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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빈 선관위원장 "선거 불법행위 엄중 대응"중앙선관위가 점차 혼탁해지는 선거 분위기에 경종을 울리며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 문재빈 위원장은 7일 성명을 통해 앞으로 일어나는 불법적 선거운동은 선거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기대하는 회원들의 열망과 달리, 일부 우려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최근 선거 분위기에 대해 문 위원장은 "최근 선거운동 과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불법적인 양상은 약사사회를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후보자들의 의지들과는 동떨어진 행동으로서, 회원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불행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 위원장은 "정책선거를 통해 약사사회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회원과 함께 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흑색선전과 음해성 댓글 등을 통해 약사사회의 축제를 망치고 개인의 성취를 이루려는 행동은 유권자의 준엄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엄격해진 선거 규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위원장은 "선거관련 규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소 과도하게 규제해온 배경 역시, 구태적인 과거 선거관행으로부터 단절하고자 하는 약사사회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위원장은 "선거관리를 책임지는 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이 시간 이후 발생하는 어떠한 불법적 선거운동에 대해서도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해 공명선거가 되도록 조치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혀둔다"고 엄중하게 경고했다. 문 위원장은 "부디 이후 불법적 선거운동으로 인해 불행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 후보자측에 협조를 당부드린다. 아울러 이번 선거가 정책선거로 진행돼, 약사사회를 유권자와 함께 축제로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2018-11-07 15:00:51정혜진 -
한의협·간협·치협 "의료법 No"…단독법 제정 추진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단체가 의료법 탈출을 선언하고 단독법 제정에 나서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 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3일 낡은 의료법 체계 혁신과 국민 중심의 보건의료 가치 실현을 위한 단독법 제정 협약식을 갖고 간호사와 치과의사, 한의사의 힘을 하나로 모아 이를 실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3개 단체는 협약식을 통해 "세계 보건의료 패러다임은 1980년대부터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만성질환관리 중심, 공급자에서 국민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낡은 의료법 틀에 묶여 현대 보건의료의 새로운 가치와 요구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가칭 '간호법', '치과의사법', '한의약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3개 단체는 "단독법 제정을 통해 현행 고비용-저효율인 의료시스템을 의료인과 환자 중심으로 혁신하고 전문화, 고도화된 간호학과 치의학, 한의학의 변화와 발전을 담아내 국민들에게는 안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3개 단체는 "간호와 치과, 한의과 분야에 대한 높아진 국민들의 욕구와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현재 의학에 국한해 실시 검토되고 있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제도에 다학제적인 참여 보장 등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3개 단체는 특히 "의료인의 역할이 다양화, 전문화, 분업화됐음에도 현행 의료법은 만성질환관리사업 등에 대한 의학의 독점권과 절대적인 면허업무를 부여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시정을 위해 3개 의료인단체별 단독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3개 단체는 "가칭 간호법, 치과의사법, 한의약법 제정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현행 의료법 체계를 바로잡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18-11-07 14:43:23강신국 -
선관위, 대약회장 후보 캠프에 선거규정 설명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총회의장, 이하 선관위)는 6일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측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한약사회장 선거 관련 선거규정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선관위는 유권해석 자료, 개정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에 대해 설명했고, 이어 예비후보 측 질의에 응답했다. 문재빈 선관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상호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인해 혼탁·과열되지 않고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모든 후보가 노력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재빈 선관위원장 및 박호현·이형철 선관위원을 비롯해 김대업 예비후보 측 이진희 선거대책본부장, 최광훈 예비후보 측 김현태 선거대책본부장(가나다 순) 등이 참석했다.2018-11-07 14:32:27정혜진 -
[서울] 양덕숙 "가루약 조제료 산정 반드시 할 것"서울시약사회 양덕숙 예비후보가 병원, 약국 가루약·분절 조제에 대한 조제료 산정을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양 예비후보는 "6세 이상 어린이, 거동불편자, 연하곤란자, 노인환자의 경우 가루약, 분절 조제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음에도 가루약과 분절약 조제에 따른 약사 업무량을 제대로 반영을 못하고 있다"며 "당선되면 조제료에 이를 가산하는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경구약(정제, 캡슐)을 가루약이나 분절 조제로 제형 변경할 경우 연령 제한 없이 조제료가 가산돼야 하는데 아직 이에 대한 별도 조제료가 신설되지 않고 있다"면서 "빠른 시간 내 별도 조제료로 가산돼야 하고 가산 점수를 부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 측은 약사의 가루약 조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처방전 서식에 관련 내용을 기재하는 방안도 도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가루약 조제는 소아과뿐만 아니라 연하 곤란자도 문제다. 환자 대용식에 가루약을 타 먹이는 경우도 있다"며 "산제 조제는 행위가 더 포함되고, 분절 조제도 고령환자에서는 빈번히 이뤄지는 만큼 이것 역시 조제수가에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 약사가 가루약으로 조제를 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하기가 어렵단 문제가 있는데 처방전 서식에 가루약 또는 분절약을 표시하는 조제란을 삽입하고 의사가 체크하면 해결이 가능하다"며 "환자 상태에 따라 의사는 가루, 분절 조제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하고 환자 복약 순응과 유효한 투약이 되도록 체크하는 게 당연하다"고 강조했다.2018-11-07 14:03:46김지은 -
최광훈, '통일약료 특별위원회' 설치 약속최광훈 후보가 남북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정책적 움직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광훈 예비후보는 "오늘(7일) 남과 북 통일·보건당국 관계자들이 '남북 보건의료협력 분과회의'를 열고 한반도 감염병과 국가방역 등 보건의료 협력 추진을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남북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보건의료분야가 선두에 설 것으로 보인다"며 "약학계에서도 남북 통일 약료을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의료계는 벌써 남북한 통일의료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는 데 비해, 약계 준비 상황은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라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북한과 접하는 지역으로, 남북교류의 상징이며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며 "경기도약사회장으로 재직하며 북한에 대한 의약품 지원 사업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약사회 내 '통일 약료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남북한 약학교류 및 통합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2018-11-07 14:02:31정혜진 -
[부산] 최창욱 "다시한번 기회달라"...12일 출정식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이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54, 경성대)은 오는 12일 오후 8시로 출정식 일정을 확정하고 부산시약사회장 연임 도전 의사를 밝혔다. 최 출마자는 "회원님과 함께 이룬 3년 간의 성과! 총 16개 핵심 공약 중 13개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3개 공약도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출마자는 "부산시약사회 총무로 시작해 부산시약사회장까지 12년을 회원님과 함께한 저 최창욱은, 3년 전 회장직을 시작할 때 운영하던 약국도 정리하고 부산시약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왔다"며 "말 보다는 실천하는 회장으로 다시한번 부산시약사회장직에 도전하려 한다"고 선언했다. 최 회장은 "바쁘시더라도 열심히 마련한 저의 선거 출정식에 회원님을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창욱 회장의 출정식은 11월 12일 오후 8시 부산시약사회관 7층에서 진행된다.2018-11-07 13:42:34정혜진 -
최광훈, 국회 심포지엄·서울 강서구 약국 유세최광훈 대한약사회 예비후보가 7일 오전 9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제일반명(International Nonproprietary Name, INN) 정책의 세계적인 추세와 한국에의 시사점'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한 후 바로 서울 강서구 유세에 나섰다. 최광훈 후보가 참석한 국제일반명 심포지엄은 의약품정책연구소와 이명수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복지부와 식약처 후원으로 준비됐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최광훈 후보는 INN 도입이 제네릭 난립을 막고, 이는 또 약국에 불용 재고 의약품을 줄이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최 후보는 의약품 국제일반명의 일반화를 위해 INN도입에 힘쓰겠다는입장도 전했다.2018-11-07 12:00:23정혜진 -
안양샘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20주년 기념식말기 환자들의 마지막 삶의 여정을 함께해 온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20주년을 맞았다. 안양샘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5일 안양샘병원 지하 1층 샘누리홀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및 호스피스완화의료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 기념행사 및 특강, 2부 호스피스완화의료 20주년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 행사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곽정임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의 사회로 안양샘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영상 상영과 공로상 시상, 최윤선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의 '생애 말기 돌봄' 특강으로 꾸며졌다.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바이올린 연주 등 축하공연과 공로상 수상자들의 수상소감이 이어졌으며, 나눔과 친교의 시간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안양샘병원은 1998년부터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해 2005년 병원 내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을 개설,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완화의료 전문의와 호스피스 전문 과정을 이수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요법치료사를 비롯한 수십 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호스피스완화의료 팀 접근을 통해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돌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원예·미술·음악·웃음요법 등 다양한 치료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심리적인 안정을 돕고, 생일 및 기념일 축하, 입원환자 목욕 서비스, 기도 및 찬양, 세례식, 이미용 봉사, 임종 돌봄 등으로 환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있다. 아울러 사별가족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환자와 가족들을 심리적·영적·사회적으로 돌보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정형호스피스 시범사업 기관(2016. 3. 2), 자문형호스피스 시범사업 기관(2017. 8. 4)으로 지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양질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곽정임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안양샘병원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시작한지 어느덧 20주년을 맞게 되었다. 지금의 안양샘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있기까지 기도와 수고로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양샘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말기 환자분들의 삶의 여정을 함께하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18-11-07 11:47:2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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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국제일반명 대체조제 기초 인프라 될 것"김대업 대한약사회 예비후보가 7일 오전 9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제일반명(International Nonproprietary Name, INN) 정책의 세계적인 추세와 한국에의 시사점'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국제일반명 심포지엄은 의약품정책연구소와 이명수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복지부와 식약처가 후원했다. 심포지엄에 대해 김대업 예비후보는 "국제일반명은 복지부나 식약처가 제도화를 통해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며 "이런 국제심포지엄을 준비한 정책연구소 역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수만 개에 달하는 제네릭 상품명이 국제일반명으로 정비돼야 한다. 이는 국민들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것이며, 향후 성분명 처방제도의 도입이나 대체조제 활성화의 기초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대업 후보와 함께 성균관대 하동문 연구교수와 동국대 김대진 연구교수가 동행했다.2018-11-07 10:31:30정혜진 -
[서울] 박근희 "약대증원 철회"…복지부 1인 시위서울시약사회 박근희 예비후보가 오늘(7일) 오전 세종시에 소재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약대 정원 60명 증원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박 예비후보의 이번 시위는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의 협의도 없이 입학정원을 늘리는 것은 복지부의 잘못이다. 철회하라"는 요구에 "철회하진 않겠다"고 답한데 따른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시위에서 "보건의료인력 수급은 국가의 장기적 과제다. 인구 수는 감소하는데 약대 정원은 왜 늘리냐"고 반문하며 "복지 전문가라는 박능후 복지부장관은 약대 정원 늘리는데 행정력을 낭비하지 말고 인구 수 늘리는데 노력하라"고 질타했다. 또 박 예비후보는 "약대 정원을 늘리는데 약사회와 협의도 하지 않고 복지부가 약사회 패싱을 한다는 것은 복지부의 오만"이라며 "약사회는 강해져야 한다. 당선되면 오늘의 치욕을 교훈삼아 반드시 강한 약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박근희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복지부의 약대 증원 결정은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무책임과 정치권 눈치보기 행정의 전형적인 사례로 복지부가 이번 결정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박능후 장관 퇴진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2018-11-07 09:57:4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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