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건강증진 위한 세 번째 정수시설 완공
- 이혜경
- 2013-08-01 15: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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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 주혈흡충퇴치 2차 사업 중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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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과 KOICA는 수단 어린이와 주민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주혈흡충증을 예방하기 위해 화이트나일州 알자발라인 등 7개 지역을 흐르고 있는 백나일강을 중심으로 안전한 식수공급 정수시설 5개를 건립 중에 있으며, 1차 1개, 2차 2개 시설에 이어 이번 완공한 알 질레트 외에도 나머지 3개를 금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건협은 본 사업의 중간평가를 위해 13~20일까지 기생충전문가 3명(서울의대 홍성태 교수 등)을 파견하여 KOICA 중간점검팀과 현지에서 중간평가를 실시했으며, 수단 중앙 보건부를 방문하여 수단 주혈흡충관리세미나를 개최했다.
수단 보건부 관계자들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와 KOICA의 지원에 감사의 뜻과 함께 3차 사업으로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KOICA에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정수시설 건립 외에도 기생충감염률실태조사와 치료제 투약, 학생과 주민들에게 기생충질환예방 보건계몽교육과 보건교사 역량강화교육 등을 실시하고, KOICA로부터 의료장비와 기자재 및 차량, 감염자 치료를 위한 구충약품 195만명분 등을 지원받아 KOICA 기생충검사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협은 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수단 주혈흡충 2차 사업 종료 시점인 내년 3월말까지 화이트나일州 알자발라인 등 7개 지역의 주혈흡충 감염률 13.5%를 사업 시점 대비하여 10% 이하로 감소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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