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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사회, 약우회 송년회 열고 화합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 약우회 (회장 유성호)는 13일 2017년 약우회 송년회를 개최했다. 최귀옥 회장은 "올해를 잘 마감하고 새해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자"며 "약우회원사중 한해간 약사회를 위해 헌신한 모범회원을 선정해 내년 1월 20일 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호 약우회장은 "다가오는 2018년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약우회원과 약사회가 화합해 더욱 발전하는 약우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이날 송년모임에는 최 회장, 유 약우회장을 비롯한 약사회 임원들과 회원사대표 회장 김기중(태극제약)과 20명의 약우회원사들이 함께했다2017-12-14 12:02:39이정환 -
강동구약사회, 하반기 결산감사 수감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지난 12일 저녁 9시 약사회관 3층 강당에서 2017년도 분회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박근희, 백지원 감사는 일반·특별회계 결산자료와 올해 사업실적 등 주요 회무사항을 확인·점검했다. 감사에는 전경준 회장을 비롯해 문상연 부회장, 신민경 부회장, 이조미 부회장, 이정석 총무위원장, 이광희 정보통신위원장 외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강동구약사회는 12월 16일 최종이사회, 내년 1월 13일에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근희 감사는 "올해 결성된 강동구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단의 활성화·강사풀 저변 확대 노력이 필요"하다며 "보건소와의 상호 협조로 약국 개설현황을 정기파악해 신상·개설신고율을 높여달라"고 했다.2017-12-14 11:57:47이정환 -
집회 후 복지부-의협 첫 만남…문케어 합의점 모색지난 10일 덕수궁에서 열린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이후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4일만인 14일 첫 만남을 가졌다. 복지부가 의협 비대위에 협의체 구성 등 대화를 요청한데 따른 결과다. 첫 협력회의는 서울 충정로 국민연금공단 북부지역본부에서 이뤄졌다. 앞서 지난 1일 복지부 권덕철 차관과 의협 이필수 비대위원장은 의사집회를 앞두고 만난자리에서 상호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원론적인 주장만 재확인 한 바 있다. 권 차관은 대화를, 이 비대위원장은 항의 뜻을 전달했었다. 집회 후 첫 만남에서 양측은 앞선 미팅과 달리 상호 협력에 뜻을 모을 의지를 밝혔다. 의협 비대위는 집회날 제시한 문케어와 의료체계 관련 16개 어젠다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요청했고 복지부는 그렇게 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궐기집회에 3만명 의사와 전공의, 공보의, 의대생이 집결한 것은 왜곡된 의료체계에 불만이 표출된 결과다. 집회에서 16개 세부 아젠다를 전달했으므로 이에 대한 정부의 진정성있는 의견이 듣고 싶다"며 "복지부가 진지하게 의료계와 상생할 수 있는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한다면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정부의 건강보장성 강화 정책에 의료계는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향후 30년~40년 이상 의료계 큰 영향을 미칠 중요한 정책이기 때문에 의사들과 다양한 논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권 차관은 "의료계가 뭘 원하는지 잘 알고있다. 의료계가 요청하는 사안들을 협의하고 지혜를 모아 국민건강 증진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의사와 복지부 논의 자리를 계속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 의료전달체계 등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에는 복지부 권 차관, 보건의료정책실장, 보건의료정책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자리했다. 의협 비대위는 이 위원장, 조원일 부위원장, 최대집 부위원장, 이동욱 사무총장, 연준흠 문재인케어소위원장, 이정근 한방대책소위원장이 동석했다.2017-12-14 11:27:53이정환 -
복지부, 안전상비약 조정 6차회의 결국 1월로 연기12월 열겠다고 했던 안전상비약 품목조정 회의가 1월로 연기됐다. 날짜는 미정이다. 14일 상비약 품목조정 심위위원들에 따르면 6차 회의 개최일을 연기하느냐, 12월 개최하냐를 놓고 의견조율이 진행됐으나 1월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도 1월에 6차 회의를 열기로 하고 각 위원들에게 통보 한것으로 알려졌다. A위원은 "약사회 불참선언과 연말 등이 겹쳐 12월 개최일을 잡기가 힘든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1월에 다시 날짜를 조율해 6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약사회가 안전상비약 품목조정을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약사회는 17일 청와대 인근 효자주민센터에서 전국 임원궐기대회를 열고 반대 의지를 천명할 예정이다. 그러나 막후 협상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국회, 복지부 대관은 물론 시민단체와 연계 등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안전상비약 품목조정은 복지부장관 고시로 바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국회도 개입하기가 매우 난처한 상황이다. 특히 국민 여론을 잡을 수 있느냐가 승부처다. 그러나 의협 집회 이후 다시 약사회가 집회를 열면 직능이기주의로 비쳐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경계대상 1호다. 서울지역의 한 분회장은 "약사회가 청와대 인근 궐기대회를 준비하면서 왜 보건시민단체와 연계하지 못하는지 아쉽다"며 "시민단체가 나와 안전성 문제를 언급하고 상비약 편의점 판매를 반대하는게 약사들 100명이 떠드는 것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2017-12-14 06:14:59강신국 -
의협 비대위원들 "추무진 회장이 옥외집회 방해""추무진 집행부가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기획 초기 예산집행을 고의로 지연시켜 비대위원들은 각자 500만원에서 1000만원에 달하는 사비를 자발적으로 차출할 수 밖에 없었다." 일부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들이 추무진 회장을 향해 지난 10일 총궐기대회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견지했다며 날선 비난을 제기했다. 문케어 반대 옥외집회 성공에 힘을 합치기 보다는 추 회장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움직이며 예산집행, 홍보자료 배포 방해로 비대위 흔들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주장이다. 추 회장은 이같은 비난을 즉각 반박했다. 의사궐기대회를 방해한 적이 없으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목적 또한 전무하다는 입장이다. 내부 단합이 필요한 때 오해를 부를 수 있는 발언을 말라고 했다. 상황이 이렇자 앞서 추 회장 불신임안이 부결되며 구축된 비대위와 집행부 간 불협화음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견해도 흘러나온다. 실제 현재 전공의 신분인 비대위 기동훈 홍보위원장은 13일 전격 사퇴의사를 밝히며 "추무진 집행부가 비대위에 협조하지 않아 투쟁준비에 몹시 힘들었다. 흔들기를 그만두라"고 지적했다. 추 회장을 비판중인 비대위원들은 문케어 궐기대회를 준비하는 내내 추무진 집행부가 사사건건 훼방을 놨지만 집회시위라는 큰 일을 앞둔 상황에서 비대위-집행부 간 불협화음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참아왔다는 입장이다. 불필요한 내부 갈등이 외부 노출돼 궐기대회 본질을 흐리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 애썼다는 것이다. 특히 문케어와 함께 한의사 의료기기 대응 권한 역시 대의원회 의결에 따라 비대위가 전권을 갖게 됐는데도 추 회장은 아무런 상의없이 국회에 의한정 협의체를 제안한 것은 탄핵사항이라는 비난 목소리도 나왔다. 기 비대위원은 "추무진 집행부는 궐기대회 예산 집행을 고의적으로 지연시켜 비대위는 초기에 제대로된 재정지원을 받지 못했다. 결국 각 위원들은 수 백만원 이상 사비를 자발 차출해 집회를 준비했다"며 "대외 보도자료도 비대위원장 결재가 끝난 것을 집행부가 압박하며 강제수정을 요청했다"고 했다. 비대위 고위 관계자는 "추 회장의 비대위 딴지걸기는 사실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차마 말하기 어려운 다양한 훼방을 사사건건 놨다"며 "비대위 의견은 무시한 채 자신의 이익이나 생각대로 친정부적 활동을 지속한다는 비판는 내부적으로 들끓었던 게 사실이다. 추 회장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추 회장은 이같은 지적을 정면 부정했다. 추 회장은 "비대위가 요청한 예산은 6차에 걸쳐 모두 지급됐다. 비대위 작성 보도자료를 지연시킨 적도 없고 비대위는 자체적으로 입장문을 모두 배포했다"며 "의사집회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주장도 독자적 추론에 불과하다. 이같은 내부갈등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반박했다. 이필수 비대위원장은 일단 추무진 집행부와 비대위가 문케어, 한의사 의료기기 저지에 뜻을 같이하며 나아가고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의사사회 내부분열이 자꾸 반복되며 외부 노출되는 것은 의사들의 내부 단결력과 대외 투쟁·협상력을 높이는 데 부정영향을 끼칠 것이란 판단이다. 이 비대위원장은 "기 홍보위원장의 사퇴한 것은 사실이나 비대위와 집행부 간 갈등만이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니다. 곧 전문의 시험을 앞둔 것도 영향을 줬다"며 "자리에서 물러나며 비대위 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라는 차원에서 추무진 집행부를 향해 개인적 의견을 피력한 셈이다. 최대한 합심해 문케어·한의사 의료기기 저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2017-12-14 06:14:50이정환 -
부천시, 의약품 안전사용 조례 제정…상시사업 기틀경기도 부천시에도 약사 주도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정책 기반이 마련됐다. 부천시의회(의장 강동구)가 개최된 제224회 제2차 정례회에서 부천시장(시장 김만수) 안건으로 제출된 부천시 의약품 안전사용 조례안을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최종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부천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방문약료, 폐의약품 수거, 관리 등의 시행 및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약사회는 이번 조례안이 원안 그대로 통과됨으로써 부천시와 부천시약사회 간 추진돼 왔던 의약품 안전 사용을 위한 사업들이 보다 지속적이고 안정된 토대위에서 추진이 가능해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제정된 '부천시 의약품 안전사용 조례'에는 제1조(목적)에 '이 조례는 의약품 오·남용 방지 및 의약품 안전사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부천시민의 건강보호 및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조례안에 포함된 추진사업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사업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인력 양성 사업 ▲불용의약품 및 폐의약품 관리 사업 ▲방문약료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약안내 활성화 사업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약력(藥歷) 관리 사업 ▲부적합 유통 의약품 수거·검사 사업 ▲성별과 연령에 따른 약물효과의 차이 반영 사업 ▲그 밖에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등이다. 조례의 제3조, 시장의 직무 부분에는 부천시장은 의약품 안전사용에 필요한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도록 돼 있다. 더불어 '시장은 의약품 안전사용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법인·단체 등에 자료 또는 의견 제출 등 필요한 협조를 요청할 수 있고, 방문약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관리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서비스 개선에 노력한다'고 돼 있다. 시약사회는 이번 조례안이 원안 그대로 통과됨으로써 부천시와 부천시약사회 간 추진돼 왔던 의약품 안전 사용을 위한 사업들이 보다 지속적이고 안정된 토대위에서 추진이 가능해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부천시약사회 이광민 회장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이번 조례안을 적극 검토, 추진한 김만수 부천시장님을 비롯해 전용한 부천시보건소장님과 담당 직원, 강동구 시의장님, 이준영 행정복지위원장님 이하 부천시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적극적인 약사의 사회적 역할 참여 와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12-13 15:51:31김지은 -
'뜨거운 감자' 상비약 품목조정회의 1월 연기설 솔솔안전상비약 품목 조정의 분수령이 될 6차 회의가 12월 강행설과 1월 연기설이 제기돼 약사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3일 복수의 지정심위위원들에 따르면 6차 회의 개최일을 놓고 연기냐 강행이냐를 놓고 복지부가 의견조율에 나섰다. 겔포스(제산제)와 스멕타(지사제)를 안전상비약으로 지정하고 소화제 두 품목을 안전상비약에서 제외하는 안이 6차 회의 핵심 안건이다. 위원들 사이에서도 5차 회의에서 논란이 발생한 만큼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는 의견부터 시간을 끌어봤자 결론은 같은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위원은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위원이 10명이나 되기 때문에 일정 잡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내년 1월 개최와 12월 개최를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이해당사자인 약사회측이 회의 불참을 선언한 것도 부담"이라고 밝혔다. B위원은 "5차 회의를 거치면서 할 이야기는 다했다"며 "이제 위원회 결정만 남았는데 1월로 연기한다고 해서 달라질 게 있냐"고 반문했다. 그러나 약사회는 17일 청와대 인근 효자주민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한 전국 임원궐기대회를 강행하기로 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12월 20일경 6차 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고 궐기대회 일정을 잡았는데 만약 회의가 연기되도 약사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2017-12-13 12:14:59강신국 -
서초구, 공공심야약국 조례 의결...내년 3월 시행지자체 지원을 받은 공공심야약국이 서울에서 첫번째로 서초구가 시행된다. 서초구의회는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 서초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는 서초구가 공공심야약국 지정과 운영을 주도하되, 근무약사 관리와 이용실태를 점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심야시간 의약품 제공 위해 공공심야약국 지정·운영 위한 예산 지원 ▲공공심야약국 근무약사 의무사항 규정 ▲구청장이 공공심야약국 지도·감독과 이용실태 조사, 관련 규정 위반 시 지원사업비 환수 등이다. 조례안을 추진한 서초구의회 최미영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조례가 13일 오전 통과됐다. 그러나 이번 본예산에 공공심야약국 예산이 포함되지 않아 내년 추경예산에 편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심야약국 시행 동력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서초구 보건소 시행규칙이 완성되는 3월이나 4월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며 "우선 약준모에 지원을 요청해 월 100만원 지원을 협의했고, 대한약사회 역시 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앞으로 서울시에서 최초로 지자체 지원을 받는 공공심야약국이 서초구에서 잘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2017-12-13 10:48:04정혜진 -
의협, 내년 1월 문재인 케어 반대 2차 장외집회 추진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내년 1월말께 2차 전국의사 총궐기 대회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가 의협 비대위에 문케어 실무협의체 구성을 공식 요청하며 대화를 건넸지만 아직 투쟁단계인 만큼 이미 설립한 로드맵대로 움직인다는 계획이다. 다만 복지부가 문케어 원점 재검토 등 의사사회 전향적인 정책협의 등을 제안해 올 경우 2차 궐기대회 중단 등 투쟁 노선을 변경할 뜻을 내비쳤다. 12일 의협 비대위 관계자는 "복지부 협상 공문이 도착했다. 16개 대정부 어젠다를 전달한 만큼 이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며 대화에 응할 계획이다. 하지만 투쟁 로드맵대로 2차 집회는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의협 비대위는 지난 10일 문케어 반대 1차 궐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케어를 수용하지 않는 의사 목소리를 사회적으로 알렸고 담당부처인 복지부의 협상 제안도 이끌어 냈다. 특히 궐기대회 다음날인 11일 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의사들의 우려와 의료수가 체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사들의 기대감은 한껏 부풀어 오른 상태다. 하지만 아직까지 의-정 간 미팅이 이뤄지지 않았고 문케어 관련 구제척인 개선안이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대위는 문케어 반대 2차궐기 기획과 함께 의사사회 내부 홍보와 대국민 홍보를 지속 유지하겠다는 비전이다. 이필수 비대위원장은 "비대위는 투쟁 로드맵을 이미 구축 완료했다. 언제든 움직일 수 있다. 문 대통령이 수가정상화 의지를 밝혔으므로 복지부 입장을 들을 것"이라면서도 "아직 의사 정부 불신은 여전하다. 문케어 재정투입액인 30조6000억원에는 수가보전 비용이 반영되지 않았다. 어디서 수가를 정상화할 것인지 방법론이 나오지 않은 셈"이라고 말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1월 중순 전국의사대표자회의 이후 2차 의사 총궐기대회를 잠정 준비중"이라며 "곧 시작될 복지부 협상에서 진정성 있는 문케어 개선책이 나온다면 보류할 수 있겠지만 무늬만 협상을 내세운다면 투쟁동력으로 2차, 3차 집회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최대집 투쟁위원장도 "복지부는 12월까지 문케어 세부계획 확정을 밝힌 상태다. 결국 복지부가 구체적인 문케어 입장을 의료계에 설명하는 시점은 늦어도 오는 17일 까지여야 한다"며 "그때까지 명확한 답변 없이 복지부 계획대로 강행한다면 추가 궐기집회는 1차 시위와는 질이 다른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최 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라는 구호 자체가 원천 불가하다는 것을 정부가 인정하는 것이다. 기초 재원마련책 없이 실현 불가능한 정책을 가능한 것처럼 국민에 알려서는 안 된다"며 "비정상 수가의 정상화 의제를 이번에는 포기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2017-12-13 06:14:53이정환 -
영등포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회무 마무리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지난 10일 약사회관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 20일 열리는 정기총회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이사회에는 이사, 자문위원, 지도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위원회별 부회장들의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보고가 있었다. 아울러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심의도 진행됐다. 신용종 회장은 "한해 동안 약사회 업무에 관심 가져주고 사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준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경인아라뱃길 크루즈 식사 및 여행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하며 한해를 마무리 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내년 1월 20일 오후 5시부터 구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 한다.2017-12-12 21:09:0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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