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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약국서 활용할 '영어 동아리' 개설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가 약국 영어클래스(Nowon Pharmacy English Class)를 개설해 회원 복지에 나섰다. 노원구약사회는 약학위원회와 여약사위원회가 공동으로 영어 동아리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예비모임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30분부터 한 시간씩 영어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리 운영 목적은 요즘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약국방문이 늘어나 약국용 영어회화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기 때문이다. 초빙강사는 캐나다 원어민으로, 매주 다른 주제를 설정해 외국인이 약국에 왔을 때 벌어지는 상황을 수업에 접목시켜 회원 참여를 유도하는 수업이다. 참여 약사는 20대 신입약사에서부터 수십 년 약국경력의 약사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약사회 관계자는 "동아리를 시작하며 회원간 안부도 확인하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매주 열심히 학습에 임하고 있다"며 "단체 카카오톡방을 개설해 다음 수업 주제를 공지하고 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들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원구약은 3월 한 달 시행에 이어 4월에도 영어 동아리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2017-03-29 23:06:27정혜진 -
은평구약, 유효기간 경과 향정의약품 폐기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약국위원회(부회장 임기민, 위원장 이경우)는 29일 은평구보건소의 협조로 약사회에서 수거한 유효 기간 경과 향정의약품을 보건소에 폐기 신청했다. 약사회는 이번 폐기 사업에 총 32개 약국이 참여했으며, 보건소에서 일괄 확인 후 접수했다고 밝혔다.2017-03-29 18:55:13김지은 -
강남구약, 지역 발달장애인 동호회에 장비 지원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문영, 위원장 김은아)는 28일 강남스포츠문화센타를 방문해 강남구발달장애인 배드민턴 동호회 까치클럽(회장 홍희선)에 장비와 비품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발달 장애인 동호회는 현재 성인 발달 장애인 20명과 청소년 발달 장애인 20명, 자원봉사자 7명과 지도자 3명 등 총 50명의이 강남스포츠문화센타와 밀알학교 체육관에서 주 2회 운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신성주 회장과 이문영 부회장, 문민정 부회장, 김성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7-03-29 18:51:53김지은 -
서울시약, 내달 9일 약국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내달 9일 서울지역 약대생들의 약국실무실습을 위한 프리셉터 기본교육이 열린다. 서울시약사회와 서울지역 8개 약학대학으로 구성된 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회(공동대표 김종환, 이승진)는 내달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을 개최한다. 프리셉터 기본교육은 한국약학교육협의회과 한국약학교육평가원 기준에 맞게 진행되며, 대한약사회 회원신고를 필한 약사로서 경력 3년 이상의 개설약사 및 근무약사 등이 대상이다. 타지역 약사들도 신청 가능하다. 교육을 이수한 약사에게는 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회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약학대학 및 약학실무실습의 교육 목표, 세부교육 방안(양재욱 삼육대 약대 교수) ▲프리셉터의 역할과 책임 및 효과적인 학생관리(강규태 덕성여대 약대 교수) ▲성희롱예방교육(위창희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효과적인 실무교육을 위한 교수법(송영천 삼육대 약대 교수) ▲교안 구성 및 활용, 커뮤니케이션 및 멘토링(김은영 중앙대 약대 교수) ▲학생 평가방법(정은경 경희대 약대 교수) ▲프리셉터 시뮬레이션(문민정 강남구약사회) 등이다. 접수 기한은 4월 5일까지이며 소속분회 사무국 또는 서울시약사회(02-581-1001)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2만원이며 식사, 교재, 약국실습가이드 책자가 제공된다. 황미경 약바로쓰기본부장은 "프리셉터 기본교육을 수료한 약사만 학생지도와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며 "프리셉터 활동에 신규로 참여할 약사 뿐 아니라 기존 실무실습 참여약국 중 특히 개설약사가 전담하기 어려운 경우 근무약사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2017-03-29 18:06: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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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전 부회장, 로펌 상임고문으로 활동이영민 전 대한약사회 상근 부회장이 법무법인 코리아 상임고문으로 활동한다. 이 전 부회장은 4월 1일부터 법무법인 코리아로 출근한다. 이 전 부회장은 최근 대한약사회 상근 보험정책연구원장으로 활동하다 사표를 내고 회무 일선에서 물러난 바 있다. 법무법인 코리아는 김태정 전 법무부장관이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는 중견 로펌이다.2017-03-29 17:43:13강신국 -
처방발행 가장 많은 의원은?…부산 A내과 696건 1위전국서 외래처방전이 가장 많은 의원은 하루 696건을 발행하는 부산 A내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의 하루 청구건수는 841건에 원외처방률은 82%다. 아울러 외래처방 상위 100대 의원 중 소아청소년과가 40곳, 이비인후과가 20곳, 내과 11곳이었다. 이같은 외래처방률은 약사들이 이들 진료과 근처에서 개업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다. 2006년 기준 원외처방건수 상위 100대 의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부산 A내과가 696건으로 전국 1위에 올랐고 전북 B소청과가 649건으로 2위에 올랐다. A내과의 진료비 청구액은 124억원이었고, B소청과는 36억 수준으로 진료비 격차가 상당히 컸다. 이어 ▲대전 C소청과 567건 ▲전북 D소청과 561건 ▲경기 E소청과 560건 ▲서울 F피부과 544건 ▲경기 G소청과 512건 ▲충남 H이비인후과 511건 ▲경기 I이비인후과 495건 ▲대전 J소청과 492건 순이었다. 외래처방 상위 100대 의원은 평균 처방은 하루 361건이었고 외래처방률은 90%였다. 진료과목별로 보면 소아청소년과가 40곳, 이비인후과가 20곳, 진료과목 표기가 안되는 일반의 19곳, 내과 11곳,피부과 5곳, 안과 2곳, 흉부외과 1곳, 가정의학과 1곳 순이었다2017-03-29 12:14:50강신국 -
군포시약, 음양실전약학 공개강의 종료경기 군포시약사회(회장 김미숙)는 지난달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7주간 진행된 솔빛피앤에프(대표 손원록) '음양실전약학' 공개강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강의는 현대사회에서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과 이해로 시작해 현대인들의 핵심 질환인 혈의 질환, 육의 질환, 뼈의 질환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숙 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로운 약국의 특화된 상담 및 나만의 약국만들기에 대해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른 강의들과 다르게 형식적이지 않고 현대인들에게 적용되는 메마름증에 기인한 실전약학이라는 이론이 약국상담과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당초 예정됐던 6주 외에 수강약사들의 요청으로 1주 더 진행되는 등 약사들의 호응도 높았다는게 시약사회의 설명이다. 또한 안산, 시흥, 의왕시 회원약사들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약사들의 정보교류도 활발히 이뤄졌다. 솔빛피앤에프는 강의를 수강한 군포시 약사들에게 앞으로 진행하는 솔빛피앤에프 세미나와 온라인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2017-03-29 11:27:09강신국 -
분당차병원, 난치성 항암신약 글로벌 임상시험 실시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종양내과 문용화 교수팀은 난치성 암환자에 대한 정밀의학 기반 신약 임상시험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암 임상시험은 세계 최고의 임상수탁기관(CRO)인 파렉셀로부터 의뢰받은 글로벌 임상이다. 문용화 교수팀이 이번에 시행하는 임상시험은 암의 종류와는 관계없이 기존 항암 치료 약물이 듣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우선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후 MET이라는 발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 유전자를 억제하는 약물(MET억제제)를 투여한 후 경과를 살피는 임상시험이다. 문용화 교수는 "이번 임상의 경우는 총 45명의 환자를 등록하기 위해 전 세계 15~20개 병원이 참여하고 국내에서는 분당차병원 등 6개 대형 병원이 함께 참여한다"며 "앞으로 이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암치료에 또 다른 획기적인 진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전자 검사에 근거한 정밀의학적 임상시험은 수행하기에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제약사나 CRO는 실력이 검증된 의료 기관에만 임상시험을 위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분당차병원이 난치성 암 임상시험을 위탁 받게 됨으로써 암 치료 분야에 또 다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17-03-29 11:06: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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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치료 후 삶 복귀에도 관심 가져야"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 연구팀은 치료를 마치고 일상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목표와 희망을 가지는 환자들이 더 행복하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최근 12개월 내 유방암 치료를 마친 환자 283명을 대상으로 주관적 행복감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측면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48.5세로 중년 이후 찾아온 유방암으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치료 후 삶의 모습은 완전히 달랐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들 유방암 환자 중 14.5%(41명)가 자신의 현재 삶에 평가하면서 '매우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행복하다'고 답한 43.8%(124명)을 더하면 절반이 넘는 환자가 암으로 인한 불행을 떨쳐내고 새 삶을 찾은 것이다. 행복감을 느낀 환자들이 느끼는 주관적 삶의 질(Quality of Life) 또한 67.6점으로 그렇지 않은 환자들(49.6점)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행복감을 느끼는 환자들은 신체, 감정, 인지, 사회 기능 등에서 그렇지 않은 환자 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고, 암 치료 후 환자들이 흔히 겪는 피로, 통증, 불면 등의 증상들 역시 행복하다고 답한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적게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행복감을 느끼는 환자들은 미래에 대한 전망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행복한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미래에 대한 확신이 강했고(27.2% vs. 11.9%), 삶의 목적(22.4% vs. 9.3%) 또한 분명했다. 무엇보다 희망이 있다고 답한 환자들 비율을 살펴봤을 때 큰 폭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36.4% vs. 8.5%) 특히 삶의 목적과 희망을 다른 인구사회학적 요인들에서 떼내어 보정 분석했을 때 이들 요인의 유무에 따라 환자들이 암 치료 후에도 행복을 느끼는 차이가 각각 2배, 4배 가량 차이가 났다. 조주희 교수는 "일반적으로 암을 진단받게 되면 여러 걱정들과 현실적 어려움으로 삶의 목적이나 희망을 잃기 쉽다"며 "치료를 마치고 난 뒤에도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면서 행복한 환자들에 비해 그렇지 않은 환자들의 더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정신종양학 분야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Psychooncology) 표지논문으로 채택돼 발간을 앞두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암병원은 암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정신적 치료와 지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암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암치유센터를 통해 암환자의 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도 여러 영역의 증상관리를 통해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2017-03-29 09:29: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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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제 'GLP1' 심혈관질환 억제 기전 규명최근 개발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주사형 치료제 'GLP1(Glucagon-like Peptide 1) 항진제'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발생 및 사망률을 감소시킨다고 보고됐다. 그동안 GLP1 항진제가 어떻게 심혈관 보호 효과를 나타내는지, 어떠한 기전으로 사망률 감소 효과를 가져왔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팀은 'GLP1 항진제의 심혈관 보호 효과의 기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동물 모델을 통해 경동맥에 동맥경화를 유발한 실험쥐를 세 그룹으로 나눈 후, 위약을 피하주사하는 경우, GLP1 항진제를 피하주사하는 경우, GLP1 유전자가 탑재된 아데노바이러스를 혈관 내 직접 주입하는 경우를 비교했다. 위약과 GLP1 항진제의 피하주사는 동맥경화 유발 전후로 3주간 하루 1번 투여했고, 혈관 내 직접 투약군은 GLP1 유전자를 20분 동안 혈관으로 주입했다. 각 약물을 투여한 후 경동맥을 적출해 내중막 두께(동맥경화)를 비교한 결과, 위약군에 비해 GLP1 항진제 피하주사군은 25%, GLP1 항진제 혈관 내 주입군은 58%의 동맥경화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조그만 자극에도 혈관 내벽을 구성하는 혈관평활근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동맥경화와 혈관 재협착 등 혈관질환을 일으키는데, GLP1 항진제는 이러한 혈관평활근세포의 증식과 이동을 감소시켰고, 염증세포의 뭉침 현상을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포실험을 통해서는 동맥경화와 직결되는 혈관내 MMP-2의 발현이 위약군 보다 GLP1 피하주사군에서 감소했고, GLP1을 혈관 내 주입한 군에서 가장 크게 감소했음을 확인했다. GLP1 투약군에서는 식후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이 감소, 동맥경화의 개선효과와 인슐린 저항성의 개선이 동시에 일어나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와 함께 항동맥경화 작용을 하는 아디포넥틴 호르몬 수치를 올리고, 염증 인자인 C-반응성단백의 수치를 떨어뜨렸다. GLP1 항진제를 혈관 내 직접 투여했을 때, MMP-2의 발현을 감소시키고 아디포넥틴 수치를 올려 항동맥경화 효과를 나타냈으며,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염증 반응을 저하하는 등 다양한 개선 효과를 통해 당뇨병 환자에서 동맥경화의 발생 및 악화를 억제하는 데에 GLP1 항진제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입증한 것이다. GLP1은 혈관 내피세포에 작용하여 혈관 기능을 개선시키고, 관상동맥을 포함한 중요 혈관을 보호하는데, 이번 연구에서 밝혀졌듯이 염증물질의 발생 감소, 혈관확장 물질 생성, 혈관 내피세포 기능 개선 등 다각적인 효과를 통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에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는 "새로운 당뇨병 약제인 GLP1 항진제의 항동맥경화 효과의 기전을 입증했다"며 "향후 새로운 당뇨병 약제의 심혈관 시스템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 교과서적인 연구방법론을 보여주었다는 점을 들 수 있겠고, 이는 당뇨병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GLP1 항진제의 당뇨병 혈관 합병증의 개선 효과를 세계 최초로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적 과학 저널인 '심혈관 연구지(Cardiovascular Research)'에 게재됐다.2017-03-29 09:24:2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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