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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30개 전면 재검토 촉구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2021년까지 6년간 추진되는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대상으로 30개 세부질환을 최종 확정하여 본격 개발을 착수한다는 발표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29일 "이번 30개 질환 선정 발표에 따르면 한의 강점분야가 다수 차지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나, 한의계만으로 참여된 위원회에서 선정한 결과가 공정성 및 과학적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반드시 검증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한방 진료비통계를 보면 통증, 염좌 등 근골격계 및 신경계 질환에 대부분 집중되어 있다며, 고혈압 등 순환기계 질환에 대한 급여실적이 저조해 이를 한의 강점분야로 보기는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의협은 "한의 강점분야로 판단했다면 이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라 환자들에게 대한방서비스를 제공해야 이치에 맞다"며 "고혈압& 8231;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증가 추세를 관리하기 위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의료계 외 한의계를 참여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강점분야로 보기 어려운데도 질환을 포함하여 죽어가는 한방의 길을 인위적으로 열어주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김주현 의협 대변인은 "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에 앞서, 한약을 비방이라고 주장하면서 검증되지 않은 조제행위를 해온 점에 대한 객관적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며 "한약 자체에 대한 성분분석 및 조제 표준화 정립, 임상효과 입증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대변인은 "맹목적인 한방 지원을 위해 국민의 혈세를 낭비해선 안되며, 의협은 정부와 한의계가 의료영역을 침범하기 위한 수단으로 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6-07-29 17:19: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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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약물 부작용 5만2938건…해열진통제 등 최다올해 1분기 동안 5만2938건의 약물 부작용이 보고된 것으로 집계됐다. 해열·진통·소염제 부작용이 가장 많았고, 항악성종양제와 항생제가 다음을 차지했다. 기관별로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원내 보고 건수가 2만7470건으로 절반 이상을 점유했다. 제약사 등 제조사 보고 건수는 1만5225건이었다. 29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2016년 1분기 의약품 안전정보 보고동향'을 공개했다. 보고원별 현황에 따르면 전국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통해 보고된 약물 이상사례가 총 3만679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중 원내 보고는 2만7470건이었다. 이어 제조(수입)사 보고 건수가 1만5225건(28.8%)으로 안전센터 다음으로 많았다. 또 병의원 보고건수 562건(1.1%), 약국 12건(0.0%), 소비자 324건(0.6%), 기타 19건(0.0%) 등로 집계됐다. 보고자 별로는 간호사가 발견한 약물 부작용이 2만4480건으로 46.2%를 차지했다. 다음은 의사 1만3653건(25.8%), 약사 6836건(12.9%) 순이었다. 의약품 효능군 별로는 해열·진통·소염제가 7274건으로 가장 많았고, 항악성종양제 6022건, '주로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하는 것' 4878건, X선 조영제 4326건, 합성마약 4079건, 소화성궤양용제 1986건, 혈압강하제 1744건, 동맥경화용제 1718건, 진해거담제 1600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2016-07-29 12:27:59이정환 -
안명옥 원장·김홍빈 교수, 메르스 유공자 훈장 수훈정부가 환자치료와 헌신적인 방역활동으로 메르스 유행 확산 저지에 기여한 유공자과 기관에 훈포상을 수여했다. 훈장은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과 서울대 김홍빈 교수가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015 메르스 백서'를 발간하면서 이 같이 의료인단체, 전문학회 등의 추천을 거쳐 확정된 39명의 공로자와 1개 기관에 훈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가 33명, 민간인 34명, 공무원 5명이 포함됐고, 기관포상(대통령표창)은 국립중앙의료원이 받았다. 구체적으로 ▲안명옥 원장과 김홍빈 교수는 훈장 ▲건양대병원 신교연 파트장과 국립중앙의료원 조준성 호흡기센터장, 강동경희대병원 김숙녕 간호본부장은 포장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유소연 팀장 등 15명은 대통령표창 ▲서울의료원 박태환 과장 등 20명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안명옥 원장은 중앙거점의료기관장으로서 기관 전체를 메르스 전담체제로 전환하고, 필요장비 확보와 실무대응지침 제작 등 체계적인 대응으로 메르스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홍빈 교수는 지역내 노출자, 의심환자 및 확진환자 진료체계 구축, 민간합동 TF, 즉각대응팀, WHO 합동평가단, 민간역학조사 전문가 활동 등으로 역시 메르스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2016-07-29 12:25: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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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 관내 30여개 약국 자율점검 실시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에 걸쳐 약사 조사원들이 관내 30여개 약국의 자율점검을 실시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자율지도는 최근 한 일간지에 약국내 무자격자 의약품 불법조제에 대한 기사가 보도돼 대국민 신뢰 실추가 우려되는 가운데 자체 정화차원에서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무자격자로 의심되는 조제·판매 행위 및 조제료 할인 행위 ▲무상드링크 제공행위(서울시, 본회제작 포스터 부착여부) ▲약사가운 착용 및 명찰 패용 여부(약국 및 조제실 청결 여부) ▲판매가격 스티커 부착 및 가격 유지 여부 등을 점검했다. 조사원들은 약국을 방문해 약계 현안이 어려운 때임을 인식하고 직능 품위와 국민신뢰 회복을 위해 회원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2016-07-29 11:51:09김지은 -
진료현장 의사들이 자주 헛갈리는 의료법 내용은?의사들이 환자를 진료하면서 가장 헛걸리는 의료법 조항은 뭘까?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법률 위반으로 피해를 입는 의사회원이 없도록 최근 '의료법 주요 조문 해설서'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의료인 결격사유, 행정처분 ▲진료거부 정당사유 ▲허위 진단서 및 처방전 발행 ▲기록열람 ▲무면허 의료행위 ▲환자유인행위 금지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 ▲의료기관 개설 주체 ▲중복개설 금지 ▲과장 광고 금지 ▲기타 유의해야 할 행정처분 등 11개 항목에 대한 해설이 담겼다. 또 이해를 돕기 위해 조문 해석과 설명 뿐 아니라 벌칙, 보건복지부 유권해석 등도 함께 수록했다. 28일 주요내용을 보면, 의사들은 금고이상의 실형을 선고받는 경우에만 면허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법률은 금고이상 형이 집행 유예된 경우도 결격사유나 면허취소 사유로 보고 있다. 또 현행 법률은 의료인이 진료나 조산 요청을 받으면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정당한 사유'는 어떤 게 있는 지도 꼼꼼히 정리했다. 구체적으로 의학적 판단에 따라 다른 의료기관 진료를 권유하거나 의사 부재 및 인력부족, 예약 진료일정으로 인한 당일 진료 불가, 업무방해 등으로 의료인이 정상적인 의료행위를 할 수 없는 경우 등이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진단서나 처방전을 환자에게 교부하지 않았어도 직접 진찰없이 발급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의료법을 위반한 것으로 복지부는 해석하고 있다는 유권해석 설명도 덧붙였다. 예외적으로 진료 중이던 환자가 최종 진료 이후 48시간 이내에 사망한 경우 다시 진료하지 않았더라도 진단서나 증명서를 내줄 수 있다. 또 사설응급환자이송단 구급차량 지원, 쿠폰발행, 포인트적립, 본인부담금 감면 할인, 인터넷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에 의사 경력이나 병원위치, 전화번호 등 안내, 경품제공 등은 환자유인행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기타 유의해야 할 행정처분으로는 진료기록부 기재, 자격정지 처분기간 중 의료행위, 의료인 품위손상 행위, 부당한 경제적 이익 수수, 진료비 거짓 청구 등을 꼽았다. 의협은 "모든 회원들이 해설서를 숙지해 의료법에 대한 무지로 인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설서는 의협 홈페이지 무료법률상담실이나 산하단체 회원게시판에 게재될 예정이다.2016-07-29 06:10:42이혜경 -
이화의료원, 이원의료재단과 여성암 공동 연구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이사장 이철옥)과 여성암 진단과 치료를 위해 협력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25일 이원의료재단과 인천 송도 이원의료재단 4층 회의실에서 여성암 조기 진단 및 동반 진단 공동연구와 사업화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정성철 연구부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유기숙 이원의료재단 대표원장, 오귀영 의료원장, 윤영호 연구원장, 한윤순 행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여성암 진단 및 치료연구 분야의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논문 발표, 국책사업 및 연구비 수주, 인·허가 및 사업화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여성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특정 약물에 대한 환자의 치료 반응도 미리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더 정교한 환자 개인별 맞춤형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철 의료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랫동안 여성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노하우와 경험을 축적해온 이화의료원과 진단검사 및 병리검사 전문기관인 이원의료재단이 협력해 여성암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6-07-28 21:11: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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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중남미 원격의료 활성화 박차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최근 중남미 ODA중점협력3개국을 방문하고 스마트의료시스템의 확장 및 활성화, 원격의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번에 방문한 국가는 콜롬비아,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 3개국이며, 방문기간동안 정부기관, 의료기관, 의료기기업체를 비롯해 IT기업 등을 만나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적극적인 교류의 물꼬를 텄다. 볼리비아에서는 수도 라파스 내 최대 규모의 민간의료기관인 Arco Iris 병원 및 San Andres대학교 의과대학과 각각 양해각서와 의정서를 체결하는 등 원격의료연구와 중남미 의료채널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토대를 마련했다. 이상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부원장은 "PHR기반의 원격의료플랫폼을 통해 세계 어디서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한국의 의술과 IT가 만나 세계를 보건산업을 주도하는 스마트의료시스템이 완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해부터 미래창조과학부의 헬스케어ICT융합컨소시엄에 선정되어 헬스케어 산업에 ICT 혁신기술을 적용하는 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 및 글로벌원격의료플랫폼 구축의 선두주자로서 앞장서고 있다.2016-07-28 21:08:0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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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공단과 차상위 보험료 대납지원 협약경기도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와 수원동부지사 저소득 및 차상위세대에 대한 보험료 대납지원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범길 수원동부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수원시약사회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타 지역에도 좋은 선례가 전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험료 대납지원 사업은 시약사회가 매년 자선다과회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월 보험료 1만원 미만인 세대를 선정,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2010년부터 매월 50여 세대에 대해 지원해 현재까지 6년간 총3600여 세대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 및 차상위세대의 건강보장권을 위해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한일권 수원시약사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리 취합된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전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우선 금연청구 시스템에 대해 접근이 느리다는 약국가의 지적에 대해 지사장들은 상급기관에 건의해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대한 요청을 건의하기로 했다. 또 8월 중순부터 예정된 당뇨소모품 청구 웹EDI 방식 도입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공단은 현재 시스템을 구축중이며 완료가 되면 시행 전에 수원시약사회에 연락해 활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로 했다. 추진 중인 웹EDI 방식에선 보험 청구액을 약국 계좌로 바로 입금해주는 방식을 우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약사회는 또 약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투약 실수나 환자가 실수로 다른 환자의 약을 가져가는 경우 등 약사와 환자간의 긴급한 연락이 필요할 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연락하기가 힘든 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약사회와 보험공단이 국민건강을 우선시하여 환자에게 적시에 연락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 간담회에는 한일권 회장과 한희용 총무위원장, 이상철 보험위원장, 성치순 홍보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공단에서는 정범길 수원동부지사장, 최옥용 수원서부지사장, 경인지역본부 보험급여부 김창헌 차장이 참석했다.2016-07-28 20:00:52김지은 -
용산구약, 2016년도 상반기 자체감사 수감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는 27일 구약사회관에서 2016년도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정연송, 김기방 감사는 이날 구약사회 회무 내용과 재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감사에는 이병난 회장과 회장단, 상임위원장단이 참석했다.2016-07-28 19:55:02김지은 -
은평구약, 지역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단 모임 진행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약학위원회(부회장 정병욱, 위원장 김현아) 26일 지역 한 식당에서 제2차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모임을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모임에서 상반기에 실시한 28회 강의에 대한 평가와 하반기 교육일정 및 강사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약사회 내에는 현재 12명의 약사가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우경아 회장과 김현아 약학위원장(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 단장), 김영재, 노진호, 박귀례, 박채연, 박세혁, 윤희경, 최명숙 약사 등이 참석했다. 앞서 구약사회는 지난 23일 약사회 회의실에서 2016년도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김규숙, 최영혜 감사는 이날 2016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일반회계, 특별회계 등 회무 전반에 걸쳐 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감사에는 우경아 회장과 윤명로, 정병욱 부회장, 윤희경 여약사위원장, 김영재 의료보험위원장, 정만희 한약위원장, 노진호 정보통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6-07-28 19:50:1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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