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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전 원장 "전현직 갈등으로 비춰져 안타깝다"

  • 강신국
  • 2015-03-15 17:59:25
  • 요약
  • 임시총회서 신상발언...카드 밴사 매출·팜스파이더 등 언급

김대업 전 약학정보원장이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약학정보원 설립부터 PM2000 도입 그동안의 노력이 폄하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전 원장은 25일 약사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자격으로 신상발언을 했다.

김 전 원장은 "전임 원장이었고 약학정보화재단 출범 과정에서 나름의 역할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양덕숙 원장의 약정원 경영현황을 들어보니 고생이 많으셨겠구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원장은 "그러나 오늘 발표 내용 중 내 명예에 관련된 한 두가지만 언급을 하겠다"며 "먼저 3억4000만원의 카드 밴사매출도 내가 확인서를 썼다. 배임 등의 문제가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김 전 원장은 "최근 전임과 현임이 갈등이 있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먼저 죄송하다"면서 "팜스파이더라는 것으로 전임 집행부측 인사가 해킹을 했다고 하는데 국정원 직원도 아니고 그런 능력도 없다"고 주장했다.

김 전 원장은 "PM2000을 음해하고 훼방하려는 사람이 근처에 있다면 내가 용서하지 않는다"며 "내 경험 등이 PM2000과 약정원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내 명예나 노력이 훼손되거나 폄하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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