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의총, 대의원 개혁 청원서 온라인 서명운동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불신임으로 직무가 정지된데 이어, 전국의사총연합은 대의원회 개혁을 위한 청원 운동을 시작했다. 21일부터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청원 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첫 날 1000명 이상의 일반회원들이 동의서에 서명했다. 22일 오전 현재 온라인 1176명, 오프라인 234명이 동참했다. 전의총이 요구하는 대의원회 개혁은 ▲예외없는 대의원 직선제 ▲시도의사회 집행부 대의원 겸임 금지 ▲대의원 3연임 제한(중임 가능) ▲직역에 따른 합리적인 대의원수 재배분 등이다. 이번 청원 운동은 전의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없이 이름, 면허번호, 소속병원만 기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전의총은 "전의총의 4대 개혁안에 대한 호응이 절대적으로 높은 상황"이라며 "오는 27일 열리는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회는 정관 개정에 대한 민초들의 큰 압력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2014-04-22 08:42:02이혜경 -
경기도의사회, 진도에 의료지원단 파견경기도의사회(회장 조인성) 는 지난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생존자 및 가족 그리고 도민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신속하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의사회는 보건복지부, 경기도청, 안산시 의사회, 안산시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협의회, 고대안산병원, 단원구 보건소, 경기도 및 안산시 정신보건센터 등과 지난주부터 연석회의를 갖고 세심한 의료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18일 에 안산시의사회 사무실에서 조인성 회장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안산시의사회, 안산 정신건강의학과개원의협의회, 경기도 광역정신보건 센터, 단원구 보건소가, 생존자 및 가족들에 대한 심리적 지원과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PTSD) 의 장기적 치료 방향을 정했다. 이날 오후 조인성 회장을 단장으로 진도 현지 대피소와 팽목항 사고현장 조사단을 파견, 1박 2일간 현지조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고양시 명지병원 응급의료지원팀 (DMAT) 과 함께 긴급환자들을 살펴봤다. 조인성 회장은 "국가적 재난에 의료인이 발 벗고 나서는 일은 대단히 가치있는 일"이라며 "의료진이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사회공헌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뿐 아니라 행정적인 면에서도 정부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장기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료봉사단은 23일부터 안산지역과 합동분향소가 설치되는 올림픽 체육관에서 경기도 보건복지국 지원을 받아,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가 협력해 경기도의료봉사단 진료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하였다.2014-04-22 08:32:36이혜경 -
오늘부터 대전·경북도약 봉사약국 지원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2일부터 대전시약과 경북도약을 시작으로 2개 지부가 1개조로 봉사약국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약사회 봉사약국은 사고 이튿날 17일 곧바로 조찬휘 회장의 요청으로 전남지부에서 설치·운영을 시작했다. 18일 조찬휘 회장과 김순례 부회장, 약사회 임원 및 여약사 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봉사약국을 2곳으로 확장하고 각 지부가 구조활동기간까지 교대로 봉사약국을 운영하기로 했다. 자원봉사 활동에는 약사회 임직원과 전남지역 회원, 서울, 인천, 경기, 충북, 경남, 제주 등 전국에서 개별 회원들이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고 있다. 봉사약국 현장에 참여한 약사들은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에는 오랜 기다림으로 가족들의 건강이 점점 나빠지고 있고 다른 물품에 비해 의약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주말과 21일에는 약사회 임원 및 여약사위원과 서울시약 회원, 목포·광양·여수시약 회원, 안산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박종일 전 정책위원장 및 개별 봉사 참여 약사님들이 봉사약국을 운영했다.2014-04-22 08:20:04강신국 -
약사회, 세월호 침몰사고 성금 모금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진도 해역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17일부터 전 회원약사 대상 1만원씩 모금사업을 진행한다. 약사회는 이번 사고로 깊은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을 약사사회 전체가 동참해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는데 있다며 시도지부장들의 동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회원약사들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고 약준모에서 성금을 기탁해 줬다며 여러 단체나 기업 차원에서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계좌번호 : 327-036129-04-226(기업은행) 예 금 주 : 대한약사회2014-04-22 08:15:24강신국
-
서울시약, 세월호 구조현장 봉사약국 참여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장에 마련된 봉사약국에 참여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19일 진도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 구조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투약 등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서망항 진도해양파출소에 마련된 해양경찰구조안전본부를 방문, 박카스, 피로회복제, 쌍화탕, 방한마스크, 핫팩 등의 물품도 전달했다. 김종환 회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시간이 점점 흘러가고 있다"며 "학부모들의 애타는 마음을 생각하며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종환 회장과 권영희·김정란 부회장, 장은숙 총무이사, 박명희 여약사이사, 장보현 청년약사이사는 약사 인력이 부족한 지난 토요일 현장에 도착해 밤을 새며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권영희 부회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피로 누적 등으로 봉사약국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원활하고 체계적인 의약품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봉사약국이 알려지자 많은 약사님들의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어 이것이 진정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의 모습"이라며 "재난 후 어려운 상황에는 항상 가장 가깝고 친근한 약국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욱 절실히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오는 22~23일 양일간 봉사약국 인력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2014-04-21 22:56:53강신국
-
세월호 침몰 희생자 가족 건강 지키는 병원가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의 건강상태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병원을 통한 긴급의료구호에 나섰다. 병협은 21일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긴급 협조 공문을 보내 실종자가족들에 대한 의료봉사 동참 회원 병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지 진도종합체육관 임시진료소에서는 경찰병원, 명지병원, 목포한국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긴급 의료 봉사활동을 펴고 있으며 세브란스병원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의료구호활동을 전개했다. 새로 꾸려지는 각 병원단위 진료봉사단은 현지 진료팀을 교대, 진료활동을 펼치는 등 갈수록 심해지는 학부모 등의 정신적 외상 등에 대한 치료 및 상담을 맡는다. 병원계는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완료되기 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 희생자 가족들에 대한 긴급 의료지원팀이 지속적으로 추가 투입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2014-04-21 16:28:19이혜경
-
세계한인의사회가 제시한 제약비전은WKMJ(세계한인의료저널·World Korea Medical Journal) 창간 포럼이 4월 20일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상에는 현철수 세계한인의사회장, 조도현 WKMJ 편집장(W메디칼 전략그룹 대표),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문정림 보건복지위원, 김원배 동아에스티 부회장,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대표, 어진 안국약품 대표,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 김희중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등 의약업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현철수 세계한인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미, 남미, 유럽 등 세계한인의사회원 3만 6000여명의 네트워킹을 통해 편집방향을 설정하는 WKMJ는 학술적 내용과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동향과 정보를 담고있다"며 "이를 통해 한국의 제약산업 글로벌 진출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도현 WKMJ 편집장 겸 W 메디칼 전략그룹 대표도 "한국 제약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시도는 이제 동남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을 노크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충분한 기초체력도 배양하고 있다. WKMJ는 한국 제약기업들의 북미·유럽 진출 시, 든든한 서포터와 가이드 역할을 자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인의사회는 지난 2월 미국 맨하탄에서 자회사 W 메티칼 전략그룹을 출범시키고, 국내 제약기업 글로벌 진출 컨설팅을 펼쳐 오고 있다. 다음은 WKMJ 창간 포럼 행사 참석자 명단. 국회의원 안홍준(국회 외통위원장) 오제세(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문정림 의원 박인숙 의원 심윤조 의원 세계한인의사회 현철수 회장 이경률 수석부회장 David Ko 부회장(재미의사회장) 한성호 부회장(중국의사회장) 김형권 이사(브라질의사회 이사) 김승현 지역대표(독일의사회) Kee Park (WKMO 아웃리치위원장) 크리스티 김(재미의사회 전임 회장) WMSG 조도현 대표 국내 제약기업 동아에스티 김원배 대표이사 부회장 녹십자 홀딩스 이병건 대표이사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 안국약품 어진 대표이사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 삼성매디슨 조수인 대표이사 국내 병원 및 의료 관계자 김희중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이왕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원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선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최건 우리들병원 병원장 송상호 웰튼병원 병원장 윤형선 인천시의사회장 윤종태 전 안산시의사회장2014-04-21 14:56:29노병철 -
관악구약, 제주도서 임원워크숍 갖고 현안 논의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에서 제1차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약사들은 법인약국 문제와 지방선거 대응 방안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임원진은 한라산 등반을 하며 친목 도모와 더불어 약사 회무의 정진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2014-04-21 14:13:59김지은 -
인천의료원 어린이 질병예방 위해 교육 실시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어린이 질병예방 교육에 나섰다. 의료원은 오늘(21일)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남부 정부지원 어린이집 연합회 영유아 질병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3~6세 영유아 1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눈높이 강의를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음식에 대한 이해와 비만 예방, 적절한 영양소 섭취방법을 다양한 캐릭터 이미지와 쉬운 설명으로 이해를 높였다는 것이 의료원 측 설명이다. 조승연 원장은 "영유아 시기에서부터 정확한 음식 조절과 안내는 중요하다"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원의 활동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2014-04-21 12:37:30김정주
-
의협 사상 첫 탄핵회장 노환규의 무너진 꿈대한의사협회 106년 역사 상 첫 탄핵회장. 주인공은 2009년 전국의사총연합 대표로 등장, 4년 만에 58.7% 득표율로 당선됐던 노환규 직전 의협회장으로 그의 행적들은 좀 더 시간이 흐른 후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를 받겠지만 그의 열정 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웠다. 의협 대의원을 향해 칼을 빼들었던 '그의 내부개혁'은 성공하지 못했다. 평소 그의 말대로라면 상황은 미완성인데, 대의원들은 의협 정관 제20조2에 따라 노 회장을 '정관 및 대의원총회 의결을 위반해 회원의 중대한 권익을 위배', '협회 명예를 현저히 훼손' 시킨 불신임 회장으로 탄핵했다. 노 회장은 취임 당시부터 반대세력의 벽에 부딪혀 왔다. 그도 그럴 것이 의사 대표자들의 눈에 비친 노 회장의 행보는 전임 경만호 집행부를 흔들고, 고발·고소를 일삼고, 급기야 계란투척 등의 무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비쳐졌기 때문이다. 민초 의사들로부터 힘을 얻었지만 의사 대표자들로부터 신임 받지 못한 의협장의 길은 회장직 내내 고행의 연속이었다. '올바른 의료제도의 항구적 정착'이라는 목표를 향해 걸음을 떼기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4년 간 전의총 대표로서 스스로 들춰낸 '의료사고', '로봇수술', '리베이트' 등어두운 그림자의 고백은 사회적으로 반향을 일으켰지만 내부적으로는 반발감을 높였다. 내부적으로 그는 대표자들을 어르고 달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노 회장은 그런 인물이었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 잘못된 일이면, 즉시 겉으로 드러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단식투쟁도 강행했다. 알려야 할 것이 있으면 직접 방송출연도 서슴지 않았다. 주무이사를 두고 의협회장이 방송에 출연한다는 이유로 끊임없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멈추지 않았다. 취임 1년 간 갈등을 겪었던 대표자들과 화해무드로 전환한 노 회장은 지난 1년 간 대정부투쟁을 선언하고, 목표를 향해 한 걸음을 뗐다.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노 회장이 하려고 했던 외부개혁이다. 전국의사가족대회를 통해 2만여 명의 의사들이 한 장소에 모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이들은 1년이 지나고 지난해 12월 15일 진행된 전국의사궐기대회에도 모였다. 투쟁동력을 확보한 노 회장의 최후 카드는 집단휴진. 하지만 집단휴진이 결국 노 회장의 개혁 발목을 잡았다. 일부 의사대표자들은 '삼진 아웃'이라고 말했다. 2012년 7월 포괄수가제 수술중단 철회, 2012년 12월 토요휴진 철회, 그리고 올해 3월 10일 집단휴진 이후 진행된 1차 의·정 협의결과 불수용. 의료계 앞날을 결정할 이슈에 대해 노 회장이 독단적으로 철회와 불수용을 결정했다는 게 대표자들의 반발감을 키운 것이다. 그렇게 노 회장은 삼진 아웃으로 인해 의협회관을 떠나게 됐다. 전의총 대표 4년, 의협회장 2년. 106년 의협 역사 상 첫 탄핵을 받은 인물이지만, 의료계 역사 상 6년 간은 확실히 주목 받는 '문제적 인물'이었다. 과연 그는 회장 탄핵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을 배경삼아 반격에 나설까?2014-04-21 12:24:55이혜경
오늘의 TOP 10
- 1"포타겔·스타빅, 만19세 미만 금기"…소청과·약국 혼란
- 2스멕타 제제 소아 적응증 삭제 추진…"제품 회수 없어"
- 3제약바이오, PBR 1배 미만 90곳…주가하락에 저평가 속출
- 4복합제 기등재 약가인하 후속 논의...16% 일괄하락 기로
- 5항생주사제 약가우대 실효성 논란…깐깐한 요건에 수급난 우려
- 6"선약국 연고의 비밀?"…약사 유튜버의 특허 분석 '화제'
- 7대면교육 원칙 강화했더니…약사 연수교육 논란, 왜?
- 8한미약품, 앱토즈 인수…백혈병 신약 '투스페티닙' 직접 개발
- 9K-뷰티 열풍에 커지는 약국 화장품 시장…학회도 출범
- 10"학업에 열정만 있다면"…호쿠리쿠대학 약학부 가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