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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노·사·시민사회가 제안하는 대선공약은?제19대 대통령선거 운동이 본격화 된 가운데 보건의료 노·사·시민단체가 모여 대선공약을 제안했다.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의사 전문가들이 참석해 목소리를 냈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2017년 보건의료산업 노사공동포럼은 '보건의료산업 일자리대타협을 제안한다'를 통해 제19대 대선후보 초청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보건의료·노동분야 전문가 정책제안에 이어 보건의료산업 노·사·시민단체의 정책제안이 진행됐다. 의료분야를 맡은 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국민이 원하는 5대 보건의료정책으로 ▲의료비 걱정없는 세상 ▲주치의제도로 노인과 만성질환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 ▲지역간 의료불평등 해소 ▲사람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통한 일자리 창출 ▲감염병과 재난으로부터 국민 보호 등을 제시했다. 의료비 걱정없는 세상을 위한 방안으로는 모든 비급여를 포괄하는 신포괄수가제, 본인부담금 상한제 강화, 어린이병원 국가 보장, 재난적 의료비 지원체계,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자 해소를 꼽았다. 이 같은 정책을 위해서는 약 5.7조의 재정이 소요된다. 주치의 서비스 소요 재정은 3조원으로 내다봤는데, 주치의 서비스를 위한 심층진찰 및 치료계혹 수립, 환자 관리 등의 건보적용을 1조원, 만성질환전담관리료를 1.8조원, 진료정보교류 등 인센티브를 2천억원 정도로 예상했다. 지역간 의료불평등은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이 가장 큰 문제로, 500병상급 종합병원이 없는 입원진료 취약지에 전국민의 13%에 해당하는 68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지역거점병원 육성, 권역거점병원 육성, 지방 대학병원을 권역 의료허브로 육성, 의료취약지 의료인력 가산수가 도입 등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사람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보호자없는 병원, 만성질환관리 전담간호사, 환자안전인력, 보건산업연구기금 신설이 필요하다"며 "공중보건위기관리법과 조직, 재난의료체계 등 재난으로부터의 국민 보호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황기돈 한국고용정보원 연구개발본부장은 건강과 의료·노동복지를 위해서는 노사정 대타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노사정 대타협의 경우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지만, 보호자없는 병원과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황 본부장은 "일자리 확대의 혜택은 모두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보건의료산업의 대규모 일자리 확대는 경제성장과 괴리가 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라며 "방향과 정책수단을 노사정이 정하고 예산, 법률 등은 의회에서 협상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겸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은 "이 자리에 쉽게 나온거 같지만 상당히 어려웠다"며 "우리병원의 노사관계가 어땠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언급했다. 임 부회장은 "정부가 보건의료정책을 제대로 이끌어 가려면 민간의료기관의 노력도 중요하다"며 병원계가 안고 있는 현안 중 5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제안을 했다. 정책제안을 살펴보면 ▲의료인력수급 불균형 해소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개선 및 기관 수 확대 ▲의료기관 공공의료기능수행에 따른 지원 확대 ▲국민 부담능력·건강증진 등을 고려한 보장성 확대 ▲현행 수가결정구조 개선 등이 포함됐다. 김동현 보건의료개혁국민연대 운영위원장(한림의대 교수)는 시민, 소비자, 환자, 보건의료단체 및 노동자 등이 모여 수 차례 토론회를 거친 보건의료개혁 4대 핵심과제와 7대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4대 핵심과제는 지역사회 기반 일차의료 공중보건 인프라 구축에 대한 사회적 투자, 국민건강보험 역할 강화 및 전문적인 정부부처 설립, 환자안전 최우선, 보건의료 정책 국민 참여 거버넌스 구축 등이 포함됐다. 나영명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정책기획실장은 '촛불시민혁명 승리! 이제는 일자리혁명·의료형명이다'를 슬로건으로 50만개 일자리를 보건의료분야에서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의료분야 50만개 일자리는 보호자없는 병원(11만5325명), 적정인력 배치 및 유지(11만8416명), 공공보건의료인력확충(10만3000명), 만성질환관리(5만명), 환자안전전담인력(3000명), 모성정원제(3만148명), 시군구공공병원확충(6만9660명) 등으로 구성됐다. 나 실장은 "보건의료분야 일자리 대타협을 제안한다"며 "노조는 임금인상과 인력확충을 연동해야 하고 사용자는 산별교섭 참가, 노동조건을 개선해야 한다"며 "정부는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인력차등수가제 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2017-04-17 17:35:34이혜경 -
경기도의사회, 대선기획단 보건정책 토론경기도의사회가 지난 15일 경기도의사회관 대강당에서 대선기획단 보건의료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을 비롯해 150여명 의사회원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의 문제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보건의료 정책의 기본 방향을 안내했다. 사회정책으로서의 위상 강화, 공공성 회복,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지속가능성 확보, 의료전달체계의 재정립과 양극화 해소, 보건의료산업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국민 의료비 경감, 의료취약계층의 맞춤형 의료지원, 전염성질환과 관련된 예방 지원 및 공공 의료 확대, 대한의사협회에서 제안한 25가지 의료정책에 대한 제안 검토안을 밝혔다.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은 의료보험 문제, 수가체계에 대해 설명했으며 중장기 수가체계 혁신 위원회를 설립하여 의료계관계자, 산업구조론자, 경제학자와 함께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의료수급 불균형, 의료서비스 및 교육에 대한 정부 지원 등에 대하여 언급하며 본질적인 문제 해결방안의 필요성도 밝혔다.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은 지역별 토론회가 아닌 한자리에 모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서남의대 문제와 의대 신설문제, 의사 양성문제, 1차 의료 활성화, 보건소의 역할 재정비, 수가문제, 면허규제의 정비 등을 언급했다. 이후 경기도의사회 대외협력특별위원회 성종호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 전 각 의원실에 전달한 공식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였으며 객석 질문을 끝으로 토론회를 마쳤다. 경기도의사회 현병기 회장은 "의료계 정책 입안과 집행과정에 국민건강을 위한 합리적 이행을 건의하고 조율하는 자리"라며 "의사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와 결집력을 보여 의료악법을 저지하는 근본적인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2017-04-17 17:27:01이정환 -
경기도약, 청소년 의약품 강사 역량교육 진행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위원장 김성남)는 16일 성균관대 약대에서 2017년도 제1차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강사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사업의 배경과 의의(박지영 청소년 약 바르게알기 사업 팀장) ▲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방법(김성남 위원장) ▲polypharmacy와 노인약물사용 교육(이지현 팜디스쿨 대표) ▲Drug Misuse among American Young Generation(양재욱 삼육대 임상약학 교수) ▲매직커뮤니케이션(박근영 에듀매직코리아 대표)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경기도 각 분회에서 강사로 활약중인 100여명의 약사가 참석했고 도약사회는 ▲강사역량강화교육 교재 ▲내 몸속 약이야기(청소년) ▲약이란 무엇일까요(영유아) ▲강사가 되기 위한 필수교육 가이드 ▲마술도구 등을 배포, 현장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사업(식약처) 뿐 아니라 이번 지부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의약품안전사용교육사업과 약 바로 쓰기 운동본부(의약품안전사용교육)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달라"고 말했다.2017-04-17 17:15:40강신국 -
대전시약 마라톤 동호회, 3대하천 대회 단체전 우승대전광역시약사회(회장 오진환)는 16일 대전일보 주관 3대하천 마라톤 대회에 5km 7명, 10km 10명, 하프 23명 총 40명이 출전해 하프코스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시약사회 마라톤 동호회 이국안 회장 주축으로 단체 출전했고 약사회 홍보 활동도 펼쳤다. 이날 하프코스 그룹 대항전에서 우승한 시약사회는 8시간 34분 18초(평균 1시간 42분 51초)를 기록했다.2017-04-17 16:45:45강신국 -
평택시약, 원로약사들과 봄 나들이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박수길)는 16일 원로약사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원로약사 13명과 임원 등은 백제의 고도 부여에 있는 부소산성과 정림사지 5층석탑, 궁남지 등을 찾아 역사해설도 들으며 휴식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 행사에 동행한 황태선 전 회장은 "후배들이 마련해준 이 여행이 정말 즐겁고 뜻깊다"며 "50년 이상을 약국에서 열심히 일했다. 이제는 주변도 돌아보고 후배약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자"고 주문했다. 박수길 회장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지금도 새로운 것을 익히려는 선배님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행사는 조규봉 부회장이 기획했고 회장단이 같이 동행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017-04-17 16:09:37강신국 -
경기도약, 약준모와 학술·정책 공조체계 강화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와 학술발전과 정책분야에 대한 교류 등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지난 14일 약준모 임진형 회장과 간담회 갖고 분야별 상호 협력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상호 학술교류 증진, 약사 현안에 대한 공조체계 강화방안 등이었고 약국 자율정화사업에 대한 양측의 입장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다. 최광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약사회는 물론 약준모 또한 약사직능 수호와 발전이라는 궁극적인 지향점은 같다고 전제하고 약준모의 정책과 학술분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서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임진형 회장은 약준모의 정책에 대해 제도권 약사회가 관심을 가져 준데 감사함을 표하고 약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간담회에는 도약사회 변영태 부회장, 임용수 총무위원장이 배석했다.2017-04-17 16:01:32강신국 -
비급여 처방 가글 특정약국만 공급…복지부, 시정조치특정 약국에만 제품을 공급하는 일부 제약사 행태에 대해 지역 약사회가 적극 대처하고 나섰다. 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 회원고충처리 TF팀(팀장 정민식)은 최근 관내 회원 약국으로부터 A제약사가 특정 약국에만 일반약 가글 제품을 독점로 공급하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이 제품은 부천시 내 한 대학병원에서 비급여 처방이 나오고, 이 병원 인근 특정 몇 개 직거래 약국에만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그동안 의약품 도매상에도 유통되지 않고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같은 성분 가글액에 비해 가격이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접수하고 시약사회는 즉각 복지부에 관련 민원을 접수했다. A사의 독점 공급 행태에 대한 시정을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민원에서 시약사회는 "A사는 판매 중인 가글제를 도매상이나 일선 약국에 유통하지 않고, 특정 직거래 약국에만 공급하고 있다"면서 "소량 제품을 판매하는 동네약국은 직거래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선 약국은 제품을 공급받아 판매할 수 없고, 더욱이 이 제품은 대체조제도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어 "A사가 직거래 하는 특정 대학병원 앞 문전약국에만 제품을 공급하는 상황은 병원-판매원-약국 간 담합에 해당될 수 있다"며 "이런 행위는 결국 약을 구입하지 못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만큼 의약분업 원활한 운영을 위해 A사가 도매상에 해당 제품을 즉각 공급하도록 행정조치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같은 민언에 대해 복지부는 A사에 관련 내용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답변에서 "언급된 제품은 병의원 처방 수요가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확인했다"며 "약사법 제44조 제1항 제1호는 의약품공급자, 약국 등의 개설자, 그 밖에 법의 규정에 따라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가 매점매석 등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특정 의약품 도매상 또는 약국에만 의약품을 공급하는 행위(담합조장·조제투약 방해)'를 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지부는 "해당 공급자에 의약품 공급상황 등을 문의하고, 규정과 취지를 안내했다"면서 "A사가 의약품 공급자로서 약사법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고 덧붙였다.2017-04-17 12:14:57김지은 -
부산시약, 500만원 상금의 '정책 아이디어' 공모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가 5월 한달 동안 부산시약사회원(신고필)을 대상으로 시약사회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부산시정책기획단이 기획하고 부산시약사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회원들이 부산시약사회에 바라는 정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따라서 대한약사회 차원의 거시적인 정책보다는 시약사회가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가 적합하다. 모집 기한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제출 형식은 A4 3장 내외 포스트 제안서로 자유 형식이다. 정책은 ▲부산시약사회가 회원들에게 해주길 바라는 정책 ▲부산시민들에게 약사의 존재와 홍보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약국 경영에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팁이나 노하우 ▲현 약국 시스템에서 약사 삶의 질을 높이는 힐링 프로그램 ▲약업인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정책제안 등을 대상으로 한다.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1등 200만원-1명(팀) ▲2등 100만원-1명(팀) ▲3등 50만원-1명(팀) ▲장려상 20만원-3명(팀) ▲입선 10만원-9명(팀) 등의 상금이 수여된다. 팀 혹은 개인 자격 모두 참여 가능하며, 수상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6월 11일 부산·울산 약사 연수대회에서 시상한다. 제안서는 이메일(kpa0200@hanmail.net)과 전화(051-463-8300), 팩스(051-441-0508)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부산시약사회 측은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하고 꼭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17-04-17 12:04:3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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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기부동호회, 소외계층에 후원금 전달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기부동호회는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동주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이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한 기금"이라며 "이웃들의 살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구약사회 회원들 추천을 받아 형편이 어려워도 서류 상 자식이 있는 등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2017-04-17 11:31:29정혜진 -
전주시약, 모악산 등산대회 열고 스트레스 '훌훌'전북 전주시약사회(회장 백경한)는 지난 16일 완주군 모악산에서 제27회 등반대회를 열고 세월호 3주기 추모했다. 등반대회에는 약사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고 전북도립 미술관앞 광장에서 모여 일상에서 벗어나 활짝 핀 벚꽃이 핀 모악산을 등반했다. 화창한 봄 날씨속에 치러진 산행에 회원과 회원가족들은 벚꽃 휘날리는 가운데 오랜만에 본 동료약사와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017-04-17 11:07:1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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