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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 송유경 회장 3선 연임…분회비 동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는 25일 지오영 본사 강당에서 제67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송유경 회장(숙명여대, 64)의 연임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회장 선출 건에서 단독 출마한 송유경 회장을 제34대 서대문구약사회장으로 선출했다. 송 회장은 3선 분회장이 됐다. 송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분회를 다시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를 다시 한번 믿어주신 회원분들과 지난 6년 간 함께 한 집행부에도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가족 같은 약사회가 바로 우리 분회였으면 한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우리 분회는 존경과 신뢰, 소통과 화합, 행복과 성장이 있는 든든한 약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송 회장은 “약사사회는 현재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지속되는 약 품절 문제, 성분명처방 제도화, 한약사 문제, 비대면진료 등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상급회와 함께 회원을 먼저 생각하는 회무 전개에 최선을 다 하겠다. 회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회원에 의지가 되는 약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총회에서 격려사에 나선 권영희 회장은 “현재 약국들은 약 품절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회에 발의돼 있는 품절약 성분명처방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더불어 현재 한약사의 약사 면허 침탈 행위가 날로 심각해 지고 있다. 한약사 불법 행위에 강력히 대응해 약사의 전문성과 권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또 “비대면진료에 따른 약 배달, 편의점약 확대 문제도 반드시 막아내겠다”면서 “이런 현안 해결에 대한 염원들이 저를 대한약사회장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도전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 약사회 새 역사를 만들고 많은 현안을 헤쳐나가겠다”고 했다. 총회의장에는 송정순 현 총회의장이, 감사는 정명진, 정덕검 현 감사의 연임이 확정됐다. 분회는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과 서울지부 파견대의원 선출은 신임 회장과 총회의장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번 총회는 총 회원 345명 중 참석 84명, 위임 50명, 134명으로 성원됐으며 구약사회는 2024년 사업 실적에 따른 결산액 1억1779만488원, 올해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 1억1002만8276원을 확정했다. 분회비는 동결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김영호, 김동아 국회의원, 김인주 서대문의사회장, 박선정 보건소장, 백운봉, 김명수 총회부의장, 정덕검, 정명진 감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약사 연수교육과 더불어 전통연희단(단장 서광일)의 북소리 공연이 진행돼 참석한 약사들의 호응을 받았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정은영(주차편한우리약국), 조상현(인왕약국) ▲서대문구청장 감사장=신혜솜(소명약국), 안지숙(아현파란문약국), 장정원(가까운신촌약국) ▲서대문경찰서장 감사장=이옥현(세연약국), 정혜령(보건약국), 박민영(세브란스병원) ▲서대문구약사회장 표창패=최유미(이화약국), 정선우(한신약국), 김영현(연희위드팜약국), 백제윤(보명약국), 김혜령(새현대약국), 김수연(세브란스병원) ▲서대문구약사회장 제약감사패=박용택(동화약품), 김준수(제일헬스)2025-01-25 19:28:46김지은 -
[서울 금천] 2기 박종구 집행부 출범...박규동 의장 유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금천구약사회장에 박종구 현 회장(55, 중앙대)이 선출됐다. 박규동 총회의장은 유임됐고 부의장은 이성문·이명희 약사가 추대됐다. 오경여·은정화 약사는 감사가 됐다. 구약사회는 25일 구약사회관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유임된 박종구 회장은 "한약사 문제, 품절약 사태로 약국 고통이 크다. 약사회, 의원, 제약 등이 모두 모여 해결해야 한다"며 "앞으로 회원들이 걱정없이 희망을 갖고 약국을 할 수 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동 총회의장은 "약사사회는 내부적으로 한약사 개설 문제, 비대면 진료 약배송, 편의점약 확대 문제 등 산적한 현안이 많다"며 "새 집행부가 잘 해결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공기관을 전환되면서 부작용이 있는 것 같다"며 "상급회 총회에서 이슈가될 수도 있다.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8253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해 논의하기로 했다.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제약사 제품 병마개 개폐 어려움,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리베이트 품목 급여정지, 한약사 문제 이슈화 등을 채택했다. 오혜라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최기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훈 금천구청장 등이 참석해 총회와 새 집행부 출범을 축하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이기복(명수약국), 정동엽(명신약국) ◆금천구약사회장 표창 은정화(삼층약국), 김태수(독산중앙약국) ◆금천구약사회장 감사패 최병옥(태극제약), 홍정오(종근당), 박도양(지오영) ◆금천구청장 감사장 조필연(정운약국), 정명진(레아약국) ◆국회의원 표창 오경여(고원약국), 이영욱(시흥프라자약국)2025-01-25 19:17:07강신국 -
강원 원주시약, 초도이사회서 위원회 별 사업계획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도 원주시약사회(회장 엄일훈)는 지난 23일 분회 회관에서 2025년도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새로 구성된 분회 임원들이 2025년도 회원 신고와 수입·지출 예산안을 의결하고, 각 위원회 별 2025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엄일훈 신임 회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남녀노소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이번 임원들의 도움으로 임기 동안 다각도로 회원들을 살필 수 있을 것 같다”며 새 집행부의 시작을 알리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엄일훈 회장은 지난 4일 진행된 시약사회 제67회 정기총회에서 제29대 신임 분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2025-01-25 19:13:51김지은 -
[서울 동작] 이명자 회장 연임..."새로운 3년 더 열심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 이명자 회장(65, 동덕여대)이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오늘(25일) 유한양행에서 제45회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출과 올해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박찬두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까지 약국, 약업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약사회를 이끌어준 역대 임원과 현 집행부, 회원들의 노력으로 극복해왔다”면서 “약업계는 품절약과 한약사 문제 등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를 맞이했다.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지혜를 모은다면 해결점을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자 회장은 “회원들의 이익을 어떻게 대변하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까 고민해왔다. 코로나를 겪기도 했다. 새로운 3년을 맡겨준 회원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뛰어보겠다”면서 “동작구에 8개 한약국이 있다. 전문약을 취급했지만 조사에서 빠져나갔는데, 한약국이 더 늘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편법약국, 창고형 약국 등을 관계기관과 조사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회무를 잘 할 수 있었다. 급변하는 시대에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수다.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그동안 고생해준 집행부 노고를 치하했다. 또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으로서 앞으로 3년 회무에도 협조를 당부했다. 권영희 시약사회장은 “박찬두 총회의장과 이명자 회장을 포함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 지난 3년 동안 행동하고 실천하는 시약사회에 관심을 보내줬다. 바쁜 와중에도 많은 설문과 문자에 동참해줘서 품절약 성분명처방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또 한약사, 비대면 진료와 같은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권 회장은 “회원들의 뜻에 따라 성분명처방 제도화, 한약사, 품절약, 편의점약 이슈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신명나게 일하겠다”면서 “8만약사의 열망을 가슴에 품고 회원들과 함께 가겠다. 새로운 3년은 약사사회에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약사회 새 역사를 만들고 화합과 단결, 집단지성의 힘으로 많은 현안을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박일하 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동작구갑),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동작구을)은 영상과 축전을 대신 전달했다. 총회는 회원 339명 중 참석 94명, 위임 40명 총 134명으로 성원됐다. 구약사회 2024년 사업 실적에 따른 결산액 1억2122만650원, 올해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 1억5145만2737원은 초도이사회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또 임원 선출 안건에서 이명자 회장, 김경우 총회의장, 서정옥·엄계숙 감사를 선임했다.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파견 대의원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이훈복, 문경태 ▲동작구청장 표창패: 박기완, 박종혜 ▲동작경찰서장 감사장: 김영희 ▲동작구약사회장 표창패: 방석호, 강창묵, 이수희 ▲동작구약사회장 감사패: 노희동(유한양행), 이명석(광동제약), 제성민(종근당)2025-01-25 18:32:15정흥준 -
국시 현장 찾은 서울시약 임원들..."6년 노력 결실 맺기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청년약사위원회(위원장 김은교)는 24일 제76회 약사국가고시시험이 열리는 서울 성동고등학교와 잠실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의 합격을 응원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새내기 약사가 알아야 할 3가지-회원신고·면허신고·연수교육', ‘서울시약사회 SNS채널’, '청년약사위원회 소개'가 담긴 리플렛 ▲컴퓨터용 싸인펜 ▲초콜릿과 비타민음료를 수험생들에게 전달하며 격려했다. 또 내달 9일 오후 1시 30분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신입약사 슈퍼루키가 되자!'를 주제로 열리는 2025 새내기약사 교육도 홍보했다. 권영희 회장은 "지난 6년간 약대에서 쌓아온 노력과 열정이 오늘 결실을 맺는 날“이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자신을 믿고 모든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성동고등학교 방문에는 권영희 회장, 김보현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박현숙 이사(전 청년약사이사), 한성우 이사(전 문화복지이사), 윤승천 이사, 박소현 청년약사위원이 참석했다. 김은교 청년약사이사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준비가 오늘 빛을 발할 것"이라며 "새내기 약사로서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펼쳐질 멋진 여정을 당당히 시작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잠실고등학교 방문은 우경아 부회장, 김은교 청년약사이사, 한은경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장은숙 이사(전 부회장)가 함께 했다.2025-01-24 12:23:16정흥준 -
서울시약 감사단, 사업 성과 점검...회원 권익 증진 당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1일 결산감사를 통해 회원 권익 증진과 미래 성장에 힘써달라는 지도를 받았다. 이날 시약사회 감사단은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 실적 등 회무 전반에 걸쳐 감사를 진행했다. 권영희 회장은 “지도감사에서 제시된 지도 사항과 대안들을 잘 수렴해 실효성 있는 대책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도감사에는 권영희 회장과 하충열·오수영·정영기 감사, 신성주·오혜라·우경아 부회장, 김선영 서울약사회지편집본부장, 손리홍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25-01-24 12:13:07정흥준 -
한의계 "설 연휴 1519곳 진료…가까운 한의원으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계가 설 연휴를 맞아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한의원과 한병병원에 휴일진료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설 연휴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전국한의의료기관 1519개소(한의원 1466개소, 한방병원 53개소)가 휴일진료에 참여한다며 일차진료와 경증 응급환자는 가까운 한의의료기관에 내원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들 중 119개소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모두 진료에 임한다. 한의협은 "명절 연휴 기간 동네에 문을 연 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불필요하게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적지 않다"며 "감기와 급체, 장염, 염좌, 복통, 열 등의 증상은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 내원해 치료받으면 빠르고 효과적인 진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의협은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900여곳에 육박하는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휴일진료를 실시한 결과 근골격계 통증 관련 39.5%, 염좌 관련 21.4%, 교통사고 관련 15.3%, 소화불량 8.1%, 두통 4.0% 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설 연휴 기간이 아니더라도 환자 발생시 가까운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찾는다면 침과 뜸, 부항, 약침, 추나와 첩약 등 다양한 치료법으로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대한민국 3만 한의사들은 앞으로도 국민이 언제 어느 때라도 한의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진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 연휴(1월 25일~30일) 기간 중 진료를 시행하는 한의의료기관 명단은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ako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1-24 11:46:47강혜경 -
약준모 "원산협 비대면진료 규제완화 요구 중단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박현진, 이하 약준모)은 24일 원격의료산업협의회를 향해 비대면 진료 규제완화 요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약준모는 “대통령 탄핵정국이라는 혼란을 틈타, 사기업 플랫폼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들을 모아 일방적인 주장을 펼치는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좌담회에서는 결국 플랫폼 개선안을 찾으려는 노력보다는 규제 완화를 해달라는 주장만 펼쳤다는 것. 약준모는 “플랫폼에 링크를 걸어 유도한 유리한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했다. 또 원산협에 친화적인 전문가들만 초빙해 비대면 진료의 긍정적인 측면만 주장했다”고 반발했다. 또 일반의약품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단순 경질환에 대한 진료를 과잉 유도해 건강보험을 축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약준모는 “비급여 처방 진료비와 약값 줄세우기에 열중하는 행태여서 진료는 형식적인 행위로 전락했다.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냐”면서 “주장대로 국민의 편의성만 생각한다면 비대면 진료로 논스톱 처방을 받는 약들은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해 진료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냐”고 주장했다. 환자들은 후기 포인트를 받기 위해 블로그 리뷰를 남기고 있는데, 환자 만족도는 결국 이같은 미끼들로 만들어졌다는 지적이다. 약준모는 “발표자 중에는 안전성과 온도가 보장되는 배송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현재 약 배송이 가능한 곳 어디에도 온습도 관리가 철저하게 시행되는 배송시스템을 구축한 곳을 찾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따라서 약준모는 원산협에 규제완화만 외치는 것을 중단하라며, “국민 건강과 안전에 대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끝없이 감시하고 견제하겠다”고 밝혔다.2025-01-24 11:34:06정흥준 -
권영희 대약회장 당선인, 임원·유관기관장 공개 모집[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당선인(현 서울시약사회장)이 전국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제41대 대한약사회 임원과 유관기관장 공개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권 당선인은 최근 회원 약사들에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차기 약사회 임원과 유관기관장에 대한 추천과 공개 모집을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 추천 방식에 더해 숨겨진 인재를 발굴하고 회원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약사회 혁신과 발전을 이룬다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9일까지이며 접수는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접수에 대한 문의는 kpa_application@daum.net로 하면 되며, 공모 안내 절차와 지원서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권 당선인은 “이번 공모는 약사회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회원과 협력해 열린 회무를 구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다양한 의견과 재능을 가진 회원이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 당선인은 현재 41대 집행부 인수위원회 내 인사추천위원회를 가동 중이며, 인추위 운영과 더불어 추천, 공모를 통해 최종 임원을 선출한다는 방침이다.2025-01-24 11:20:08김지은 -
한의협 "농어촌 일차의료에 한의과 공보의 활용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계가 농어촌 일차의료 붕괴 현실화에 '한의과 공보의'를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 한의과 공보의에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갖는 처방 의약품 등 진료권을 부여해 달라는 주장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의과 공보의 부족으로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의 일차의료 붕괴가 현실화되는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국회 입법과 공보의가 없는 지역에 한의과 공보의를 적극 활용하는 정부 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병무청이 발표한 2025년도 의과 공보의 선발인원은 250명으로, 이는 당초 보건복지부가 병무청에 필요하다고 통보한 705명의 35%에 불과한 수치이며 의과 공보의 수가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어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전국 1223개 보건소와 보건지소 중 의과 공보의가 미배치 된 곳은 558개소로 45.6%에 달하며 이중 486개소는 순회진료로 운영되나 72개소는 의과 진료는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설명이다. 한의협은 "의과 공보의 수가 해마다 크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의 일차의료 공백이 발생하고 의료체계가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취약지역에 매년 1005명에서 1057명이 안정적으로 배치 가능한 한의과 공보의 활용이 필요하다"며 "한의과 공보의들에게 현재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갖는 처방 의약품 등 진료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의 사례를 참고해 한의과 공보의에게 일정 기간 교육 수료 후 일차의료에 필요한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한다면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일차의료 공백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끝으로 "의과 공보의의 감소세에 따른 의료취약지역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서 하루빨리 한의과 공보의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원활한 공보의 수급이라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 입법 등 전방위적인 조치가 절실하다"며 "아울러 국민의 의료기본권과 의료선택권 보장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행정명령 등 조속히 긴급대책을 내려 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2025-01-24 09:50:53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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