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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사회복지단체 6곳에 의약품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윤은선)는 지난 6일 약사회관에서 지역 사회복지관 6곳을 초대해 일반의약품을 지원했다.지원한 곳은 노원노인어르신돌봄센터,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다운복지관, 마들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이다.지원 의약품은 비듬, 지루성피부염 등 피부질환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샴푸 니조랄이다. 휴온스에서 8000개를 협찬했다.류병권 회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감사하며 매년 지원되고 있는 의약품은 약사회 집행부와 여약사위원회에서 발로 뛰며 협찬을 받은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2024-11-08 11:03:32정흥준 -
[대약] 권영희 "한약사 문제, 전문적 입법 활동 필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8일 한약사 문제의 해결을 위한 약사법 개정을 위해서는 대한약사회 대관능력이 더 전문적이고 치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권 예비후보는 7일 부산 지역 분회장, 자문위원 간담회 참석에 이어 지역 약국가를 방문하며 회원 약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부산 방문을 해보니 한약사 개설 약국이 난매를 일삼아 인근 약국에 극심한 피해를 주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고, 이를 해결해달라는 회원 약사들의 건의가 있었다”며 “한약사들이 대형약국을 개설해 난매를 일삼게 된 것은 약사법의 미비한 점을 이용해 한약사를 교차 고용한 일부 약사들에 원죄가 있다. 약국에서 한약사를 고용하는 자체가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다. 이렇게 교차고용된 한약사가 대형 약국을 개설해 난매를 하는 지금의 상황이 만들어 진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3500명에 달하는 한약사는 이미 무시 못할 세력으로 성장했다. 한약사 문제는 이제 정부 대관만으로는 해결이 불가하다”면서 “한약사 문제 심각성을 국민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론화 시켜 정부와 국회가 동시에 움직이도록 해야한다. 이것이 대관의 기술"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약국과 한약국을 구분해 교차고용을 막고 약사, 한약사 업무범위를 명확히 해 이를 어길 시 처벌할 수 있도록 약사법을 개정하는 것만이 근본적 문제 해결책”이라고 덧붙였다.권 예비후보는 “선거철이 되니 후보마다 한약사 문제를 약사법 개정으로 해결하겠다는 주장을 하지만 법 개정은 우리가 요구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법 개정을 위해 필요한 여건을 어떻게 만들고 어떤 자료를 준비해 나갈지 알아야 한다. 서울시의원 경험을 통해 입법에 대한 훈련을 한바 있다. 대관과 입법에 관한 한 대한약사회장 후보 중 제일 전문가라고 자신한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권 예비후보는 또 “지부장 당시 한약사 문제 약사법 개정을 위해 5만 국민 서명을 받아 복지부와 국회에 전달했고 현재 약국과 한약국 구분 약사법 개정 발의를 곧 앞두고 있다”면서 “대한약사회는 지난 3년간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약사법 개정을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 지난 3년 간 하지 못한 일을 3년의 시간이 더 주어진다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성토했다.그는 또 “누가 정말 말로만 떠드는 후보인지, 누가 입법 방법을 가장 잘 알고 끝까지 해 낼 의지가 있는 후보인지 회원들은 알고 있다”며 “행동하고 실천하는 후보인 권영희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2024-11-08 11:00:40김지은 -
마포구약 의약품강사단, 올해 초중고 39곳서 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박일순)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이 올해 초·중·고등학교에서 39차례 강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영유아시설과 임산부, 한부모가정,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약사회는 6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단장 이연경)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활동내역을 보고했다.박일순 회장은 "학생과 영유아,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약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알려주시고, 약사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힘써주신 강사단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약사회는 내년에도 약사가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활동영역을 넓혀가기로 했다.한편 간담회에는 박일순 회장과 이연경 강사단장,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희·조송미·심현지·김혜자·김소연·김성건·김수현·노현재·양근해·한경숙 약사가 함께 했다.2024-11-08 10:57:41강혜경 -
강남구약, 약사 대상 비만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 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 학술위원회(부회장 황유남, 위원장 김정은)는 지난 4일 저녁 회원약사들을 대상으로 세마글루타이드 관련 임상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국내 출시된 비만 치료 주사제 위고비에 대한 약사들의 이해를 돕고 정확한 복약지도를 위해 마련됐다.구약사회 학술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현장 참석과 온라인 참여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현장 강의 28명, 온라인 강좌에는 49명의 약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노보노디스크 장하름 PM이 강사로 나서 세마글루타이드의 임상적 특징과 효과, 올바른 주사 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현장 참석자들에게는 위고비 더미 펜을 활용한 실습 기회를 제공해 실제 환자 복약지도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구약사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새롭게 출시된 비만치료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전문적인 복약지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11-08 09:58:25정흥준 -
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류문숙 약사 우승[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20회 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류문숙 약사가 우승했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6일 레이크사이드CC에서 ‘제20회 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골프동호회 성약회(회장 김범석, 총무 임지미)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류문숙 약사에 이어 문범석 약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니어리스트는 이용나 약사, 롱기스트는 현광숙 약사가 각각 수상했다.2024-11-08 09:17:42강신국 -
[대약] 최광훈 "전문약 취급 한약사 행정처분 환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7일 입장문을 내어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지방자체단체와 사법당국이 전문약을 취급한 한약사 약국에 대한 행정처분과 수사를 개시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대한약사회장 재임 기간 내내 일관되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며 “한약사의 불법 의약품 취급에 대해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해 온 만큼 이번 정부의 결단은 국민 건강권 보호를 위한 시의적절한 조치라 평가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단속으로 전국 61개 한약사 개설 약국이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는 점은 그간 얼마나 많은 불법 행위가 이뤄져 왔는지를 방증하는 것”이라며 “한약사들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전문약 취급은 엄연한 불법이고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했다.최 예비후보는 또 “한약사 전문약 불법 취급에 대한 행정처분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작년 국정감사에서 복지부장관은 ‘항히스타민제나 경구피임약은 한약사의 면허범위에 들어간다고 볼 수 없다’고 했고 올해 식약처는 한약이 들어있지 않은 약은 한약제제가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국정감사에서 복지부장관은 ‘약사, 한약사간 업무범위를 명확히 할 수 있는 것부터 명확히 하겠다’는 답변을 했다”면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일반약 판매 역시 더 이상 좌시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최 예비후는 복지부를 향해 전문의약품을 넘어 면허 범위 이외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한약사에 대해서도 행정처분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다.이와 관련 최 예비후보 측은 ▲약사와 한약사 교차고용 금지 및 약국 공동개설 금지 ▲한약제제 구분 및 표시 기재 의무화 ▲한약사의 면허범위 외 일반약 취급 및 판매 처벌 규정 명문화 ▲약국, 한약국 분리 등을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보건당국의 관리감독이 더 강화돼 국민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4-11-07 18:14:57김지은 -
처방전에 전자우편 포함…약사회 "대체조제 촉진 계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한갑현)가 보건복지부가 7일 공포한 약사법,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 중 처방전 등 보건의료 관련 문서 서식에 전자우편란을 추가시키는 내용이 포함된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약사회는 7일 입장문을 내어 “복지부가 발표한 처방전 서식 등의 개정을 환영한다”며 “약사법 제26조, 제27조는 처방 변경, 수정 및 대체조제가 정보통신망과 컴퓨터통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지만 2016년 개정 이후 이를 구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지 못한 채 현재에 이르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다소 늦었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이를 구현한 구체적 대안으로 이메일 사용이 가능하도록 서식이 개선됐다”며 “약사회의 지속적 요청에 부응함과 동시에 향후 전자처방전 전송 시스템 도입을 대비한 법적 기반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 조치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약사회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 내용 중 처방전 내 의료기관 관련 기존의 명칭, 전화번호, 팩스번호만 기재됐던 것에서 전자우편이 추가되는 것을 두고 대체조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약국에서 병의원 이메일로 대체조제 사후통보를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더불어 전자처방 전달 시스템 도입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약사회는 “이번 서식 개정은 의료기관과 약국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더 긴밀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처방전 변경이나 수정이 필요한 경우, 환자의 편의성과 의·약사 간 원활한 소통 기반이 마련된다는데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이번 제도 개선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약품 안전사용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한다”면서 “향후 전자처방전 시스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4-11-07 18:06:22김지은 -
권영희-4고친다, 박영달-승부사, 최광훈-중단 없는 전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올해 대한약사회장 선거 라인업이 확정되면서 각 예비후보가 내건 선거 슬로건이 눈에 띈다. 야권인 권영희, 박영달 예비후보는 개혁을, 최광훈 예비후보는 전진을 내걸었다.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로 나선 권영희, 박영달, 최광훈(가, 나, 다 순)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선거 캐치프레이즈 등이 적힌 명함과 홍보 포스터를 공개했다.권영희, 박영달 예비후보는 이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들을 검증된 인물이라고 자평하는 한편, 대한약사회는 지금보다 강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먼저 권 예비후보는 ‘행동하는 실천하는 강한약사회’를 캐치프레이즈로 잡았다. 그는 서울시의원이자 지부장 경력을 내세워 자신이 ‘싸워 본 사람, 싸워 온 사람’임을 강조했다.권 예비후보는 “싸울줄 아는, 싸워온 권영희가 사고 치겠다”며 “행동과 실천으로 대한약사회를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현 집행부를 향해서는 “현 집행부는 현안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약사직능 발전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지 않다”면서 “현 집행부 수명을 3년 더 연장하면 약사회 미래는 10년 더 퇴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박영달 예비후보의 선거 키워드는 ‘약사법 개정의 승부사’이다. 그는 30년 회무 경력을 강조하며 자신이 ‘검증된 찐일꾼’이라는 키워드도 강조했다.박 예비후보는 “한약사 문제, 성분명처방, 비대면진료에 따른 약배달, 품절약, 대체조제 사후통보 등 약사사회 산적한 현안을 풀 길은 법과 제도에 있다”며 “막을 것은 막고 만들 것은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위기가 오면 싸움닭이 되고 노조위원장이라는 생각으로 싸우고 돌파해 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반면 현직이었던 최 예비후보는 현재의 집행부 회무의 연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오직 약사를 위한 멈출 수 없는 전진’을 이번 선거 키워드로 잡았다.그는 “지난 3년 간 해 오던 일을 중단 없이 마무리하는데 더해 미래를 위해 전진하고 또 대비를 철저히 해나간다는 의미로 ‘멈출 수 없는 전진’을 선거캠프 캐치프레이즈로 잡았다”면서 “말로만 하지 않는다.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 성과로 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들의 홍보 명함을 통해 확인한 올해 약사회장 선거 핵심 현안은 ▲한약사 문제 해결 ▲비대면진료에 따른 약 배송 저지 ▲품절의약품 문제 해소 ▲성분명처방 도입 등으로 압축됐다.권 예비후보는 한약사, 약 배달, 품절 약 문제를 고치고 성분명처방을 도입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박 예비후보는 약사법 개정을 통한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간소화, 품절약 문제 해결, 편의점약, 약배송 저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최 예비후보는 한약사 문제의 완전한 해결과 약 배달 방어, 품절약 해소를 위한 제도 마련, 성분명처방 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2024-11-07 17:08:50김지은 -
인천 계양구약, 건기식 소분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약사회(회장 직무대행 백승준)은 7일 건강기능식품 개발, 제조 전문회사 렉스팜(대표이사 이창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번 업무협약 배경에 대해 2025년 1월부터 시행되는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 지역 약사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정착 및 활성화 ▲상호 정보 공유 ▲약사 교육 및 강의 제공 ▲판촉 홍보자료 및 해설집 공동 제작으로 관내 약국에 배포 ▲우수 품질의 개인맞춤형 건기식을 경쟁력 있는 공급가로 공급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백승준 계양구약사회 분회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 지역 약국가에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사업이 정착되고 약국 건기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훈 렉스팜 대표이사는 “국민이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르게 선택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겠다”며 “더불어 약국에서 약사 상담 시스템이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2024-11-07 16:24:15김지은 -
[경기] 한일권, 광명 방문 유세...민원신고센터 공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한일권 예비후보는 7일 광명시 약국을 방문해 회원민원신고센터와 회장 직속 법률대응팀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예비후보는 "약국을 하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악성 민원과 임대 및 권리금 문제, 기타 업무상 발생한 행정-사법적 문제는 혼자서 감내하기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라며 "수원시약사회장과 경기도약사회 회원고충처리 담당부회장 6년을 하면서 누구보다 이러한 회원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 이제 그동안의 경험을 총망라해서 체계적이고 신속한 회원 민원고충처리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 예비후보는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면서 회원이 당면한 고충과 민원을 즉시 신고 접수하는 회원민원신고센터를 만들겠다"며 "또한 회장 직속 법률대응팀을 구성해 회원의 악성민원과 고충을 처리하겠다. 이와 더불어 세무사, 노무사, 변호사, 전직 유관기관 공직자 등을 포함하는 회원 고충처리 자문기구를 두고 민원의 합리적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덧붙여 "단순조제실수, 임대중개업자의 불법행위 등 다빈도 민원은 올바른 해결선례를 꼭 남겨서 회원과 행정, 사법당국에 적극 홍보하고 대응하겠다"며 "앞으로 회원이 약국업무 중 마주하는 악성 민원과 고충으로부터 지켜주고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돼 회원이 가장 편안한 경기도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2024-11-07 14:13: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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