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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이렇게 못뽑아"…조찬휘 집행부, 선출규정 개선지난 3년 임기 동안 대의원들의 엄청난 견제를 받아온 조찬휘 회장이 대의원 선출 규정 개정을 추진한다. 핵심은 분회장들에게 대의원 추천 권한을 주는 것으로 서울시약사회처럼 지부장과 총회의장이 5대 5 비율로 대의원을 추천하는 방식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대의원선출 규정 개정안을 보면 지부 총회에서 선출하는 대의원은 당해 지부장과 당해 지부 소속 분회장이 각각 추천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분회장이 분회 회원 수 기준으로 100명당 1인을 추천하고, 지부장은 분회별 100명 미만의 단수를 합해 100명당 1인을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결원된 대의원 보선시에도 소속 지부장 또는 분회장의 추천을 받도록 했다. 대의원 선출 규정 개정안은 오는 28일 초도이사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그동안 조찬휘 회장은 경기도약사회가 가장 합리적으로 대의원을 선출을 한다며 서울시약사회의 대의원 선출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특히 110여명의 서울 대의원 중 내 사람이 20여명도 되지 않는다며 공공연하게 불만을 표출해왔다. 실제 서울 대의원들은 정기총회에서 조찬휘 집행부가 추진하려던 안건을 부결시키는 데 힘을 발휘하는 등 사실상의 야당의 역할을 해왔다.2018-06-25 06:30:25강신국 -
의-정, 보건소장 의사 우선임용 놓고 다시 '대립각'의사를 보건소장에 우선적으로 임용하는 지역보건법을 놓고 의료계와 정부가 또다시 견해차를 보였다. 정부는 보건소장 의사 우선임용 시행령을 특정 직능 차별법령으로 바라보는 반면 의료계는 의학지식 전문성을 갖춘 의사가 보건소장에 우선임용되는 것은 상식적이라는 반응이다. 24일 의료계는 "의사를 채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보건소장에 의사를 우선임용하는 것은 지역보건의료 안전성 제고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주장중이다. 이런 의료계 반응과 달리 정부는 의사를 보건소장 우선임용하는 관행을 손질할 계획을 거듭 표명한 상태다. 최근 법제처는 불합리한 차별법령 정비계획을 국무회의 보고하는 과정에서 의사 우선임용 지역보건법 시행령을 과도한 진입장벽이라고 규정했다. 의사 면허 보유자를 보건소장으로 우선임용하면 약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의사면허가 없는 의료인에게 차별을 유발할 수 있다는 논리다. 법제처는 해당 시행령을 중장기 검토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또 인권위원회 역시 지난해 5월 보건소장 의사 우선임명을 '고용 차별행위'로 바라보고 보건복지부에 지역보건법 개정을 권고한 바 있다. 인권위의 해당 법령 개정 권고는 2006년에 이은 두 번째였다. 의료계는 이같은 정부 움직임에 반발중이다. 공공의학회와 대한의사협회, 전국의사회는 의학적 지식과 공중보건학 역량을 고루 갖춘 의사가 보건소장 우선임용돼야 한다고 맞섰다. 공공의학회 김혜경 이사장은 "보건소장 의사 우선임용 철폐는 정부의 지역사회 공중보건 이해부족을 여실히 드러낸다"며 "의사 직능이기주의가 아니다. 보건정책을 개발하고, 공중보건 위기상황 대응, 내부조직 관리를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의사다. 차별법으로 볼 수없다"고 피력했다. 의협 역시 "정부가 의사 보건소장 우선임용을 차별로 규정하는데 앞장서는 것은 유감스럽다. 국민건강관리 최고 전문가인 의사가 보건소장에 우선채용돼야 지역보건 안전성이 제고된다"며 "특히 보건의료 전문성이 필요한 보건소장직무를 차별을 이유로 해당 법령 철폐하는 것은 더 수긍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전라남도의사회도 성명을 내고 정부의 법개정을 강력 규탄했다. 전남도의사회 이필수 회장은 "보건소는 국민건강권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등 공공의료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 보건소장이 의사가 돼야하는 것은 어린애도 아는 기본 상식"이라며 "특히 보건소장은 전염병 등 질병 예방과 만성질환의 효율적 관리 등 의학전문 지식이 다각도로 요구되는 직무"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보건소장의 의사 우선임용은 더 엄격히 지켜져야하는데도 현실은 전체 보건소 절반에도 못 미치는 비율로 의사 보건소장이 임용됐다"며 "법제처의 법개정 방침은 보건소장 전문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결과다. 차별법 판단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조했다.2018-06-25 06:30:05이정환 -
약사회, 내달 22일 한약사 문제해결 토론회내달 22일 한약사 문제해결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대한약사회는 내달 22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토론회를 열고 한약사 일반약 판매 등에 대한 대안 마련에 나선다. 토론회 주제 발표는 김선회 한약정책위원장, 임진형 약준모 회장이 담당하며 패널토의에는 최성현 인천시약 한약이사, 최용희 인천시약 회원, 김연흥 경기도약 회원, 우종식 변호사, 백승준 전 약준모 회장 등이 참여한다. 약사회는 약사, 한약사는 각각의 업무영역이 구분돼 있음에도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가 사실상 용인됨에 따라 이에 대한 우려가 확산돼 문제 해결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에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한약사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지향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2018-06-24 22:29: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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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약, 9월 복지단체 방문 약손사랑 전하기로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는 최근 3차 여약사위원회를 열고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오경여 부회장 등 여약사 위원이 참석한 회의에서 여약사위원회는 산성기도의 집, 혜명보육원 방문을 9월에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만원의 행복을 주제로한 서울시티 투어는 7월 1일 개최하고 회원 및 약우회, 가족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타이레놀 500mg 및 어린이 타이레놀 현탄액 편의점 판매 중단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청원 동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2018-06-24 22:04:48강신국 -
전북지역 약사들, 천리포수목원서 '힐링'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소현숙, 위원장 한경미)는 최근 태안반도 소재 천리포수목원에서 칸타빌레합창단, 산약회 등 동호회와 임원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숲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진행된 천리포수목원 탐방행사에서 회원들은 디기탈리스꽃을 비롯한 생약기원식물과 알리움, 노루오줌 등 야생화, 닛사나무, 여름목련 등의 희귀수목을 관찰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한경미 위원장과 박형석 산약회 총무의 준비로 진행된 연합 단합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친목과 화합이 더욱 배가된 뜻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했다.2018-06-22 23:41:44강신국 -
금천구약, 약국 80곳 보존기한 경과 처방전 폐기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가 보존기한 경과 처방전 폐기사업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20~21일 양일간 약국 80곳을 방문해 보존기간 경과(2015년 5월 31일 이전) 처방전을 수거, 폐기했다. 이날 처리된 분량은 박카스 500박스 분량이다.2018-06-22 22:15:22강신국 -
마포구약, 송천 한마음의 집에 후원금 전달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21일 '송천 한마음의 집'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혜란 회장과 정운삼 명예회장, 정명숙 부의장, 양덕숙 감사는 대한약사회 강당에서 열린 송천 고 김명섭 명예회장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했다. 한편 송천 한마음의 집은 대한약사회 전 명예회장과 영등포구약사회 9~11대 회장으로 재직했던 고 김명섭 회장이 설립한 기관이다.2018-06-22 15:31:3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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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여약사 합창단, 환우들에 음악 공연 선사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희정)가 21일 부산 동래구 소재 좋은애인요양병원을 찾아 환우들의 쾌유를 위한 재능기부 음악공연을 펼쳤다. 박희정 여약사회장은 "여약사회 합창단은 평균연령이 75세지만 약사로서, 단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합창단의 건강한 기운을 담아 어르신들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환우 60여명이 참석했고 1시간 가량 이어졌다. 합창단은 '목련화'를 시작으로 '사랑의 미로', '섬마을 선생님', '사랑' 등을 합창했고 오카리나 연주도 선보였다. 이날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을 비롯해 박희정 여약사회장, 한갑이 여약사회부회장, 구상미& 8231;이영아 부산시약사회이사가 참석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부산시여약사회 합창단은 약사로서 시민건강증진 기여는 물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요양기관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2018-06-22 15:10:15정혜진 -
약사출신 김지수 의원, 첫 여성 경남도의회 의장 유력약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경남도의원이 경남도의회 의장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이 의장에 선출되면 사상 첫 여성 경남도의회 의장이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21 창원 미래웨딩캐슬에서 열린 '당선인 상견례 및 워크숍'에서 김 의원을 의장 후보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장은 무기명 투표로 선출되지만, 제1당을 차지한 민주당에서 의장 후보를 단일화해 사실상 김 의원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의원이 의장이 되면 민주당에서 처음 도의회 의장을 배출함과 동시에 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 기록된다. 민주당 당선인 34명 가운데 초선이 32명이고, 최다선은 재선의 김지수, 류경완 의원 뿐이다. 류 의원은 원내대표로 추대됐다. 민주당은 오는 25일 당선자 총회를 갖고 의장단 구성 논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덕성여대 약대를 나와 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운영위원, 제10대 의회 전반기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편 자유한국당 소속 당선인 21명도 이날 도의회에서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에 4선의 이병희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고 약사 출신인 윤성미 의원은 원내 부대표에 선임됐다. 수석부대표는 박삼동(창원10) 의원이, 부대표는 박우범(산청)·임재구(함양)·한옥문(양산1)·윤성미(비례) 의원이 내정됐다. 대변인은 이정훈(하동) 의원이, 원내총무는 조영제(비례) 의원이다.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경남도의원 58명(비례대표 6명 포함)은 더불어민주당 34명(비례대표 3명 포함), 자유한국당 21명(비례 2명), 정의당 1명(비례), 무소속 2명 등이다.2018-06-22 12:18:26강신국 -
의협-학회 '문케어MRI 대응위' 구성…"적정수가 요구"의료계와 정부 간 문재인 케어 갈등요인으로 손 꼽히는 '뇌혈관 MRI 급여적용' 관련 6개 관련 학회가 대한의사협회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지난 21일 6개 전문학회는 의협과 만나 '뇌혈관 MRI 대응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는 애초 복지부가 의협 외 6개 학회와 개별 접촉해 MRI 급여 세부내용을 논의키로 했지만, 학회가 문케어 대화창구를 의협으로 단일화할 것을 결정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특히 대응위원회는 '의학적 원칙에 맞는 적정 수가를 요구하고 이를 관철시킨다', '급여 기준 외 비급여는 존치시킨다' 등 대정부 요구사항을 마련했다. MRI 급여 관련 대정부 협상 방침에 의협과 학회가 합의한 셈이다. 이날 결정된 회의 내용은 내달 5일 열릴 문케어 의정실무협의체 회의에서 의협측 공식입장으로 제기될 전망이다. 아울러 의협은 MRI 대응위원회에 대한병원협회를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의협 관계자는 "뇌혈관 대응위에 병협이 참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협회와 전문학회가 제시하는 요구사항은 뇌MRI 급여로 의료계 경영손실이 유발되서는 안 된다는 게 전제조건"이라고 설명했다.2018-06-22 11:42:14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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