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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순천향대 교수, 태국서 요추부 유합술 강의이재철 순천향대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태국 Khon Kaen (콘 깬)에서 열린 태국왕립척추외과학회에서 요추부의 최소침습 외측접근 유합술을 주제로 강의했다. 요추부 외측접근 유합술은 옆구리에 100원짜리 동전 크기의 구멍을 뚫어 최소침습적으로 시행하는 수술법으로 이재철 교수가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장점으로는 출혈이 거의 없고 통증이 적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기존의 후방도달 수술법과 비교하여 크기가 큰 삽입물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뛰어나다. 이재철 교수는 "요추부의 외측도달 유합술은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최근에는 국내 및 아시아 척추의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며 "수술시간을 한 마디당 30분 정도로 단축시키면서 기존의 절개수술에 비교하여 여러 분절도 쉽게 할 수 있으며, 신경을 직접 건드리지 않으면서 간접 감압을 함으로써 안전하면서 임상결과도 좋아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월 10일에는 홍콩의 정형외과 의사(Dr. Philip Cheung), 신경외과 의사(Dr. Mak WK) 등 2명이 이재철 교수의 외측 요추 유합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고 수술을 참관했다.2017-02-19 20:28:3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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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의정부 부속병원 17일 기공식…2020년 완공을지재단및 의정부시에 따르면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이 오는 17일 개최됐다. 을지대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 공사는 반환 미군기지에 대규모 민간자본(6천 5백억원)이 투입되는 첫 사례로, 캠퍼스는 2019년 11월, 부속병원은 2020년 10월 완공이 목표다.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와 부속병원은 ▲전국에 찾아오는 으뜸병원 ▲기본에 충실한 안전병원 ▲예술,문화와 함께하는 힐링병원 ▲천보산과 어우러진 녹색병원 ▲지역인재 양성하는 교육병원을 표방하고 있다. 병원 규모면으로는 국내 최대 의료센터이며, 병상 수는 경기 북부지역내 최대 병원이다. 천보산이라는 자연적 배경과 어우러질 부속병원은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며, 지하 3∼5층에는 1200여대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서며, 지하 1층에는 응급센터와 중앙진료부 등이 각각 들어선다. 중앙의료부는 중증질환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구의 노령화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성질환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료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센터와 진료과로 구성된다. 그외 여성센터, 뇌신경센터, 근골격센터, 소화기센터, 내분비센터, 심혈관센터, 난임센터 등 각종 센터중심 병원이 될 것이며, 영상의학/핵의학/방사선종양학과에는 암치료를 위한 각종 첨단장비가 설치된다. 캠퍼스와 기숙사는 각각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되며, 간호대학과 임상병리학과, 일반대학원, 보건대학원, 임상간호대학원 등 3개 대학원이 들어선다. 이들 학과에서는 융복합형 노인간호 인력 등 100세 시대를 대비해 생애전반 질병관리를 위한 특성화 인재을 육성한다. 그외, 수영장 등 부대시설과 문화& 8231;예술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지역주민들의 힐링공간이 될 전망이다.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은 "을지재단은 지난 60년 오로지 의료와 교육발전에 전념해왔다"라며 "앞으로 경기도의 행정1번지인 의정부시를 의료와 교육1번지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을지재단은 을지대학교와 서울 을지병원,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그리고 강남을지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56년 고 범석 박영하 박사가 설립한 을지산부인과를 모태로 지난해 재단설립 60주년을 맞았다. 지난 60년간 의료 한 분야의 외길을 걸으며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이념을 실천, 굴지의 교육, 의료 재단으로 성장했다.2017-02-19 20:25:02이혜경 -
"스타트기기 이용 많을수록 척추질환 유발 가능성 높아"성인을 비롯한 청소년, 어린아이들의 컴퓨터, 스마트폰 이용률이 늘어나면서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기간 같은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질환들도 늘고 있다. 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될 경우 발생하는 척추질환은 가벼운 척추통증에서부터 심각한 기능성 척추측만증까지 질환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척추의 배열에 이상이 생기면 온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는데, 심할 경우 척추를 동반한 골반, 어깨의 틀어짐이 발생하게 된다. 컴퓨터나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할 경우 두통이 오는 것은 근육이 굳었기 때문인데, 근육이 굳는 이유는 평소 사용하는 움직임과 자세습관으로 척추배열의 이상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척추의 배열 이상은 수많은 악영향을 초래하게 된다. 서울휴재활의학과 고재현 원장은"“대부분의 척추문제는 나쁜자세로 인한 중력의 집중과 함께 척추의 정상적 곡선이 흐트러져서 발생하게 된다"며 "나쁜 자세와 잘못된 척추의 만곡을 오랫동안 방치한다면 갑작스런 외상이나 만성적인 외상이 보다 잘 일어나게 되며, 요통, 디스크 질환, 척추측만증, 등의 척추 질환과 팔다리 통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고 원장은 "만성 소화불량과 같은 장기의 기능저하까지 구조적인 질환들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에 척추문제를 치료하거나 예방하려면 올바른 자세를 습관화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017-02-19 20:22: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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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띠 두른 충북도약, 편의점약 확대 강력 반발충북지역 약사들이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논의를 중단하고 심야약국 활성화를 위한 법제화에 나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북약사회(회장 최재원)는 18일 청주 S컨벤션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반대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총회에 참석한 충북도약 대의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편의점약 품목 확대 저지에 힘을 보탰다. 도약사회는 "현재 편의점 판매 상비약의 경우 제대로 판매준수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일용직 종업원의 불법사례가 빈번하다"며 "전문적인 약사와는 달리 올바른 의약정보를 제공할 수가 없어 환자의 적절한 질병 치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본연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야간 및 휴일 투약공백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복지부는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편의점 상비약 품목확대 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조속한 시일내에 편의점 상비약을 회수해 약국 내에서 약사의 복약지도와 관리 하에 안전하게 투약되도록 편의점 상비약 정책을 원점에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이어진 총회에서 이규진 총회의장은 "약의 전문성과 국민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편의점약 확대는 안된다"며 "회원 모두 똘똘 뭉쳐 강력하게 대응하자"고 말했다. 최재원 회장은 "화상투약기 도입과 복지부 고시개정으로 가능한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 문제는 약사회가 슬기롭게 대처해야 할 올해 최대의 화두"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약사정책개발과 연구활동 강화를 위한 약사미래발전연구단을 신설했다"며 "심야약국 행정지원을 위한 조례제정, 충북약사회관 신축 추진, 홈페이지 개편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도 축사를 통해 "편의점 안전상비약도 약사가 취급해야 한다고 본다"며 "화상투약기도 국회 논의는 중단된 상황으로 안심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안건심의에서 2016년 감사보고, 회무보고, 사업실적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예산으로 1억 9384만원을 편성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주요 사업계획으로 ▲약사윤리청정지역 구축 ▲약사미래발전연구단 신설 ▲충북약사회관 신축추진 ▲홈페이지 구축 ▲심야약국 행정지원을 위한 조례제정 등을 제시했다. [총회 수상자] ◆충북약사대상 박영기(보은) ◆대한약사회장 표창 박종희(음성) 문태영(진천) ◆충북도지사 표창 최재성(청주) 임명숙(청주) 유명현(청주) ◆도의회 의장 표창 박상복(진천) 장동석(청주) ◆충북약사회장 표창 조병호(제천) 김혜성(청주) 이경혜(증평) 김현수(영동) 오은아(청주) ◆자랑스러 충북약사상 청주시약사합창단 ◆모범근무약사 표창패 황정환 ◆충부약사회장 감사패 박일영(충북대 약대) 손영완(경동약품) 이화숙(청주시약합창단) 이주혁(현대약품)2017-02-18 21:16:52강신국 -
부산시약, 시민 건강지표 높일 약국 역할 강조[부산시약사회 제55회 정기대의원총회]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가 18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제5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지난해 주요 사업과 올해 사업, 신규 회관 건립내역 구체안을 논의했다. 유영진 총회의장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이 코 앞이다. 길병원에선 왓슨이 진료를 대신하고 부산대에도 왓슨이 도입될 예정이다"라며 "약사의 조제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조제기계들도 곧 나올 것이다. 약사 직능 정체성을 세우고 4차산업혁명 대비책 마련을 위해 집행부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창욱 회장은 "신축회관 건립 기금 45억원 중 80% 이상이 회원의 성금이었다. 감동받았다"며 "지난해 일부의 일탈행위로 언론에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난 것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임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부산 시민의 건강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약국 역할로, 중증질환 환자 퇴원 후 약물치료에 소홀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약사들이 환자 가정을 방문해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방안, 약국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배치하고 약사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부산시에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시가 공공의료 지원책과 공공의료에 힘을 쏟으려 한다"며 "부산시민의 암 발생률, 혈랙순환계 등 건강지표가 다른 지역에 비해 좋지 않다. 부산시민들이 스스로 관리해나갈 수 있는 노력도 필요하다. 자문기구 만들고 네트워킹 구축하려 한다. 약사들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도 약사회와 약국들이 학생들 약물 오남용 방지 교육, 직업체험 위한 멘토링 등에 협조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화상투약기, 편의점 안전상비약,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등 문제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며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0% 넘어섰다. 더 겸손하고 일신하는 정당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총회는 대의원 246명 중 참석 124명 위임 84명으로 성원됐다. 또 2016년 결산액 5억1354만5225원과 이보다 0.2% 증가한 2017년 예산액 5억1451만6215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시약은 올해 완공한 신축회관 수입액이 44억7228만9592원, 지출액이 43억5343만6456원이라고 밝혔다. 회관신축 기금은 총 42억8352만7528원이 모였다. 최 회장은 "회관 관리유지비가 기존엔 2500만원 정도였다면 신축회관은 연 1억500만원이 필요하다. 조달 방안을 고민해봐야 한다"며 "차액금 7억6천여만 원 중 6억4천여만원이 부족한데, 임기 안에 부족분을 채워 임차 업체 보증금을 제외한 나머지 부족 차액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진 부산시약사회 총회의장, 정남일 대한약사회 부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은숙 중구청장, 김선옥 부산공단 본부장, 주종석 심평원 부산지원장, 이진수 부산시의회 위원장, 이상민 부산시의원, 정명희 부산시의원, 정영진 부산대 약학대 학장, 주철재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장, 윤태원 부울경 병원약사회장, 주원식 부산약사신협 이사장, 엄태응 복산나이스 회장, 박상일 부산대 약학대 총동문회장, 배은희 경성대 약대 총동문회장, 한기수 부산 약업협의회장, 김위련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 제46회 약연상=유영진(파랑새약국) ◆대한약사회 회장 표창=류장춘(대림약국), 채수명(참사랑약국), 송상호(희망약국), 김옥미(현대약국), 박근영(예그린약국) ◆부산광역시장 표창=박성규(미래팜동진약국), 조건호(총무이사), 문미숙(남산약국) ◆부산광역시약사회 회장 공로패=주상재(위생약국) ◆부산광역시약사회 회장 회원 표창=배현호(우암센텀약국), 안인수(가까운약국), 구상미(희망온누리약국) ◆부산광역시약사회 회장 감사패=강성미(심평원 부산지원), 송창욱(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조재영(동부화재) ◆부산광역시약사회 회장 유공회원 표창=신상석(백제약국), 윤치욱(튼튼약국), 김미성(배정약국), 박민우(주차장약국), 신현욱(대성약국), 김영수(가야로약국), 김진경(그린약국), 총용자(중서약국), 황은경(오거리약국), 임무홍(123약국), 이혜은(시민약국), 김정희(동창약국), 정명희(일신약국), 서광교(메디팜백약국) ◆부산광역시약사회 회장 직원표창(30년 근속)=신찬용(부산시약사회)2017-02-18 20:56:27정혜진 -
경남 약사들 "편의점약 품목 확대, 반대 투쟁할 것"경남지역 약사들이 정부의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움직임에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경남약사회(회장 이원일)는 18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63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편의점 상비약 확대 저지를 위한 성명을 채택하며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이원일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 시절 '약은 전문가인 약사에 맡겨야 하고 약사만이 약국을 개설하고 의약품을 취급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며 "하지만 국회에 상정된 약 자판기 법, 편의점 약 확대 움직임 등을 보면 대통령은 국민의 한 사람인 약사에 신의를 지키고 있는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편의점 약에서 수백건 이상 부작용이 발생해도 오히려 품목 수를 늘리려 하는 것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고 싶다"며 "그것도 모자라 법을 고쳐 자판기 약을 도입하려는 것은 편의성으로 포장한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회장은 올해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회원 약사들이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해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회장은 또 "24시간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려면 공공심야 약국제도 도입이나 공중보건 약사제도 등 국가가 적극적으로 공공성 증가를 중심에 두고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만큼 약사들도 국민 한 사람으로서 좋은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좋은 지도자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각자가 지지하는 후보를 적극 돕고 그 속에서 약사의 목소리를 담아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근 총회 부의장은 박무용 총회의장을 대신해 정부의 원격화상투약기 등을 추진 중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약사들은 언제나 그랫듯 약국문을 열고 이웃과 함께하며 우리의 길을 가자"고 주문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옥태석 부회장은 "정부는 화상투약기에 이어 편의점 약 확대를 꺼내들었다"며 "대한약사회는 국민을 첫 번째로 생각하며 국민의 건강과 안위를 약사회 모든 일에 우선으로 둬야 한다. 오직 국민을 위해 약사회 화합과 단결된 힘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이주영 국회의원도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등에 반대하는 약사들의 위침이 국민을 위한 약사들의 양심의 소리임을 국회에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이어진 안건심의에서 2016년도 감사보고, 세입-세출 결산건과 올해 사업계획, 지부회비 동결을 기조한 한 3억 3000여 만원의 예산안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주영 국회의원 홍민희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옥태석 대한약사회 부회장,정관식 경상남도의원, 박영민 경상남도치과의사회장, 이옥선 창원시 의원, 윤현주 인제대 약대 학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경남도지사 표창패=김정관 경남약사회 한약위원장, 정종관 양산시약사회 총무위원장, 허민찬 밀양시약사회 전 총무위원장 ◆대한약사회장 표창=나종해 경남약사회 정책위원장, 이미화 경남약사회 병원약사위원장, 이용수 경남약사회 정보통신위원장 ◆경남약사회장 표창패=주재동 김해시약사회 정보통신위원장, 심성헌 창원시약사회 정보통신위원장, 강효국 창원시약사회 홍보위원장, 김태우 양산시약사회 행사기획추진 위원장, 이정후 창녕군약사회 반회장, 김진숙 진주시약사회 여약사회 총무, 이병배 사천시약사회 부회장, 정외성 김해시약사회 부회장 ◆모범분회 표창=양산시약사회, 함양군약사회 ◆제24회 경남약사대상=김선광 통영시약사회 자문위원, 장원숙 창원시약사회 전 부회장, 강형목 밀양시약사회 부회장 ◆지부 공로패=이흥희 창원시약사회 감사, 김태영 경남팜FC 단장, 박종진, 권창호 경남약사회 자율정화위원 ◆지부 감사패=정미경 경남도청 식품의약과, 송용길 동원약품 전무, 이길용 백제약품 상무, 강주현 동아제약 전 지점장, 제양모 한미약품 온라인팜 영업팀장2017-02-18 20:41:22김지은 -
인공지능 '왓슨' 진료 일일팀장된 정세균 국회의장" 왓슨의 도움으로 환자 분이 빨리 나으리라 본다."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 기반 다학제진료 일일팀장을 맡은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 '왓슨 온콜로지'에 무한 신뢰를 보였다. 오는 3월 중 일명 '4차 산업혁명 기본법' 발의를 준비 중인 정 의장은 실제 의료현장에서 인공지능 왓슨이 어떻게 쓰이는지 체험하기 위해 17일 길병원을 방문, 일일의사를 자청했다. 길병원 인공지능암센터에는 일일의사이자 다학제진료 팀장을 맡은 정 의장은 심선진 혈액종양내과 교수, 장준원 소화기내과 교수, 백정흠 대장항문외과 교수, 심영섭 영상의학과 교수, 이길여 가천대 총장과 함께 폐쇄성대장암 및 간전이가 의심되는 57세 남성 이모 씨에 대한 진료를 진행했다. 백정흠 주치의는 "이 환자는 소화기내과에서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한 이후 복강경 전방절제술과 담낭절제술을 시행했다"며 "추가 항암치료 방침 결정 등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왓슨 진료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왓슨에게 추가 항암치료를 물어보는 역할은 정 의장이 했다. 정 의장이 'ASK WATSON' 버튼을 누르자 왓슨은 10초도 채 되지 않아 추가 항암치료 방법을 내놓았다. 왓슨의 항암치료 방법과 함께 각 과별 의료진 또한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방법을 제시했다. 정 의장은 환자 이모 씨에게 궁금한 점을 물었고, 환자는 "생업을 이어가야 하는 만큼 치료 기간과 비용이 가장 궁금하다"고 말했다. 심선진 교수는 "왓슨이 제시한 스케쥴을 보면 2주 간격으로, 보험적용이 되는 자료를 제시했다"고 답했고, 백정흠 교수 또한 "6개월 표적치료는 본인부담률이 5% 정도로, 부담이 적을 것"이라고 환자를 위로했다. 왓슨 다학제진료 이후 정 의장은 환자에게 "의사 뿐 아니라 왓슨의 도움까지 받게 된 건 행운"이라며 "왓슨이 도와주고 있는 만큼 빨리 나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정 의장은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 4차 산업혁명 기본법 준비를 위해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정밀의료의 국내 전략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과 관련부처의 대응보고를 청취했다. 인공지능 정밀의료의 국내적용은 어떨까? 전문가 간담회 발제는 안성민 가천대 혈액종양내과/유전체의과학교실 교수와 이강윤 가천대 교수가 맡았다. 안 교수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설립자 Vinod Khosla의 '앞으로는 의학에서 생물학보다 데이터 과학의 기여가 큰 만큼 의사가 하는 일의 80%가 인공지능으로 대치될 것'이라는 발언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는 "이 말은 의사가 없어진다는게 아니다"라며 "지금 의사가 하고 있는 일이 대치 된다는 것으로, 앞으로의 의사는 인간이 하는 일에 더욱 초점을 맞추게 되는걸 말한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청진기 시대, 진단검사/영상의학의 시대를 넘어 유전체 빅데이터 시대를 맞은 현재 유전체 해독기술 및 빅데이터를 사용한 정밀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게 안 교수의 설명이다. 안 교수는 "왓슨은 IBM 인공지능에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로 교육을 시켜서 인공지능 암정밀의료 솔루션을 만들었다"며 "인공지능 로봇때문에 1800만명 일자리 위협 받는다는 우려가 있지만, 반대로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업이 필요한 높은 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길병원의 인공지능 왓슨이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이는 암진료 솔루션으로 지금 전 세계에서는 의료와 관련해 암 뿐 아니라 내시경 마취, 영상판독 지원, 중환자실 등 다양한 솔루션이 마련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안 교수는 "다양한 인공지능은 병원 틀 자체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축적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선도적으로 따라간다면 성공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윤 교수는 "길병원은 현재 왓슨으로 인공지능기반의 진료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정밀의료로 가야한다"며 "세계적으로 의료의 전체 시장 규모를 8천조로 보고 있는데, 이 중 오진으로 2000조를 낭비하고 있다는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IT로 400조 정도 극복할 수 있다고 보는데, 만약 정밀의료를 제대로 사용한다면 암 환자가 지불하는 금액 중 오진 등으로 인한걸 줄여 경제적 이익으로 가지고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 국회 4차산업 중요성 인식 홍남표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은 인공지능과 정밀의료와 관련된 국가 전략 프로젝트 9개 선정을 마쳤다면서,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예산도 짠 상태라고 강조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우리나라 의료 임상분야의 경우 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상태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정밀 의료 측면에서 가장 큰 강점은 의료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바이오뱅크와 같은 최적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것"이라며 "다른 나라에서는 불가능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긍정적 요소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기도 했다. 김 실장은 "정부가 R&D에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선행해야 한다"며 "4차산업이 미래부 국가 전략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만큼 복지부가 함께 끌고 나가면서 지금보다 더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다면 긍정적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정 의장은 "4차산업혁명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일자리를 뺏길 수 있다는 부정적인 면도 있다"며 "하지만 4차산업혁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국회에서 나서서 선도적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체적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정 의장은 "민간에서 앞장서고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밀어주는게 최선의 방안"이라며 "시대의 변화에 순응하고 기회를 놓쳐선 안된다"고 강조했다.2017-02-18 06:14:52이혜경 -
용산구약 "안전상비약 품목 수 확대 반대"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가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수 확대 반대 성명을 냈다. 용산구약사회는 "의약품의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침몰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 수 확대 시도의 즉각 중단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용산구약은 "보건복지부가 고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수행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제도 시행 실태조사 연구보고서'를 보면 국민 52.8%가 현 품목 수를 유지하거나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 43.5%가 안전상비의약품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점만 보더라도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수 확대 기도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중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산구약은 "보건복지부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확대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공공약료서비스를 확대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7-02-17 20:38:0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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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편의점 상비약 확대 철회 촉구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가 편의점 상비약 확대 추진을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양천구약은 17일 성명을 내 이같이 주장했다. 양천구약은 "최근 정부의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에 우리 양천구약사회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비약 품목 수 확대를 계획하는 정부의 선택은 오히려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이지 않을 수 없다"며 "의약품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성과 효과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양천구약은 "정부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에 앞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비율을 높이고 야간과 휴일에 이용 가능한 의원과 연계한 공공약국 도입이 먼저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의약품을 찾는 것은 중증질환으로 인한 전문의약품"이라며 "안전상비약 판매관리에 대한 대책이 마련이 시급한 때에 오히려 품목확대를 시도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정말로 국민의 건강권 향상과 편의성을 증대하기 원한다면 품목확대 정책을 즉시 포기하고 본질적 심야공공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과 안전상비약 관리시스템 위한 노력에 경주 할 것"을 촉구했다.2017-02-17 20:34:2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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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약 "의약품은 안전성이 우선"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김경우)가 국민건강과 안전을 볼모로 하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추진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구약사회는 17일 성명을 내어 "복지부의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계획은 의약품이 치료목적과 더불어 안전을 최우선 해야 한다는 것을 도외시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구약사회는 "상비약 확대보다는 의원과 약국 당번제나 심야공공약국 등 기존 보건의료쳬계의 공공성 확대가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7-02-17 17:16:1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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