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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탈북주민가정에 구급의약품 지원성동구약사회가 탈북 주민 가정에 구급의약품 상자를 전달했다. 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여약사담당 부회장 김채윤)는 지난 15일 여약사위원회 사회공헌사업으로 성동경철서(서장 이동환)와 함께 탈북자 가정 130가구에 구급의약품 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업무협력은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성동 관내 모든 주민의 건강증진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성동구약은 목숨을 걸고 탈북 해 대한민국에 입국했지만 일용직 근로나 식당일을 하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탈북자를 지원하기 위해 구급함에 종합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상처치료연고제 등 구급의약품 10종류를 담아 대표로 참석한 10가정에 전달했다. 남은 120곳 가구에는 성동경찰서를 통해 이번달 중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희 회장은 "탈북주민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약사님들의 정성을 모아 구급함을 준비했다"며 "약사회 임원 및 회원들이 지원 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희 회장은 경찰서에 동네약국에 대한 철저한 치안을 부탁했으며 성동경찰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성동구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희 회장, 김채윤·정성욱·이정민 부회장 등 약사회 관계자와 이동환 성동경찰서장, 고영완 정보과장, 정현량·장태수·조성원·진창목 보안경찰 등이 참석했다.2016-04-18 13:54:08정혜진 -
정진엽 장관, 정진건강증진센터 현장 방문정진엽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가 지난 2월에 발표한 정신건강종합대책 추진을 점검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정신건강증진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신장애인 가족, 직장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경험한 직장인, 파출소장, 방문보건 간호사 등 정책수혜자와 현장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정 장관은 간담회 참석자들로부터 직장인의 우울증과 공황장애 상담 사례나 아동, 청소년의 학교폭력과 왕따로 인한 심리상담 등의 경험을 들었다. 정 장관은 "정신건강의 문제를 사회구성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 국민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의 질병을 편안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종합대책을 충실하게 추진하고 정책의 범주를 전 국민에게로 넓히는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16-04-18 13:34: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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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리뉴얼된 마약류관리대장 무료 배포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2016년 마약류 관리대장을 신규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 새로 제작된 마약류관리대장은 마약류관리메뉴얼과 법개정 사항, 신규서식 등을 수록했다. 관리 대장에는 ▲마약류관리메뉴얼 ▲관리대장 기본서식 ▲마약류를 취급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 및 허가현황 ▲의료용마약류저장시설점검부 ▲양도양수신청서 및 계약서 ▲사고마약류등의 폐기신청서 등 각종서식이 포함돼 있어 일괄적인 마약류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시약사회는 전산 및 수기관리 약국이 혼재돼 있어 신상신고를 필한 개국회원과 신규개설 약국에 대해 사무국(031-756-7210) 유선신청 및 반회 접수를 통해 관리대장을 배포할 계획이다.2016-04-18 10:27:59강신국 -
"커피관장, 세균감염 등 합병증 많아"몸에 쌓인 독성물질을 빼내서 건강을 되찾는다는 이른바 해독 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일부 디톡스 애호가와 암 환자들 사이에서 커피로 독소를 배출한다는 커피 관장을 직접 집에서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커피 관장은 말 그대로 커피를 항문으로 넣어서 대장을 청소하는 관장 요법으로, 관련 용품 판매업체와 일부 이용자들은 "카페인이 직장 점막을 통해 흡수되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뽑아내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는 "커피 관장을 통해서 독소를 배출하거나 특정 질환을 치료한다는 의학적 보고는 없다"며 "대장은 영양분을 흡수하는 기능이 거의 없고, 오히려 인위적인 관장으로 인해 자체적인 배변능력이 떨어지거나 관장을 하는 과정에서 대장염, 대장 천공, 세균 감염 등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교수는 "최근 한 연구에서 커피관장 보다 커피를 입으로 마시는 경우 체내 카페인 농도가 더 높게 측정되었으며, 이를 다시 해석하면, 커피의 효과는 관장을 통해 주입하는 것보다 입으로 먹는 것이 더 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관장은 주로 변을 내보낼 목적으로, 또는 입으로 약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나 대장에 생긴 국소적인 염증을 치료할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잦은 커피 관장은 이온 불균형, 감염, 출혈 등과 같은 합병증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고 최 교수는 주장했다. 실제 너무 뜨거운 커피를 빨리 주입해 대장에 화상이 생기거나 천공(구멍)이 생기는 합병증이 보고된 바 있으며, 커피 관장 뒤 세균 감염으로 혈액까지 세균이 퍼져 목숨을 위협하는 패혈증이 나타난 사례도 있다. 최 교수는 "일부 건강기능식품 업체를 중심으로 장 속에 붙어있는 숙변을 제거하지 않으면 독소가 몸속에 쌓이고, 이는 암, 만성피로, 비만 등을 일으킨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대장벽은 미끄러운 점막으로 덮여 있고 반복적인 연동 운동을 하기 때문에 숙변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에 따라 대장 운동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에 변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숙변이라는 것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고 변비가 있는 사람은 단지 대변이 대장을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는 얘기다. 최 교수는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며 "커피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에 대해서는 아직도 여러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기호식품으로 일일 1~2잔 적당하게 마시되, 절대 관장이나 치료 목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2016-04-18 10:15: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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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스리랑카 소녀 재건성형 실시전신에 화상을 입은 한 스리랑카 소녀가 한양대병원의 도움으로 자신의 꿈에 한발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열네 살 소녀 로쉘은 얼굴, 가슴, 양손 등에 재건성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한양대병원에서 회복과정 중에 있다.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난 로쉘은 만 1세가 되기도 전 아버지의 방화로 인해 심한 전신화상을 입었다. 입주변의 화상으로 입이조금밖에 벌어지지 않아 손으로 조금씩 음식을 밀어 넣어야 겨우 식사가 가능하고,손가락도조직이 눌러 붙어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어려워 글씨 쓰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었다.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는 "오른쪽 입, 가슴, 양손에 두 차례의 피부이식 및 피판술을통한 성공적인 재건성형으로 각 기관들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양대병원은 2011년부터 기아대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2011년 아이티에서 온 디마시, 2012년 태국에서 온 소녀 펜잔, 2014년 태국에서 온 디캄, 2015년 아프리카에서 온 멜리사 등의 재건성형 수술을 계속 진행해 오고 있다.2016-04-18 10:02:2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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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과한 걱정은 금물 관심은 필수"갑상선(샘)은 목젖 바로 밑에 자리한 나비 모양의 장기다. 가로 길이가 4cm 정도로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장기다. 갑상선이 만들어낸 호르몬은 마치 리모컨처럼 체온, 심장박동, 호흡, 위와 장의 운동 등을 실시간으로 조절한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갑상선에도 혹(종양)이 생기는 일이 잦다. 이 중 악성 종양이 흔히 알려진 갑상선암이다. 갑상선암이 생겨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환자가 대부분이지만, 일부에서 결절이 만져지거나 압박 때문에 쉰 목소리가 나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등이 생기기도 한다.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앓는 암이다. 한 해에 새로 생기는 환자 수만 4만2000명이 넘는다. 모든 갑상선암이 착한 암은 아니다. 갑상선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대부분인데, 내버려두면 위험한 것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다. 흔한 증상인 쉰 목소리가 나타났을 때는 이미 3기 이상 진행된 경우가 흔하다. 병기가 흐를수록 예후도 나빠진다.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인 갑상선 유두암도 조기(1, 2기) 생존율은 거의 100%에 가깝지만, 4기가 되면 50%까지 떨어진다. 갑상선암의 여러 종류 중 약 1%에서만 발견되는 역형성암은 진단 후 몇 달 안에 사망할 가능성이 클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다. 크기 작더라도 수술 필요할 수도, 로봇 수술로 흉터와 부작용 최소화 크기가 작으면, 무조건 수술이 필요 없다는 것도 오해다. 미세한 암이더라도 종양이 신경 가까이에 붙어 있거나 임파선 전이 등이 있으면, 전문의와 상담해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과거에는 갑상선암 수술을 하면 목 아랫부분에 흉터가 남았지만, 최근에는 목에 눈에 띄는 흉터를 남기지 않는 로봇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권형주 교수는 "예후가 좋더라도 갑상선암 역시 내버려두면 위험한 암이라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며 "발견 후 수술이나 치료의 필요 여부는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을 권한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갑상선암 로봇수술은 회복이 빠를 뿐 아니라 발병 부위를 10배 이상 확대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전하면서도 완벽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단 후 바로 수술을 하지 않고, 진행 여부를 관찰하는 능동감시가 필요한 환자도 있다. 암의 크기가 5mm 이하이고, 림프절에 전이하지 않았을 때는 1년에 한 번 이상 초음파 추적 검사를 하며 진행을 지켜본다. 이때 크기나 암의 진행 양상에 변화가 보이면, 수술 여부를 다시 결정해야 한다. 수술 후 관리도 수술만큼 중요, 갑상선 절제했을 때는 호르몬 복용해야 수술 후 재발의 위험을 줄이고, 숨어있는 암세포 전이를 찾기 위해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여부는 암의 크기나 퍼진 정도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또한 갑상선암으로 갑상선을 절제하면, 갑상선암의 재발을 줄이기 위하여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한다. 갑상선을 전부 절제한 경우, 갑상선 호르몬이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으므로 갑상선 호르몬을 반드시 복용해야 한다. 간혹 수술 후 목소리에 변화가 생기거나 갑상선 뒷부분의 부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되는 일이 있다.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수개월 내에 회복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균형 잡힌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도 수술 후 회복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간혹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가 재발을 부추긴다며 아예 먹지 않는 환자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동위원소 치료 기간이 아니면, 갑상선암 환자도 입맛에 따라 원하는 대로 식사해도 무방하다.2016-04-18 09:42:04이혜경 -
국내 임상시험 절반 가량 SCI-C서 이뤄져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8729;강남세브란스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으로 구성된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SCI-C, 공동 책임자 심재용, 김경수, 남문석)이 지난해 뛰어난 임상수주 실적을 올렸다. 지난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SCI-C 는 국내 전체 임상시험 건수 675건 중 312건을 수행하며 4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다국가 임상시험은 한국에서 승인된 309건 중 201건을 수행하며 65%의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초기 임상시험의 경우 1상은 약 1/3, 2상은 약 2/3 가량의 임상시험을 수행해 높은 임상 PoC(컨셉입증) 역량을 입증했다. SCI-C 주관 책임자인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장 심재용 교수는 "초기임상시험의 높은 수행 경험과 구축된 연구자 네트워크 인프라 및 의료정보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산·학·병·연 중개연구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심 교수는 "신약개발 초기 단계부터 향후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타깃 질환에 대한 적응증, 대상 환자의 미충족 요구사항, 개선된 용법·용량 등의 약물 포지셔닝을 포함한 주요한 목표 프로파일을 검증하는데 집중 지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CI-C는 보건복지부 산하 임상시험 글로벌사업단(사업단장 박민수)으로부터 2013년도에 지정 받아 운영 중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회사인 CerRx, Inc.의 2상 임상시험을 직접 수주하고, 간 장애 환자 대상으로 국내 최초 다기관 제 1상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임상시험 수행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수행성과 및 사업소개는 통합 홈페이지(www.sci-c.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6-04-18 09:31: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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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무진·김필건'…단체장-고소·피고소인으로 '해후'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최근 경찰조사를 받았다.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추 회장을 고소한 때문이다. 둘은 보건의료단체장을 넘어 피고소인과 고소인 사이가 됐는데 이들 사이를 갈라 놓은 것은 바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다. 한의협은 의협 페이스북에 김필건 한의협회장의 초음파 골밀도측정기 시연을 '오진'이라고 게재한 내용을 허위사실 적시로 판단, 추무진 의협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둘은 견원지간이 됐다. 하지만 추 회장과 김 한의협회장은 내부 혼란 속에 수장에 올랐다는 점과 함께 재선에 성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상 첫 3년 10개월의 임기 추무진 회장 지난 2014년 6월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추무진 회장은 지난해 3월 재선에 성공했다. 그리고 오는 24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지난 임기의 평가를 받게 된다. 제38대 의협회장을 역임한 추 회장은 제39대 의협회장 선거에서 총 1만3780명의 유권자 가운데 3285명에게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당시 추 회장은 추진력을 가지고, 무너진 의권을 세우기 위하여,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추무진' 전략을 내세웠다. 그리고 재선 성공의 의미로 안정과 화합, 혁신을 강조하던 제38대 집행부의 모토가 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0개월을 채우고, 다시 받은 3년의 임기동안의 공약은 5가지였다. 원격의료 등 보건의료 규제요틴 저지 및 2차 의정합의 이행, 전공의특별법 제정, 회원권익 보호를 위한 정관개정, 안정속의 혁신, 국민과 함께하는 전문가 단체로서의 위상 제고다. 재신임을 얻은 추 회장은 당장 눈 앞에 닥친 규제기요틴 및 원격의료 저지와 선거운동 기간 기자회견을 자청할 정도로 굳은 의지를 드러낸 전공의특별법 제정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전공의특별법은 지난해 제정, 세부 내용 조율이 진행중이며 제2차 의정합의는 이번 주 내 꾸려질 의료정책발전협의체를 통해 재논의가 이뤄진다. 하지만 의료계 내부 집안 단속에는 실점을 보였다. 강청희 상근부회장과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의 더민주 비례대표 공천 결과로 인해 '집행부 총사퇴'를 결정했다. 하지만 강청희 상근부회장이 회장을 포함한 재신임을 주장하면서, 집안싸움이 밖으로 표출됐다. 추 회장은 이미 강청희 상근부회장을 대신할 상근부회장과 최재욱 의료정책연구소를 대신할 인물에 대한 고민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포함한 모든 평가는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재선 성공으로 총 6년 임기 보내는 김필건 회장 김필건 한의협회장은 지난달 유권자 1만721명(투표참여 8968명) 가운데 6237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2013년 당시 김필건 회장은 한의협 115년 역사상 첫 직선제 투표로 선출된 회장이었다. 그 명백을 제42대에서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김 회장이 첫 당선 이후 3년의 임기를 시작하면서 천연물신약의 문제점을 이슈화 했었다면, 이번에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이라는 이슈를 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자신의 당선 이유를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회원들의 분노가 높은 지지로 이어졌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지난 1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선언하고, 직접 초음파 골밀도측정기를 사용하면서 의사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하기도 했다. 그 만큼 강경한 인물로 비춰지기도 한다. 한의사 회원들을 위해 타협보다 강경책을 선택하는 김 회장의 모습은 추 회장과 사뭇 다르다. 특히 김 회장은 지난 3년 간 자신을 도와준 집행부를 그대로 42대에도 기용하기로 했다. 현재 집안싸움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의협과는 다른 모습이다. 두 번째 직선 투표로 회원들의 신임을 얻은 김 회장은 앞으로 추가된 3년의 임기동안 한의사 의료영역 넓히기, 의사들의 한의약 폄훼에 대한 단호한 대응으로 한의학 수호, 한의계 내부개혁 완수 및 한의약의 미래상 구현을 실천할 계획이다.2016-04-18 06:14:53이혜경 -
강남구약, 지역 경찰서에 응급키트·구급함 지원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문영, 위원장 김은아)는 14일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응급키트와 지구대에 비치해 사용할 구급함을 전달했다. 정태진 강남경찰서장은 "약사회원들이 편안하게 약국업무를 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겠다"는 인사말과 함게 신성주 회장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신성주 회장은 치안을 위해 애쓰는 지역 경찰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2016-04-17 20:59:42김지은 -
마포구약, 초도이사회 겸 척사대회 열고 화합도모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지난일 관내 음식점에서 2016년도 초도이사회의 및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재적이사 40명중 25명 참석에 6명 위임으로 성원됐으며 2016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새롭게 구성된 임원과 이사진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구약사회는 이날 제9회 전회원 한마음걷기 대회를 오는 24일 하늘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노후된 비품 폐기 건은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사회 후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해 척사대회도 진행를 갖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과 순위에 따른 푸짐한 상품도 전달됐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이관하 감사와 최성순 이사가 차지했다.2016-04-17 20:44:0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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