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협, 의원급 의료기관 수술 동의서 표준 권고안 마련의원급 의료기관 수술 동의서 표준권고안이 마련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3일 외과계 수술(성형수술 포함) 관련 환자안전 관리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외과계 진료과목 중 전신마취하에 수술을 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용 수술(마취)동의서 표준권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안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수술 환자의 권리보호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의협이 실제 의료기관의 현실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키 위해 복지부와의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의료계 스스로 수술 환자의 권리보호 및 안전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마련됐다. 권고안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수술 및 마취동의서를 참고하여 환자의 기왕력과 특이체질 등을 보다 세분화하여 환자에게 설명하고 확인을 거침으로써 환자의 권리강화와 함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현실을 반영해 의사의 자율성을 존중하기 위한 방안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의협은 "외과계 진료과목이 있고 전신마취하에 수술을 하는 의료기관에 적용되는 수술실 시설규격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며 "복지부 입법예고에 포함된 바와 같이 수술 중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장비 중 '기도 내 삽관유지장치(Intubation set), 인공호흡기, 산소포화도 측정장치, 심전도 모니터(EKG monitor)'를 구비하는 것에 대해서는 환자의 안전 등을 고려할 때 동의하지만, 무정전전원공급장치 구비 의무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2015-03-15 20:31:09이혜경
-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 27일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센터장: 이향운)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김옥길홀에서 개소 3주년을 기념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수면 전문가들과 국내 관련 학자들이 참석한다. 김선종, 배정호 이화여대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을 이번 심포지엄 1부에서는 ▲수면무호흡증의 신경영상 연구(홍승봉 성균관대 교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수술적 치료(김현준 아주대 교수) ▲수면장애에서의 대뇌피질가소성 및 뇌자극술 치료 현황(발터 파울루스 독일 괴팅엔대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임원정 이화여대 교수와 홍승철 가톨릭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2부에서는 ▲한국인 기면증 환자의 임상 및 유전학적 특징(홍승철 가톨릭대 교수) ▲주간졸리움증과 기면증(모리스 오헤이욘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 ▲각성 관련 뇌조절 기전에 대한 기초연구와 임상적용 (리치 E. 브라운 하버드대 교수) ▲ 수면센터 발전 방향(이향운 이화여대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는 지난 2012년 개원 이래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등 4개과에서 통합 진료로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법을 제공하고 있다.2015-03-15 20:23:57이혜경
-
서울성모병원, 첨단융복합방사선의료기술연구소 개소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는 오는 21일 오전 8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첨단융복합방사선의료기술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이를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첨단융복합방사선의료기술연구소(AIRFMT)는 방사선치료기기 및 융복합 방사선 의료기기의 개발을 위하여 전문 의료진과 의학 물리학자 등이 연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융합형 방사선의료기기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자 설립됐다. 연구소는 중국 베이징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MRI 제조사인 사이메딕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방사선 의료기기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개소식에 이어 열린 심포지엄은 방사선 치료의 방사선종양학과 방사선물리학의 기술에는 중국 베이징 대학 제3병원 왕 준지에(Junjie Wang) 의학박사의 중국의 회전형 감마 나이프,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제이슨 손(Jason Sohn) 이학박사의 소동물 방사선 조사를 위한 임상 정위적방사선수술 장비의 사용, 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히로히코 쓰지(Hirohiko Tsujii) 교수의 탄소이온을 이용한 저분할 방사선 치료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장홍석 연구소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방사선 치료기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며 "연구소가 방사선 치료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방사선 의료기기 개발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2015-03-15 20:21:29이혜경
-
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25일 고령사회포럼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회장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교실 오병훈 교수)는 25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9회 고령사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노화학자들이 꿈꾸는 대한민국의 고령사회를 주제로 열리며 이동우(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추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강의는 ▲100세 건강노화: 생명과학자들의 접근(황은성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 교수) ▲노인만성질환관리의 최첨단 기술(김광일 분당서울의대 내과 교수) ▲통합모델에 기반한 노인정신건강관리(홍창형 교수 아주대병원 정신과 교수) ▲노년학자가 희망하는 노인들의 삶(윤민석 한국노년학회 연구원)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오병훈 회장은 "우리에게 큰 도전으로 다가 오고 있는 고령 사회의 예상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노년학, 노화학, 노인병학, 노인정신의학의 4개 학문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세계적인 연구의 트렌드와 고령 사회의 문제들에 대한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2015-03-15 20:15:31이혜경
-
도봉·강북구약, 올해 사업계획·행사 일정 확정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12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이사회서 2015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검토해 원안대로 확정했으며 약국환경미화를 위한 간판청소를 무료로 시행하기로 했다. 마약퇴치성금에 관한 사항은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의결했으며, 도봉·강북·노원구 합동 등산대회를 4월 12일, 불우이웃돕기 자선다과회를 4월 16일, 원로선배간담회를 5월 7일, 전회원 전지연수교육을 6월 13~14일로 상반기 주요일정을 확정했다. 이사들은 이밖에 세부 준비사항을 집행부가 철저히 점검하도록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실무실습약국, 세이프약국, 약물안전사용교육 강사단 등 주요 회무를 보고했다. 최귀옥 회장은 "약사회 임원들은 회원약국 업무편의를 향상시키고 회원들에게 다가가는 역동적인 회무를 펼칠 것"이라며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약사위상을 높이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사회는 제적이사 33명 중 참석 21명, 위임 8명으로 성원됐다.2015-03-15 19:26:22정혜진 -
김대업 전 원장 "전현직 갈등으로 비춰져 안타깝다"김대업 전 약학정보원장이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약학정보원 설립부터 PM2000 도입 그동안의 노력이 폄하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전 원장은 25일 약사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자격으로 신상발언을 했다. 김 전 원장은 "전임 원장이었고 약학정보화재단 출범 과정에서 나름의 역할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양덕숙 원장의 약정원 경영현황을 들어보니 고생이 많으셨겠구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원장은 "그러나 오늘 발표 내용 중 내 명예에 관련된 한 두가지만 언급을 하겠다"며 "먼저 3억4000만원의 카드 밴사매출도 내가 확인서를 썼다. 배임 등의 문제가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김 전 원장은 "최근 전임과 현임이 갈등이 있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먼저 죄송하다"면서 "팜스파이더라는 것으로 전임 집행부측 인사가 해킹을 했다고 하는데 국정원 직원도 아니고 그런 능력도 없다"고 주장했다. 김 전 원장은 "PM2000을 음해하고 훼방하려는 사람이 근처에 있다면 내가 용서하지 않는다"며 "내 경험 등이 PM2000과 약정원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내 명예나 노력이 훼손되거나 폄하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5-03-15 17:59:25강신국 -
권태정 "연수교육비 복지부 감사에 철저 대비해야"권태정 대의원이 연수교육비에서 직원에게 나간 격려비 1억원은 너무 과했다며 원상복구 등 후속조치 강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대의원은 15일 약사회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연수교육비 회계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권 대의원은 "일단 이번 사안은 우리끼리 이야기를 하는 단계를 넘어섰다"며 "나는 심평원 상임감사를 했다. 복지부 감사실은 별도 조직으로 그 사람들이 잘 못하면 감사원 감사를 받는 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강도와 전혀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대의원은 "연수교육비 사태를 관례라고 하는데 관례도 객관성이 있어야 한다"며 "격려금은 정으로 주는 사례비다. 직원이 30여명인데 1인당 300만원이라면 격려비로 너무 과했다"고 언급했다. 권 대의원은 "복지부도 이미 이미 약사회 유인물을 가져가서 검토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직원이 고생해서 격려금을 줬다는 게 조찬휘 회장의 말이지만 그러나 격려비로 주려면 이사회 추인을 받고 대의원 총회에 상정을 했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용과 배임의 문제도 다 횡령에 들어간다. 복지부 감사에서 빠져 나갈 자구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지금은 니편 내편 나눌 때가 아니다. 회원이 가장 큰 피해를 본다"고 주장했다. 권 대의원은 "냉정하고 미래지향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며 "나도 조 회장에게 팽을 당해서 나오고 싶지 않았지만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는 감사단 의견을 따라야 한다. 필요하면 책임자도 문책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15-03-15 17:19:37강신국
-
약사공론 회관관리비 8천만원 대손처리 부결대한약사회 기관지인 약사공론 회관관리비 미수금 대손처리 안건이 결국 부결됐다. 약사회 집행부는 2009년도 회관관리비 8000만원에 대해 올해 만 5년이 경과함에 따라 상법 64조를 준용해 대손처리를 하자는 안건을 상정했다. 그러나 이철희, 옥태석 대의원이 반대의견을 개진했고 회관관리비 대손처리에 찬성하는 대의원이 한 명도 없자 부결됐다. 대의원들 사이에서는 약사공론의 경영개선 현황을 좀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대세를 이뤘다.2015-03-15 15:26:14강신국
-
올해 약사회 예산안 처리 놓고 대의원들 격론일부 대의원들이 연수교육비 문제를 먼저 보고하고 예산안 심의를 하자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임시총회가 격론에 빠졌다. 그러나 또 다른 대의원들은 이미 논의가 끝난 것인데 왜 문제제기를 하냐며 강하게 반대하고 나서면서 고성이 오고가는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결국 의장단은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거수 표결에 붙였고 재석 대의원 152명 중 129명이 찬성해 예산안읕 통과됐다. 그러나 예산안 심의에 대해 질의할 것도 많은데 왜 의장직권으로 처리를 하냐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돼 날치기 처리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48억5972만원의 대한약사회 예산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2015-03-15 14:49:19강신국 -
조찬휘 회장 "연수교육 회계부실 죄송하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연수교육비 부실회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조 회장은 15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2015년도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이번 사태로 회무는 긴장을 하면서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부실한 회계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김준수 대의원이 지적한 연수교육 관련 회계자료를 보고 얼굴이 붉게 달아 올랐다"며 "무슨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임시총회 연수교육 자료는 무려 14장에 상세하게 기재했다"며 "회계불신에 대해 부끄럽고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졌다. 많은 반성을 했다"고 언급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 관행을 바로 잡아 사이버 교육 등 연수교육이 진일보할 수 있게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그동안 임원들과 소주 한잔 하지 못하고 노래방 한번 가지 않았다"며 "이번 회계 문제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 회계부실 관련자 문책도 인사위원회를 열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2015-03-15 14:36:59강신국
오늘의 TOP 10
- 1JW중외 통풍신약 허가신청 준비…식약처와 대면회의
- 26년 만에 가동된 약정협의체, 첫 타깃은 한약사 문제
- 3급여 앞둔 '베오바' 1300억 과민성방광 시장 판도 바꿀까
- 4"고혈압 치료전략 변화…'인다파미드' 기반 복합제 주목"
- 5실리로 30년, 기술로 새 도전…다산제약이 걸어온 길
- 6상반기 바이오 IPO, 기관 수요 집중…상장 후 주가는 온도차
- 7"약국에 복약지도 의무"…약물운전 방지 법안 또 발의
- 8"글로벌 AI 신약개발 가속화...한국은 인력·데이터 한계"
- 9㉛ 환자 면역세포 맞춤형 CAR-T 세포치료제
- 10[기자의 눈] 바이오USA, 이제는 결과를 말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