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바이오, 차세대 HA필러 기술 특허 확보
- 최다은 기자
- 2026-06-19 09:26: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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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 아미노산 기반 이중가교 기술 적용
- BDDE 미사용 생체친화적 필러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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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파마리서치의 톡신 사업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가 차세대 히알루론산(HA) 필러 개발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최근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가교제를 이용한 이중가교 기반 히알루론산 조직 수복용 필러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히알루론산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조직 수복용 필러 조성물에 관한 기술로, 기존 HA필러 제조 과정에서 널리 사용되는 화학적 가교제인 BDDE(부탄디올디글리시딜에테르)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아미노산 유래 가교제를 적용한 이중가교 기술이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HA필러는 체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히알루론산의 특성을 보완하고 형태 유지력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가교 기술을 적용한다. 파마리서치바이오의 특허 기술은 천연 아미노산 기반 가교제를 활용해 히알루론산의 물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생체친화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기술을 차세대 HA필러 개발을 위한 독자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허는 파마리서치바이오가 보유한 조직재생 및 바이오소재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확보한 원천기술로, 향후 에스테틱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은 차세대 HA필러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보툴리눔 톡신을 비롯해 PN 필러, 칼슘 필러, HA필러 등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리엔톡스주 100단위와 200단위를 생산해 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리엔톡주 100단위 품목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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