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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시경학회 "내시경 수가 정상화 해야"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김용태)는 최근 열린 소화기연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현 내시경 수가와 최근 급여화를 추진 증인 진정(수면)내시경 관리료 등의 문제점에 대하여 조명했다. 박병규(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수는 '수면 내시경 건강보험 적용에 따른 문제' 강의를 통해 치료내시경에서는 대부분 진정수면이 장시간 시술의 안전성과 효과를 위하여 필요하지만, 진단내시경의 경우에는 환자·의사의 선택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진단내시경 시의 진정수면은 미용성형과 같이 선택의 문제"라며 "치료의 효과와 관련이 없는 영역이므로, 이를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게되면, 이제까지 보험급여의 원칙을 모두 부정하는 상황이 된다"고 주장했다. 일산병원에서 회계분석한 위내시경의 비용원가는 10만4000원, 대장내시경의 비용원가는 15만원이며, 내시경 1회 세척소독비용은 1만8000원이다. 한정호(충북대병원) 내시경학회 보험이사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병원 내의 원가분석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김형근(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내시경 소독 수가의 현실화 문제' 강의에서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내시경 소독의 비용이 현재 0원"이라며 "앞으로도 2000원으로 책정될 것이란 심평원의 비공식 발표는 위험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한정호 이사는 "생명에 필수적인 내과가 몰락한 이유는 내시경 수가가 10년째 정지 상태"라며 "위암의 5년 생존율이 미국이 29.3%인데 비하여 한국은 73.1%로서 열악한 상황에서 질적,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한 이사는 "내시경 수가 및 치료재료(클립 등)의 정상화 및 급여화를 선결하고, 진정내시경 중 치료내시경을 관행수가에 맞추어 급여화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2016-04-17 20:39: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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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송파재가연합회에 구급약품 전달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순화, 여약사이사 이춘순)는 지난 11일 송파구재가복지연합회에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송파구재가복지연합회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총 641명 지역 내 고령, 장애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부천 자연생태공원, 부천한옥마을, 아인스월드, 만화박물관 등으로 연합 나들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순화 부회장은 이날 "따뜻한 봄날, 어르신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됐으면 좋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이번 연합나들이 필요한 멀미약, 소화제, 진통소염제, 연고 등을 전달했다.2016-04-17 20:37:53김지은 -
"목디스크 추간공 확장술 지혈방법 찾아"목디스크 환자의 적절한 수술법으로 알려진 '추간공 확장술' 등을 시행할 시 환자의 출혈로 인해 수술시야를 가리는 것이 문제가 되었었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신경외과학회에서 발표됐다. 4월 14일~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34차 춘계 학술대회에서 경기 평택의 박병원 신경외과 연구팀(박진규, 박창규 등)은 이 같은 방법을 소개했다. 팔이나 어깨, 손의 심한 통증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목디스크 환자에게 있어 후방경유 경추 추간공 확장술 및 추간판절제술은 전통적이고 효과적인 수술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술의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탈출된 디스크 조각과 신경근을 감싸고 있는 정맥총(혈관덩어리)을 충분히 지혈하고 개방해야 한다. 하지만 병변 주변에 발달해 있는 정맥총 때문에 수술시 국소적인 출혈이 생겨 수술시야 방해를 받아 수술의사 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수술시에 정맥총의 내측 끝을 확인하여 내측에서 외측으로 전기소작하여 정맥총을 개방하여 지혈하는 것이 핵심이다. 박병원 신경외과 박창규 과장은 "출혈이 없는 좋은 시야 아래에서 신경근을 확인하여 보호하고, 탈출된 디스크 조각을 모두 확인하여 제거하게 되면 성공적인 수술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추간공 확장술과 추간판 절제술은 경추 유합술이나 인공디스크 수술 등과 비교해 자신의 디스크를 살릴 수 있고, 인접 부위 병변이 악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특히 수술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2016-04-17 20:35:19이혜경 -
존경받는 병원인상에 의정부성모병원 박광택 국장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박광택 원무국장이 제6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병원인 부문에 선정됐다.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대한병원협회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병원CEO와 병원문화 창달 및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21일 열린다. 수상자인 박광택 원무국장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서비스 책임제를 실시 하고 실시간 입원 대기 환자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만성적인 응급실 입원대기 적체를 해소했다. 박광택 원무국장은 "이번 수상이 경기북부 최초 대학병원인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지난 33년간 여러 업무적 경험을 토대로 의료진과 열심히 소통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 하였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기동북부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04-17 20:31:0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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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금 할인 등 불법약국 3곳 실명 사과문 공개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와 본인부담금 할인문제에 연루된 부산지역 약국 3곳의 실명이 약사회보에 공개된다.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 약국위원회는 지난 12일 열린 불법행위 적발약국에 대한 1차 청문회 결과를 공개했다. 진구 A약국은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혐의로, 진구 B약국은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와 본인부담금 할인 때문에 청문회에 출석했다. 서구 소재 C약국은 환자 확보를 위해 본인부담금 할인행위를 하다 약사회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시약사회는 약국 3곳으로부터 재발 방지 각서를 받고 부산약사회보에 사과광고를 게재하라고 결정했다. 사과광고문에는 약국명까지 공개된다. 시약사회는 이들 약국의 불법행위가 또 적발되면 행정기관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박성규 부회장은 "약국국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본인부담금 할인과 무자격자 조제 판매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며 "불법행위를 하다 적발된 약국의 경우 1차 재발방지 각서 제출과 부산약사회보에 사과광고(광고비 30만원)를 게재하고 또 적발되면 바로 행정기관에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비자영 약국과 약사 부재 시에 일어나는 무자격자 조제 판매등에 대해서는 청문회를 생략하고 바로 고발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16-04-16 06:14:54강신국 -
신규 항응고제, 순환기학술대회서도 '대세 인정'대세는 대세다. 2016년 춘계 심혈관통합학술대회 메인 품목은 역시 신규경구용항응고제( NOAC)였다. 15~16일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 심혈관통합학술대회는 사전등록 1700명, 현장등록 600명에 아태심부전학술대회 인원까지 가세하며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는데, 그에 걸맞게 전시 현황도 엄청났다. 1층과 3층에 42개 업체, 152개 부스가 들어섰으며, 아태 심부전 학술대회가 진행된 2층만도 12개 업체, 19개 부스가 차려졌다. 메인 스폰서와 품목 명단을 보면 최근 순환기 분야의 트렌드가 한 눈에 파악된다. 부스 참가비가 가장 높다고 알려진 다이아몬드 등급에는 베링거인겔하임과 바이엘, 다이이찌산쿄, 대웅제약이 자리했다. 프라닥사(다비가트란)부터 자렐토(리바록사반), 릭시아나(에독사반)까지 전부 NOAC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다. BMS와 함께 엘리퀴스(아픽사반)를 공동판매하고 있는 화이자도 한 단계 낮은 플래티넘 등급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7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 대한 NOAC 급여확대가 이뤄진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데다, 최근 4번째 경쟁품목까지 가세한 만큼 이 같은 경쟁 열기도 무리는 아니다. 부스들 만큼이나 런천심포지엄 간에도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펼쳐졌다. 각 회사는 자사 제품의 강점들을 살려 차별화 전략을 세웠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오랜 처방 경험'과 NOAC 중 유일하게 '해독제'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을 적극 활용했다. 런천심포지엄을 통해 프락스바인드(이다루시주맙) 임상을 소개하는 한편, 이어지는 다이아몬드 세션에서는 출혈 고위험군에 대한 다비가트란 처방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이찌산쿄는 급여 출시가 가장 늦다는 취약점을 대웅제약과 연합전선으로 극복하고자 했다. 부스에서 10년째 공동판촉 관계를 유지해 온 양사의 돈독한 관계를 부각시켰고, 런천심포지엄 시간에는 "리얼월드를 사로잡다(Engaging with the Real World)"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시장확보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NOAC 품목을 도입한 바이엘은 학회장 전 층에서 가장 많은 부스 공간을 활애하면서도, 임상 근거에 충실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런천심포지엄에서 GARFIELD-AF Registry의 리얼월드 데이터 외에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예후 개선을 입증한 연구 결과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혈압 분야 신약개발이 뜸해지면서 순환기 약물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었었는데, 지난해 NOAC이 급여 출시된 이후부터 마케팅 열기가 뜨거워졌다"며, "네 제품간 경쟁이 치열하지만 여전히 와파린 처방비율에는 못 미친다. NOAC 전체 시장 규모를 키우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장에는 대회 전날 식약처 허가를 받은 노바티스의 심부전 신약 '엔트레스토(LCZ696)' 부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2016-04-16 06:14:52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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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면허개선 토론회 비공개 간담회로 바뀐 이유는?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회 의결까지 마친 의료정책포럼 '의사면허제도개선과 자율규제' 토론회는 무산됐다. 의협과 대의원회, 의학회 추천 패널의 부재와 대한변호사회 추천 패널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의협은 지난 6일 제50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15일 오후 7시부터 의협 3층 회의실에서 제45차 의료정책포럼을 열기로 했다. 주제는 의사면허제도개선과 자율규제다. 하지만 의료정책포럼은 당일 의사면허제도개선 내부 간담회로 바뀌었다. 의협 1층 행사일정 안내판에는 '토론회'라고 명시됐던 의료정책포럼이 3층 회의실 앞에는 '비공개 간담회'라고 바뀌어 있었다. 이번 의료정책포럼의 주제를 두고 논란의 소지는 없었다. 이미 의협은 지난달 정부의 의료인 면허제도 개선방안을 두고 '발전적 개선보다는 징벌적 성격의 포퓰리즘적 처방'이라고 비판하며, 공식적으로 반대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복병은 다른 곳에 있었다. 당초 정책포럼의 주제발표는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맡고, 중앙윤리위원회, 대의원회, 의학회, 의대협, 개원의협, 언론계에서 지정토론을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의료정책연구소 관계자는 "지정 패널에 대한 섭외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결국 내부 간담회로 바뀐 정책포럼은 이평수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의 '외국의 의사면허 관리현황과 정부의 면허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이후 안덕선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신좌섭 의대협 전문위원장, 유태욱 대개협 총무부회장 등 3명의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초 예정된 추무진 의협회장의 축사도 행사에서 빠졌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의 정책포럼을 의협이 보이콧한 모양새가 된 것이다. 이를 두고 의협이 변호사회가 추천한 신현호 변호사를 부담스러워 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정책포럼을 앞두고 신현호 변호사가 '전문직단체의 면허 관리와 자율규제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의사회원들이 반발했기 때문이다. 신현호 변호사는 과거 의협에서 법제위원을 맡았던 인물이지만, 당시 발언이 反의사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의료계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의협 관계자는 "의사들 사이에서는 신 변호사가 '의사들 월급은 300만원이면 충분하다'고 발언하면서 의료악법을 만드는데 동참했다고 알려져 있다"며 "변협 측에 주제발표 초청 변호사 변경을 요청하기엔 시간이 모자랐다"고 해명했다. 의료정책연구소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사항이 있어 부득이하게 정책포럼을 내부 간담회로 바꾸었다"며 "정리된 내용은 취합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2016-04-16 06:14:51이혜경 -
성남시약 한동원 회장, 신규개설 약국 방문경기 성남시약사회 한동원 회장이 신규개설 약국을 방문해 회원을 격려했다. 한동원 회장은 최근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신규개설한 약국을 방문해 약국 운영상 불편사항과 건의사항를 청취하고 약국 발전을 기원했다. 한 회장은 아울러 회무 주요사항 안내자료와 학술자료, 폐의약품 수거 봉투 등을 전달하고 "회무의 최우선 과제를 회원고충 사항 해결에 두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2016-04-16 05:40:02강신국 -
성남시약, 반회 활성화 통해 소통회무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반회 활성화를 통해 회원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회무에 나섰다. 시약사회는 지난 3월말부터 지역 반회를 시작해 현재 전체 37개반중 31개반이 반회를 개최했다. 6개반은 이달 말까지 반회를 열 예정이다. 한동원 회장은 "반회를 통해 회원약국들의 제반 문제점을 공유, 개선하는 한편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회무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무엇보다 회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회원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이라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반회를 4.13총선과 맞물려 진행한 만큼 지역별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약사 현안과 요청 사항을 적극 설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약사회는 회원들의 현장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각 지역 반장을 시약사회 당연직 이사로 편성하고 있다.2016-04-16 05:34:26강신국 -
인하대병원, 지역 의·약사 위한 일요일 검진 실시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역 의료인을 대상으로 의료인을 위한 일요일 검진을 17일에 진행한다. 올해 검진은 지역 개인 병& 8729;의원& 8729;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 한의사 및 약사와 이들의 배우자 56명을 대상으로, 평일에 시간을 내서 받기 어려운 수면내시경, PET-CT, MRI 등과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호흡기 질환, 유방암, 갑상선암 검사 등 종합적인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사회 의료인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인하대병원 교수진이 모든 검사를 직접 시행하고, 검사 후 확인 가능한 결과는 당일 상담까지 실시하는 등, 평소 바쁜 업무일정으로 인해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지역 의료인들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 온 일요일 검진은, 지역 의료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의료인들과 상생& 8729;발전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늘 제시하고자 한다"며 "지역 의료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행사를 진행하는데 있어 늘 사명감을 가지고 진행해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6-04-15 16:42: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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