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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근희·양덕숙·한동주 3파전…최두주 '불출마'선거 공고를 이틀 남겨둔 상황에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가 최종 확정됐다.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59, 서울대), 양덕숙 약학정보원장(60, 중앙대),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61, 이화여대) 3파전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박근희 위원장은 일찌감치 단일화 벽을 넘어 본격적인 선거 전을 준비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군 중에는 가장 먼저 단일화를 마치고 현재 출마 선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정식 발표 일을 조율하고 있다. 철저히 준비해 이번 주 중으로 공식 출마 발표 일정을 정하겠다"며 출마선언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도 단일화를 성공했다. 당초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과의 경쟁이 관심을 모았는데, 최미영 전 회장이 양보하고 힘을 실어주기로 하며 19일 단일화 발표가 성사됐다. 한 회장은 "회장이 된다면 지금 집행부가 한 것 중 좋은 점은 이어받아 더 발전시키고 좋지 않은 점은 의논해 수정하겠다"라며 "다른 의견을 들어주고 판단해 결정하겠다. 회원들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회장은 이번주 내 출마를 위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후보 단일화 과정이 가장 길었던 중대는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으로 가닥이 잡혔다. 양덕숙 원장은 하충열 회장과 단일화 논의를 거쳤고, 최두주 전 실장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중대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양덕숙 원장은 "하충열 부회장이 통 크게 양보를 해주셔서 단일화 논의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최근까지 최두주 전 실장의 출마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섣불리 공식 발표를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양 원장은 "하 부회장님의 통 큰 양보에 감사드린다. 최 전 실장이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는 대로 나 역시 빠른 시일 내에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2018-10-19 18:35:36정혜진 -
의협 "의료분쟁 의사책임 강화하면 방어진료 만연"의료분쟁에 대한 의사 책임이 강화되자 과잉진료나 진료기피와 같은 '방어진료'를 유발해 되려 환자 치료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의료계에서 나오고 있다. 이같은 의료분쟁 책임 관련 제반 문제점들에 대한 공론의 장으로 의사협회와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은 '의료분쟁의 근간에 해결해야 할 법적·제도적 문제는 없는가?'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오는 21일 오전 10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9월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이 조합원 9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약 20%의 회원이 '의료인의 책임강화로 고위험 의료행위를 중단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길연 경희의대 교수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방어진료로 인해 한해 6500억 달러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된다.(Gallup and Jackson surveys 결과) 이로 인해 고위험환자의 치료가 제한되고, 사망률이 높은 환자에 대한 과도한 또는 미흡한 치료가 이뤄지며, 환자와 의사간 불신이 조장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체 의료비의 약 30%가 방어진료로 인한 것으로 파악되며, 80%의 의료진은 방어진료를 하는 실정이라는 것. 영국 가디언지에 발표된 설문에서도 의사들에 대한 법적처벌이 심해진다면 86%의 의사들은 방어진료를 강화하겠다고 응답했고, 절반의 의사들은 고위험 환자들을 피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교수는 "법적 제재의 강화, 즉 의사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이 환자의 안전을 개선시키지 못한다"며 "모든 개인과 시스템의 오류와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야 하고 이는 문화적 법적 개혁 없이는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분쟁 발생시 의료기관과 의사에게 책임을 묻는 경우가 급증해 최근에는 100%까지 인정한 사례가 있고 불가항력의 사고조차 치명적인 과실로 치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보상판결 금액도 의료배상책임보험의 도움을 받더라도 의료기관과 의사가 감당하기에 무리일 정도라고 의료계는 호소하고 있다. 또한 의료행위의 위험도는 높아지는데 반해 건강보험 심사 및 보험 적용 기준의 경직성, 고질적인 저수가, 비급여 진료의 축소 등으로 환자 안전을 위한 추가적인 투자에 제한이 있고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는 의료 관련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관련 입법으로 의료기관과 의료인의 입지는 점차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의협은 "의사가 의학적 지식과 의료윤리에 따라 소신껏 진료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치료받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최선의 의료정책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현재의 제도와 법적인 의료제한이 의료분쟁을 일으키는 요소는 없는지, 또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2018-10-19 16:50: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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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선관위 가동…엄정 중립 선거업무 강조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경옥 총회의장)는 18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선거규정 및 선거 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온라인 투표와 우편 투표를 병행하는 선거방식과 예비후보자 제도 도입 및 선거 중립 의무자 확대 등 주요 선거 관리 업무에 대해 검토했다. 김경옥 선관위원장은 "선거 공고일인 24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들어서는 만큼 선관위원은 공정하고 깨끗하게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엄정 중립의 자세로 선거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는 김경옥 위원장 외에 김현태, 박명희, 김희준, 김희섭 선관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올해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박영달 경기도약 부회장만 출마를 선언했고 아직 뚜렷한 상대 후보가 나타나지 않아 경선이 아닌 추대가 유력한 상황이다.2018-10-19 16:44:01강신국 -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이대 단일후보에 한동주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61)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나서는 이대약대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 한동주 회장은 19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전 서초구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단일화 결과를 발표했다. 한 회장은 "약사회의 발전을 위한 결단으로 후보 단일화 용단을 내려준 최미영 동문에게 감사드린다"며 "오직 약사회를 위해 헌신하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함께 뜻을 모으고 손을 맞잡아 회원들에게 희망과 도움이 되고 이제 리더가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도 입장을 밝혔다. 최 전 회장은 "회원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 약사회의 존재 이유라는 것을 분명히 하며, 2018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의 뜻을 접고 한동주 예비후보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 전 회장은 "저의 결정은 단순히 동문 간 후보 단일화가 아니라, 약사 권익을 위해 일하겠다는 진정성을 가진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미"라며 "오로지 약사회의 발전을 통해 약사들의 권익을 바로 세우겠다는 뜻으로 출마를 생각했으며, 그런 의미에서 같은 뜻을 가진 후보와 힘을 합치겠다는 결심으로 출마 뜻을 접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9년간 양천구약사회장을 하며 가장 잡음 없는 약사회를 만들었다. 약국 간 드링크 무상 제공과 조제료 할인을 완전히 근절했다. 이웃 약국 간 불협화음을 다 잡았다고 본다. 회원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곧 출마 의지를 회원님들 앞에 정중히 밝히겠다"며 "구체적인 공약과 포부를 출마 선언 자리에서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2018-10-19 14:40:05정혜진 -
광주시약, '제2형 당뇨병 약제치료지침' 세미나 진행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18일 약사회관에서 '제2형 당뇨병 약제치료지침 2017'을 주제로 전문약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한국약사교육연구회 부회장인 황미경 약사가 진행했다. 황미경 약사는 강의에서 대한당뇨병학회 2017년도 치료지침을 소개하는 한편 가이드라인에 대한 과학적 인식을 주문했다. 이어 당뇨병 정의와 진단, 유병률, 인슐린과 혈당항상성, 약물별 특징과 장단점, 주의사항을 정리하고 최근 급속히 사용량이 늘어나는 DPP-4억제제의 머리글자를 이용한 기억법을 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이날 강의장을 찾은 약사들은 90% 이상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더 다양한 실전 임상강의를 제안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약사회는 매월 학술세미나를 통해 최신약학정보와 약국경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2018-10-19 14:34:22김지은 -
선관위 "양덕숙 원장 약국 방문 도서 배포 중단하라"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에게 '팜IT3000 매뉴얼 도서' 배포를 위해 각 약국을 방문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최근 선관위는 양 위원장의 책 배포 행위에 대해 '선거 기간 이전에 도서를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그래도 계속될 경우 경고 등 징계 처분하겠다'고 답했다.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은 선거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서울 각 구약사회 사무국장과 함께 약국을 방문해 '팜IT3000 매뉴얼 도서'(자료) 등을 배포했다. 한 구약사회는 이 행위가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를 서울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했고, 서울선관위에서 내용을 받아 검토한 중앙선관위는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선관위는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 공고일 및 선거기간을 앞두고 불특정 다수 약국(회원 포함)을 방문하여 해당 도서(자료)를 배포하는 행위는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되므로 관련 행위는 금지되어야 한다"며 "약국 방문을 통한 팜IT3000 도서 배포가 계속되는 경우 경고 등 징계 처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8-10-19 13:57:08정혜진 -
김대업, 서초동에 선거사무소 마련...24일 개소식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에 마련한 '대한약사회장 선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연다. 선거사무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46 경원빌딩 502호이며 전화번호는 02-537-8587이다. 김대업 출마자는 선거관련 규정을 준수한다는 의미에서 선거공고가 있을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기고 결정했다. 또 선거대책본부장 선정 등 선거관련 일정도 11월 3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김 출마자는 정식 선거운동이 시작될 때까지 선거사무소에서 회원여론 수렴은 물론 출정식, 출판기념회 등 행사를 준비하며 정책 선거를 위한 선거공약을 확정하고 선거를 준비한다. 김 출마자는 "정책중심의 선거, 미래지향적 선거운동을 통해 회원들의 참여가 더 높아지고, 갈등이 아닌 화합의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선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2018-10-19 13:32:54정혜진 -
중랑구약, 자산다과회...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서은영, 위원장 김혜경)는 18일 사랑나눔 자선다과회를 열고 사회공헌사업 기금을 모금했다. 구약사회는 모아진 성금으로 소년-소녀 가장돕기, 독거어르신 지원, 관내 중& 8231;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가정폭력피해자 의약품 지원, 범죄피해자 후원, 사랑의 집 후원 등 다양한 인보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각 구 분회장, 동문회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조희종 중랑구의회 의장, 이창근 구한의사회장, 이건구 구의사회장, 이봉신 중랑보건소장, 서홍희 중랑보건소 의약과장, 강성심 의약팀장, 장흥기 중랑구 면목동 사회복지팀장, 신내동 사랑의 집 원장, 약우회원사, 회원 등 약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2018-10-19 11:18:27강신국 -
금천구약, 자선다과회 열고 약손사랑 전해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오경여, 위원장 이향주)는 최근 구약사회관에서 '2018년도 사랑가득, 나눔가득 자선다과회'를 열고 약손사랑을 전했다. 자선다과회에서 조성된 기금은 산성기도의집, 혜명보육원 등 금천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및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다과회에는 이훈 국회의원, 유성훈 구청장 김준용 금천보건소 의약과장, 소정우 금천구보건소 보건관리팀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김정란 서울시약 부회장, 각 구 분회장과 여약사담당 부회장, 동문회 회장단, 백광의약품, (주)지오영, 서울지오팜, 중외제약, 신화제약 관계자가 참석했다. 구약사회는 지난해 상반기 약국에 배포한 비닐 봉투값 자율 저금통을 배포했고 이번 행사를 위해 약사들은 저금통에 모인 동전을 자진 기부했다.2018-10-19 10:55:28강신국 -
건약 "마약류처방전 주민번호 기재 의무화 필요"약사 단체가 마약류가 포함된 처방전의 환자 주민번호 기재와 확인 의무화를 골자로 한 시민입법발의에 나섰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공동대표 박혜경·윤영철, 이하 건약)는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고자 이같은 법안이 필요하다고 판단, 입법발의했다고 밝혔다. 건약이 지적한 바에 따르면, 비급여 처방전은 공단으로부터 청구 할 약제비가 없으므로 보험 청구에 필요한 환자의 개인 주민등록번호나 병의원 정보 기입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건약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제약사, 도매상, 약국, 병·의원 등 제조 단계부터 사용까지 연계해 상시 모니터링 하고 있지만, 현재 관리시스템에서는 최종단계인 병·의원이 비급여 처방전상 환자의 마약류 의약품의 실제사용량을 허위로 기재한다면 그 진료기록 위조를 적발하기 어려운 '반쪽짜리 마약 관리 시스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되지 않은 비급여 처방전은 DUR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의사나 약사들이 DUR에 처방을 입력하지 않거나 경고를 꺼두더라도 규제조항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주민등록번호가 미기재된 비급여 처방의 경우 약물 오남용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약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 사고 방지를 위해 ▲마약류 포함 처방전 발행 시 진료의의 환자 주민등록번호 기재 의무화 ▲마약류 포함 처방전 조제 시 약사의 환자의 주민등록번호 확인 의무화 ▲마약류 포함 처방전 DUR 강제 실시 ▲위의 의무 사항 불이행시 처벌 조항 신설하는 법안을 시민입법발의 형식으로 법안 신설에 나섰다고 덧붙였다.2018-10-19 10:36:2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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