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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질병명 아토피 표기는 안돼"…의협, 반대의사단체가 화장품에 '아토피' 문구 표시 및 광고를 반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임상시험실시기관 등 공신력있는 검증기관에서 허가받은 제품에 한해 아토피라는 문구를 표시하거나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화장품의 표시·광고 실증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현행 법령상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는 금지되면서, 아토피 피부에 사용하는 화장품 또한 시장진입이 어려운 상태였다. 이에 식약처가 실증자료로 입증이 가능한 경우에 한해 '아토피 피부에 보습'이란 문구를 표시·광고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한 것이다. 하지만 조현호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는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관계자들을 만나 "아토피 문구를 표시·광고에 허용할 경우 화장품 오남용 위험성 등 국민 건강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장품에 아토피인 질병명에 대한 적응증 표시·광고를 허용하게 될 경우, 전문 지식이 없는 소비자들은 피부염 병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면서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다는게 의협의 입장이다. 의협은 "일정 기준의 임상시험을 거쳐 아토피에 효능 효과가 입증된 제품들은, 의약품으로서 허가받아 관리를 받도록 하거나 기능성 보습제품 정도의 표현을 허용하는 것이 입법 취지에도 부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협은 "현재 아토피 피부염 환자 관련 임상시험센터가 난립하고, 아토피 관련 제품이나 의료기기에 대해 무분별하게 효능과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보고서가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며 "임상시험 등 인체적용시험도 병원 임상시험센터등이 아닌 곳에서 함부로 행하지 못하도록 하고, 효능을 입증하는 인체적용시험 자료요건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5-12-10 06:14:52이혜경 -
16개 지부장들 "흑색선전 난무한 대약선거 낙제점"전국 시도약사회장들이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낙제 점수를 줬다. 16개 시도약사회장협의회는 10일 성명을 내어 "오늘은 대한약사회장과 16개 시도지부장선거 개표 날"이라며 "이날을 위해 후보자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번 선거를 지켜보면서 너무 과열되고 혼탁해 약사의 미래를 보장하는 축제가 아니라 서로 분열되는 이전투구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지부장들은 "당론이 다른 일반 기성 정치인과 달리 약사들이 추구하는 방향은 한곳인데도 불구하고 동료 선후배 약사간 비방이 정도를 넘어서 견원지간이 되는 형태를 묵과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지부장들은 "약사회 미래정책과 비전이 사라진 오로지 흑색선전만이 난무하는 이번 선거를 지켜보면서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지부장들은 "이와 함께 많은 문자발송으로 인해 대다수 회원들에게 혼란과 실망감을 가져다줬고 대한약사회에 등을 돌리게 하는 등 약사사회 화합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부장들은 "선관위의 모습 또한 이를 바로잡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대처가 부족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다"고 언급했다. 지부장들은 이에 "누가 당선되더라도 약사회 선거규정은 최소 공직선거 수준으로 보다 엄격한 규칙 하에 정책으로 회원의 선택을 받는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며 "만일 비도덕적으로 당선된다면 당선무효를 할 수 있는 방안까지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5-12-10 06:13:53강신국 -
대약선거 중간 투표율 55.4%…최종 59% 예상제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중간 투표율 집계결과 유권자 3만77명 중 1만6663명이 투표에 참여해 55.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일인 10일 오후 6시 마감 기준으로 약 1200표 정도가 더 접수될 것으로 보여 최종 투표율은 59% 정도로 예측된다. 이는 지난 선거대비 4%p 낮아진 예상 투표율이다. 대약 선관위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기준 2394표가 추가로 접수돼 누적 투표용지는 1만6663장이다. 한편 38대 대약회장 선거 개표는 10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첫 투표함 개봉결과는 저녁 9시경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2015-12-10 06:10:37강신국 -
대약선거 오늘 오후 6시 개표…개표준비 완료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병표)는 9일 13차 회의를 열고 10일 진행될 개표 업무 마무리 점검을 마쳤다. 중앙 선관위는 개표 진행 절차와 개표장으로 활용되는 4층 강당(동아홀)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개표가 빈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중앙 선관위는 각 후보자측에 최근 일부 지역에서 대리투표를 목적으로 약국을 순회하며 투표지를 수거하는 사례가 있다는 제보에 대해 선거관리규정에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중앙 선관위는 누구든지 투표지를 수거하거나 수거해 발송하는 경우 '선거관리규정 제54조의3' 의 규정에 의거 선거권 및 피선거권을 박탈할 수 있다며 유사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2015-12-10 06:03:22강신국 -
서울 중구약, 15개 세이프약국 평가회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최근 중구보건소와 간담회를 열고 세이프약국 평가회를 가졌다. 구보건소 이은주 의약과장은 힘든 시기에도 해당 사업에 한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목표 달성에 힘써준 15개약국 약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영숙 회장도 "국민들에게 약사직능을 알리고 약국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센터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 세이프약국 약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세이프 약국 운영에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2015-12-09 22:14:47강신국 -
인천의료원, 경인지역 간호취업지원센터 2차교육 성료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경인지역 간호취업지원센터' 2차 교육을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간호협회 취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간호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은 중소 병원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20대부터 50대까지 미취업 간호사는 전국 약 9만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의료원은 각종 이론 교육을 비롯해 포괄간호병동에서 실기 교육을 지원한다. 이론 교육은 ▲변화하는 간호정책 이해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및 사례 등이 이뤄지며 실기 교육은 의료원 포괄간호병동에서 10~11일 양일간 진행된다. 한편, 간호취업지원센터는 중앙센터(서울 중구·1522-1755)를 비롯해 ▲서울센터(02-2268-2631∼3) ▲부산센터(051-442-3824∼5) ▲대구센터(053-756-8487) ▲인천센터(070-8224-0103) ▲광주센터(062-222-5025) ▲대전센터(042-825-0749) 등 전국에 총 7곳이 있다.2015-12-09 22:07:4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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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시정명령 도입·DUR 법제화·CSO 처벌법 국회 통과약국의 경미한 위반행위에 시정명령제를 도입하고, 처방·조제 전에 의·약사가 의약품정보를 사전 확인하도록 의무화하는 입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9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의결했다. 개정안에는 이른바 'CSO 불법리베이트 처벌'과 약사 명찰패용 의무화 등의 근거조항도 마련됐다. 또 간호사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고, 간호조무사 양성기관 지정 평가제를 도입하는 내용도 포함됐다.2015-12-09 19:11:55최은택 -
강서구약, 내년 1월16일 정기총회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는 8일 11차 상임이사회 열고 내년도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1월 16일 오후 6시부터 그린월드호텔에서 39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구약사회는 총회 종료 후 2016년도 1차 연수교육을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어 구약사회는 사회공헌사업(불우시설 후원)의 일환으로 지온보육원에 생활지원금 50만원과 수집된 어린이도서 400여 권을, 중증장애인시설인 샬롬의집에는 생활지원금 100만원과 재활용의류 6박스를 전달했다. 복지시설 방문에는 이종민 회장, 임성호, 김영진 부회장, 송인석 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지온보육원에는 여약사 담당 김영진 부회장이 보습제(트릭세라)를 아이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기증했다. 이종민 회장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납부해 주고 재활용품 수집에 참여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2015-12-09 16:37:02강신국 -
경북약사회, 12일 보충 약사 연수교육 진행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12일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 경북 지방공무원 교유원에서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 및 마약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의 참석 대상은 2015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로, 타 지부 회원 약사는 소속 지부의 승인을 받으면 참석이 가능하다. 교육등록비는 신상신고를 마친 회원은 4만원, 신상신고를 하지 않은 약사는 10만원이다.2015-12-09 15:07:3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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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종수 "대약 회장선거, 회원에 상처"부산시약 기호2번 최종수 후보가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두고 '난장판'이었다고 혹평했다. 최 후보는 개표를 하루 앞둔 9일 이같은 내용의 입장을 밝히고 회원들에게 상처를 남긴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비판했다. 최 후모는 "축제가 돼야 할 대한약사회장 직선제 선거가 난장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음해성 유언비어나 미확인 보도 유포, 네거티브 흑색선전과 선동적 문자메시지가 회원들 스마트 폰으로 장기간 무차별적으로 발송된 점을 지적했다. 이어 "회원들은 이번 대약 회장 선거를 보면서 마치 향응접대와 관권선거가 난무하던 60~70년대 저질 부정선거를 다시 보는 듯 했다"며 "선거관리위원회는 맡은 바 임무를 다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웠다"고 혹평했다. 특히 '일단 되고 보자'는 후보들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도를 지나친 선거운동이 상대후보 뿐만 아니라 유권자인 회원에게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며 직선제 선거가 또 다시 '개혁의 대상'이 돼버린 건 같아 대단히 안타깝다고 말했다. 최종수 후보는 "이번 선거를 마무리하면, 회원 앞에서 통절하게 반성하고 이러한 선거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수정 보완책을 반드시 내놓아야 할 것"라며 "약사회 집행부가 바뀔 때마다 교체 위기를 맞이해야 하는 약학정보원 약사공론 의약품연구소 등 대약 산하 기관이 중립을 지키지 못 하고 선거운동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것은 회원을 위해서도 공정 선거를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었다"고 대안책을 주문했다. 반면 부산시약 선거는 대조적으로 '동문회의 조직선거 보다는 정책과 인물을 살펴 후보를 선택하고 지지해줬다'며 부산지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는 끝으로 "남은 시간 아직 투표를 미루고 계신 회원님이 계시면 우리 스스로를 위해 꼭 투표해달라"며 "약사회 주인이 우리 회원이라는 사실을 높은 투표율로 입증해달라"고 부탁했다.2015-12-09 14:41:2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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