해 약국에 동물용 의약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서 조 회장과 김옥경 회장은 자가진단을 통한 동물용 의약품의 오남용 문제,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 확보 등 수의사 처방제 실시 목적에 대해 공감대를 갖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 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약사회는 수의사 처방제의 조기 정착과 약국에서 동물용 의약품 구입을 희망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동물용 의약품이 약국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수의사의 진단이 필요한 경우 동물병원 진료를 권고할 것을 약속했다. 수의사회는 약국에 대한 동물용 의약품 공급을 수의사회 차원에서 반대하지 않는 다는 점과 증상에 따라 수의사 진료 후 투약 여부 결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진료가 먼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동물병원에 사용되는 인체용 의약품 특히, 주사제나 수액 등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양 단체는 실무자간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이어서 조찬휘 회장은 한국동물약품협회를 방문하고 "물용 의약품을 취급하는 약국이 확대되는 만큼 시장의 확대가 함께 이뤄질 수 있다"며 "약국에 동물용 의약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회원사들을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김현태& 8228;김순례 부회장이 대한수의사회 손은필 부회장, 노천섭 사무총장이 참석했다.2013-07-31 17:00:34강신국 -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처벌받은 병의원 최다 사례는?개인정보보호법 제29조(안전조치)와 제26조(위탁관리)가 의료기관에서 가장 많이 위반하는 조항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는 최근 올해 상반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를 발표했다. 그 결과 행정처분을 받은 의료기관 대다수는 ▲접근권한 관리 등 안전성 확보조치 미흡(제29조)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탁 시 필수반영 사항 누락, 수탁자 미공개 및 관리감독 미흡(제26조) ▲탈퇴회원 정보 미파기 및 분리보관 위반(제21조) ▲개인정보 수집 동의 시 필수고지사항 누락(제15조) 등을 이유로 과태료 부과 및 시정조치 명령을 받았다. 안행부가 발표한 행정처분 사례를 살펴보면, 제26조와 제29조를 함께 위반하는 경우가 많았다. A산부인과의 경우 개인정보 처리 수탁자 관리감독 위반(26조)와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근권한 차등부여 위반 및 비밀번호 송수신시 암호화 미적용(제29조)로 과태료 및 시정명령 처분을 받았다. 제26조에 따르면 개인정보 처리 위탁은 문서로해야 하며 위탁사실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보주체에게 공개하고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재화나 서비스의 홍보나 판매권유를 위탁하는 경우에는 정보주체에게 전화나 팩스, 서면 등의 방법으로 알려야 행정처분을 면할 수 있다. 29조 진료정보 관리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진료정보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서 접근 통제, 접근 권한 제한, 암호화, 접속기록 보관, 보안프로그램 설치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 밖에 의료기관 대다수가 공통적으로 CCTV설치·운영과 온라인개인정보관리에서 어려움을 겪어 시정조치 개선권고가 떨어졌다. CCTV는 제25조에 따라 공개된 장소에 임의로 설치, 운영해야 하며 안내판 미설치시 과태료 시정조치를 받게 된다. 온라인개인정보는 제15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제29조, 제30조, 제31조에 따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2013-07-31 16:22: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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