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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 1세대 중앙대로 간 이유는?중앙대병원 중환자실을 책임지기 위해 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 1세대 고신옥 교수가 부임했다. 고 교수는 75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81년 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임으로 근무를 시작하면서 30년 넘게 세브란스병원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중환자 관리와 국내 중환자 진료환경 개선 및 수준 향상을 기여해 왔다. 그런 그가 최근 중앙대병원에서 새둥지를 튼 이유는 무엇일까. 고 교수는 연세의대 교수 퇴임에 맞춰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고, 중앙대병원 측은 고 교수 영입으로 중환자 진료 및 중환자실 관리 강화를 통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다음은 고 교수의 일문일답. -세브란스병원에서 중앙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배경은. 정년 퇴임을 앞두고 있을 때 김성덕 의료원장이 중앙대병원으로 와 달라고 했다. 퇴임 이후에도 중환자의학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스스로 고민이 많았다. 김 의료원장은 중환자실, 중환자의학에 관심과 이해가 깊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옮기게 됐다. -중환자실 지원을 약속 받고 왔다는 얘긴가. 김 의료원장이 무엇이든 필요하면 지원을 해주겠다고 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인력인데 인력은 병원에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각 진료과에서 중환자의학을 할 인력이 배출되는데 1~2년으로 해결 되는게 아니다. 이 부분은 중앙대병원에 있으면서, 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를 교육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한다. -세브란스병원과 중앙대병원 중환자실은 분명 차이가 있을텐데. 같은 대학병원이긴 하지만 규모의 차이가 있다. 특히 중환자의학은 전문의 제도가 없는 새로운 분야다. 2008년 대한중환자의학회에서 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 제도를 인정 받아 7개 과에서 세부전문의를 배출하고 있다. 하지만 자기 분야에서 외래도 하고 수술도 해야 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중환자실을 지키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본다. 세브란스병원의 경우 내가 나와도 내 역할을 할 수 있는 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가 있다. 인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세부전문의제도가 개설돼 있기 때문이다. 중앙대병원도 내가 오기 전까지 중환자실 전담의제를 두고 있었지만, 마취도 하고 수술도 하고, 내과의사인 경우 외래까지 봐야 했기 때문에 중환자실 관리자라고 보기 어려웠다. 중환자실 수준을 세브란스병원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 인력과 비용, 수가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최대한 지원을 요청해보려 한다. -어떤 지원이 가장 필요한가. 인력이 가장 필요하다. 중환자실에 의사가 많고 간호사도 1대 2가 돼야 한다. 또한 환자가 응급실이나 병실에서 중환자실에 들어왔을 때 병실 주치의를 제외하고 중환자 상주 전문의사가 모든걸 케어하고 원래 주치의는 컨설턴트하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미국은 주치의가 오더하는게 아니라 중환자실은 중환자실 전담의사가 모든걸 인수 받아서 하고 있다. -향후 병원에 바라는 것은. 퇴임하고 중환자의학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다. 중환자의학을 전문한 사람들의 중환자실 전담의사 비율이 높아졌으면 한다. 중환자실 전담의사를 하겠다는 젊은 사람들은 많지 않다.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2014-10-02 12:24: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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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정신과 병동 리모델링 확장 진료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의 리모델링을 통해 진료시설을 대폭 확장하고 본격적인 환자치료에 들어갔다. 이번에 확장 개원 한 병동은 환자와 보호자의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한 개방형 병동 및 집중적인 치료와 보호 필요성으로 활동 구역이 제한되는 환자를 위한보호형 병동 등 총 2개 병동, 56병상으로 '환자별 맞춤형 진료시스템과 안전시설 강화'에 초점을 두고 마련됐다. 병원은 맞춤형 진료시스템 강화를 위해 병동 내에 광치료실, 뉴로피드백 치료실,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실, 인지치료실 등 각종 특수 검사실 및 치료실을 배치, 환자 동선을 최소화하는 한편 치료효율성을 높였다. 병상별로 산소를 포함한 의료용 가스 공급시설과 각종 의료용 기기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전기콘솔을 대폭 보완했다. 세면실 내 고무 재질의 세면대와 깨지지 않는 벽면 유리, 줄이 긴 기존 샤워기 대신 천장 부착형 샤워기를 설치했다. 남궁기’세브란스병원 정신과장은 "이번 병동 리모델링으로 환자의 프라이버시는 최대한 보장하면서 치료효율성과 환자안전도는 더욱 향상 시키는 방향으로 많은 준비 끝에 마련됐다"고 밝혔다.2014-10-02 11:44:2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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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어린이청소년 우울증 전문 클리닉 개설서울대어린이병원은 국내 최초로 어린이청소년 우울증 전문 클리닉(MAY: Mood and Anxiety clinic of Youth)을 10월에 개설, 김재원 교수(소아정신과)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전문 진료를 하기 시작했다. MAY는 미국 피츠버그 대학병원(University of Pittsburgh Medical Center, UPMC)의 STAR (Services for Teens at Risk), CABS (Child and Adolescent Bipolar Services)와 연계해 우울증, 불안증, 자해·자살위험, 기분조절문제, 조울병들의 증상/심각도의 단계에 따라 특성화된 입원/단기입원/집중외래/일반외래/추적관찰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치료서비스이다. 아동청소년 5명 중 1명(20%)은 성인이 될 때 까지 최소 1번 이상 우울삽화(depressive episode)를 경험한다.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학교 부적응, 학업 부진, 게임 중독, 청소년 비행, 약물 남용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아동청소년기 우울증은 성인기 우울증과 달리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품행장애, 불안장애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소아정신과 의사의 전문적인 평가와 진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내 인구 10만 명 당 아동청소년 자살률은 2000년 6.4명에서 2010년 9.4명으로 최근 10년 사이에 47%가 증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미국 및 OECD 국가들에서 아동청소년 자살률이 유지되거나 감소하고 있는 추세와 상반되는 현상이다. 아동청소년의 우울증은 자살의 주요 정신과적 위험요인(1위)이다. 최근 증가한 아동청소년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우울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2014-10-02 11:41:1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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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우 부천성모병원장, 부천 100인 선정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백민우 병원장이 부천을 대표하는 100인에 선정됐다. 백민우 병원장은 부천탄생 100주년을 기념, 부천시에서 선정한 부천 100인 중 보건의료인 분야에서 부천을 대표하는 보건의료인으로 선정됐다. 백민우 병원장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비롯, 쌀과 김장김치 주부식 나눔사업, 난방비 지원사업,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등 부천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단순한 의료적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전인적 서비스를 통해 생명존중과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부천 100인에 선정됐다. 특히 매월 1회 지친 일상으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천역 무료이동진료를 진행, 조기진단을 통한 질병 예방 및 조속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선정에 있어 높게 평가받았다. 백민우 병원장은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를 설립하고, 아시아 최초 두개(頭蓋) 내 스텐트 성형술을 성공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신경외과 명의이기도 하다. 한편,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장을 맡고 있는 유재분 간호사도 부천 100인에 선정, 부천성모병원에서 부천을 대표하는 인물을 2명 배출했다.2014-10-02 11:38:05이혜경 -
의협, 불법의료광고 근절…행정고발 추진의사단체가 불법의료광고 자정노력에 발벗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김록권)는 불법의료광고 근절을 위해 의료법 등 관계법령을 위반한 의료기관에 대해 11월 1일부터 누적 위반회수에 따라 행정고발까지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불법의료광고는 현행 의료법(제57조 제1항 제1호~제4호)에 따라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매체임에도 사전심의를 받지 않은 의료광고를 비롯해 사전심의를 받은 내용과 다른 내용의 의료광고 및 사전심의 대상매체에는 해당되지 않으나 관계 법령을 위반한 의료광고 등이 포함된다. 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앞으로 불법의료광고에 대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매주 2회 이상, 수도권 외의 광역시도는 연 1회 현지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인터넷 매체에 대해서도 매주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의료광고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admedical.org)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불법의료광고에 대한 제보를 받기로 했다.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불법의료광고 누적 의료기관에 대해서 지속적·집중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누적 위반회수에 따라 단계별로 시정안내문 발송, 경고장 발송에 이어 행정고발까지 추진하는 사후관리 처리기준을 마련했다. 11월 1일 이전의 불법의료광고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사후관리 처리기준과 관계없이 11월 1일 이후 위반 즉시 경고장을 발송키로 했다. 김록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국회·정부는 물론 언론매체·시민단체 등에서 불법의료광고에 대한 규제강화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점을 감안, 불법의료광고에 대한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등 근절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2007년 4월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광고 사전심의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건전한 의료광고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의료광고 모니터링 업무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2014-10-02 11:32:22이혜경 -
강동구약,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팔걷어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가 의약품 안전 사용교육에 팔을 걷었다. 먼저 구약사회는 지난달 15일부터 5일간 지역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의 종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올바른 약복용, 건강한 나를 위한 생활, 약품의 올바른 폐기 요령 등을 교육했다. 구약사회는 청소년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도 진행했다. 신민경 총무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성덕여중 시청각실에서 '약 바로알고 안전하게 사용하기'에 대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신민경 위원장은 약의 대사과정, 안전한 약사용 3단계, 약물의 부작용에 대처하는 요령, 올바른 약 복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보육교사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도 개최했다. 이조미 약학담당 부회장은 지난달 17일~26일 2회에 걸쳐 강동구보건소 3층 강당에서 강동구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4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지난달 24일~26일 구보건소 3층 강당에서 강동구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약 바로알고 안전하게 사용하기'에 대한 교육도 마련했다.2014-10-02 10:17:14강신국 -
충남마퇴본부, 마약퇴치 캠페인 전개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전일수)가 마약 퇴치에 팔을 걷었다. 충남마퇴본부는 1일 충남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2014' 행사장 내에서 어깨띠, 피켓과 홍보물(전단지, 볼펜, 물티슈, 부채 등)을 배포하며 불법마약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전일수 본부장(충남약사회장), 김춘권 부회장, 김병환 천안시약 부회장과 회원, 천안 동남구보건소 이상각 보건과장, 조한남 건강관리과장, 천안 서북구보건소 조만호 보건과장 등 공무원과 약대생, 사무국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2014-10-02 09:55:54강신국 -
약사회-약대-병원약사회, 직능발전 공동노력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달 30일 대한약학회(회장 서영거), 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 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이범진)와 약사직능발전협의체 2차 회의를 갖고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에 참석한 단체 대표들은 약사직능 전체의 위상 강화와 직능발전을 위한 협의체가 향후 많은 역할을 해야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어 각 직역의 요청사항들을 수렴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약사직능이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회의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최두주 본부장, 윤영미 정책위원장이 약학회 서영거 회장, 정영훈 사무총장, 김상건 연구기획위원장이 병원약사회 이광섭 회장, 한옥연 총무이사, 손현아 사무국장이 약학교육협의회 이범진 이사장, 박광식 상임이사, 김남득 미래약사직능위원장이 참석했다.2014-10-02 09:47:27강신국 -
"약국 경영의 모든것"…KNP아카데미 개강약국 경영의 A부터 Z까지에 대한 강의가 강남구약사회에서 진행된다. 강남구약사회(회장 김동길)는 오는 7일부터 12주간의 일정으로 KNP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진행한 '약국 매출 창출을 위한 교육과 경영전략'에 대한 1차 KNP 아카데미에 이어지는 것으로 약국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실용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강의는 외국인에 대한 간단한 복약지도를 할 수 있도록 포인트 영어·중국어 복약지도 강좌도 개설돼 있어 외국 관광객 고객이 많은 강남 지역 약사들에게 유용한 학습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영양요법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환자 뿐만 아니라 회원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양요법 강의와 약국 경영 개선을 통한 약국 매출향상에 기여하고자 약국경영강좌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비는 간식비 등을 포함해 5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약사는 강남구약사회 사무국(02-566-1042)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약사 중 강남구약사회에 신상신고한 경우 2014년도 연수교육 2시간이 부여되며 구약사회가 제작한 '약국업무매뉴얼' 책자가 증정된다.2014-10-02 09:44:38김지은 -
관악구약, 계족산에서 전지이사회 갖고 협력 다짐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달 28일 대전 계족산에서 제2차 전지이사회를 진행했다. 전웅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관악구 약사회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황톳길과 산림욕장을 걷고 숲속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반기 회무보고에서 보건소 주관, 관악구 약사회가 후원하는 약물 오남용예방 사행시공모전 수상작을 홍보하고, 약사회 주민 인보사업들도 대외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주요 안건으로 전 김경찬 약학정보통신위원 후임으로 김정명 위원이 인준됐고 오는 12일 진행되는 관악, 동작구약사회 합동 관악산 둘레길 걷기대회에 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지이사회에는 총 45명의 재적 이사중 29명이 참석했다.2014-10-02 08:42:4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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