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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윤리위 조사 본격화…3천만원 수수에 집중2012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관련 사건에 대한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 조사가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오고간 3000만원이 후보자 매수였는지를 따지는 게 사건의 핵심이다. 특히 윤리위가 보낸 질의서를 보면 3000만원이 실제 오고갔는지를 묻는 내용이 핵심인 것으로 알려져 윤리위 결정에 따라 차기 선거에서 피선거권 혹은 선거권 박탈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어 차기 대권구도에도 파장이 몰아칠 수 있다. 윤리위에 제소된 5명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문재빈 총회의장, 최두주 정책기획실장, 서국진 대약 윤리위원 등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윤리위원회(위원장 신성숙)는 1일 4차 소위원회를 열고 제출된 자료와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윤리위는 지난 2012년 약사회 선거와 관련한 윤리위원회 제소 건에 대한 답변이 부족하거나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추가 질의를 요청키로 했다. 윤리위는 지난달 20일 2012년 약사회 선거와 관련해 제소된 5명의 회원에게 당시 상황에 대한 답변과 증빙자료를 요청하는 질의서를 보냈다. 10월 31일까지로 정한 회신 기간 동안 5명의 대상자 가운데 3명은 답변서 등을 윤리위에 전달했지만, 나머지 2명의 대상자는 윤리위원회 소위원회 이전까지 관련 답변이나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윤리위는 오는 7일까지 2명의 대상자에게 추가 질의를 요청키로 하는 한편, 제출된 자료에 대한 검토와 추가논의를 위해 8일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성숙 윤리위원장은 "구체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답변서 제출을 요청하기로 했다"며 "제출 자료 검토 등을 위해 다음주에 다시 윤리위원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7-11-02 06:14:51강신국 -
광진구약, 마약류 취급 등 하반기 연수교육 실시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약학위원회(부회장 김태용, 약학이사 허은영)는 지난달 31일 광진구보건소에서 '2017년도 제4차 약사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약류 취급내역 의무보고(의약품안전관리원) ▲치매와 약물치료(건국대학교병원 최재희 강사) ▲경구용 혈당 강하제(김태용 약학부회장)등이 진행됐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근무약사 및 개국약사 100여명이 참석했다.2017-11-01 17:56:12정혜진 -
"제네릭 동등성 부정한 박 장관...오리지널만 쓰라고?"약사단체가 박능후 복지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글리벡 제네릭은 글리벡과 효능이나 부작용이 다를 수 있다'고 발언한 사실을 질타하고 나섰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리병도, 이하 건약)는 1일 성명을 내 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제네릭을 부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비판했다. 건약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2017년 종합국감에서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과 같은 성분의 제네릭이 환자에 따라 효능이나 부작용 등이 다르게 발현될 수 있다고 인정했다"며 "복지부는 지난 4월 노바티스사의 리베이트 처분 과정에서 글리벡 복용 환자들이 제네릭을 복용했을 때 효능이나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이유로 급여 정지가 아닌 과징금으로 처벌 특혜를 내린 바 있다"고 했다. 건약은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인식에 심각한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만약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말대로라면 한국은 오롯이 오리지널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오리지널과 효과나 부작용이 다르게 발현될 수 있는 제네릭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네릭에 허가를 내주는 점, 복지부가 제네릭 활성화라는 약제비절감 방안을 강도 높게 추진하는 점 등과도 모순된다고 했다. 건약은 "국내 제네릭 의약품 허가 기준은 미국 등 선진국과 동일하다. 미국에서도 국내와 동일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해 제네릭을 허가하고 있으며 제네릭은 오리지널과 동등한 약이라고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네릭 의약품의 기준과 의미를 부정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의약품 허가를 책임지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과 상충된 의견을 냄으로써 국민들과 일선 보건의료인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강조했다. 건약은 이어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무슨 근거로 오리지널과 제네릭이 차이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만약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온 국민 앞에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7-11-01 16:24:4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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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한의협, 논란유발 한약재 '마황' 놓고 티격태격최근 불법 다이어트약 제조와 국내 야구선수 도핑위반을 야기한 한약재 마황이 도마위에 오르자 의료계와 한의계가 사용주의라는 진단은 같이했으나, 처방은 각기 달랐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위는 한의사의 마황 사용규제와 함께 한약 조제내역서 발급 의무화를 촉구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체중감량 목적 마황 함유 한약은 한의사 진단과 처방에 따라 복용하면 안전하다는 입장이다. 1일 의료계와 한의계는 논란중인 한약재 마황에 대한 입장을 각각 공표했다. 경찰은 최근 한약사를 고용해 마황이 들어간 다이어트 한약을 불법 제조판매한 일당을 무더기 검거했다. 이들은 82억원 상당의 다이어트 한약을 판매한 혐의로 구속 등에 처해졌다. 또 국내 한 프로야구 선수는 금지약물인 마황이 포함된 한약을 복용해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36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의협 한특위는 이같은 상황을 근거로 한의사 마황 사용규제와 한약 조제내역서 발급을 주장했다. 한특위는 "에페드린 성분 한약재 마황은 심장마비, 뇌졸중, 부정맥에 따른 사망 등을 유발한다. 미국FDA는 2004년부터 건기식 마황 사용을 금지했다"며 "20살의 어린 야구선수는 한약과 한의사 부주의로 시즌 4분의 1에 해당되는 36경기 출장정지를 당했다. 한약 조제내역서 발급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의협도 마황과 관련해 불법 오남용이 자행되선 안 된다는 입장이다. 마황은 식품이 아닌 한약재로, 한의사 진단·처방을 받아야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보건당국이 마황 불법 유통사례 근절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지했다. 한의협은 "마황은 다이어트 등에 사용되는 약재다. 기준 용량을 맞춰 쓰면 큰 부작용 없이 체중감량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현재 한의원과 한방병원은 환자 상태와 체질에 맞춰 마황을 소량에서 차츰 증량하는 방식으로 처방중"이라고 설명했다. 한의협은 "한약국도 마황을 쓸 수 있지만 정해진 용량만 사용가능하다. 다이어트약 처방은 한의사만 가능하다"며 "마황 함유약이 한의의료기관 외 판매된다면 즉각 경찰과 식약처에 신고해야 한다"고 했다.2017-11-01 12:14:56이정환 -
노원구약, 자선다과회 열고 1300만원 성금 모금노원구약사회(조영인 회장)는 여약사위원회 (정진혜 부회장, 박유경위원장) 주관으로 구약사회관에서 자선다과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120여명 내외빈이 참석한 다선다과회에는 나눔실천을 위한 성금 1100여만원과 구약사회 전회원이 만원씩 기부한 200만원을 합해 총 1300여만원이 모금됐다. 과다지출 예방차원에서 자선 도우미 여약사위원들은 작년에 구입한 양장으로 복장을 갖추고 귀빈들을 맞이했다. 특히 정혜원 감사의 커피머신으로 아포가또 커피와 아메리카노, 라떼커피 등을 준비하여 참석 귀빈에게 대접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성금을 내주신 분들은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을 비롯한 각 구 서울시 분회장과 김성환 노원구청장, 약우회원사 그리고 노원구 회원들이다. 조영인 회장과 정진혜 부회장은 약국업무로 참석하지 못한 채 성금을 보내주신 노원구 약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2017-11-01 10:35:32이정환 -
마포구약, 유치원생 대상 약사 체험 프로그램 진행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지난달 31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 사용 교육과 약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홍익대사범대학부설유치원 원생 52명이 참여했다. 구약사회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에 최순숙 부의장(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이, 약사체험 부스에서는 안혜숙 부회장, 박명희 위원장이 참여했다고 전했다.2017-11-01 09:03:29김지은 -
"병원·약국·도매, '마약류통합시스템' 권역별 설명회마약류 의약품 취급 의무 보고 제도 시행이 6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자 본격적인 제도 홍보가 시작된다. 1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의약품안전관리원은 내년 5월 18일 시행되는 마약류 의약품 취급 의무화 제도 설명 및 보고방법 안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권역별 사용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11월 9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역별로 진행되며 마약류취급 제조, 수출입업체, 도매업체, 병·의원, 약국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내용은 마약류 취급 보고제도 소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사용방법 등 보고방법 교육 등이다. 약국과 병원약제부의 골칫거리였던 마약류 취급 의무보고 제도는 대폭 완화된 수준에서 시행된다. 시행일도 내년 5월로 일괄 조정됐고, 중점관리대상이 아닌 향정약은 일련번호가 아닌 수량정보 기반 보고로 간소화됐다. 그래도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는 만큼 제도 시행 이전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특히 일반 약국에서도 일반관리대상 향정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련번호 보고가 아니더라도 제도 전반을 이해해야 한다. 마약을 취급하는 약국은 일련번호 보고를 해야 하는 만큼 변경된 제도를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한편 일련번호 보고를 해야하는 중점관리품목은 식약처장이 고시를 하게 되는데 마약과 주사 향정약 즉 프로포폴 등이 유력하다.2017-11-01 06:14:53강신국 -
문재인 케어로 분열된 집행부-비대위 의기투합하나?의학적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문재인 케어) 정부 대응책을 놓고 협상론과 투쟁론으로 분열됐던 의료계가 갈등을 극복하고 의기투합 분위기다. 최근까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추무진 회장 집행부, 전국시도의사회장단은 문 케어 대책마련에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며 혼선을 빚은 바 있다. 특히 추 회장이 비대위 발대식에 불참하고 복지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문 케어 설명회에 참석하면서 일부 비대위들은 회장 재탄핵까지 주장하고 나서는 상황이었다. 31일 의료계에 따르면 비대위와 시도의사회장단은 긴급회의를 열고 문 케어와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법 관련 효율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공감대를 확인하고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의협 비대위는 추 회장 집행부와 발대식을 둘러싼 갈등에 이어 비대위원에 포함된 시도의사회장단과도 정책 온도차를 보이며 내홍을 겪는 모습이었다. 비대위 내부 강경파와 시도회장단 중심의 온건파가 불협화음을 보였던 것인데, 김숙희 서울시 의사회장 등은 비대위의 투쟁 로드맵 미흡을 지적하며 철저한 준비를 요구했었다. 이에 맞서 비대위 강경파들은 시도의사회장단이 문 케어 투쟁에 적극 찬성하지 않고 사사건건 반대를 표하며 비대위 동력을 상실시킨다는 불만을 드러냈었다. 하지만 시도의사회장단이 이같은 비대위 내 잡음을 삭제하고 문 케어 저지로 의사회원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비대위와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한 비대위원은 "시도의사회장들과 비대위 집행부, 강경파 간 문 케어 정책을 놓고 온도차를 보였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오는 12월 궐기대회가 확정된 상황에서 비대위 내부 분열이 지속되는 것은 상호 아무런 이익이 없고 의사회원들을 염세주의적으로 만들 것이란 판단을 내렸다"고 귀띔했다. 다른 비대위원도 "광화문 궐기때까지 한 달 남았다. 비대위가 어떻게 전략을 짜고 궐기를 성공시키느냐가 관건이다"라며 "투쟁이냐 협상이냐를 놓고 서로 싸워서는 아무것도 진척이 없을 것이다. 시도의사회장단이 비대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만큼 보다 전향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은 "비대위는 의협 대의원회로부터 전권을 부여받았다. 문 케어 대정부 정책 성공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며 "시도의사회장단이 비대위원에 포함됐기 때문에 비대위 활동을 적극 돕겠다"고 했다. 한편 비대위 이동욱 사무총장은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개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의료체계 혁신 정책포럼 킥 오프 모임에 참석해 문 케어 관련 의료계 목소리를 전달했다. 구체적으로 이 사무총장은 현행 건강보험제도 문제점과 문 케어에 앞서 저수가 보전이 먼저라는 점을 전달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계한 의료 원가의 문제점과 의료 공공성 강화 방향에 대한 재설정 등을 정부와 소통했다.2017-11-01 06:14:53이정환 -
성남시약, 성남가정법률상담소 감사패 수상경기 성남시약사회가(회장 한동원) 성남가정법률상담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27일 코리아디자인센터(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열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성남지부(소장 이정숙)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상을 받았다. 후원단체로는 유일하게 감사패를 받은 시약사회는 지난 23년간 사회적 약자 가정의 법률상담 지원과 소송구조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상담소에 매월 일정액을 지속 후원하고 있으며,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등에 의약품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994년 성남시 여약사회(현 여약사위원회)를 중심으로 후원회를 결성, 상담소의 체계적인 외부 후원의 전기를 마련했다. 한동원 회장은 “사회참여활동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약사회는 지역사회의 후원이 필요하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가정법률상담소는 지난 1987년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성남지부로 개소하여 올해로 30주년을 맞았고 사회적 약자의 법률구조사업으로 법률상담, 무료대서, 화해조정, 가정법률,폭력상담, 부부, 가족상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7-10-31 22:21:54강신국 -
영남·호남·충청지역 약사들 '한 자리에'영호남 충청지역 약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약사들의 친목을 위한 제11차 광주-대전-대구광역시약사회 친교행사가 29 대구시약사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한길 대구시약사회장, 오진환 대전시약사회장,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을 비롯한 3개 광역시 약사회 임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대경한정식에서 가진 친교식에서는 이한길 회장의 환영사와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과 오진환 대전광역시약사회장의 답사가 이어졌다. 이한길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먼 길을 오시느라 너무 고생 많았다. 작년에 이어 이렇게 반가운 얼굴을 다시 보게 되어 너무 반갑다"며 "친교행사가 올해로 벌써 11회째로 이제는 동료를 넘어 뜨거운 형제애를 나누는 사이가 됐다. 이러한 교류가 우리 약사회 발전에도 큰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친교식 후 오찬을 함께 한 뒤 김광석 거리로 이동하여 거리투어와 김광석 모창 콘서트, 단막극 ‘이등병의 편지’를 관람했다. 투어 후 수성못 산타마르게리타 식당으로 이동하여 이른 만찬을 가진 뒤 수성못 수변무대에서 개최되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시약사회 씨네M& 8228;콘서트’를 관람한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차기 행사는 대전광역시약사회가 주관하게 된다.2017-10-31 22:14: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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