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의료법인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지샘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장기간 유해한 가스나 먼지를 흡입함으로써 기도 및 기관지 내에 만성적인 염증성 변화가 생겨 기관지의 공기유통이 힘들어지는 호흡기 질환이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4년 5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외래환자를 진료한 669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비율의 처방률 등이다. 평가 결과, 등급제외 기관을 제외한 1546개 의료기관 중 1등급을 획득한 의료기관은 전체 중 13.26%에 불과했다. 이런 가운데 안양샘병원과 지샘병원은 전체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두 곳 모두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효산의료재단 박상은 대표원장은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안양샘병원과 지샘병원 두 기관 모두 1등급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폐질환 환자의 건강을 지키고 지속적인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2016-01-05 11:23:15노병철
-
"청와대 공무원, 맹장염 치료 한방사한테 받을래?""청와대, 기재부, 복지부 공무원들은 자신이 충수돌기염(흔히 맹장염으로 불림)이나 심장병 등에 걸리고 골절 등 외상을 입으면 한방사에게 가서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인가?" 의료계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 및 한방 폐지를 주장하면서 5일 일간지 광고를 냈다. 이번 일간지 광고는 지난 달 28일 대한한의사협회의 '한의학은 현대의학'이라는 일간지 광고에 맞대응하기 위해 의사들의 성금으로 제작됐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는 한의협이 광고를 냈던 조선일보에 '이제는 한방 폐지를 논할 때다!'라는 제하의 맞대응 광고를 통해 "한의협은 한방에 현대의료기기를 허용해야 한다고 최종적으로 결정한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허위로 의심되는 주장을 일간지 광고를 통해 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한방에 속지 말고 한방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직접 막아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의료계, 과학계, 국민들이 중국산 전래요법인 한의학을 폐지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의혁투는 "용도폐기된 한방의학이 최후의 발악으로 현대의학에 기반한 현대의료기기를 빌려, 엉터리 의료로 대한민국 의료계를 완전히 망쳐 버리려하는 시점"이라며 "한방사를 제외한 모든 의료인은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혁투는 "전 세계 선진 국 어떤 나라도 전래요법사에게 현대의료기기를 허용한 나라는 없다"며 "중국산 전래요법의 명맥을 그나마 유지하려 의료인의 범주에 넣어준 한방사들이 이제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한의학을 '엉터리', '비과학'으로 표현하면서 "공부 잘하는 합리적 사고로 훈련된 수많은 학생들을 자신들의 한방의학의 불합리에 괴로워하고 고뇌하게 만들고 있다"며 "엉터리 비과학인 한의학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걷어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2016-01-05 09:15:30이혜경 -
국시원, 올해 의사 실기시험 신규문항 개발 추진국시원이 올해 추진 사업으로 국가시험의 안정적 시행, 문제해결형 중심의 문항은행 확충,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및 컴퓨터화시험 도입 등을 꼽았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4일 시무식을 열고 응시자 편의 증진을 위한 지방 분산 시험 시행 확대, 의사 실기시험 은행문항의 타당성 확보, 양질의 해석형 및 문제 해결형 중심의 신규 문항개발 확대, 역량중심평가를 위한 국가시험 선진화 사업 가속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6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국시원은 의사 등 24개 직종의 국가시험 출제 및 시험시행 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2015년 약사 시험의 지방분산 시행에 이어 2016년에는 위생사, 1·2급 응급구조사 시험을 제주 지역으로, 임상병리사, 안경사 시험을 강원 지역으로 시험 시행을 확대하는 등 응시자 편의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의사 실기시험의 신규문항 개발·문항 심의·문항 정리 작업을 추진, 시험문항의 질을 향상할 계획이고, 새로운 문항유형 도입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국시원은 2016년에 치과의사 등 12개 직종 시험에서 총 2610문항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해(2015년 7854문항)에 비해 신규개발 목표문항수는 크게 줄었지만, 해석형·문제해결형 중심의 신규문항 개발을 확대해 문항의 질적 향상에 주력하겠다는 복안이다. 은행문항을 수정·보완하여 출제후보 문항의 완성도를 제고하고자 의사 등 17개 직종 시험을 대상으로 약 1만5087문항의 정리작업을 실시하고, 영양사 등 3개 직종을 기준개정에 따라 문항을 재분류하는 등 문항정리사업을 전년대비 크게 확대하여 문항의 시의성과 객관성을 높이게 된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실기시험 도입을 위해 모의시험 및 합격선심의 사업 등을 시행하여 채점에 참여하는 채점위원들의 채점 동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실기시험 시행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컴퓨터화시험의 성공적·안정적 도입을 위해 멀티미디어 문항개발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보유문항을 확보할 계획이며, 컴퓨터화시험 모의시험의 지방분산 시행 및 응시대상자를 확대하여 안정적 시행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이에 컴퓨터화시험의 시행 전반을 위한 전산 장비를 구매하고, 현행 시험시행·출제·응시자 관리 등과 연동할 수 있는 시험운영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위탁연구 21건, 문항분석 및 제도개선 등 자체연구 30건으로 지난 해에 비해 9건 늘어난 총 51건으로 연구사업을 확대하며, 위탁 연구과제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연구성과 평가 체계를 정착하고, 연구정보센터의 모바일 기능을 활성화 하는 등 연구성과의 대내외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휘 원장은 "특수법인으로서의 위상과 체계를 높이기 위해 직원 개개인 모두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2016-01-04 22:52:31이혜경 -
관악구약, 지역 청소년 거주 시설 등에 후원금 전달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달 29일 하반기 자선사업 일환으로 삼성동 소재 청소년 거주 시설 '예수그리스도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과 라면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또 난곡동 소재 영유아, 장애 아동 거주 시설 '주사랑 공동체의 집'을 방문해 이종락 목사에게 입양특례법의 문제점과 미혼모가정의 자립을 위한 방법 등을 논의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웅철 회장은 "사회 구석진 곳을 환하게 밝혀주는 분들이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악구약사회는 쇠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1-04 17:09:19김지은 -
서울시약, 회무·회계 대약 지도감사 받아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대한약사회 감사단(박호현·문재빈·노숙희·구본호)은 시약사회 주요 회무 및 위원회별 사업실적, 일반·특별회계 등을 중점 점검했다. 감사에는 김종환 회장, 권영희·김정란·김영희·송연화·오수영·장광옥·추연재 부회장, 유성호·장은숙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16-01-04 14:41:06강신국 -
김종환 회장 "약사사회 위기, 화합과 협력으로 극복"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4일 오전 회원들에게 회원 화합을 위한 신년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종환 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의료민영화를 비롯해 숨고르기에 들어가 있는 법인약국 등 약사사회를 위기에 몰아넣을 사안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서로 믿고 의지하고 협력할 때 좋은 결과로 돌아온다는 상유이말(相濡以沫)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회원 여러분께서 약사사회의 주인이라는 신념을 갖고 약사회와 함께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재주와 지혜, 화합을 상징하는 원숭이처럼 올 한해 약사사회가 지혜와 화합으로써 비상하는 2016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16-01-04 14:36:58강신국 -
인하대병원, 자살예방 새명사랑 연극 공연 마쳐인하대병원 인천 중구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철응 교수)는 4차례에 걸쳐 '2015 자살 예방 생명사랑 연극 공연, 생명의 보석'을 개최했다. 연극 '생명의 보석'은 인하대병원 인천 중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2012년에 실시한 중구지역 청소년 자살에 대한 태도 및 인식도 조사결과, 자살은 선천적인 요인 보다는 우울과 외로움 등의 환경적인 요인에서 찾을 수 있다는 사실과 자살예방에 대한 긍정적인 가능성을 토대로 시작된 연극 공연이다. 2013년에 출판된 장아나 작가의 소설 '카르페디엠'의 일부를 각색해 만들어진 연극 '생명의 보석'은 인천시의 학생들에게 스스로 자살예방에 대한 긍정적 사고 전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 12월 한달 간, 4차례에 걸쳐 인천중구 아트플랫폼에서 송도중학교, 신흥여자중학교 등 인천시의 학생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김철응 센터장(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인하대병원은 인천 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생명의 가치를 인식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보석보다 아름다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6-01-04 14:02:16이혜경
-
약사회, 27~28일 1차 안전관리책임자 교육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부회장 조선혜, 위원장 황상섭)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16년 '제1차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개최한다. 2014년 10월부터 안전관리책임자는 2년 이내에 16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이 개정됐다. 교육대상은 신약 등의 재심사, 의약품의 재평가, 부작용 보고 등 시판 후 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약사, 한약사 등이다. 1일차 교육은 △의약품 안전성 정보관리규정 △신약 등의 재심사 기준 등 기본과정, 2일차는 △제약회사 내 위해 관리의 실제 △의약품 재심사 실무수행 등 이다. 교육접수는 오는 18~22일 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 팝업을 통해 가능하고 교육비를 납부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신규 또는 변경된 안전관리책임자는 식약처 신고일 기준 3개월 이내에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하며 교육 미이수시 법령에 근거해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약사회는 2016년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2회(1월27일~28일, 9월28~29일)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문의: 대한약사회 약무팀 담당자 직통전화 02-3415-76112016-01-04 12:45:03강신국 -
서울성모병원 근로자건강센터, 고용노동부장관상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센터장 구정완 교수)가 운영하는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는 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한 2015년도 근로자건강센터 심사평가에서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0개의 근로자건강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근로자의 건강보호 및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하고 있는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는 2013년 4월부터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근로자 건강관리에 취약한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 관련성 질환 예방을 위한 상담 및 컨설팅을 비롯하여 직무스트레스 해소 등 근로자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직업건강서비스와 지역사회에 적합한 특성화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장 구정완 교수는 "앞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직업건강서비스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취약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강보호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1-04 11:08:55이혜경
-
서초구약 상임이사들 "김종환 의장 행동 문제있다"단임제가 분회 전통이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논란을 빚고 있는 김종환 서초구약사회 총회의장에 대해 분회 상임이사들이 맞불을 놓았다. 서울 서초구약사회 상임이사들은 4일 전 회원 공지를 통해 김종환 총회의장(서울시약사회 회장)의 최근 문자메시지 발송 건과 관련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상임이사진은 공지에서 "김종환 의장은 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공정한 선거관리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특정인에 대한 지지의도를 가지고 정관이나 규정에 없는 단임제에 대한 문자를 전 회원에게 보냈다"며 "김 의장의 주장대로면 스스로 서울시약회장에 연임한 이중적 태도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냐"고 되물었다. 상임이사진은 또 분회장 선거의 단임, 혹은 연임에 대한 결정은 회원 자율에 있음을 강조했다. 상임이사진은 "서초구약사회는 이미 최창엽 자문위원이 회원들의 지지로 연임한 바 있고 8대에도 시도가 있었다"며 "단임이 전통이라는 주장은 억지일 뿐 회원들이 원하다면 단임이든 연임이든 오직 회원의 선택일뿐 어떤 규정이나 관행도 강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상임이사진은 "서초구회원들은 앞으로도 이런 사실과 다른 문자나 서신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란다"며 "현명한 판단으로 우리의 회장을 선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미영 서초구약사회 회장은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이번 김 의장의 문자메시지 전송 건을 선거법 위반 등으로 제소할 방침이다.2016-01-04 10:33:06김지은
오늘의 TOP 10
- 1[특별기고] 'PDRN' 의심하던 약사가 두 눈으로 본 것
- 2약가우대 예고에도 외면받는 국산 DMF…중국·인도 쏠림 심화
- 3겨울 못지 않은 '여름 관절통', 이유와 상담 전략은?
- 4탈모약 급여화 되면 연 1797억원 건보재정 소요
- 5트루셋 제네릭 하반기도 공세 봇물…일양약품 내달 등재
- 6상금 3천만원 주인공은?…약대생 콘텐츠 공모전이 온다
- 7초고령, 생활 체육인 늘며 '통증 환자' 증가…핵심 조합은?
- 8병동전담약사 제도·입법화 시동…"다제약물 시범사업 확대를"
- 9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연제 박근미 약사 최우수상
- 10약국, 동물병원 전문약 판매 내역 의무 제출 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