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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22일 참약협 기획 약사 연수교육 진행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오는 22일 지오영 강당에서 2017년도 약사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참약사육성협동조합의 강의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약계 최신 학술 이슈를 정리하고, 약물 부작용에 대한 상담 포인트를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 측은 또 약사들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시스템과 소통력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주경미 박사와 김병주 약사 진행으로 시작된 강의는 ▲환절기 감기예방과 치료(이준 약사) ▲만성피로, 우선 해독이 답이다(주경미 박사) ▲약국에서 암케어의 첫단계(배대승 약사) ▲힐링 인문학-약사의 대인관계, 의사소통, 감정조절(평택대 손정필 교수) ▲다빈도 처방약물 작용과 부작용(김명철 약사) ▲죄혈행 이상증상 관리(남창원 약사) ▲임산부 복약상담을 잘하는 약국(정지윤 약사)으로 이어질 예정이다.2017-10-17 09:10:1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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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슈퍼갔더니…두통약 4천원, 1~2정씩 개봉 판매"펜잘 1통에 4000원입니다." 편의점이 아닌 동네슈퍼와 마트에서 일반약 불법 유통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는 안전상비약 판매업소가 아닌 일반 슈퍼나 마트 등에서 일반약 불법판매 사례가 다수 포착됐다고 17일 밝혔다. 약사회가 무작위로 동네슈퍼와 마트 70곳을 방문 조사한 결과 22곳(31.4%)에서 일반약 불법 판매가 자행됐다. 위반 업소들은 안전상비약을 취급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약국에서만 판매 가능한 일반약 판매에 심지어 개봉판매도 자행했다. 또한 업소들은 의약품명, 미등록상품 등으로 표기해 영수증을 발행하고 버젓이 계산대 옆에 일반약을 진열해 놓고 판매했다. 경기 광명의 A슈퍼는 약국용 타이레놀을 카운터 옆 진열장에 진열해 판매했고 종합감기약인 오메콜에스도 진열하고 있었다. 경기 광명의 B슈퍼는 타이레놀과 펜잘을 서랍에 보관하며 포장제거 후 PTP 1~2정씩 개봉판매 했다. 슈퍼들의 주요 판매품목은 안전상비약을 제외하고 까스활명수큐, 게보린, 사리돈, 펜잘, 제스판, 겔포스 등이었다. 슈퍼들이 일반약을 어떤 경로를 통해 구매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안전상비약 판매점의 불법 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이 시급하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했지만 확인해보니 안전상비약 판매점이 아닌 곳에서까지 불법이 만연해 있었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안전상비약 제도가 도입된 이후에 해당 성분들의 부작용 건수가 크게 늘었다는 국회의 지적과 같이 제도권 밖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행위가 국민들의 건강에 얼마나 큰 위험이 되는지 각성해야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안전상비약 품목조정 회의를 앞두고 사후관리 없이 약국 외 판매 품목만 늘리려는 정부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2017-10-17 06:14:59강신국 -
수의사 "인체약 직접구매 허용을"…약사들 '안될말'수의사들이 동물약이 아닌 인체용 전문약을 약국을 거치지 않고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해달라고 정부 건의했다. 수의사는 동물약 외 인체용약을 사용한 진료가 가능한데도 약품도매상이 아닌 약국에서만 구입해야 해 높은 약품 구매가에 따른 진료비 인상과 보호자 피해가 유발된다는 주장이다. 이같은 민원에 정부는 부처 검토·협의 절차에 착수했다. 약사들은 수의사들의 주장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16일 서울·부산·울산·광주시 수의사회 등은 규제개혁 신문고에 "수의사도 의사처럼 약품도매상에서 전문약을 살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현행법은 약품도매상이 동물병원에 약품을 공급할 수 없게 규제중이다. 수의사들이 인체약을 쓰는 경우는 해당 성분의 동물약이 허가되지 않은 경우에 한정된다. 다만 향정신성 마약류 의약품의 경우 수의사들이 직접 처방해 취급할 수 있다. 수의사도 마약류 취급자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자 수의사들은 마약류 외 인체용 전문약을 직접구매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해 달라는 민원을 수년째 제기해왔다. 수의사회는 "수의사들이 인체용 전문약을 약국에서 구입하고 있어 적게는 20%~30%, 많게는 100%~200% 비싼값을 주고 약을 사고 있다"며 "진료비 인상으로 이어져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고스란히 전가된다"고 주장했다. 수의사회는 "진료에 필요한 인체용약을 갖고 있는 약국이 거의 없어 수의사들은 적기에 약을 살 수 없고 소수 약국에서 택배로 비싼 가격으로 약을 구매중"이라며 "진료받는 동물들에게도 큰 피해가 간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수의사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약을 구입해야 한다는 법규를 어기게 돼 범법자 위치에 놓여있다"며 "인체용 전문약을 약국에서만 사도록 하는 것은 약사 이익을 위한 행위로 수의사와 국민 피해를 야기한다. 복지부는 이를 조속히 개선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약사들은 수의사들이 주장하는 인체용 전문약 공급 필요성에 대한 전수조사부터 이뤄져야한다는 견해다. 특히 동물병원이 약국으로부터 비싼값에 인체용약을 구매하고 있다는 근거도 제시되지 않았다고 했다. 동물병원이 약국에 인체용 전문약 공급을 요구하면 전국 1200여개 약국이 공급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도 실상 정식 공급요청을 한 동물병원 수는 미미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근거로 대한동물약국협회는 동물병원들이 부당 경영수익을 위해 지금껏 인체약을 불법 공급받아 동물 투약했을 의혹까지 제기했다. 동약협 관계자는 "동물병원에서 인체용약을 쓰면 처방전 발행의무가 소멸돼 보호자에게 주는 약을 독점하는 경우가 있다. 보호자에게 처방전 발행 의무가 없다며 처방해 온 인체용 약품명을 알려주지 않는 사례도 많다"며 "동물병원이 인체용약을 직접구매하게 되면 약품판매를 동물약에서 인체약으로 일원화해 약품을 독점하고 사입가를 낮출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2017-10-17 06:14:55이정환 -
김종환 "3천만원 대가성 없었다…후보매수는 왜곡"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2012년 선거에서 자신은 최두주 예비후보 사퇴와 무관하다"며 후보매수 의혹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회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자청 "당시 최두주 예비후보의 사퇴와 무관하다"며 "당시 조찬휘 선거캠프에서 그동안 약사회 선거에서 대한약사회장과 서울시약사회장이 동일한 약대에서 당선된 유례가 없다는 이유로 최 예비후보를 돌연 사퇴시킨 것을 나중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는 약계언론에서도 수차례 보도된 내용"이라며 "당시 약사회 선거에 관련된 분이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고 항변했다. 김 회장은 "5년 전 조찬휘 예비후보를 대한약사회장으로 당선시키기 위해서 결정된 일을 매수라는 의혹으로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내용을 진위도 가리기 전에 대한약사회가 보도자료로 언론에 배포한 행태는 납득할 수도 없다"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앞으로 최 예비후보의 사퇴와 관련해 후보 매수 운운하며 사실을 왜곡한다면 부득이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며 "다만 지난 2012년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와 관련한 논란의 한 사람으로서 거론되고 있는 점에 대해 회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자들과 일문일답. - 최두주 예비후보측에 3000만원을 준게 기정사실인데 돈을 준 이유는 무엇인가? 전해 들은 바에 의하면 고인이 된 김명섭 명예회장이 말씀을 해서 당시 조찬휘 캠프측의 서국진 중대 동문회장이 연락을 했다. 당시 부득이하게 예비후보로서 선거운동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활동비 명목으로 돈을 준 것이다. 문재빈 의장은 돈을 전달하는 역할만 했다. -중대 동문회측에서 3000만원을 달라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돈의 성격이나 용처는 관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전달했을 때도 그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바도 아니었다. - 11월 12일 새벽 최두주 예비후보가 사퇴를 결정했다. 돈을 달라는 연락은 언제 왔나. 정확히 기억하기는 힘들지만 후보사퇴 결정 뒤 며칠 지나서였다. 서국진 중대동문회장이 전화를 했다. - 해당 사건이 5년만에 불거진 이유가 뭐라고 보는가? 정답은 말할 수 없지만 아홉 명의 조찬휘 캠프 관계자가 모여서 그날 최 예비후보를 사퇴시키지 않았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5년이 지난 이 시기에 새 정부 출범하고 막중한 시기에 이런 일이 불거져 참담하다. 지금도 대한약사회가 보도자료까지 내면서 이례적으로 문제제기를 했는지 의문이다. - 당시에 3000만원 제안을 거절을 했을 수도 있지 않았나. 깨끗한 선거, 돈 선거를 지양해야 한다는 것에는 모두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 당시 선거분위기에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못한 점 죄송하다고 생각한다. 추후 선거에서 이런 일이 없도록 앞장 서겠다. - 대약 윤리위가 3000만원을 주고 받은 정황만 조사하겠다고 하는데. 공정성 차원에서라도 서울시약 윤리위가 요청한 대로 대한약사회 특별감사를 진행하는게 맞다고 본다. - 3000만원에 대한 대가성 논란이 있다. 최 예비후보가 나를 위해 사퇴를 하지 않았다고 본다. 최 예비후보 사퇴는 새벽 2시에 결정이 났다. 논의 과정에서 김종환을 당선시키기 위해 사퇴를 하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었겠는가? 대가성은 말이 안된다.2017-10-17 06:14:54강신국 -
성남시약, 건강박람회 공동 주관…복약상담 진행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5일 율동공원에서 ‘성남시민 건강 박람회’를 지역 의약단체와 공동 주관하고, 복약상담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활동을 펼쳤다. 시약사회는 또 3개구(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의약무팀과 함께 당일 현장에서 참가시민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캠페인도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김혜옥 기획단장, 황종인, 전귀분 부회장, 이원향 홍보위원장, 정호은 여약사위원장, 이현주 학술위워장, 박종호 정보통신위원장, 강인영 건강보험위원장, 신유진 문현미 약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성남시민건강박람회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가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관하는 행사로 연인원 2만여명이 참여하며,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다.2017-10-16 23:54:30강신국 -
시도약사회 여약사회장 협의회, 약손사랑 전해전북약사회 여약사회는 지난 14일 전국 16개 시도약사회 여약사회장협의회와 함께 전주 삼성여성의 쉼터를 방문, 김치냉장고 1대와 구급약키트,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했다. 약사회 소속 여약사들은 쉼터에 머물다가는 여성들이 희망을 잃지않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여약사들의 작은 정서을 모아 물품을 기증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전국 16개 시도약사회 여약사회장협의회 회원(서울 김정란, 경기 안화영, 광주 윤정미, 대전 주향미, 부산 박희정, 울산 이현희, 인천 이정민, 전남 김성순, 충북 임명숙, 충남 김광신), 소현숙 전북여약사회장, 이회장 전주시 여약사회장, 유귀옥 전북약사회 감사, 이민경 전북도약 사회복지이사, 박해란 전주시약 사회봉사이사, 손숙 전 전북 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17-10-16 23:46:09강신국 -
부천시약, 시민 건강행사서 약물 안전 사용 설명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14일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제9회 복사골 건강한마당을 부천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했다. 부천시 주최, 부천시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매년 2만여 명 시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부천시 건강도시 축제로 성장했다. 행사에는 의약단체와 지역 의료기관이 시민들에 무료 건강검진과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건강 관련 30개 단체와 지역 보건소 참여속에 건강검진관, 건강정보관, 보건영양교육관, 건강체험관 등 71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행사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오병권 부천부시장이 참관하고, 참여한 시민들은 한층 더 다양한 건강정보와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부스 등이 설치되 매년 발전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호평했다. 이날 시약사회는 '내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을 찾아드려요', 부천약물안전사용교육사업단의 '안전한 약물사용,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부스에는 약사회 임원과 부천시 약물 안전사용교육 강사단, 약사 회원 등 40여명의 약사들이 참여했다.2017-10-16 15:29:5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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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반장·상임이사 연석회의서 사업계획 논의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13일(금) 관내 한 식당에서 반장ㆍ상임이사 연석회의를 갖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가정내 폐의약품 거점 약국 2차 추가, 힐링 한마음 단합대회, 약국 내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자제 안내함 제작, 은평팜스터디 10월 특강, 약사회관 LED 전등 교체 등과 기타 현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논의한 안건 중 약사회는 힐링 한마음 단합대회를 위한 남산둘레길 걷기를 오는 29일에 진행하고, 은평팜스터디 10월 특강을 오는 24일에 실시하기로 했다. 또 약국 내 일회용품 사용 자제 안내함을 제작해 회원 약국들에 배포하기로 했다.2017-10-16 15:19:45김지은 -
서울시약, 조찬휘 당선모임 당사자 9명 '특감' 의뢰서울시약사회 윤리위원회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모임에 참석했던 당사자 9명에 대해 대한약사회 특별감사를 의뢰했다. 윤리위원회는 13일 3차 회의를 열고 해당 제보 건에 대해 회의에 참석한 윤리위원 만장일치로 대한약사회 감사단과 윤리위원회에 특별감사를 통해 조사를 요구하는 문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윤리위에 따르면 약사회 정관 및 제규정에 의하면 지부에서 발생한 문제는 우선 해당 지부에서 해결하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이다. 윤리위는 "2012년도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 당시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 후보직 사퇴 및 매수 의혹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와 관련해 발생한 만큼 지부 윤리위원회에서 다뤄지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다만 윤리위는 대한약사회 공식 보도자료를 보면 A회원이 문재빈 총회의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최두주 대한약사회 정책기획실장을 후보매수 의혹으로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바 있고, 서울 B회원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서국진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을 동일한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해 대약 윤리위원회와 지부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설명했다. 윤리위는 "상기 A회원과 B회원이 제소한 내용은 2012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 발생한 의혹인 만큼 본회 윤리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지부 윤리위원회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의 임명으로 구성돼 공정한 심의에 의구심을 품을 수 있고,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 또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임명한 만큼 공정한 심의가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윤리위는 "약사회 총회에서 선출된 대약 감사단이 나서 2012년 최두주 예비후보 사퇴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2017-10-16 14:25: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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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30조6천억 문케어 예산추계자 명단공개해야"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문재인 케어 30조6000억원 예산을 추계한 공무원과 외부민간전문가 명단을 제출하라고 촉구했다. 국민 알권리를 위해 문케어 예산 관여자를 투명공개하고 각계각층 전문가를 참여시켜 문케어를 원점 재검토하라는 주장이다. 16일 의협 비대위는 문케어 예산 추계 블라인드 리스트를 즉각 공개하라고 밝혔다. 비대위는 문케어 시행에 추계된 30조6000억원이 기존 원가 이하 수가에 대한 정상화 예산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문제라고 했다. 결국 문케어는 잘못된 재정추계로 지속 불가능해 의료공급체계 붕괴와 국민 생명 위협을 야기할 것이라 했다. 특히 복지부는 문케어 입안 과정에 참여한 공무원과 외부민간전문가 명단자료를 제출하라는 국회 요구를 거부해 문제라고 했다. 비대위는 "국민 혈세 30조6000억원을 사용케 만든 사람이 자신의 이름조차 공개하지 못한다면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투명한 정책, 국민 소통, 국민 알권리는 없다"며 "문케어 자료는 군사, 외교, 대북관계 등 국가기밀 사항이 아니므로 원칙대로 자료공개 요구에 협조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문케어 블라인드 리스트로 국감 공개를 거부하는 것은 국회증언감정법을 위반한 행위다. 문케어를 밀실에서 추진하지 말고 공론화시켜 원점 재검토하라"며 "국회는 국감자료 거부 시 고발하는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라 고발조치하라"고 덧붙였다.2017-10-16 12:16:1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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